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홈으로 위원회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현장 중심의 행정사무감사 실시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8-11-19 조회수 1224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박영서)는 11.12(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소관 부서와 기관에 대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갔다.

 

먼저, 경북도립대학교에 대한 감사에서

김희수 의원(포항) 강의동 신축공사와 관련하여 총공사비가 확보된 상황에서도 공사관련 기성금이 일부 미지급된 실태를 지적하였고, 노후 기숙사 환경개선 등을 시급히 추진 할 것을 요구했다.

 

배진석 의원(경주) 도립대의 목표의식 부재와 무사안일주의를 질타하였으며, 김하수 의원(청도) 대학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수진의 경쟁력 확보에 대한 심각한 고민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임미애 의원(의성)은 학교기업지원예산이 적재적소에 사용되지 않고 있다고 지적하며, 실습이라는 명목으로 열정페이를 강요당하는 부당노동행위가 일어나지 않도록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여성가족정책관실에 대한 감사에서

박미경 의원(비례) 보육환경 정책개발 및 지원에 대한 경상북도의 관심과 노력이 부족하다 지적하며, 관리동 어린이집 임대료 기준 준수, 어린이집 재무회계 프로그램 지원, 어린이집 대체교사 지원 등 보육 현장 전반의 시급한 현안 해결을 촉구했다.

 

홍정근 의원(경산)공모사업의 중복유무를 철저히 확인하고 양성평등이 실현 될 수 있는 사회적 환경 조성에 힘쓸 것을 주문하였으며, 김상조 의원(구미) 여성긴급전화 1366 경북센터와 같은 젠더폭력 대응 시설의 열악한 근무환경 등을 개선할 것을 요구했다.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 대한 감사에서는

나기보 의원(김천)은 사업별 예산이 방만하게 편성되어 있고 사업내용도 적절치 않다고 지적하면서, 사업집행 후 구체적인 성과를 면밀히 분석할 것을 주문했다.

 

박영서 위원장(문경) 도 감사 결과에서 볼 수 있듯이 기관 운영전반에 도덕적 해이가 만연한 것을 질타하며, 지적사항의 재발방지를 촉구했다.

 

한편, 행정보건복지위원회는 행정사무감사 일정에 따라 11.14일까지 도 본청 소관 부서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 본청 행정사무감사 돌입
이전글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 이어가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