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 학교현장 미세먼지 절감대책 마련 노력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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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18-09-21 | 조회수 | 5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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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 위원들은 19일(수) 한국공기청정협회 등이 주관하고 교육부와 환경부 등이 후원하는 ‘제1회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미세먼지가 학부모들로부터 큰 걱정거리와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초‧중‧고 학교 미세먼지로부터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박용선 위원(포항4), 이재도 위원(포항7), 박태춘 위원(비례)과 도 교육청 관계자들과 함께 그 해결방안을 찾기 위해 나섰다.
박용선 위원은 “학교 실내공기질 관리 방안” 주제로 열리는 세미나에 참석하여 학교, 실내체육관 등 공공시설의 공기질 관리 방안 마련을 위해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교환 등 토의를 하였다.
이재도 위원은 향후 의정활동 활용을 위해 “공기청정기, 미세먼지 대책 용품 등 공기 정화설비와 에어가전 용품을 비롯해 미세먼지 및 공기 산업 관련 설비와 용품”에 대한 궁금한 점을 질의 하는 등 업체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박태춘 위원은 이번 박람회를 통해 평소 접하지 못했던 품목들을 관람 및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교환하는 등 관련 자료를 수집하여 향후 교육청 등 집행부에 미세먼지 저감대책 마련을 건의할 예정이다.
이번 박람회는 10월 20일(목)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되며 삼성전자, LG전자 등 약 120개사가 참가하며, 행사기간 동안 약 2만여명의 관람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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