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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출연 연구기관 및 첨단과학 연구시설 현장방문
작성자 기획경제 작성일 2007-04-20 조회수 2111
- 기획경제위원회, 제214회 임시회 활발한 의정활동 펼쳐 - 경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이현준)는 ㅇ 제214회 임시회를 맞아 4.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에 걸쳐 지역의 첨단과학산업 인프라 조성을 위하여 21세기 첨단과학 기술의 메카이자, 미래 지식산업 도시인 대전 대덕연구단지를 방문하여 이곳에 있는 정부출연 연구기관과 첨단과학 연구시설에 대한 운영실태를 비교·분석하고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졌다. ㅇ 기획경제위원회는 4.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내에 있는 세계최고 수준의 과학기술대학인 한국과학기술원과 한국전자통신연구원을 방문하고, 과학기술인력양성과 첨단 전자정보기술 개발실태를 파악하였으며, 4. 19일에는 핵융합연구센터와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핵융합에너지에 대한 현황자료를 수집하고, 특히 운영과 처리실태를 참고하여 우리도의 원전시설과 관련된 정책수립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이어 4. 20일에는 충북도가 조성한 오창과학산업단지와 정부에서 추진하고 있는 오송생명과학단지를 방문하여 첨단산업단지 조성 실태를 비교·분석하고, 첨단산업단지 조성과 바이오산업 정책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에 대하여 지원방안을 강구할 계획이다. □ 특히, ㅇ 한국원자력연구원을 방문하여 현황을 청취한 뒤, 경주에 들어설 양성자가속기사업과 관련해 양성자기반공학기술개발사업 현장을 둘러 보고, 차세대 신기술 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하고, 연구진들을 위로했다. 이어 방폐장 건설과 관련해 원자력연구소내에 있는 고준위 폐기물 처분 연구시설인 지하처분 연구시설을 방문하고, 지하처분 시스템의 타당성과 안전성 적합성 등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지하처분 연구시설은 깊이 90m, 총길이 255m에 이르는 거대한 인공땅굴로 폐연료봉의 영구처분 방법을 연구하기 위해 건설됐다. □ 이번 방문은 ㅇ 국가의 첨단 과학연구기관의 모범적인 운영사례와 기법 등을 벤치마킹하여 과학 및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리도가 추진하고 있는 경북과학 현안사업인 나노기술집적센터 건립, 양성자가속기 연구센터 등 첨단 신산업의 차질없는 추진과 연구개발사업의 육성발전을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향후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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