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제233회 임시회 현지확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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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농수산 | 작성일 | 2009-05-22 | 조회수 | 23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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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위원회(위원장 김영만)는 농어업 현장의 애로사항을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자 현장활동을 실시했다. 5월 18일 오전에는 어촌을 생산주거관광이 어우러진 종합공간 으로 개발하고자 총 60억원을 투자해 개발 중인 경주시 감포읍 전촌항의 어촌어항관광개발사업 현장을 방문, 사업추진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오후에는 영농철을 맞아 한해가 우려되는 청송군 현동면 거성리 당들저수지에서 청송군 관계자로부터 농업용수 확보 현황과 한해 대책추진 상황을 청취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청송군 부남면 이현리 청송수출채소 영농조합법인을 방문해 지난해 11억원으 파프리카 수출실적을 올려 파프리카 수출전문단지로 육성시킨 관계자들과 수출애로 사항 해소와 생산 및 유통시설 현대화 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가졌다. 현장활동은 19일의 예천 개포 풋고추작목반 방문과 김천 롯데햄 공장견학에 이어 김천 큰개울농장 견학으로 이어지며 20일에는 고령 성산의 고령농산물산지 유통센터를 방문했다. 김영만위원장은 당면 농정 추진현장에서 애로사항 청취를 강화해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해 나갈 것이라며 특히 한해 대책과 농어업 생산기반 현대화 및 소득원 개발 시책발굴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도의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적극 강구할 것이라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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