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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2020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03-26 조회수 1035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나기보)는 3월 27일,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2020년도 제1회 추가경정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며, 오는 3월 30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상북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의 규모는

수정예산안을 포함하여 10조 2,420억원이며, 기정예산 9조 6,355억원보다 6,065억원(6.29%)이 증액되었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8조 9,953억원으로 기정예산 8조 4,450억원보다 5,503억원(6.52%)이 증액되고, 특별회계가 1조 2,467억원으로 기정예산 1조 1,905억원보다 562억원(4.72%)이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은 당초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정부추경 확정에 따른 중앙지원금과 민간이전경비, 행사운영비 등 과감한 세출 구조조정으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와 취약계층의 생활안정 지원, 도민의 경제심리 회복 등에 5,065억원이 편성되었으나, 특별재난지역 지정에 따른 재난대책비 등 1,000억원이 수정예산안으로 편성‧제출되었다.

 

나기보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짧은 심사 일정이지만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긴급하게 편성된 이번 추경 예산이 지역사회 감염병 확산 방지, 의료 인프라 개선, 방역체계 강화 등 현안 문제 해소와 저소득층 한시 지원, 중소기업·소상공인들의 생활 안정 지원 등 지역 경제의 조속한 회복 등 경제 활성화에 보탬이 되도록 도민의 눈높이에서 적극적인 심사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도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도 이번 추경 예산을 신속하게 집행하여 서민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살리기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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