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바로가기

글로벌 링크

보도자료

홈으로 위원회소식 보도자료
보도자료 글보기, 각항목은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수, 첨부파일, 내용으로 구분됨
경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 현장에서 의정활동 첫 행보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07-22 조회수 1024

11대 경상북도의회 후반기 농수산위원회(위원장 남진복) 상임위 구성 후 첫 행보를 현장에서 시작했다. 이달초 새롭게 구성된 후반기 농수산위원회는 7월 20일(월)부터 21일(화)까지 양일간 소관부서의 당면현안을 우선 파악하고, 주요 사업의 추진상황을 직접 살펴보기 위해 경주를 방문했다.

 

첫 현장으로 남양유업 경주공장을 선택한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코로나19로 절망적 위기에 봉착한 도내 축산농가의 어려움을 설명하고 남양유업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으며, 쉴 틈 없이 방문한 경주시 양남면 수렴항에서는 현재 추진중인 어촌뉴딜300사업에 대한 어민들의 목소리를 사업시행자인 한국농어촌공사에 전달하고 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주문했다.

 

주요 사업장 방문까지 마친 농수산위원회는 현장에 마련된 회의장에서 소관부서의 당면현안을 청취하고, WTO 개도국 지위 포기, 미중 무역전쟁 등 급변하는 국제정세와 코로나19로 인한 국내 경기 악화 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북 농어업의 재도약을 위한 혁신적인 대책 마련에 도의회와 집행부가 함께 힘을 모으기로 결의했다.

 

남진복 농수산위원장(울릉)은 “이달초 구성된 7개 상임위원회 중 농수산위원회가 가장 먼저 현지확인을 실시한 것은 그만큼 경북 농어업이 풍전등화의 위기에 처해있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이다.”며, “앞으로 2년간의 농수산위원회 활동을 통해 도내 농어업이 회생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첨부
이전글, 다음글, 각 항목은 이전글, 다음글 제목을 보여줍니다.
다음글 경북도의회, 통합신공항 이전후보지 선정 촉구 성명서 발표
이전글 도 농수위, 농어민의 든든한 버팀목으로 자리매김

주소 및 연락처, 저작권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