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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 시작!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02-05 조회수 1013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박현국)는 제313회 임시회 기간인 2월 3일과 4일 양일 간 상임위원회를 개최해, 위원회 소관 조례안 2건과 실국의 2020년도 주요업무를 보고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에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과 소상공인 지원 대책, 양질의 일자리 창출 방안 등 민생경제 현안과 각 실국별 2020년도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졌다.

 

23일 대변인실 업무보고에서

 

박권현(청도) 의원은 “연간 10만부가 발행되는 경북 도정지 제작도 변화가 필요하다.”며 “도민들이 관심을 가질만한 분야와 내용, 각종 공모사업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주문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많은 도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며 “대변인실에서 SNS 콘텐츠 제작과 기자단 활용을 통해 도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어진 미래전략기획단 업무보고에서

박영환(영천) 의원은 “지역 신성장동력 창출과 지역혁신성장을 주도하기 위한 메가프로젝트는 지속적인 신규과제 발굴과 더불어 기존에 발굴한 과제의 현실화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정책관실 업무보고에서

 

남진복(울릉) 의원은 “서울, 경기 등 청년에 대한 지원이 많은 타 시도 수준으로 청년들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각종 사업명칭도 청년 친화적인 명칭으로 사용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일자리경제실 업무보고에서

 

이칠구(포항) 의원은 “경북형 일자리모델의 성공적 추진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창출하고, 향후 도내 시군별 특화 일자리 모델이 확산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달라.”고 주문했다.

 

박영환(영천) 의원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수혜대상자 확대보다 성과를 높일 수 있는 방향으로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종열(영양) 의원은 “일자리경제실은 전체사업 중 위탁사업으로 추진하는 건수가 많다.”고 지적하면서, “위탁 이후에도 사업관리를 철저히 하고 적정 수수료가 지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라.”고 당부했다.

 

24일 동해안전략산업국 업무보고에서

 

도기욱(예천) 의원은 “업무보고 내용에 동해안이라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정책이나 사업이 없다. 본청에서 기존에 하고 있는 업무들과 중복된 업무가 아닌 신규 정책사업을 발굴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투자유치실 업무보고에서

 

김대일(안동) 의원은 “지역경제와 일자리 창출에 유리한 기업들 위주로 전략적인 투자유치가 필요하다.”고 말하며, “올해는 대구경북관광의 해 인만큼 관광산업 관련 투자유치에도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득환(구미) 의원은 “유치대상 타깃 기업 선정 시 뜨는 산업인지 사양 산업인지 구분해서 유치하는 전략이 필요하다.”며 “향후 50~100년간 경북을 이끌어갈 분야의 기업을 유치하는 전략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기획경제위원회는 이번 임시회 기간 중 업무보고와 더불어 박채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경상북도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안’ 등 2건의 조례안에 대해서도 심도 있는 심의를 통해 원안 의결했다.

 

박현국(봉화) 위원장은 “이번 업무보고를 통해 2020년도 도정업무 추진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도민의 복리증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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