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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야 경북농업의 살길이 보인다!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19-10-02 조회수 1049

경상북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이수경)는 제311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기간 중인 9월 30일(월) 제1차 농수산위원회를 열고 2019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를 채택하고, 의원발의 조례안 5건과 해양수산국 및 농축산유통국 소관 2020년도 경상북도 출연동의안을 심사했다.

 

농수산위원회는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계기로 도정 주요시책 전반에 관한 추진실태를 정확히 파악, 시책운영의 불합리한 점은 개선·보완토록 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함은 물론 우수 수범사례는 도내에 홍보하여 도정의 생산성 제고를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번에 상정된 조례안은 신효광 의원(청송)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민간해양구조대원 등의 수난구호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 기획경제위원회 소속 남진복 의원(울릉)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도서지역 여객선 운임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성진 의원(안동1)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농어촌진흥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무석 의원(영주2)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한우 육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김준열 의원(구미5)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동물보호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으로 공부하고 연구하는 의회상 정립에 앞장서고 있다.

 

이어진 회의에서 해양수산국 및 농축산유통국 소관 2020년도 경상북도 출연동의안까지 심사를 마친 농수산위원회 위원들은 청년이 몰려오는 농어촌 건설을 위한 혁신적인 방안 모색을 위해 타시도 농정분야 우수시책 현장을 대상으로 비교견학을 실시했다.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농업 1번지’라고 하더라도 배울 것은 배워야 한다는 각오로 전라북도에 달려간 농수산위원들은 종자산업 선진화 전문기관인 종자산업진흥센터(김제)와 국내 최초 사회적 농업정책 추진중인 완주로컬푸드 협동조합(전주), 사업대상지 선정시 우리도의 상주와 함께 선정된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김제) 등을 방문해 의욕적인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수경 농수산위원장은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워야 미래 경북농업의 살길을 찾을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변화의 기로에 서있는 우리 농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가 든든한 길잡이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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