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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18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8-07-24 조회수 448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조주홍)는 7월 23일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도 있게 심사했다.

박차양 부위원장(경주)은 문화관광 사업이 일부 시군에 편중 되는 것을 지적하며, 신라문화제 등 시군에서 개최하는 문화제에 도비를 더 많이 지원할 것을 당부했다.

김종영 의원(포항)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선정하는 문화관광축제의 사업비가 일부 감액된 것을 지적하고, 경북의 대표축제 활성화를 위해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이선희 의원(비례)은 대학예술동아리의 지역활동 지원을 위한 예술복덕방사업 예산이 보조사업자의 전문인력 부족 및 재정난에 따른 사업포기로 전액 삭감 된 것을 지적하고, 이러한 사업들이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주문했다.

박채아 의원(비례)은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이 자칫 보여주기식 사업이 되지 않도록 시행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주문하고, 독립운동사적지 그리기 행사의 경우 애국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학생들이 참여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김명호 의원(안동)은 전기자동차 보급실적이 시군별 편차가 매우 심한 것을 지적하고, 앞으로 충전인프라 확대 구축과 적극적인 도민 홍보로 전기자동차 보급이 더욱 활성화 되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김봉교 의원(구미)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는 물론 완전 방제를 위해 실시하는 예방나무주사사업의 확대 시행을 주문하고, 이동식 목재파쇄기 지원을 확대하여 재선충 병에 걸린 나무를 현장에서 즉시 처리할 것을 제안했다.

박판수 의원(김천)은 산불유관기관 합동진화 훈련이 자칫 전시행정이 될 수 있으므로, 조금 더 알찬 훈련과 교육이 되도록 개선방안을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영선 의원(비례)은 외국인 단체관광객유치 인센티브사업에 많은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효과성 분석을 주문하고, 유전자변형식품(GMO) 표시제 준수여부 확인을 위한 예산 편성을 제안했다.

조주홍 위원장(영덕)은 이번 추경예산안 편성방향과 다소 맞지 않는 사업들이 일부 편성된 것을 질타하고, 어렵게 편성된 예산을 연내 집행하여 추경의 효과가 달성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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