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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환경위원회 실크로드 경주 2015 성공개최를 위한 현장방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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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문화환경위원회 | 작성일 | 2015-07-27 | 조회수 | 3263 |
◦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박권현)는 ‘메르스’이후 침체된 지역의 관광경기 활성화를 위해 비회기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위원들을 긴급 소집하여 7월 23일 경주 문화엑스포의 「실크로드 경주 2015」준비상황 점검 및 경북관광공사와 ‘메르스’ 이후 관광활성화 대책에 대한 간담회를 가졌다. 아울러 경주시 에코-물센터를 방문하여, 하수급속처리시설을 견학하고 하수처리시설과 물산업 육성을 연계하는 장기적인 인프라 구축방안을 검토하였다. ◦ 이번 현장방문은 다음달 21일부터 10월 8일까지 59일간 경주 엑스포공원일원에서 개최되는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손님맞이 준비상황 최종 점검․확인을 통해 상임위원회 차원의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경북관광공사 관계자와 ‘메르스’ 사태 후 지역 관광활성화 대책 간담회를 개최하여 침체된 지역의 관광 경기를 살릴 수 있는 대책을 촉구하였다. ◦ 또한 2015 세계물포럼시 국․내외 참석자들의 우수시찰코스로 각광 받은 경주시 에코-물센터 하수처리시설을 방문하여 고도정수시설을 이용한 페수처리로 물을 재활용하는 과정을 견학하고 물 부족에 따른 물산업 육성방안을 모색하였다. 특히, 에코-물센터와 같이 자체 연구개발한 하수급속처리기술로 전국 지자체 최초로 환경부 녹색기술 인증을 받은 우수한 시설을 직접 체험한 후 이러한 물산업 우수기관에 대해 도의회 차원에서 지원할 수 있는 여러 가지 긍정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하였다. ◦ 한편, 박권현(청도)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실크로드 경주 2015」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상임위 차원에서의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경북관광공사와의 지역관광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통해, 굴뚝없는 거대시장인 문화와 관광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현지확인이 에코-물센터와 같이 지자체의 우수한 물산업 기술을 보유한 기관에 대한 중장기적 인프라 육성을 위한 지원방안에 대해 적극 모색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고 말했다. 아울러, 「실크로드 경주 2015」와 같은 문화․관광분야의 다양한 정책과 대형 문화융성 프로젝트의 원활한 추진과, 에코-물센터와 같은 물산업 분야의 우수사례정책을 더욱 더 육성 발전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당당한 포부를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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