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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세 어린이집 선택한 부모가 더 많습니다.
작성자 김○○ 작성일 2021-09-22 조회수 323
안녕하세요.
이렇게 좋은 날 화난 얼굴을 해야 하는 우리 모습이 안쓰럽기만 합니다.
같은 교육과정을 가지고 같은 자격을 가진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하는데...
열심히 일한 어린이집은 그래 너희들은 이래도 그만 저래도 그만 바보지 하고 치부하는 것 같습니다.
90% 아이들이 등원 할때 10%의 아이들이 가정보육을 하면 어린이집에서는 가정에서 할 학습 꾸러미를 만들어
아이들에게 보내고 매일 매일 전화해서 아이들 상황도 체크하고 ...
이런 노력은 경북교육청에서 한 행정하나로
어린이집의 누리과정 교육 전체를 부정 당하고 있는 느낌입니다.

유치원을 못 보내 어쩔 수 없어 어린이집을 보냈는데 지원이 안 되어 속상하다구요.
그 지역이 어디입니까?
최소한 우리 영주시 지역에서는 유치원을 못 들어가 어린이집을 다니는 것이 아니라
어린이집 교육이 부모님께 더 많이 신뢰받고 있기 때문에 유치원을 선택한 인원보다 어린이집 재원
아동수가 더 많다고 자부합니다.

이제 저는 유치원에 지원되는 운영비, 환경개선비 어린이집 누리반에도 지원을 촉구합니다.

유치원에서 그렇게 반대하던 회계부분은 어린이집에서는 누구나 볼 수 있게 투명하게 전산화 한지 10여년이
된것 같습니다. 원장들이 이야기하면 자기 주머니 채우려 한다고 하겠지요.
한그루 한그루의 나무가 모여 숲이 됩니다. 우리가 믿고 뽑은 지도자는 상황에 따라 나무도 숲도 모두 볼 수 있는
그런 분이라 믿습니다.
담당 공무원께서 소신있게 부당함을 알려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2021년 9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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