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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도정 운영 방향 및 대안 제시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0-11-18 조회수 951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지난 11. 13일 소관부서인 감사관실, 16일 아이여성행복국, 복지건강국, 17일 경북도립대학교, 자치행정국 감사를 끝으로 지난 9일부터 시작된 6일 간의 행정사무감사를 마무리 했다.

 

감사관실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성진(안동) 의원은 종합감사 결과에 대한 처벌이 솜방망이임을 지적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심각한 문제가 발견된 사안은 수사의뢰와 형사고발 등 강력한 처벌을 통해 낮은 청렴도를 혁신적으로 개선하도록 당부했다.

 

아이여성행복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영선(비례) 의원은 성평등지수가 타시도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임을 지적하고 구체적인 대책을 세울 것을 요청하고 성추행 사건 발생 시 여성정책 총괄부서장으로서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조주홍(영덕) 의원은 인구정책 업무는 소관 국 업무로는 맞지 않다고 지적하면서 타시도의 경우 부지사 직속 부서로 운영하고 있어 조직개편의 필요성을 언급하고 도내 유아인구 감소에 대비하여 어린이집을 통폐합하고 구조 조정하는 특단의 대책을 준비할 것을 요청했다.

 

복지건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특별법으로 규정된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실적이 타시도에 비해 여전히 미흡하다고 지적하고 특히, 도 산하기관의 저조한 실적을 높일 수 있도록 주관부서에서 적극적으로 독려할 것을 당부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각종 소관 위원회의 위원 중복과 개최 실적이 미흡하여 정비가 필요함을 지적하며 다양한 계층과 성별을 고려하여 위원을 재구성하고 포스텍에 의과대학이 신설될 수 있도록 적극 대응하고 노력해달라고 요청했다.

 

경북도립대학교 행정사무감사에서

 

홍정근(경산) 의원은 내년부터 도 평생교육진흥원과 경북장학회가 통합되면 도립대에서 추진하는 기존 평생교육 사업에 차질을 빚게될지 우려된다면서 지역주민과 학생들의 거점 고등교육기관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주문했다.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김상조(구미) 의원은 교육비특별회계 전출금 규모만큼 도 교육청의 예산 불용액이 여전히 많다고 지적하며 법정전출금이지만 많은 도민의 세금이 교육예산으로 편성되므로 불용예산을 줄이고 적재적소의 학교현장에 전출금이 활용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나기보(김천) 의원은 새마을세계화재단 기금 관리가 부실하게 운영되고 있음 지적하고 기금심의위원회 위원에 지역 새마을운동에 헌신하는 분을 포함시키고 재단과 소관 부서가 감시와 견제를 통해 철저한 기금관리가 될 수 있도록 개선을 촉구했다.

한편, 김하수(청도) 행정보건복지위원장은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소관 실국에서 추진하는 각종 사업들의 추진실태를 면밀히 점검했다”며, “특히, 추진 사업을 점검하는 평가지표를 반드시 만들어 문제와 원인분석을 통해 도민이 체감하는 제대로 된 정책을 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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