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이칠구 도의원에게 바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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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김○○ | 작성일 | 2021-04-10 | 조회수 | 5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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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구 도의원에게 바랍니다! 먼저, 4월4일 기독교의 축일인 부활절날 모교회에서의 불미스런 일에 대해서 그 교회 교인들과 직원등 관계자분들,그리고 출동할 상황이 아니었는데도 불구하고 경찰차를 두대씩이나 출동시켜 더 긴급한 일에 출동해야 할 업무시간을 뺏게되어 죄송스러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4월4일 모교회에서의 이칠구도의원의 사려깊지 못한 행동은 도민의 일꾼 도의원으로서의 자질을 굉장히 의심하지 않을수 없게한 행동이었다고 봅니다. 한 시민이 왜 기독교의 큰 축일인 부활절에 교회까지 찾아와서 당사자와 대화를 하고 싶었는지, 찾아온 시민에게 차분하고 부드럽게 다시한번 자초지종을 물어보고 들어보는게 순서가 아니었을까요? 당사자도 아닌 도의원이라는 공인의 신분으로서 도민의 문제에 적극 나서고 싶었더라면 같은 교회 성도라고 일방적으로 성도말만 듣고, 찾아온 시민에게는 다짜고짜 본인이 누군지도 밝히지도 않으며 인상을 씀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하면서, 급기야 흥분한 시민이 목청이 높아진다고 경찰관들까지 불러, 출동한 경찰관조차 경찰서에 갈 일이 아니라고 하는데도 경찰서에 데려가서 얘기하라면서 경찰관들을 종용하는 분이 진정으로 전체 도민을 위해 일하시는 일꾼이 맞으신지요? 아니면 주변 가까운 사람들,같은 교회 성도들만 챙기고 다른 도민들을 위해서는 위에서 군림하고 싶으신가요? 말로만 도민을 섬긴다고 하지말고 진정으로 도민을 섬기는 전체 도민을 위한 일꾼으로서 그날 부활절을 계기로 다시 태어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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