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장동정
| 고우현 의장, 민생현장을 누비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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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장실 | 작성일 | 2021-02-15 | 조회수 | 2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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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현 의장은 12일(금) 설날 코로나19로 발길이 끊긴 문경시장과 소외되기 쉬운 쪽방 촌 독거노인들을 찾아, 위로와 격려의 시간을 같이했다. 고우현 의장은 설날 이른 차례를 지낸후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지키며 지역 상인들을 찾아 고충을 듣고 물건을 직접 구매하며 격려했다. 이후 고 의장은 구매한 물전들을 쪽방촌 독거노인 세대를 방문해 전달하고, 코로나19 감염병에 대한 주의와 위로의 인사를 건넸다. 고우현 의장은 독거노인 세대 방문후에도 지역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을 살피고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가자는 덕담으로 지역민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점촌2동에 사는 한 독거노인은 "명절이라도 찾아오는 사람하나 없어 외롭고 쓸쓸했는데 의장이 직접 방문해 선물과 함께 위로의 말씀을 해 주니 잠시나마 힘이 됐다"며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고우현 의장은 지난해 미국대통령 특별상 수상을 한 모락 권정찬 화백의 화실을 찾아 "문경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부부가 함께 큰 상을 받은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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