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8년 1월 29일(월) 오후 2시 개식
제29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14시 6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지금부터 제29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응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응규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무술년 새해를 맞아 첫 임시회를 개회하는 오늘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용맹과 충성, 부와 명예를 상징하는 황금 개띠의 해인 2018년에는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거뜬하게 성취하시고 우리 지역이 힘차게 비상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아울러 격동의 지난 한 해 동안 아낌없는 사랑과 성원을 보내주신 3백만 도민여러분, 정말 감사합니다. 또한 어려운 여건 속에서 현장을 지켜주시면서 지역발전을 이끌어 오신 우리 의원님들과 공직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시작으로 6.13 지방선거, 지방분권 개헌 등 나라와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서 그 어느 해보다 중요하고 바쁜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변혁의 시기를 맞아 몇 가지 당부의 말씀을 드립니다. 
  먼저 도정과 교육행정이 한 치의 흔들림 없이 추진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주시고, 경북 발전의 백년대계가 반석 위에 설 수 있도록 공직자들이 맡은 직무 수행에 더한층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민생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가 시급합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최저임금 인상의 여파로 서민 일자리가 급감하고 소상공인, 중소기업들의 재정 부담이 갈수록 가중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때일수록 청년과 서민일자리 예산을 조기에 집행하고 금융과 세제, 경영지원 등 가용할 수 있는 모든 정책을 집중적으로 펼쳐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도민 안전입니다. 더 이상 인재라는 말이 나오지 않도록 방재시스템을 구축하고 선제적인 예방활동을 강화하는 한편, 민간 중심의 자율적 현장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민간단체와 유관기관 간 입체적이고 촘촘한 협력체계가 구축되도록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골든타임을 맞고 있는 지방분권형 개헌과 지방자치시대를 활짝 열기 위해서는 지방의 모든 역량을 총결집해 확실히 주장하고 이를 관철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또한 4차 산업 혁명과 환동해 신해양시대의 개막, 지역 균형발전 등 경북의 새로운 성장 동력 확보에도 능동적으로 대응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새해 업무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꼼꼼히 살펴보시고 다양한 정책대안 제시를 통해 정책의회, 민생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2018년도 계획한 모든 사업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우리 도의회는 2018년 새해에도 도민의 대의기관으로서 그 어느 때보다 무거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민에게 힘이 되고 꿈과 희망을 드릴 수 있도록 임기 마지막까지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올 한 해에도 경북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는 데 다함께 동참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면서,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에 행복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