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1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0년 10월 6일(화)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1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이상엽)

(13시 43분 개식)

○의사팀장 이상엽  지금부터 제31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만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 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인 한가위를 보내고 오늘 제319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모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다시 만나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이번 추석 연휴에도 도민들의 안전과 복지를 위해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그 무엇보다 명절임에도 가족·친지들과 만날 수 없는 힘든 상황을 묵묵히 견뎌내고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신 3백만 도민 여러분께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를 비롯한 모든 분야에서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불편한 상황을 직면하고 있습니다. 당연하게 누렸던 모든 것들이 이제는 제한되고 그리운 것들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어쩌면 이런 상황이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기는 기회라고 했습니다. 우리 경북이 가진 성장기반과 잠재력을 바탕으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나간다면 지금이 경상북도가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는 전환점이 될 수 있습니다. 경북도와 경북도의회가 서로 협력하고, 존경하는 우리 도민들께서 힘을 모아주신다면 분명 가능한 일입니다. 경상북도의 미래와 도민들의 행복을 위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기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이번 회기는 연말 정례회를 앞두고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주요 추진상황을 점검하는 중요한 회기입니다. 각종 현안들이 도민들과 충분히 소통하면서 추진되고 있는지, 그 방향성은 맞는지 도민을 대신해서 면밀히 살펴보아야 할 것입니다.
  또한 행정사무감사가 도정과 교육행정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대안을 제시하며 효율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계획수립과 사전준비에 철저를 기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이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과 3백만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이상엽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1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