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3월 5일(금)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2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시홍)

(13시 41분 개식)

○의사팀장 박시홍  지금부터 제32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만 비말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오늘 제322회 임시회를 시작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오늘은 24절기 중 개구리가 깨어난다는 경칩입니다. 만물이 생동하는 봄이 왔지만 코로나로 인해 봄의 기운을 맘껏 누리지 못하는 ‘춘래불사춘’의 상황이 매우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주시는 공직자 및 의료진 여러분들과 사회적 거리두기 등 방역에 솔선수범하고 계시는 3백만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로 조금씩 일상회복의 희망이 보이고 있습니다.
  이제 백신접종이 시작된 만큼 코로나가 완전히 종식되는 그날까지 모두 한마음으로 이겨 나가야 합니다.
  지금 우리는 코로나로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고 어려운 도민들에게 확실한 힘이 되는 특단의 대책을 마련하여야 할 때입니다. 집행부는 물론 우리 60명 의원님들도 어느 지역보다도 먼저 일상이 회복되고 활력이 넘치는 행복한 경북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서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이번 임시회는 각종 민생 관련 안건 심의와 더불어 올해 첫 도정질문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현장에서 보고 들은 내용들을 도정 및 교육행정에 반영하고 적합한 정책 대안을 제시하여 도민들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집행부에서는 봄철을 맞아 산불 등 크고 작은 재난에 적극 대처하여 주시고 개학 후 학생들의 건강과 안전문제 등 당면사항과 올해 계획된 사업들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히 국회의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는 ‘통합신공항 특별법’이 조속히 제정되어 도민들의 희망이 사라지지 않도록 확실한 대책을 강구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아무쪼록 환절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하시고 늘 건승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시홍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4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