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7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11월 8일(월)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27회 경상북도의회(제2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3시 45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27회 경상북도의회 제2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먼저 제가 마스크 좀 벗고 진행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2021년이 시작된 지가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올해를 마무리하고 2022년 새해를 준비하는 제327회 제2차 정례회가 시작되었습니다.
  먼저 올 한 해 코로나 방역과 백신 접종에 최선을 다해 주신, 지금 이 순간에도 현장 최일선을 지키고 계신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계속되는 어려움과 불편함을 모두 감내하면서 정부 정책에 적극 협조해 주시고 계시는 도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친애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제 우리는 위드 코로나의 시대를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사회 전반에서 일상회복을 위한 조치들이 단계적으로 시행 중입니다. 그동안 우리 경북은 도민들의 높은 시민의식과 경북정신에 기반한 완벽한 방역체제로 코로나 위기를 극복하면서 경북의 혼과 저력을 전국에 보여 주었습니다.
  이제 경상북도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선도해 나가야 합니다. 치밀한 계획과 세심한 준비를 거쳐 속도감 있는 추진으로 하루빨리 침체된 지역경기와 민생경기를 활성화시켜야 하겠습니다.
  도민들께서 짊어질 무거운 짐을 덜어 드리는 데 우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야 합니다. 모두가 힘을 합쳐 노력해 주시길 부탁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오늘부터 다음 달 21일까지 열리는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를 비롯하여 도정과 교육행정에 관한 질문, 2022년도 본예산 및 2021년도 정리추경과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을 심사하는 매우 중요한 회기입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 기간 동안 도정의 추진과정과 성과 등을 철저히 살펴보시고, 개선할 부분에 대해서는 명확한 시정조치 요구와 합리적인 정책대안 제시로 도정이 한층 더 도민을 위해 거듭날 수 있도록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면밀한 예산 심사 과정을 통해 소중한 지방재정이 도민들의 복지 향상과 경북의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시고 잘못된 부분은 바로잡아 도민에게 힘이 되고 희망을 주는 경상북도의회의 존재가치를 보여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