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행정보건복지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일시 2021년 11월 16일(화)장소 행정보건복지위원회회의실
(10시 33분 감사개시)
○위원장 김하수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하여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먼저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에 적극 참여하여 주시는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임주승 행정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행정사무감사는 집행부의 업무 전반에 대한 추진 과정과 실태를 점검하여 미흡하고 바람직하지 못한 부분은 시정·보완하고 나아가 정책 대안을 제시함과 동시에 내년도 예산안 심사에 필요한 자료수집과 의정활동에 반영하는 데 그 목적이 있습니다. 따라서 여러 위원님께서는 이러한 목적이 달성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감사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아울러 행정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고 감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감사계획에 따라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감사 진행 순서는 먼저 증인선서를 하고 간부소개와 업무보고, 질의·답변 순으로 진행토록 하겠습니다.
  그러면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증인선서를 하는 이유는 우리 위원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거짓 증언을 할 때에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 규정에 의하여 고발될 수 있고 정당한 사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면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는 행정본부장께서 대표로 발언대에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증인선서를 낭독해 주시고 다른 증인들은 제자리에 서서 오른손을 들어주시기 바랍니다.
  선서가 끝나면 각각 서명·날인한 선서문을 행정본부장께서 일괄 취합하여 위원장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행정본부장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6일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본부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학숙본부장  김만수  
행정장학팀장  이승언  
도민대학본부팀장  김은영  
평생교육팀장  오홍석  
학사행정팀장  박태봉  
○위원장 김하수  다음은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행정본부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안녕하십니까? 재단법인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본부장 임주승입니다.
  존경하는 행정보건복지위원회 김하수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지역발전과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시는 가운데서도 저희 진흥원에 각별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지도 편달해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진흥원 간부직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지금부터 진흥원 소관 주요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이상으로 업무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하수  행정본부장 수고하셨습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께서는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의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고자 하는데 여러 위원님 이의 없으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답변은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한 핵심을 잘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께서는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 전에 임주승 본부장님, 올 1월 1일에 통합이 되었지요, 장학회와 진흥원이?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그런데 통합이 되고 난 뒤에 현장 사무감사를 저희들이 가야 됩니다. 그런데 누가 누구에게 전화를 해서 현장 사무감사를 빼게 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 진흥원에서는 그런 적이 없다고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위원장 김하수  그러면 누가 했어요? 진흥원에서 안 했으면 우리 전문위원실에서 했나? 위원실에서 했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아마 위원장님, 저희들이 판단하기로는 지금 학숙에 학생들도 많이 입사해 있고 지난해에는 현장이 없어서…
○위원장 김하수  자, 병원에 환자들이 다 입원해 있습니다. 그래도 다 갔습니다. 이런 꼼수를 쓰지 마라 이 말입니다. 1월 1일 날 통합을 했으면 통합한 것에 대해서 위원들이 통합하기 전과 통합하고 난 이후에 진흥원의 역할과 기능이 제대로 작동되는지를 봐야 될 것 아니에요, 현장에서. 앞으로 이런 일이 절대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경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장경식 위원  포항 출신 장경식 위원입니다.
  오늘 감사일정이 좀 타이트하게 되어 있어 가지고 시간이 많지 않은 것 같습니다. 바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장애인 평생교육에 대해서 한 가지 물어보겠습니다.
  우리 경상북도에 등록 장애인 수는 몇 명이나 되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장애인 수가,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보고를 드렸습니다마는 전체 도민 중에서 6.9% 정도 차지하는데 저희들 수치로는 18만 1000명 정도…
장경식 위원  등록 장애인 수가 18만 정도 되는데 장애인 수에 비해서 뭐라 그럴까, 장애인 평생교육 실적이 매우 저조하다고 보거든요. 올해 실적을 보니까 우리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장애인도 교육을 하고 있고 또 집행부에서도 이런 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 집행부하고는 서로 연계를 하고 업무협조를 하고 있습니까, 안 그러면 따로따로 이 사업을 집행을 하고 있나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경북도하고 같이 업무협의를 해서 우리 장애인 평생교육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저희들이 장애인평생교육 거점기관으로 지난 5월 달에 지정되었기 때문에 올해 처음으로 하다 보니까 일부 미흡한 점은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장애인 교육한 실적은 한 4300명 정도, 경북도내 전체 잡히는 것은 그렇게 잡히고, 저희들 진흥원과 경북도가 함께하고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장경식 위원  자료를 보니까 7개 시·군에서 올해 장애인들 177명을 교육한 걸로 나와 있거든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장경식 위원  그래 18만이 넘는 장애인들을 이런 사업을 이렇게 하겠다고 계획은 이렇게 잘 잡아 놓고 실적을 보니까 도내 등록 장애인 수 18만 중에 117명에 불과하다는 것은 문제가 많다고 봅니다.
  그래서 장애인의 경우에는 이동이라든가 다양한 이유로 이런 교육을 받을 기회가 상당히 제한적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사회적인 약자인 장애인들에게 평생교육, 즉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예산도 증액을 하고 관련교육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제대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그렇게 힘써 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시겠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장경식 위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 김하수  장경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진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성진 위원  김성진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취임하신 지 얼마나 되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는 3월 1일 자로 부임을 했습니다.
김성진 위원  지금 현재 원장님은 안 계시고, 공석이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김성진 위원  이사장은 우리 이철우 지사님이 맡고 계시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김성진 위원  홈페이지 한번 보셨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제가 홈페이지에 가끔 들어가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홈페이지에 내용이 없어요. 혹시 본부장님, 우리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은 상시 경영공시를 해야 된다는 것 알고 계세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김성진 위원  홈페이지상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김성진 위원  공시가 되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마는 저희들이 1월 1일 자 통합이 되어서 경북학숙에서 쓰던 홈페이지와 경북도립대학에 있던 평생학습진흥원에 있던 홈페이지를 같이 통합해서 지금 작업을 하고 있는데 아마 이달 말쯤 되면 거의 완성되지 싶습니다. 아직 일부 미흡한 점이 있는 것으로 저희들도 파악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일부 미흡한 것이 아니고 지금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면, 이 경영공시 사항이 몇 가지가 되는지 아세요, 해야 될 사항이?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것은 정확하게 숙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김성진 위원  지금 홈페이지에 올라와 있는 사항이 전부 열한 가지 사항인데, 하나도 내용이 있는 게 없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알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이것 법 사항이에요. 지방자치단체 출자·출연기관 운영에 관한 법률 제32조의 규정에 의해서 경영공시를 하는 것이 의무사항이에요.
  그래서 예를 들자면 업무추진비 내역을 공개한다든가, 이것 지금 홈페이지에 지사 얼굴 올려놓고 이사장으로 있는 지사가 지금 법을 위반하고 있는 거예요. 그 심각성은 이해를 하고 계세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사항을 행정사무감사 끝나면 한 번 더 저희들 확인하고 또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배석하신 국장님.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예, 이장식입니다.
김성진 위원  관리감독 할 책임 있으시죠?
○자치행정국장 이장식  예,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시정토록 하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이것 심각한 문제예요. 우리 여기 함께하시는 팀장님들 다 계시고 하신데 도대체 이런 사항을 한 분도 어떻게 제대로 하고자 하는 조치를 안 했습니까? 함께하신 직원분들도 책임이 커요. 도대체 이런 조직이 있는 거예요? 제 생각에는 한편으로 이사장인 지사를 답변석에 부르고 싶어요. 이런 것들을 알고 있는 도민들이 혹시 홈페이지를 보면 뭐라고 그러겠어요? 즉시 시정하시고 그 결과를 의회로 통보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 평생교육진흥원의 비전과 미션 수정이 필요하겠다. 이제는 방향 설정을 좀 바로 하셔야 되겠다. 여기에 전체적인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주로 평생학습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고 전국 광역단위의 평생학습진흥원 이 부분이 다 그렇게 맞춰져 있어요. 그걸 경북 인재를 육성하겠다. 이것은 아니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해요. 또 미션에도 보면 역시 지역발전을 위한 경북 인재 육성이다 이렇게 되어 있고 장학사업을 확대하겠다. 장학사업을 확대할 수 없어요. 올해 어쨌든 이런 저런 노력을 하셔 가지고 업무보고 하신 것처럼 5억 목표를 세워 가지고 본부장님, 지금 실적이 3억 5800이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김성진 위원  거기다가 농협 부분을 빼면 5800만 원이에요. 여기에 쭉 나열된 업무보고 내용을 보면 어쨌든 노력은 많이 하셨어요. 그런데 평생교육진흥원이 1년에 쓰는 예산이, 올해 예산이 전체 얼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한 37억 정도 됩니다.
김성진 위원  137억이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37억.
김성진 위원  37억?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김성진 위원  37억의 예산을 쓰는 도 산하의 기관이 1년에 5800만 원 장학금 모으기 위해서 이런 이런 이런 활동들을 하셨다. 극단적으로 저는 이렇게 생각해요. 우리 도가 평생교육진흥원에 본부장님 이하 직원들 앞장 세워 가지고 앵벌이 하는 꼴이에요. 앵벌이 하는 거예요. 37억의 예산을 쓰고, 이런 급여를 받고 이런 상황에서 장학금을, 농협에서는 한편으로 보면 그냥 어차피 경상북도에 일정 부분 계약에 의해서 지원해야 될 금액을 장학금으로 준 것뿐이고 나머지 5800인데 이것은 앵벌이 시킨 거예요.
  그리고 도 단위의 장학금은 각 광역단위로 보면 장학재단 있는 곳이 거의 반반 정도 될 거예요, 제가 자세히는 모르겠는데. 이게 현실적으로 안 돼요. 지금 시·군 단위에 가면 장학재단이든 어쨌든 장학사업을 하면 보통 100억, 200억씩 장학기금을 다 갖고 있어요. 그리고 고정적으로 출연하고 또 수시로 매년 수억 원씩, 달라고 만날 조르는 게 아니에요. 찾아다니는 게 아니에요. 자발적으로 와요. 그런데 도는 그게 안 돼요.
  그래서 평생교육진흥원의 비전과 미션을 바꾸는 것이 맞다. 이제는 전에 일을 다 모을 때는 이런 주장을 하더라도 이제는 무엇인가 진흥원이 나아갈 바를 바로 밝혀 가지고 그쪽으로 하고 거기에 맞는 비전과 말하자면 미션을 잡아야 된다. 그러면 여러 가지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하는 직원분들 경각심을 갖고 일하세요, 경각심을 갖고. 그리고 원장, 정 필요 없으면 아예 정관을 바꾸어 달라고 그래요. 이것 마치 자리를 두고 사람을 배치하려는 것이 아니라 사람이 정해지면 그 자리에 보내기 위한 이런 형태를 1년이 되도록 이 짓을 하고 있는 거예요.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김성진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도기욱 위원님.
도기욱 위원  예, 도기욱입니다.
  방금 김성진 위원님 얘기한 것 중에 제가 지난 업무보고 때 분명히 말씀을 드렸어요. 목표액 대비해서 얼마큼 노력하는지에 대한 것을 한번 보겠다. 아까 5800만 원 얘기했는데 실제 올해가 다 가고 있는데 노력한 내용들이 거의 안 보여요, 솔직한 얘기로. 그리고 인원 22명이 있는데 본부장님이 두 분이나 계셔요. 그다음에 또 위에 이사장님이 공석이라고요. 아, 이사장님이 지사입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도기욱 위원  원장은?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원장님은 저희들 규정상에 비상임으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도기욱 위원  조직 22명에 본부장 둘에 원장 하나에 이사장까지, 이것은 규모에 비해서 상위에 있는 분들이 너무 많고, 또 지난번 업무보고 때 내가 얘기했던 정말 장학기금 조성하기 위해서 노력한 모습이 실적으로 안 나타나요, 솔직한 얘기로. 과정은 어땠는지 모르지만, 시간이 지났잖아요. 한번 답변해 보세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제가 3월 달에 부임해서 일단 장학기금 모금 쪽의 활성화를 위해서 노력은 좀 했습니다마는 먼저 서울에 재경향우회에 두 번 정도 방문을 하면서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에 이어 올해 코로나 사정으로 출향인사들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으니까 조금 늦추면 좋겠다는 이런 말씀이 있었고, 또 올해는 도청 자체 내에서 범도민 이웃사랑 행복나눔 기부금을 모금을 일부 했습니다. 그래서 그와 이중이 되기 때문에 올해는 좀 지양을 하고 내년도부터 하면 좋겠다는 이런 의견들이 있었기 때문에…
도기욱 위원  본부장님, 솔직한 얘기로 여기에 본부장님 하시고 월급 받아 가면 이 월급만큼은 장학금 좀…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알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아니, 그냥 개인적으로 양심적으로 그냥 장학기금조성 이래 가지고 해 놓았는데 여기에 보면, 정말 내용을 보면 누가 봐도 이것은 뭐, 개인적인 인맥으로라도 기본적으로 해야 될 몫은 나름대로 마음속에 가지고 있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부의장님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에 대해서는 명심을 하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그리고 1만 명한테 30만 원 지원하는 것 이것은 내년부터 시행하는 것이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내년도에…
도기욱 위원  예산 확보되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난번에 우리 상임위에서 예산편성에 대해서 승인해 주셔서 예산부서와 협의해서 내년도에…
도기욱 위원  이것 그냥 아무나 막 주는 그런 기금으로 하면 안 되고 장학금으로 하면 안 되고, 기준을 명확하게 해서 열심히 일하거나 아니면 취업을 하려고 노력하는 학생, 공부를 열심히 하려고 하는 학생, 이런 분들한테 전달될 수 있도록 기준을 잘 정하고 세밀하게, 좀 디테일하게 살펴봐 주십시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김하수 위원장, 김성진 위원과 사회교대)
도기욱 위원  그냥 신청만 하면 주는 그런 장학금이 아니라 정말 소중하게 써야 될 돈이라는 생각으로 그래 해 주시고.
  이게 원천적인 문제인데, 지난번에 저희 위원회에서 어차피 통과시켜 주어서 경북학숙과 평생교육진흥원이 통합되어 가지고 경산으로 가 있는데, 원래는 평생교육진흥원은 도립대학에 있었지 않습니까? 그리고 당초에 통합해 가지고도 여성가족프라자에 주둔하기로 했는데 경산으로 다 갔어요.
  사실 장학사업은 제가 봤을 때 크게 기획을 하거나 도전을 하거나 내지는 고민을 해야 될 게 그렇게 많지는 않다고 판단이 되거든요. 그래서 평생학습 쪽에 조금은 관심을 가져달라.
  그다음 평생학습 같은 경우에는 남쪽에는 솔직한 얘기로 여러 학교 기관이나 여러 분야에서 자연스럽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많이 조성되어 있고 가까이 있어요. 그런데 북부지역에는 사실 그런 게 잘 없어요. 그나마 도립대학에서 주도적으로 해서 사방에 이렇게 대학을 통해서 평생교육학습 지원을 하는데 조금은 열정적으로 했던 것 같아요. 그런데 남쪽에 가고 나서 조용한 것 같아요
  또 하나 이 평생교육이 굉장히 복잡해요, 사실은. 앞으로 이게 어떤 목표를 설정해서 평생교육을 해야 될지에 대한 비전에 대한 부분과 강사 섭외라든가 또 강의 과목이라든가 결과에 대한 분석이라든가 도민들이 이 교육을 받고 어떻게 변하고 있는지에 대한 것이라든가 타 시·도와의 관계라든가, 이게 사실은 굉장히 고민해야 될 거리가 굉장히 많아요, 평생교육이. 또 갈수록 점점 더 강화되어야 되고 확대되어야 될 부분이 이 부분이거든요.
  또 지역적 열악성을 본다면 북부지역에, 이 평생교육팀은 여기에 주둔해 가지고 이쪽 지역을 중심으로, 또한 강사들은 대부분 다 대학교수나 아니면 지역에서 역할을 해 오던 분들이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도기욱 위원  그런 분들을 통해서 균형 있게 발전할 수 있도록, 또 교육도 균형 있게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된다. 우리 본부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안 그래도 부의장님께서 좋은 지적을 해 주셨습니다. 저희들도 평생교육 관계가 한쪽 지역으로 편중되면 안 되기 때문에 아까 업무보고에도 있었습니다마는 동서남북 4개 권역을 중심으로 해서 앞으로 교육을 활성화하고 그렇게 계획을 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 올해 12월 달 되면 1년 동안 있었던 평생교육에 대해서 저희들이 성과공유회라는 것을 하면서 또 시·군이라든가 유관기관, 또 해당되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해서 문제점이 있는 것은 내년도에 보완·개선하도록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도기욱 위원  또 북부지역에는 도가 운영하는 도립대가 있잖아요. 도립대학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봐 주세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이게 새로운 방법과 연구·도전이 있는 분야가 평생교육팀이에요, 내가 봤을 때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도기욱 위원  이 분야가 굉장히 중요한 역할을 차지한다고 봐요. 그래서 여기에 좀 투자를 해 주시고.
  사실은 교육이나 평생학습도 취약지구가 경상북도 전체로 보면 이쪽 지역이에요, 북부지역. 감안해서 꼭 해 주시고, 제가 업무보고 때 충분히 말씀드렸는데 그 노력들이 지금 보이지 않아서 다시 한번 지적하는 겁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도기욱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성진  도기욱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나기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나기보 위원  수고들 많습니다.
  우리 김성진 위원님, 그다음 도기욱 부의장님, 여러 분들이 지적을 많이 하셨는데, 우리 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원이 통합된 지가 1년이 되었습니다. 1년이 되었는데, 아직까지 비상근, 원장을 비상근 이사로 한다는데 아직까지 안 된 이유가 특별한 이유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들 기관이 1월 1일 자로 통합됨으로 해서 양 본부 체제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분간은 양 본부 중심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또 원장님은 저희들이 인재육성사업에 역량이 있다든가 덕망이 있는 분 이런 분을 모시고 싶어 하는데 조금 고민을 하고 있는 중입니다.
나기보 위원  그런데 그게 잘못된 것 아닙니까? 기관을 발족하면 우선 최고 원장이든 누구 한 사람이 있어 가지고 본부장도 이렇게 하자, 직원도 이렇게 하자, 앞으로 계획이 있고 세우는 것인데, 본부장님이 이런 계획을 다 세웁니까? 그러면 원장님은 오시면 허수아비입니까? 그런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지금 우리 인재평생교육원이 우리 경북학숙하고 이때까지 우리 도에서 경영평가를 받았는데 3년, 지금 계속 B등급을 받고 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나기보 위원  어떤 이유로, 지금 지적받은 내용을 이야기해 보십시오. 어떤 내용들을 지적을 받았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전체적인 등급에서는 B등급을 받고 있습니다마는 점수가 조금씩 올라가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올해 또 열심히 했기 때문에 내년도의 경영평가에는 저희들 최선을 다해서 올라갈 수 있도록…
나기보 위원  이게 새로운 원장님이 오시고 우리 또 본부장님들이 머리를 맞대고 팀장님들이 머리를 맞대서 우리가 새로운 전략도 짜고 비전도 만들고 그래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맞습니다.
나기보 위원  조금 전에 우리 앞에 두 분 질의하셨다시피 우리 비전과 미션에 보면 첫 번째가 안정적인 기금확보입니다. 지금 기금확보를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고, 또 장학금 지원사업 확대 이래 되어 있는데 장학금 모금을 위해서 어떤 노력을 했는지 한번 말씀해 주십시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장학사업은 지금까지 한 20년 가까이 했습니다마는 조성실적이 상당히 부진합니다. 아까 업무보고에서도 제가 보고드렸습니다마는, 그래서 올해는 저희들이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합모금을 추진하기 위해서 업무도 MOU 하고 소액 기부도 활성화를 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지난해에 이어서 올해는 일반 기업체라든가 이분들이 상당히 경영이 어렵다 보니까 저희들이 장학금 모금에도 상당히 어려움이 있다 이렇게 되고 또 특히 도 단위에서는 시·군 단위에서 장학사업이 활성화되다 보니까 우리 광역단위에서는 어려움이 있다고 이렇게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나기보 위원  광역단위 같은 경우에는 실제 시·군에서 보면 장학사업이 상당히 활성화되어 있습니다. 우리 김천시 같은 데만 해도 조그마한 시에도 200억 이상의 장학 자금을 모금을 하고 있는데, 그러면 다른 쪽으로 좀 해 가지고 서울이나 출향인들이나 이런 분들한테 가서 모금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겠나?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겠습니다.
나기보 위원  그런 노력을 하셔야 된다. 지금 경영평가 한 것을 보면 진흥원이 확대된 기관이라도 지금 전략적인 전략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경북학숙에 초점을 맞추고 운영을 하고 있다. 조직 운영에 대한 계획수립이 부족하다. 많은 경영평가에서 지적이 되고 있어요. 거기에 대해서 앞으로 개선방안이 무엇입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난해까지는, 올해까지 평가 받는 데는 경북학숙을 가지고 평가를 받았고 내년도 평가는 기관이 통합되고 난 이후에 저희들 경북학숙의 업무가…
나기보 위원  지금 1년이 지났잖아요. 1년이 지났으면 이게 한 달, 두 달 전에 통합된 기관도 아니고 1월 1일부터 통합되고 본부장님이 3월 1일부로 부임되었다고 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나기보 위원  그러면 거의 10개월 가까이, 8, 9개월 되었잖아요. 그러면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야 되는데 그런 것이 지금 안 되어 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알겠습니다. 위원님, 하여튼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나기보 위원  그리고 경북학숙은 전번에 재난안전사고에 대한 유형별 관리방안이라든가 재해발생 시 대응, 안전관리 등 종합적인 안전관리에 대해서 매뉴얼이 부족하다 되어 있는데 개선이 되었습니까?
○학숙본부장 김만수  예, 그렇습니다.
나기보 위원  개선이 다 되었습니까?
  하여튼 학생들 안전이 무엇보다도 중요하니까 그런 안전사고가 없도록 매뉴얼을 잘 해 가지고 그래 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고.
  어쨌든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좀 더 혁신적으로 분발을 하셔야 하지 않겠나, 어쨌든 1년 후에는 더 좋은 모습으로 평가도 받고 또 우리 인재평생교육원에서 열심히 하셔야지 경북에 있는 젊은 청년들이 좋은 교육도 받고 혜택도 보고 그래 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열심히 해 주시기를 당부드리겠습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나기보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김성진  예, 나기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홍정근 위원님 질의해 주십시오.
홍정근 위원  경산 출신 홍정근 위원입니다.
  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경산에 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경산 진량에 소재하고 있습니다.
홍정근 위원  요새 교육원에 학생 수는 몇 명쯤 됩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아까 업무보고 드렸습니다마는 지금 재사생이 263명이 있습니다. 302명 정원에 조금 부족합니다.
홍정근 위원  왜 적은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코로나 때문에 학교에서 비대면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비대면 학생들은 안 받고 있습니다.
홍정근 위원  제일 많은 데는 대구대학교?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대구대가 가장 많습니다.
홍정근 위원  하여튼 저도 경산이고 평생교육진흥원도 경산에 있으니까 좀 더 소통하면서 좀 더 내부적으로 이야기도 충분히 나누어 가면서 진흥원이 잘될 수 있도록 같이 협심합시다.
  임주승 본부장님께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책자는 3쪽, 행정사무감사자료 3쪽.
  저소득층 대학생 주거비 경감 지원 하면서 두 번째 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홍정근 위원  소요예산은 1억이고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홍정근 위원  그래서 이분들은, 이것 주는 것은 인구수에 비례해서 주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저희들이 지금 시·군에 학생 인구수 비례해서 그렇게 지원할 그런 계획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홍정근 위원  올해는 안 했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까지 장학금은 조성은 했는데 지원은 실질적으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처음으로…
홍정근 위원  중·고생들도 다 이 장학금을 지급을 하고 하는데…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것은 시·군에서 하고요, 이제 도에서 우리 도 단위의 진흥원에서 지급하는 것은 내년도에 처음으로 주거비 경감 지원 사업을 하려고 합니다.
홍정근 위원  그래서 제가 보니까 이것 인구수에 비례하는 것보다는 좀 더 못사는 사람들에게 해야 되는 것 아닌가? 인구는 항상 유동이 있는 것이고, 또 인구수 많은 데서 찾는 것보다 실질적으로 저소득층, 불우한 사람들, 대학교 다니는데 진짜 학자금도 하기가 힘든 가정들이 많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홍정근 위원  그런 가정들이 주가 되어 가지고 해야 되지 인구수가 많고, 잘사는데 인구수 많다고 해서 거기로 많이 주어버리면 잘사는 데서 장학금 다 받아가고 이래서는 안 될 것 같아요.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보세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심도 있게 해 가지고 실질적으로 못 사는 사람들한테 갈 수 있도록,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저희들 방침은 저소득층 자녀분한테 지원하도록 되어 있는데…
홍정근 위원  그것은 하는데 인구수에 따라 하니까 이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인구수에 하는 것은 한 번 더 검토를 해서…
홍정근 위원  예, 더 정확성을 기해서 그걸 맞추기 위해서는 저소득층으로 하는 게 안 맞나 하는 제 지론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었으면…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알겠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검토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그다음 밑에 문해 및 장애인 평생교육 하면서 있는데, 있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홍정근 위원  노인인구 21.6%에 잠재적 문해자가 전국에서 우리 도가 2위네요. 많다는 것이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홍정근 위원  경북 장애인 인구는 6.9%이고, 아까 18만 명 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18만 1000명 정도.
홍정근 위원  18만 1000명이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홍정근 위원  적지 않은 숫자이고 전국 2위인데, 비문해는 글씨를 모르는 분들 아닙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김성진 위원, 김하수 위원장과 사회교대)
홍정근 위원  그래서 저걸 아십니까? 수준 1, 수준 2, 수준 3, 그런 단어가 있는데 단어를 알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들이 교과 과정에 단계별로 그런 교육프로그램도 짜 가지고 있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에 맞추어서, 아마 위원님께서…
홍정근 위원  수준 1은 뭐하는 사람입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것은 제가 숙지를 못 하고 있습니다.
홍정근 위원  이것 정도는 기본적으로 알고 있어야 되는데, 수준 1은 아주 글씨를 진짜 문맹자 수준이고, 수준 4는 ‘ㄱ, ㄴ, ㄷ’ 이건 아는데 전체적으로 뜻하고 이런 것을 모르는 조금 더 많이 좋아지신 분, 아주 낮은 데에서부터 아주 높은 데로 가는 그 단계를 가지고 수준 1, 2, 3, 4 하면서 그 용어를 사용합니다. 그 안에, 그다음 수준 1, 수준 2, 3, 4까지가 있는데 그 숫자 파악이 안 되지요? 수준 1은 지금 몇 명이다, 수준 2는, 안 되고 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렇게까지는 정확한 숫자 파악이 안 되고 있습니다.
홍정근 위원  그것을 직원들하고 해 가지고 연구 노력하고 공부를 좀 하세요. 해 가지고, 그것을 파악을 해야 될 것 아닌가, 왜 파악을 해야 되느냐? 수준에 맞는 교육을 해야 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맞춤형 교육, 1순위에 있는 분들이 있고 또 3순위, 4순위 되는 분들도 있는데 거기에 맞게 맞춤형 교육을 하는 게 필요하다 이런 이야기입니다. 아시겠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이게 교육부에 있고 국가평생교육진흥원에 보면 다 나와 있어요. 참고하셔 가지고 3년마다 이것 조사해서 하는데, 우리 보고도 옛날에는 했을 것 같은데 다시 한번 찾아보고 그렇게 해 가지고 맞춤형 교육이 되고,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소득층에 장학금이 나갈 수 있도록 인구수보다, 그게 맞는 것 아니겠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위원님께서 좋은 지적 해 주셨는데 장애인하고 소외계층에 대해서는 맞춤식 교육을 내년부터는 추진할 수 있도록 그렇게 계획을 짜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예, 하여튼 우리 경산에 있으면 경산 분들이 학생도 그렇고 저소득 분들도 있고 도민 전체가 다 잘되도록 경산에서 교육진흥원에서 활성화를 시켜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홍정근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예, 홍정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창석 위원  군위 출신 박창석 위원입니다.
  본부장님,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이 매번 평가등급을 B등급 받았다,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박창석 위원  그 B등급 받은 것하고 본부장님 오셔 가지고 어떻게 개선하고 노력을 하고 더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한 노력을 한 게 어떤 게 있을까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들이 경영평가에서 B등급을 계속 받아왔기 때문에 내년도에는 기관이 통합됨으로 인해서 한쪽에 경북학숙 업무뿐만 아니고 평생교육 분야에도 같이 포함됩니다. 그렇게 해서 업무담당자를 지정해서 경영평가에 대한 사전 준비도 하고 또 도에서 우리가 지금 하고 있는 방침에 따라서 저희들이 업무를 추진하기 때문에 조금 전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내년도 경영평가에는 실적이 좋아지지 않겠나 저희들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도 만전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본부장님의 생각이 많이 바뀌셔야 되고 업무에 더 노력하셔야 되고 여러 관계를 잘 해야 됩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아니 문해자 수준도 이해를 못하겠다. 장학금 모금하는 데도 열심히는 했지만 성과가 미미하다. 그다음에 우리 홈페이지 관리도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다.
  저도 사실은 행복위에 와서 오늘 행감을 하는데, 본부장님 저 잘 아시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한 번이라도 전화 했습니까? 제가 사실 업무보고도 못 받아 가지고, 그러면 전화 한번 하셔서 어떤 그런 것 한번 하시는 것도 좋은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저희들 지난달에 우리 행복위에 와서 저희들이 보고도 드리고 했는데 그때는 또 위원님께서 안 계셔서, 지금 우리 행복위로 오신 줄 실제 몰랐습니다. 거기에 대해서는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박창석 위원  그래 관심이 없는 것 아니에요, 솔직한 얘기로.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죄송스럽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박창석 위원  여러 가지로 위원들이 다 지적한 사항이 제가 생각하는 그런 겁니다. 그런 것인데, 그래도 꼭 돈이 많고 적음을 떠나서 짚고 넘어가야 될 사항들이 행정사무감사 자료 5쪽에 보면, 물론 작년일 겁니다. 본부장님 오시기 전의 것이지만 다시 한번 유념하셔 가지고 과태료 받는 것 이런 것 부끄러운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맞습니다. 저희들이 실무적으로 촘촘하게 챙겨야 되는데 못 챙긴 사례입니다.
박창석 위원  그리고 아까 존경하는 위원님들 다 질의하셨기 때문에 장학금이나 여러 가지 문제에 있어서 제가 중복으로 묻지 않겠습니다. 유념하셔서 하시고.
  그다음에 내년 사업에 도내 소재 대학 신입생 중 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는 자에 대해서 30만 원씩 해서 1만 명, 30억을 지원하겠다 이런 것이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지금 현재 도내의 우리 대학에 경북도에 주소를 둔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됩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3만 8000여 명 정도 되는데 이것은 내년도 신입생을 위해서, 우리 도에 신입생을 하는 겁니다. 경북에 주소를 두고 있는 신입생만 해서 지원할 계획인데 한 3만 8000여 명 정도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박창석 위원  신입생이 3만 8000명 된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신입생이 3만 8000명이면 1만 명의 선정 기준이 따로 있나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것은 지침을 도하고 협의해서 마련하겠습니다마는 타 도에도 사업이 있으면 그 지침도 준용하고 해서 공평하게 지원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할 방침입니다.
박창석 위원  제가 생각할 때는 사업을 구상하면 사업을 어떻게 어떤 사람들을 하겠다는 기준이 먼저고 예산이 나중인데, 예산 딱 세워놓고 기준을 마련하겠다, 그것 너무 뒤늦은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기준은 정했습니다. 그래서 앞으로…
박창석 위원  그래 어떤 기준이냐고 제가 묻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바우처 교육 가맹점에 있는 것을 통해서 우리가 국가평생교육 평생바우처사업처럼 청년들, 대학생들이 좀…
박창석 위원  아니, 제가 묻는 말에 대답해 주세요. 3만 명 중에 1만 명한테 준다. 그러면 2만 명이 떨어질 것 아니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그러면 1만 명에게 어떤 기준으로 주느냐 이 말이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래서 그것을 신입생 중에서 우리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을 한정해서 주다 보니까 거기에서 일부 많이 걸러진다고 판단이 됩니다.
박창석 위원  아니, 도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대학생이 3만 명이 된다면서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그러면 1만 명 주면 2만 명이 떨어지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그러니까 1만 명하고 2만 명하고 기준의 차이가 무엇이냐 이 말이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러니까 자기가, 개인이, 학생들이 역량개발이라든가 취업지원을 하기 위한 이런 학원에 등록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기 때문에 그걸 또 희망을 안 하고 개인 공부를 열심히 하는 분도, 학생도 있기 때문에 이런 것을 다, 그러다 보면 저희들이 한 40% 정도 안 되겠나 이렇게 생각합니다. 거기에서 어떻게 할 것인지 이것은 조금 고민을 해서 하겠다는 것입니다.
박창석 위원  하여튼 제가 생각하는 학생이 혜택 받아야 될 사람들은 꼭 필요한 사람한테 주었으면 좋겠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그런 기준을 잘 하셔 가지고 하시기를 바라고, 그다음에 그 밑에도 보면 저소득 대학생 거주비를 주는데, 1억입니다.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1억을 해 봐야 100명밖에 안 되는데, 100만 원씩 100명밖에 안 되는데 이 기준은 어떻게 됩니까?
  지금 현재 월세·사글세 사는 학생들이 몇 명이나 될까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저희들이 장학금 지원 사업을, 장학금을 조성은 지금까지 해 왔는데 지원은 아직까지 한 번도 안 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 큰돈은 아니지만 한 1억 정도 해서 100명 정도 저소득층에게 주거안정비로, 월세·사글세 사는 학생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런 학생들을 파악해서, 우리 도에 안 있고 타 도에 있는 이런 학생을 중심으로 내년에 처음으로 시행할 그런 계획을 갖고 있고, 저희들이 판단해 보고 조금 수요가 더 있으면 액수를 도와 협의해서 조금 늘리든지 이런 방안도 강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일단은 사업을 할 때는 파악을 먼저 하고 기준을 정하고 했으면 좋겠습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돈 먼저 정할 게 아니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그다음에 21쪽에, 주요업무보고 21쪽에 문해교육 지금 하고 있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하고 있습니다.
박창석 위원  하고 있는데 예산이 내년에는 1억 3200 하겠다는 거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박창석 위원  올해는 얼마 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올해는 전체적으로…
박창석 위원  문해교육?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1억 정도 남짓합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조금 예산을 증액 편성해서 그렇게 할 계획입니다.
박창석 위원  지금 문해교육이, 14쪽에 보면 문해교육 중에 중학과정 문해교육 교원연수, 이것은 교원연수 하는 데 쓴다는 예산입니까? 쓴다는 거예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들 문해교육을 하려면 교사, 강사가 필요합니다.
박창석 위원  교사, 강사?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런 사람들 역량강화 교육을 해야 됩니다.
박창석 위원  문해교육은 23개 시·군 다 하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저희들도 하고, 저희들이 이 교·강사를 양성하면 이분들이 시·군의 평생교육원에 가서 강의도 하고 이렇게 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교육하는, 받는 사람들은 상당히 인원이 많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다른 시·군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우리 군 같은 경우에는 자원봉사로 옛날에 선생님 하셨던 분들이 문해교육을 직접 그냥 자기가 그냥 해 주는 거예요. 그런 경우가 많던데…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그렇게 하고 또 일정 분야는 강사료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박창석 위원  그런 부분에서 시·군하고 협조가 되면 여기 도에서, 어차피 시·군에서 하는데 도에서 해도, 도에서 어디를 어떻게 하는가는 잘 모르겠는데 시·군하고 협조해서 시·군에 이 예산을 협조해 가지고 지원해 주면 더 효율적이지 않을까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시·군에는 자체적으로 문해교육 예산이 또 있고.
박창석 위원  거의 다 하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다 있고, 우리는 거기에 필요한 인력양성이라든지 육성 이런 쪽에는 저희들 진흥원에서 담당하고 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하여튼 제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은 많은데 전반적으로 업무에 더 신경을 많이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있네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명심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더 노력하시고 평생교육진흥원이 많은 사람들한테 꼭 필요하다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를 기대하겠습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박창석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예, 박창석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임미애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미애 위원  본부장님.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임미애 위원  아까 박창석 위원님 질의하신 내용에 이어서 문해교육 강사와 관련된 것인데요. 지금 도에서는 문해교육 강사를 양성하고 훈련시켜서 시·군으로 내려 보내는 역할이 주요 역할이고, 한 가지가?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임미애 위원  그 외에 다른 것은?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전체적인, 아까 홍정근 위원님께서도 지적해 주셨습니다마는 장애인이라든가 저소득층 이런 분들, 소외계층 이런 분들…
임미애 위원  저는 문해교육 강사에 대해서만 질의드리고 싶은데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문해교육 교·강사는 저희들이 초등과정하고 중등과정 이렇게 해서 교·강사…
임미애 위원  시·군에다가 배치하는 것이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배치는 안 하고 전체 교육을 하면 시·군에서 이분들을 필요하신 분들을 모시고 강의를 받도록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임미애 위원  혹시 그렇게 가시는 분들 자원봉사로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이분들 강사비 지급이 되잖아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임미애 위원  얼마나 지급되는지 혹시 아시나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강사비 기준은 1시간에 3만 원 해서 1일 6만 원 정도도 있고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그래서…
임미애 위원  3만 원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1시간에 3만 원.
임미애 위원  1시간에 3만 원? 아닌 걸로 알고 있는데요. 올랐나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3만 원으로 해서…
    (「3만 원으로 올랐습니다.」하는 피감사기관 참석자 있음)
임미애 위원  3만 원인가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3만 원에서 6만 원 정도 지원되는데 거의 보면 재능기부 형태로 하기 때문에 강사비를 많이는 지급하지 않고 그분들이 재능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임미애 위원  이게 현장에서 보면 이 강사분들이 그동안은 굉장히 자부심을 가지고, 소명의식을 가지고 활동을 하셨어요. 어떤 경우에는 재료비가 따로 지급되지 않아서 본인이 할머니들하고 교감하는 과정에서 내가 문해교육이지만 이것보다도 이것과 더불어 다른 무엇인가 활동을 하고 싶으면 자기 주머니 털어서 이렇게 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았고, 그러다 보니 현장에서 문해교육의 혜택을 받고 있었던 어르신들은 굉장히 만족도가 높았었어요.
  그런데 이분이 올해 2021년도에 그러니까 3만 원이고 그전에는 2만 5000원인가 그랬죠?
    (「2만 원에서 2만 5000원에서 3만 원으로…」하는 피감사기관 참석자 있음)
  그렇죠? 이게 그러면 5000원씩 올라가는 상황인데 실제로 재료비의 부족을 호소하시는 분들이 꽤 많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게 물론 시·군에서 지원이 된다 하더라도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고민을 좀 안 해 보셨나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재료비를 저희들도 지급이 가능하도록 이렇게 하면 좋겠는데, 일부 교육하는 기관에서는 너무 그런 쪽으로 하다 보니까 조금 애로사항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저희들이 보면서 적정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를 해 보겠습니다.
임미애 위원  이 정책 차체가 이런 사업이 지역 현장에서는 굉장히 호응도가 높은 사업인데 이분들에 대한 처우가 그 전에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소명의식으로 했지만 그동안에 사회 여건이 바뀌면서 우리가 경로당을 대상으로 하는 행복도우미나 또 다른 사업의 경우도 보면 이렇게 파견되는 분들에 대한 인건비 지원이 상당히 높아졌어요, 수준이. 그러다 보니까 이분들이 받는 소외감들이 굉장히 큰 거예요. 혹시 그런 얘기 들어보셨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러니까 지금 저희들이 문해 교·강사분 중에서 재능기부도 많이 합니다마는 또 재료비 지원 이런 쪽으로 많이 하다 보니 너무 체험 위주로 이렇게 가다 보니까 그런 문제점이 발견이 됩니다. 그래서 그걸 적정하게 교육할 수 있도록…
임미애 위원  도에서 저는 이 진흥원에서 해야 되는 것 중에 하나는요, 23개 시·군에서 활동하고 있는 문해교육 강사들의 처우가 어떠한지를 파악하고 이분들의 단순히 이것은 활동비를 올려주자 이 차원의 문제가 아니고요. 이 사업은 이미 시·군에서 잘하고 있습니다. 잘하고 있으니 도에서 해야 하는 일들은 이분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이분들의 처우를 개선하고 이분들이 지속적으로 자신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자부심을 가지고 할 수 있도록 서포터해 주는 역할을 저는 진흥원이 반드시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안 그러면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다른 모든, 경로당을 중심으로 한 모든 행위에 대해서는 아주 이렇게 비용, 노동의 대가가 지급이 되는 지금 시스템으로 그렇게 진행되고 있는데 이것은 그렇게 지급이 되는 시스템은 아니거든요.
  그러니까 어느 그룹에서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를 받아야 된다고 얘기를 하고 있고 어느 그룹에서는 너네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자원봉사 해라. 그리고 기름값도 안 되지만 어쨌거나 너네는 좋은 일을 하는 것이니까 이렇게 해라라고 얘기를 한다면 이분들의 입장에서 그것을 그렇게 받아들이기에는 그렇게 쉬운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어차피 우리가 활동비를 그래도 제가 처음 봤을 때보다 많이 올랐네요. 그렇죠? 재작년인가 2만 5000원이어서 이분들이 기름값도 안 된다고, 의성군만 해도 굉장히 지역이 넓어서 아무리 지역으로 배치를 한다고 하지만, 가까운 지역에 배치한다고 하지만 그것도 회장의 입김에 의해서 읍에 사는 사람이 저기 신평면에, 굉장히 먼 데 떨어져 있는 데 보낸다든가 이런 일도 굉장히 많거든요.
  그런데 저는 도에서는 이분들에 대한 처우에 각별하게 관심을 가지고 일을 진행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얘기를 드리겠습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대로 교·강사분들의 처우개선도 한번 보고 또 이분들이 사기저하가 안 되도록 그렇게 한번 촘촘하게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 위원  예, 그리고 감사자료 23쪽에 보면요, 전체적으로 집행비가 23쪽 뿐만 아니라 1억 원 이상, 감사자료 7페이지도 그렇고 예산이 굉장히 집행률이 낮습니다. 코로나로 인해서 모여서 교육하는 것이 현실적으로 어려움이 많았다는 것은 이해를 하지만 이렇게 너무 낮은 경우에 이것을 연말에 몰아서 하게 되면 사업의 효율성도 떨어지고 질이 굉장히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특히 교육과 관련된 사업에 있어서는 이것을 예산을 연말이니까 다 써야 된다는 측면에서 사업을 하지 마시고요, 때로는 어떤 사업은 코로나가 진행이 되었어도 이것은 할 수 있는 사업이 아니었을까 하는 의혹을 갖는 사업도 좀 있습니다. 그런데 연말에 이렇게 예산집행의 효율성이 떨어지지 않도록, 사업의 내용이 부실해지지 않도록 각별하게 신경을 써 주셔야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일부 사업은 또 우리 문해교육 관계는 주로 가을에 행사도 있고 하다 보니까 집행률이 조금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시기가 한쪽에 편중되지 않도록 그렇게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임미애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예, 수고하셨습니다.
  김성진 위원님.
김성진 위원  지금 국장님 배석하고 계시니까 근본적으로 점검을 한번 하셔야 될 것 같고, 다른 시·도의 평생학습 관련업무 사항들도 한번 같이 보시고, 일정 부분 자체 내에서 뭔가 다른 방안을 마련하기가 어려울 수도 있으니까 한번 용역을 하셔서 제대로 된 방향, 특히 장학회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 이 장학회라는 것이 마냥 좋은 일만은 아니라고 봐요. 자발성이 있어야 되는데, 지금 업무보고를 하신 것을 보면 도에 계약업무를 해 가지고 사업체에 어떻게 하겠다는 이런 내용들은 굉장히 권위적인 발상이다.
  전체 이렇게 몇 개 시·도를 살펴보니까 인재라는 말이 들어간 곳이 있고 전혀 안 들어간 곳이 있고 하니까, 인재 부분은 어쩌면 이렇게 경북장학회와 학숙을 같이 묶다 보니까 인재라는 부분이 들어가 있는 것 같은데 어차피 통합이 되었으면 마땅한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명칭은 어떻게 할 것인지, 또 비전이나 미션 같은 경우도 보면 한편으로 이 평생교육진흥원이 인재를 육성한다? 이렇게 하면 맞지 않는 것 같아요.
  그래서 종합적으로 한번 검토를 하셔서 어떻게 나아갈 것인지, 앞으로 이 방향 제시를 명확히 할 필요가 있다.
  기존에 있는 조직을 합치는 가운데서는 1, 2년 이렇게 시간이 지나면 그것은 과거에 있던 조직들은 어차피 하나로 뭉쳐진다고 보고 또 인력을 어떻게 할 것인지 하는 이런 종합적인 부분들을 고민을 진지하게 하셔야 되고, 또 이렇게 직원들의 업무와 관련해서 다른 쪽에 쭉 살펴보면 여러 가지 보도자료가 나온다든가 홍보활동이라든가 이렇게 경영공시를 한다든가 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고 있어야 하는데 전혀 안 되고 있으니까 우리 도 차원에서 진흥원하고 같이 한번 논의를 하셔 가지고 필요하다면 용역을 해서라도 다른 길이 되어야 될 것 같고.
  당장에 홈페이지에 쭉 올라오는, 화면에 뜨는 사진들을 보면 이제 좀 제발 촌스럽게, 노다지 지사 올라오고, 지사 행사하는 사진이나 넣고 이런 것 좀 하지 마세요. 여기에 있는 내용들이 다 좋으면 지사가 칭찬받지만 내용들이 좋지 않으면 지사도 같이 욕먹는 일이에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잘 알겠습니다.
김성진 위원  제발 좀.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나기보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나기보 위원  감사자료 27쪽에 보니까 우리 타 시·도 학숙 부담금액이 있는데 우리 경상북도가 다른 타 시·도보다도 최고 많은 것 같아요. 목적이 그래도 좀 우리 시·군에서 오시는 분들이 좀 저렴하게 또 편안하게 경북학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이렇게 해야 되는데 보니까 다른 시·군에는 보니까 11만 원, 15만 원 이렇게 받는데 우리 경북이 16만 원으로 최고 많이 받고 있는데 부담금을 조금 낮출 수는 없습니까, 우리 본부장님?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학숙본부장이 답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나기보 위원  예, 학숙본부장님.
○학숙본부장 김만수  이용료를 낮추도록…
나기보 위원  내가 봤을 때 다른 시·도보다도 최고 많이 받는다 하는 게 문제 있다고 봅니다. 좀 학생들을 또 경비 부담이라든가 이런 것을 위해서 조금 더 조정이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예, 나기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학숙본부장님, 김만수 본부장님.
○학숙본부장 김만수  예.
○위원장 김하수  솔직히 학숙본부장님 생각하시기에 학숙본부에서 기숙사 역할만 하지 인재육성 역할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있다고 한다고 거기에 걸맞은 프로그램이 나와야 합니다. 프로그램이 없습니다.
  자, 행정본부장님.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행정본부장 임주승입니다.
○위원장 김하수  통합에 대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합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은 통합하는 초기단계이기 때문에…
○위원장 김하수  자, 초기단계가 1년이 다 지나갑니다. 이걸 어떻게 초기단계라고 해요?
  자, 두 분께 묻습니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교육의 방향은 평생교육이라고 답이 나와 있고 그게 핵심입니다. 그렇게 알고 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게 해서 내년도에는 평생교육 분야에 업무를 치중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경북 인재 육성하고 평생학습을 비전과 그 역할을 다하도록 하기 위해서 우리가 진흥원으로 설립을 했습니다. 그렇죠? 자, 분리되어 있는 기관을 저희들이 통합을 시켰습니다. 통합을 시킬 때는 잘하시라고 통합을 시켰겠죠, 그렇죠?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통합되어 가지고 얻은 결과물을 보면 통합하자마자 이 기관을 해체해야 된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습니다. 그리고 감사의 무용론이 나올 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제가 행복위에 5년차, 다섯 번의 감사를 하는데 감사 지적이 계속 사회적 자본 획득을 잘해라. 장학사업을 굳이 하겠다고 한다면 그렇게 해서 어떤 활동을 해라. 하나도 한 게 없습니다. 하겠다고 말만 해 놓고.
  제가 그래서 경북학숙에 제가 질의한 것을 뽑아왔습니다, 지난번에 한 것을. 2020년도에 한 것을 제가 뽑아왔습니다. 이것 뽑아보니까 지금 우리 위원님들 질의한 내용이 그대로 다 나와 있어요. 제가 말한 게. 그런데 거기에 따라서 어떤 활동을, 액션을 여러분들이 하나도 안 했다는 것이 여기 감사 보고자료에 그대로 나와 있고, 그러면 우리가 40억 가까운 예산을 들여서 진흥원을 육성시켜야 할 이유가 전혀 없다. 저는 지사님한테 폐쇄하는 게 어떠냐고 건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여러분들 정말로 반성해야 됩니다. 지금 김성진 위원님이 지적했지요? 홈페이지 하나만 봐도 우리는 알 수가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이렇게 만들어 놓은 홈페이지가 세상천지 어디에 있습니까? 정말로 각성하셔야 됩니다.
  원장 없는 지 지금 몇 년 되었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한 10개월 넘었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10개월 넘었죠? 10개월 넘는 동안에 뭐했어요? 홈페이지에 나는 원장 뽑는 것 있는지 없는지 보니까 없어요. 올려놓았습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내부적으로 아직까지 인재육성사업이나 이런 분야에 덕망 있고 역량 있는 분을 모시려고 계획은 짜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원장 임용기준에 이렇게 나와 있습니다. 4급 공무원 5년 이상 근무한 경력을 충족한 사람을 뽑는다. 이것 내년에 4급이나 3급 공무원 뽑기 위해서 놓아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위원장님, 그것은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그것은 아니죠? 그러면 내년에 뽑히는 것 보면 알겠네. 정말로 전문적 지식과 기술을 갖고 있고 전문성을 갖춘 사람이 진흥원의 원장으로 뽑히는지 안 뽑히는지 두고 보겠습니다. 예?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지금 비상임으로…
○위원장 김하수  그 사람을 뽑기 위해서 지금 이 자리를 비워놓았다 이 말이죠? 이때까지 안 뽑은 것은?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위원장님 그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위원장 김하수  그것 아니면 전문성과 지식과 기술을 갖춘, 전문성을 안 갖춘 사람을 안 뽑겠다 이 말입니까, 지금 그러면? 그 사람을 뽑기 위해서 지금 자리를 비워놓았다 이 말 아니에요, 그래. 그만한 사람이 없어서.
  자, 기관에 장이 없는데 밑에 직원들이 무슨 열정과 애정을 갖고 그 기관에 대해서 사명감, 소명의식을 갖고 역할을 다하겠습니까?
  그러니 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서 현장 감사를 못 오게 한 것 아니에요, 지금? 지금 5급에서 보니까 9급까지 공무원이 8명이나 결원이 되어 있어요. 이래 가지고 이 조직 체계가 어떻게 구성이 되어서 작동이 됩니까? 본부장 둘만 있으면 그게 작동이 돼요?
  자, 장학사업을 하겠다고 하면 기금을 조성해야 됩니까, 안 됩니까?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조성을 해야 됩니다.
○위원장 김하수  자, 기금을 조성하자면 어떻게 해야 됩니까? 그냥 가만히 있으면 됩니까? 홈페이지에 올리고 소식지에 올리고 그런다고 장학금을 갖다 주는 사람이 있습니까? 지방자치단체에서 장학금 육성을 하기 위해서 모으기 위해서 자치단체장이 얼마나 활동을 많이 하는지 아십니까?
  그 지금 진흥원이 있는 데가 압량공단, 진량공단에 여러 수백 개의 업체가 있어요. 업체에 가서 활동 한번 해 봤습니까?
  여러분들, 여러분들 2십몇 명의 직원이지만 직원들이 단 1만 원이라도 우리부터 먼저 기부금 조성을 한번 해 보자. 그리고 본부장님이 우리가 한 달에 10만 원씩이라도 기부금을 조성 한번 해 보자. 이렇게 해서 우리도 이렇게 하고 있다. 솔선수범이라도 한번 해 봤습니까? 하고 있습니까, 지금?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저희들이 올해 6월 29일 날 공동모금회하고 협약하고 직원들이 개인적으로 1만 원부터 3만 원까지 다 정기적으로 기부를 하고 있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지금 하고 있어요?
○(재)경상북도평생교육진흥원장직무대리 임주승  예, 그렇습니다.
○위원장 김하수  자, 그래서 그런 것을 하면서 우리도 이렇게 하니까 여러분들이 좀 도와달라고 해도 되잖아요.
  지금 이것 해체해야 됩니다. 이 기관 이대로 놓아두었다가는 세금만 축내는 기관이지 이것 우리 도민들한테 도움 전혀 안 됩니다.
  앞에 비전과 미션이 있으면 뭐합니까? 추진전략이 있으면 뭐합니까? 비전과 미션, 추진전략은 허울 좋은 여러분들이 내걸어놓는 슬로건밖에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슬로건이 슬로건으로 자리 잡을 때는 망합니다. 망하는 조직이 됩니다. 실천이 안 따르는데 뭐가 됩니까? 여러분들 경각심을 한번 가져봤습니까? 그냥 월급만 받아먹고 있지요? 학숙본부장, 행정본부장, 각 팀장들 뭘 정말로 진흥원을 위해서 어떻게 하면 되겠다. 우리 머리 한번 싸매보자. 우리 새롭게 우리끼리라도 진단을 해 보자, 협의 한번 해 보자, 약속 한번 해 보자. 한 번이라도 행동해 본 것 있습니까?
  월급 아까워요.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의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면 질의·답변을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행정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히 답변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오늘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에 대해서는 앞으로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위원님들께서 요구하신 자료와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감사종료 후 3일 이내에 우리 위원회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 업무에 대하여 여러 가지 지적과 함께 정책대안을 제시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다음 감사일정은 13시 30분부터 감사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북인재평생교육진흥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종료를 선포합니다.
(12시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김하수    김성진    나기보
  도기욱    박창석    임미애
  장경식    홍정근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이상엽
전문위원권태연
○피감사기관 참석자
(재)경상북도인재평생교육진흥원
행정본부장(원장직무대리)임주승
학숙본부장김만수
행정장학팀장이승언
도민대학본부팀장김은영
평생교육팀장오홍석
학사행정팀장박태봉
○기타 참석자
자치행정국
국장이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