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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제3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1-12-16 조회수 479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12월 16일부터 17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심사 첫날 경상북도 소관 실국별 예산안을 심사하고, 12월 17일에는 도교육청 소관 예산안을 심사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을 하게 된다. 예결특위 심사를 거친 예산안은 오는 12월 21일 제4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2조 2,086억원으로 기정예산 12조 281억원보다 1,805억원(1.5%)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5조 3,218억원으로 기정예산 5조 1,724억원보다 1,494억원(2.9%)이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예산안은 지난 제2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변경된 국고보조금과 도비부담금을 반영하고, 법정․의무적 경비 과부족분을 우선 반영하는 한편, 경상비 및 사업비 미집행분과 절감분을 감액 조정하여 재정운용의 효율성을 높였고, 호우 및 태풍 피해에 대한 재난복구비, 보육재난지원금 및 농작물재해보험료 지원 등 도정운영에 긴급한 예산을 우선 편성하였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어려운 재정여건 속에서 편성된 추경 예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오랜 시간 고통 받고 있는 도민들의 생활안정과 태풍 피해의 조속한 복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는 타당성, 적시성, 효과성 등을 철저히 따져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코로나19 재확산으로 도민들의 경제활동이 더욱 위축되고 있는 만큼 집행부에서도 신규 또는 증액 편성된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한 사업계획 수립과 신속한 집행으로 예산이 사장되지 않고, 추경예산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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