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내년도 예산 심사활동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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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예결특위 | 작성일 | 2008-12-04 | 조회수 | 18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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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경제 활성화와 복지증진을 위해 최선 -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이우경, 경산)는
ㅇ ’08.12.4～12.15(12일간)까지 위원회를 개최하여 경상북도지사가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과 기금(안) 및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예산(안)에 대하여 심사를 할 예정이다
ㅇ 12월4일 오전 10시30분 도 교육청 심사를 시작으로 경북도 본청 실원국별 심사를 12월11일까지 마치고, 계수조정 심의를 거쳐 위원 전체 토론 후 의결을 하여 12월16일 경상북도의회 제4차 본회의에 상정하여 최종 확정하게 된다.
이번에 심의하게 될 내년도 예산(안)의
ㅇ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총규모는 4조 5,775억원으로 전년도 4조 1,568억원에 비해 4,207억원(10.1%)이 증가한 것으로
- 일반회계는 3조 8,633억원으로 전년도 3조 4,302억원에 비해 4,331억원(12.6%)이 증가하고
- 특별회계는 7,142억원으로 전년도 7,266억원에 비해 124억원(-1.7%)이 감소하였으며
ㅇ 경상북도의 기금 중 중소기업육성기금 등 16종은 2008년말 보다 121억원이 증가한 5,572억원(2009년말 현재액)이며, 통합관리기금은 2008년말 보다 31억원이 증가한 825억원 규모이다.
ㅇ 또한, 경상북도교육청의 총예산은 2조 5,372억원으로 전년도 2조 3,771억원에 비해 1,601억원(6.7%)이 증가한 규모이다
이우경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은,
ㅇ 미국에서 시작된 경기하강이 내년에는 세계적으로 실물경제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위해 산업 및 중소기업에 대한 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사회간접 자본시설 확충 등 경기부양에 대하여 중점 심사하기로 했다.
ㅇ 또한 심의과정에서 “소외계층에 대한 복지지원과 물가안정으로 서민들의 생활이 안정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예산항목별로 사업의 타당성과 효과성, 중복투자, 유관기관 사업과의 연계성, 관련법규 절차준수 여부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예산이 지역간, 계층간 적정하게 배분되도록 하여 재정투자 사업효과가 골고루 혜택을 미치도록 하고, 사전심사 기능을 강화하여 투자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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