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이어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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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20-11-12 | 조회수 | 956 |
경북도의회 행정보건복지위원회(위원장 김하수)는 11.9(월) 포항의료원, 경상북도인재개발원, 경북학숙과 11.10(화) 경북행복재단, 새마을세계화재단, 김천의료원에 대한 2020년 현지 행정사무감사 활동을 이어갔다.
○ 포항의료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김성진(안동) 의원은 간호사 퇴사율이 매년 증가함을 지적하고 원장이 책임감을 느끼고 조직 관리를 잘 할 수 있도록 하고 신규 의료장비를 구입할 때는 도내 업체를 통해서 구매하여 지역의 의료장비산업을 육성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고 강조했다.
▴ 홍정근(경산) 의원은 도내 다른 의료원에 비해 수익률이 저조하다면서 의료수익을 증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응급의학과 전문의가 없어 의료공백 발생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의료진을 적극 확보할 것을 주문했다.
○ 경상북도인재개발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도기욱(예천) 부의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온라인 비대면 교육이 시대적 흐름인 만큼 강사진과 장비를 잘 준비하여 질 높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 조주홍(영덕) 의원은 대중성이 있는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효과와 집중도를 높이도록 주문하고 대구경북통합, 통합신공항 등과 같은 주요 정책이슈에 대한 과정을 개설하도록 요구했다.
○ 경북학숙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김영선(비례) 의원은 코로나 생활치료센터 지정 및 취소과정에 혼선이 있었음을 지적하며 평소에 지역주민과 지속적으로 교류할 수 있도록 주문하고 경북장학회와 평생교육원 통합 시 경북학숙 운영 관리 인력이 줄어들어 기숙사 운영의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철저히 준비하도록 당부했다.
○ 경북행복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장경식(포항) 의원은 도와 시군의 위탁과제를 많이 수행하여 재단 본연의 목적이 흐려지고 있음을 지적하고 새로운 대표이사는 복지분야에 전문성을 갖춘 분으로 임명하여 우리 도의 복지정책을 연구할 수 있는 기관으로 거듭날 것을 주문했다.
○ 새마을세계화재단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 김상조(구미) 의원은 매년 남은 예산을 반납하지 않고 기금으로 적립하는 것은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고 방만한 기금 운용이 되지 않도록 하고 타시도 및 중앙정부와 협력하여 새마을전국화를 이룰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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