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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환경위, 문화관광 산업 활성화 통해 경북 다시 일어서야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1-01-29 조회수 952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황병직)는 제32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월 27일 상임위원회를 열어 위원회 소관 동의안을 심사‧의결하고 소관 실‧국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날 문화환경위원회에서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역의 문화‧환경‧체육 분야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도민들 생활에 큰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음을 강조하고, 집행부와 의회가 소통하여 위기를 극복할 것을 제안했다.

 

먼저, 환경산림자원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박태춘(비례) 의원은 경북의 빼어난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레포츠 시설을 지역 내 균형 있게 배치하여 젊은 층들이 많이 찾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등 관광객 유치 확대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을 촉구했다.

 

곽경호(칠곡) 의원은 산림 자원의 효율적인 개발‧운영을 위해 산림환경연구원 및 산림자원개발원 간 유기적인 업무 협조 체계를 갖춰 예산의 중복 가능성을 피하고 각종 사업 추진의 효과를 극대화할 것을 당부했다.

 

이동업(포항) 의원은 도내 방치되고 있는 폐기물이 많아 환경 안전의 위험성이 높은 만큼 생활 및 일반 폐기물 실태현황을 전반적으로 파악하고 체계적인 업무처리 시스템을 갖출 것을 강조했다.

 

윤승오(비례) 의원은 도민들이 맑은 물을 마실 수 있도록 정수장 및 취수원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주문하고, 특히 가축분뇨로 인해 식수 오염 및 악취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정기적 점검 체계 확립을 주문했다.

 

문화관광체육국 소관 업무보고에서

 

김대일(안동) 의원은 경북이 다시 도약하기 위해서는 문화관광 분야의 일자리 창출이 크게 늘어야 함을 강조하고, 그 일환으로 체육회관인 스포츠콤플렉스를 하루 빨리 건립 추진해 일자리와 체육인 복지를 동시에 실현해야 함을 강조했다.

 

이수경(성주) 의원은 정부에서 추진하는 ‘문화도시 지정사업’이 실질적으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현장 목소리를 반영한 사업 추진을 강조하고, 각종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도 차원의 컨트롤타워 역할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박판수(김천) 의원은 문화‧관광 분야 출자출연기관에 많은 도비가 투입되고 있는 만큼 상시 점검 체계를 갖춰 예산 투입 대비 성과를 극대화할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등 관광객 확대를 위한 노력 강화를 당부했다.

 

윤창욱(구미) 의원은 전년도에 순연된 전국체육대회가 올해로 예정되어 있는 만큼 차질 없는 준비를 통해 체육인의 사기를 진작하고 지역경제에 마중물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 업무보고에서 위원들은

 

도민들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각종 검사를 실시함에 있어, 표본‧불시 검사 등 적극적인 검사를 시행할 것을 주문하고, 연구원의 검사 신뢰성 제고를 위해 검사장비 최신화 등을 당부했다.

 

황병직(영주) 위원장은 “집행기관인 도와 대의기관인 도의회는 수레의 양 바퀴와 같아서 상호 소통하고 현장의 목소리가 행정에 녹아들 때 정책의 완성도가 높아진다”며 “긴밀한 소통을 통해 문화‧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고, 소외되는 도민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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