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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예결특위, 제2회 추경예산안 심사
작성자 공보팀 작성일 2021-08-31 조회수 802

경상북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최병준)는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이틀간 경상북도지사와 경상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21년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을 심사한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심사는 상임위원회 예비 심사 결과를 토대로 실국별 예산안에 대해 심도있게 심사한 후 계수조정과 토론을 거쳐 의결하며,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9월 2일 제2차 본회의에 상정되어 최종 확정된다.

 

이번에 심사하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12조 280억원으로 기정예산 11조 2,063억원보다 8,217억원(7.3%)이 증액되었으며, 경상북도교육비특별회계 제2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은 5조 1,724억원으로 기정예산 4조 6,346억원보다 5,378억원(11.6%)이 증액되었다.

 

이번 추경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상생과 침체된 경기 회복 지원이라는 정부추경과 큰 틀을 함께하면서 “경북형 민생 氣 살리기” 종합대책의 지속적 추진을 통해 사회취약계층 지원 및 코로나 방역 대응사업 예산 등이 중점 편성됐다.

 

도교육청 추경 예산안에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스마트 학습환경 구축사업과 2학기 전면 등교에 대비한 학교 안전망 구축 사업 등이 포함됐다.

 

최병준 예산결산특별위원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도민들의 피로도가 높아지고, 지역경제 및 민생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만큼 이번 추경에서 편성한 상생 및 민생 예산은 신속한 집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집행계획 수립 및 사전 절차 이행에 철저를 기해야 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민생에 직접적으로 지원되는 긴급한 예산은 타 현안들에 우선하여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집행부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민생현장의 목소리를 심도있게 담아낼 수 있도록 이번 추경예산안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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