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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11-10 조회수 619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1월 9일 경북테크노파크, 경상북도개발공사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테크노파크 행정사무감사에서

정상구(청도) 의원은 “정부 조직개편에 따라 테크노파크 업무가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중소벤처기업부로 이관되었는데, 소관부처가 바뀌면서 R&D 사업예산이 크게 줄어들 수 있다”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대책수립과 함께 보다 합리적인 경영”을 주문했다.

윤성규(경산) 의원은 “천연소재융합연구소 부지 소유권이 아직 경북TP로 등기이전이 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영천시와 지속적인 협의를 하고 향후 협약서 작성 시 보다 면밀하게 검토 하라”고 요구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경북TP가 현재 추진하는 사업이 110여개가 넘고 실제 업무와 관련이 없는 경북도 행사도 추진하고 있다”고 지적하고 “당장의 수익구조에 매달리지 말고 고유의 업무에 집중하라” 요구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은 “이제 경북TP가 통합된 지 2년이 지나고 거대한 조직이 되었다”며 “이제는 조직의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고 직원들의 단합을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경상북도개발공사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식(구미) 의원은 “지난해 12월 40억원을 들여 건립한 신도시 홍보관에 방문객이 아주 저조하다”고 지적하고 “신도청을 방문하는 사람들이 신도시 홍보관도 들릴 수 있도록 도 담당부서와 협의해서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박현국(봉화) 의원 “경상북도개발공사가 수익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돈이 되는 사업에만 너무 집중하고 낙후된 지역개발에는 소홀히 한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균형발전을 위해서 노력하라”고 주문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포항시민과 울릉도 방문객이 이용하는 공공주차장으로서 큰 역할을 하던 포항 항구동 부지를 도의회와 사전협의 없이 매각했다”고 질타하고 “향후에는 경상북도개발공사 공익적 관점에서 사업을 추진하라”고 요구했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경상북도개발공사가 도청신도시를 활성화하기 위해서 뚜렷하게 하는 일이 없다”고 질타하고 “향후 2단계, 3단계 사업이 저조할 경우 기관자체의 존립까지 위협될 수 있다는 점을 상기하고 도청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라”고 요구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포항 항구동 부지매각은 도의회에 사전동의도 없이 매각한 것은 명백하게 잘못된 결정”이라고 지적하고 “도민의 대리인으로서 개발공사의 공공성을 강화하기 위해서 상임감사 제도를 적극 도입해야한다”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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