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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경제위원회, 2017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11-09 조회수 594
경상북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위원장 도기욱)는 11월 8일 경북신용보증재단, 대구경북연구원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경북신용보증재단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태식(구미) 의원은 “업종별 보증지원 실적을 보면 도소매업과 음식․숙박업 위주로 지원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지적하고 “경북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신성장 동력산업을 창출하기 위해서 제조업체 지원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요구했다.

윤성규(경산) 의원은 “도내 소상공인 지원관련 조례를 제정한 시군이 전체 23개 시군 중 7개 시군이 미제정 되었다”고 지적하고 “조속한 조례제정을 통해서 출연금 확보하여 담보력이 부족한 소기업, 소상공인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정상구(청도) 의원은 “연도별로 대위변제율이 증가하고 부실채권이 지속적으로 늘어난다”고 지적하고 “향후 경북신용보증재단의 존립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대위변제율과 부실채권을 줄이기 위한 다각적인 노력이 필요하다”고 요구했다.

김위한(비례) 의원은 “기본재산 출연을 확대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 원스톱 컨설팅 서비스를 위해 신용보증재단 각 지점 및 출장소에 맞춤형 컨설턴드 1명을 배치할 것”을 주문했다.

대구경북연구원 행정사무감사에서

이홍희(구미) 의원은 “각종 물류비를 절감하고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구미5공단과 포항신항만을 연결하는 내륙철도 건설을 위한 연구에 속도를 내라“고 주문했다.

배진석(경주) 의원은 “경북과 대구의 수탁과제 및 연구과제를 보면 대구시 쪽으로 많이 치우쳐 있다”고 지적하고 “경북의 연구과제를 늘릴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전반적인 경영진단을 통해서 적자를 줄이도록 하라“고 요구했다.

장경식(포항) 의원은 “연구원들의 성과관리 시스템을 적극 도입하여 신상필벌 문화를 확립할 것”을 주문했으며 아울러 “23개 시군과의 연계한 연구를 발굴하고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할 것”을 요구했다.

박현국(봉화) 의원은 “대구시와 경북도의 운영비가 지원되는 입장에서 굳이 청사건립 기금 적립할 필요가 있는지” 따져묻고 “도의회와 대구경북연구원의 소통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라”고 주문했다.

김창규(칠곡) 의원은 “현재 지역의 가장 큰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인구감소 및 저출산 문제 극복방안에 대한 정책적 연구가 1건도 없다”고 지적하고 “지역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정책적 대안을 제시하는 연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고 요구했다.

도기욱(예천) 위원장은 “대구경북연구원이 대구와 경북의 매년 반복되는 수탁과제를 대행하는 기관에 머물지 말고 변화의 시대에 걸맞게 연구원의 위상을 높일 것 ”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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