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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현장에서 답을 찾다!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5-23 조회수 412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타 시도 관광자원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우리도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5월 22일부터 23일까지 태백시 드라마 촬영 세트장, 봉화 분천역 및 청량산 하늘다리를 방문하는 등 현장 의정활동을 펼쳤다.

먼저, 5월 22일에는 강원도 태백시에 있는 태양의 후예 세트장을 방문하여 드라마 촬영 세트장을 이용한 다양한 관광자원화 활용사례를 벤치마킹하였고, 특색 있는 장점들을 우리도 관광시책에 접목하는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태백시 철암역에서 봉화군 분천역까지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코스를 직접 기차를 타고 이동하면서 백두대간 협곡열차 운행에 따른 문제점과 개선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살펴보았다.

다음날인 5월 23일에는 봉화군에 소재한 청량사를 방문하여 사찰 내 보관된 문화유적 관리실태와 이에 따른 애로사항을 청취하였고, 청량산 하늘다리까지 직접 등반하면서 관광객들의 불편함이 없는지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북도의회 배한철 문화환경위원장은 “이번 현장 방문은 다양한 관광자원들을 어떻게 도정시책에 반영할지 고민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 면서 “현장에 답이 있는 만큼 앞으로도 현장위주의 의정활동을 계속 펼쳐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문화환경위에서는 제292회 임시회 기간중인 5월 15일, 지역문화진흥기금 설치 및 지역문화예술위원회 등에 관한 법적 근거가 당초 「문화예술진흥법」에서 「지역문화진흥법」으로 변경됨에 따라 변경 내용을 도 조례에 반영하기 위해 장대진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지역문화진흥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을 심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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