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추경예산 및 조례안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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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담당 | 작성일 | 2017-03-21 | 조회수 | 49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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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제2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20일 소관 부서인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에 대한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및 조례안 4건에 대해 심사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본예산 편성 이후 국고보조사업의 변경에 따른 도비 부담분 등을 반영하고 도민이 문화향유 기회 확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예산을 편성하는 것으로 위원들은 예산심사과정에서 이번 추경예산안에 신규사업이 많이 편성되었을 뿐 아니라 사전 예측이 가능했음에도 추경에 편성된 것은 사업에 대한 면밀한 분석이 부족했던 결과라고 지적했다. 이에 각 사업에 대해 사전 면밀한 분석·검토 등 보다 체계적이고 계획성 있게 사업을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조례안 심사에서 정영길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문화원연합회 육성 및 지원 조례안’, 황병직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유아 산림교육 활성화 조례안’, 조주홍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인공조명에 의한 빛공해 방지 조례안’, 이영식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상북도 산불방지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4건을 원안가결했다. 배한철 위원장은 2017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을 확보하여 사드보복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광업계를 위한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관광대책 추진과 금년 11월 베트남 호찌민에서 개최되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준비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여 세계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당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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