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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소방위, 소방본부 2016년도 업무보고 받아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6-01-27 조회수 546
경상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는 1월 26일(화) 제282회 임시회 제2차 건설소방위원회 활동으로 소방본부 관계공무원을 출석시킨 가운데 주요 업무보고를 받았다.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윤성규)는 업무보고를 받고 업무추진상황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하고 개선안 마련 등 대책을 요구했다.

윤성규 위원장(경산, 새누리당)은 소방헬기 대체 구입과 증설은 큰 예산이 소요되기 때문에 계획적으로 접근하여야 하며, 헬기수요는 향후 폭발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2년에 걸쳐 50억씩 100억을 확보하고 국민안전처와 협의하여 국비를 지원받아 조기에 도입하도록 당부했다.

박용선 의원(비례, 새누리당)은 도청 신청사에 선입주하여 고생이 많다는 덕담과 소방본부가 도민안전의 최일선에서 좀 더 분발해 달라는 주문을 했다. 119구조구급대원 수학여행 동행 프로그램 도입 운영은 천편일률적으로 하지 말고 학교 크기와 학생 수에 맞추어 보다 세밀한 기준을 치밀하게 세워서 시행하라는 주문을 했다.

또한, 대구시소방본부에서는 심폐소생술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많은 홍보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경북은 더 분발해서 애니메이션을 제작하여 청소년 안전교육과 도민 안전의식 향상에 활용하라고 촉구하고 앞으로 소방안전에 관한 전국적 이슈를 선점하는데 노력하라고 촉구했다.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당)은 소방특별조사를 민간업체에 위탁하여 형식적인 점검과 단속이 되고 있으므로 이로 인한 대형화재사고가 발생하는등 문제가 되기 전에 소방특별조사를 실질적으로 강화하는 등 내실있게 시행하라는 당부를 했다.

또한, 소방본부의 119상황실과 도민안전실의 재난안전상황실이 신청사 7층에 연접하므로 통합하여 운영하면 재난 시 신속하고 통합적인 대처가 될 수 있는데 아직까지 통합을 검토하지 않은 것은 문제가 있으므로 중장기적으로 통합을 검토하라는 주문을 했다.

그리고 오지, 도서지역에 작은 소방서 설치 건은 작년 행정사무감사 시 지적하였는데 소방서가 없는 군지역에 119안전센터에 인력 및 장비를 보강하여 119구조대 역할을 병행할 수 있도록 조치하라고 재촉구 했다.

또한 지역 안전의 최일선에는 군, 경, 소방이 다 있어야 되는데 소방이 없는 것은 말이 안된다는 지적을 하였다. 소방본부가 신도청에 미리 이전하여 근무하므로 여러 가지 의식주에 문제가 많을 것이나 잘 해결하여 도민안전 업무에 최선을 다하라는 당부를 했다.

정상구 위원(청도, 새누리당)은 2015년도에 K2 소방헬기 점검시 1호기가 21년이 경과되어 노후화 되었고 2호기도 10년이 경과되어 경북도가 가장 큰 권역을 가지고 있고 응급구조 등 헬기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므로 소방헬기 1대를 증편해야 된다고 지적하였으나 현재까지 추진계획에 대한 보고가 없다고 질책 하고 현재 국산 헬기인 수리온에 대한 평가가 좋으므로 도입 시 검토해 볼 것을 주문했다.

그리고, 요즘 겨울철 화재가 빈번한데 화재피해액 산정을 법적인 근거에 의해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하여 피해 도민에게 불이익이 돌아가지 않도록 당부하였다.

또한 20016년 청도소방서 신축사업비 46억원이 확보되었는데 현재까지 추진경과를 보고하지 않았다며, 청도군 기반시설인 상하수도 설치계획과 맞추어 차질 없이 조속히 완료할 것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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