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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소관부서 주요업무 보고 받아
작성자 공보담당 작성일 2017-02-08 조회수 467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배한철)는 2월 7일 새해 첫 상임위를 개최하여 문화관광체육국, 환경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등 소관부서로부터 2017년도 업무보고를 받고 소관업무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업무보고에서 의원들은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총력 대응, 감염병 발생 신속대응, 먹거리 안전성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관광활성화와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 성공 개최를 위한 도 차원의 관심 촉구 등 2017년도에도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 증대와 쾌적한 환경조성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수립하여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배한철(경산) 위원장은 경상북도 체육회 사무처장의 공석에 따른 업무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주문했으며, 2017년도 주요시책과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소관부서에 최선의 노력을 당부했다.

이운식(상주) 부위원장은 감염목 조기 발견을 위한 드론 활용 제안과 소나무 재선충 방제에 총력을 다 할 것을 주문했으며, 이와 더불어 노후 슬레이트 처리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도민 홍보를 당부했다.

김인중(비례) 의원은 9.12 지진으로 인한 관광객 감소, 사드 배치에 따른 중국 관광객 감소 대책 마련을 주문하였으며, 경북만이 가진 유일무이 경북관광 10대 콘텐츠를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이진락(경주) 의원은 2017년 보건환경연구원 신규시책인 찰보리빵의 미생물학적 위해인자 제거 연구를 통해 유통기간 연장으로 지역 주민 소득이 증대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으며 도심 지내 문화재지정 현황을 파악하여 관리 할 것을 당부했다.

장대진(안동) 의원은 도청 신도시 지역의 역사, 전통에 관한 종합적 연구 용역을 통해 자칫 잊힐 수 있는 역사를 전승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장용훈(울진) 의원은 상수도 요금 현실화보다 누수율 제고를 통한 원가 절감 노력을 강조했으며 학교 내 급수시설 수질검사 후 부적합 통보에만 그칠게 아니라 원인 분석을 통한 개선책 마련을 요구했다.

조주홍(비례대표) 의원은 문화가 있는 날을 적극 추진하여 문화 소외 계층의 문화향유 기회 확대 방안 마련과 산림버섯테크노파크 사업의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하길 당부했다.

황병직(영주) 의원은 퇴비공장지역 주변 수질검사를 집중 실시 등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감시 강화와 대기오염측정망 설치 확대를 통한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조성을 주문했다.

한편, 문화환경위원회는 업무보고 다음날인 2월 8일 곧 바로 (재)문화엑스포와 경상북도관광공사 현지를 방문하여 주요시책 추진상황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는 등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재)문화엑스포에서는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 2017」의 성공 개최를 위한 추진상황을 점검하였으며, 경상북도관광공사에서는 9.12 지진 이후 위축된 관광 회복을 위한 대응책과 해외관광객 유치방안 등 관광활성화 대책을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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