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정질문
제4대 제6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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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수 의원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0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1991-1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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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이나 수협이나 축협에서 금융업무를 보고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농어민에게 대단한 이익을 주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일반 대출 이자가 어느 금융기관보다도 비쌉니다.  연 14%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왜 그렇게 비싸냐 물어봤더니 농어민의 저축성 이자가 비싸기 때문에 그렇게 밖에 할수없다는 그러한 내용의 이야기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 생각 같아서는 앞으로 이자, 일반대출의 이자를 7%로 낮추고 7%는 행정기관에서 보조할 수 있는 그러한 생각은 없는지 한번 도지사의 의견을 말씀해 주십시오.   |
제4대 제60회 임시회 3차 본회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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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자 | 농림수산국장 김덕배 | ||
대수 | 제4대 | 회기 | 제60회 임시회 |
차수 | 3차 | 질문일 | 1991-11-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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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 |||
김용수 의원님께서 농수축협의 대출금리가 14%로 비싼데 7%로 낮추고 나머지 7%는 행정기관에서 보존할 용의는 없는가 이렇게 물으셨습니다.  농어민에게 지원하는 융자금리는 대략 그 사업자금 구체적으로 말씀을 드리면 영세민 생업자금이라든지 농촌지역 주거환경개선 자금 정주권개발 수리자금, 축산폐수 처리시설 자금 등은 3%, 올해 3%를 낮추었습니다.  그리고 영농자금, 기계화자금 영농후계자 지원금액 농지구입 자금 등은 5%로 낮추었고 수산업 자금도 어선 건조자금과 수산양식자금은 8%입니다.  그러나 일반대출인 상호금융자금은 14%로써 상당히 높은게 사실입니다마는 현재 일반대출 금리를 7%로 인하하고 도 비 차액 보조를 하기에는 현재로써는 타 은행과의 균형관계도 있고 도의재정 형편상 어려운 실정입니다.  앞으로 더욱 이점에 대해서 연구 검토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