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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제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권오을 의원

권오을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64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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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계 고등학교의 취업교육 대책에 대해서 질문 드리겠습니다.
  인문계고등학교는 기본적으로 진학을 할 때 대학진학을 목표로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가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그러나 인문계 고등학교에 들어가서 가정 형편상 아니면 본인의 선택상 고등학교를 마치고 취업전선에 나갈 학생들도 상당히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현재 고등학교 취업교육 현황을 보면은 2학년 진학때 인문반, 자연반, 직업반으로 분류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여기서 직업반으로 분류되는 학생들은 정부에서 지원해주는 각종 취업훈련학교 지원비를 받아가지고 자동차정비학원 중장비운전학원 혹은 「컴퓨터」학원에서 졸업 후 취업에 대비한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직업반에 대한 정부의 보조가 전체 인문계고등학교에 일괄적으로 적용되는 것이 아니라 몇몇 고등학교에 한해서 이러한 지원이 됨으로 해서 많은 학교에 학생들이 자기의 취업교육도 자기의 자비로서 별도로 학원에 나가서 교육을 받거나 아니면 졸업을 할 때까지 전혀 취업에 대비한 훈련을 받고 있지 못한 실정입니다.
  특히 여자고등학교의 경우는 제도적으로 취업에 대비한 아무런 훈련도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졸업후에 막상 직장을 잡으려고 해도 「타이핑」도 못하고 「컴퓨터」도 못 만지기 때문에 직장을 잡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 합니다.
  실제 조금전에 동료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인문계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에 진학하는 비율은 상당히 낮습니다.
  아울러 인문계고등학교에 진학하고 난 뒤에도 본인의 형편상 대학을 추진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소외감이랄까 열등감도 상당히 높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현재 2학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직업반을 3학년에서부터 운영할수 있도록 융통성을 둬서 운영할 그럴 의향은 없는지?
아울러 도내 인문계 고등학교 미취학 학생에 대한 현황은 어떠한지 이들에 대한 교육청의 취업지원 대책은 어떠한 것인지 밝혀 주시길 부탁드리겠습니다.
  
제4대 제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답변자 도교육감 김위현
대수 제4대 회기 제64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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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인문계 고등학교 취업교육대책에 대한 말씀이 계셨습니다.
  '92년도 금년도 저희들 인문계고등학교 졸업생수가 4만1,318명입니다.
  그 중에 대학 진학을 희망한 것이 약 84%, 3만 4,500여명이 대학지학을 희망을 했습니다.
  진학을 희망하지 않은 학생이 약 6,700여명이었습니다.
  이 6,700여명을 저희들은 인문고등학교에 취업과정 또는 취업훈련원 학교 취업과정 또는 취업 훈련원 학교 취업을 저희들이 정규실업 고등학교에 저희들이 정규실업학교에 취업과정훈련을 설치하고 있습니다.
  그 고등학교에 설치된 병설된 학교 앞에 병설된 훈련원, 그 다음 노동부가 주관하는 훈련원 또 그외에 사설학원 등지에 취업지도를 해 왔습니다.
  그래서 취업을 시키는 지도를 해서 현재 취업아 된 학생이 약1,610명입니다.
  1,610명이 취업을 했습니다마는 저희들이 실업계고등학교 고교체제 개혁의 일환으로 인문계 고등학교를 실업계로 전환시켜가고 있는 국가의 행정시책입니다.
  전환시켜가고 있는데 그 실업계로 전환시켜감에 따라서 취업교 과정을 전환하는 과정에서 반드시 한 자격증을 취득하도록 그래 지도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금년에 610명이 취업을 했는데 그중에 자격증을 취득해서 취업한 학생수가 1,261명입니다. 약 이건 비율로 보면 한 90%이상이 재학 중에 자격을 얻어서 취업을 했다고 보겠습니다.
  이 시책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해서 재학 중에 취업을 할수 있는 면허를 받아서 얻어서 졸업을 할수 있는 그런 대책을 계속해 추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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