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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대 제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이상천 의원

이상천 의원

대수 제4대 회기 제64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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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시설물 현대화는 어떻습니까?
  해방후 우리 경제는 질적으로나 양적으로나 엄청난 성장을 해오고 있는 시점에 학교 교육환경 및 교육시설 여건은 제 자리에 있습니다.
교육은 백년대계라 하여 민족의 장래를 받드는 가장 중요한 국가사업이며 30년전의 학교와 지금의 학교는 조금도 변함이 없으며 학생들의 체격에 책 걸상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책, 걸상에 학생들이 몸을 맞춰야 하는 현실입니다.
  또한 19세기를 이끌어가는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육현실입니다,
  일반 사회건축물은 사용용도는 물론이고 예술적인 면에도 관심을 갖고 설계 시공하고 있는데 교육시설 설계는 낙후성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의 시설비만으로도 세심한 관찰과 관심만 있다면 합리화 된 교육시설을 만들 수 있는 데도 학생들과는 무관하게 시설이 되고 있습니다.
  본의원 견해로는 시공비의 추가 부담이 크게 없어도 학생들의 시력보호를 고려하여 철판을 단형으로 배치하고 교실측면이나 후면의 진열장이나 개인물건 보관함을 설치하여 학생들이 들고 다니는 가방무게를 줄여 편안한 등 하교가 될 수 있도록 교육시설 설계를 과학적으로 할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한 시설 설계를 할 의향은 없으신지 교육감님께 답변을 바랍니다.
  
제4대 제64회 임시회 2차 본회의
답변자 도교육감 김위현
대수 제4대 회기 제64회 임시회
차수 2차 질문일 1992-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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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내용
다음 지적해 주신학교 시설물 현대화 그 중에 학생들의 시력보호 대책이 뭐냐 지적을 하셨습니다.
  학교의 교실에 조명도는 기준이 300Lux로 알고 있습니다.
  그 300Lux라고 하면은 대개 형광등이 8개 라고합니다, 학교 교실에 형광등이 8개가 설치가 되면 300Lux의 조명도는 유지다 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금 저희들은 그 300Lux를 유지하기 위해서 형광등 8개만 가설하는 것이 아니고 학교 신설할 때 전면에 흑판에 형광등을 2개 내기 3개를 반드시 가설을 합니다.
  그래서 조명도를 더 유지 할려고 하고 또 환경개선사업의 일환으로 천장에 과거에 「직보드」로돼 있던 이 천정을 「샷쉬」로 전부 천장을 대체를 합니다.
  그러면 이 내실의 조명도가 더 밝아지게 될 겁니다.
  그래서 이 조명도는 지장없이 운영해 가도록 대책은 세워있고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이 내실조명도 유지를 위해서 예산을 책정을 해서 추진할 계획입니다.
  약 2,000개의 교실을 금년도 조명시설을 천장대체를 비롯해서 조명도 시설을 대체할 그런 계획입니다.
  그 외 체격에 맞지 않는 책 걸상에 대한 기준은 현재의 기준을 가지고 책 걸상 배치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아이들 발육상태 성장과정이 빨라지니까 현재의 기준과 아이들의 체격과 맞지 않는 점, 부분적으로 있으리라고 생각이 들긴 합니다마는 이 문제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현장을 확인을 해서 좀 합리적인 대책을 세워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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