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3년 2월 1일(수) 오후 2시 개식
제337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4시 1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3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배한철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배한철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김학홍 행정부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계묘년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한 달여가 지났습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제337회 임시회에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먼저 지난 설 명절 연휴임에도 불구하고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맡은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주신 관계 공무원들을 비롯하여 보이지 않는 곳에서 묵묵히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지난해는 새 정부의 출범과 함께 경상북도 민선 8기의 시작과 제12대 경상북도의회가 개원한 역사적인 해였습니다.
  작년 우리는 농업과 산업, 문화와 복지를 비롯한 경상북도의 모든 분야에 대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한 기반을 만드는 데 모두가 협력하여 노력하였고,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경상북도의회는 진정한 지방자치에 걸맞은 도민들의 대의기관인 의회의 역할과 위상을 새로이 정립하고 도민들에게 믿음과 희망을 주기 위해 뜨거운 열정과 굳은 각오로 도민들과 함께하였습니다.
  사랑하는 도민 여러분, 새해를 맞았지만 우리를 둘러싼 상황은 갈수록 나빠지고 있습니다.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경기침체와 성장동력의 상실 등 수많은 난관과 어려움들이 우리 앞에 놓여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 자랑스러운 도민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고 올 한 해 토끼의 지혜로 슬기롭게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 믿습니다. 작년 모두를 감동시켰던 봉화의 기적 같은 희망차고 기쁜 일들만 가득한 한 해가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확실한 지방시대를 넘어 찬란한 지방시대를 이끌어가는 영광의 경상북도로 도약하는 길에 경상북도의회가 앞장서겠습니다. 더 나은 경북, 도민을 위한 열린 의회라는 도민과의 약속을 지켜 나가겠습니다.
  올 한 해도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리며 모든 분들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8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