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기획경제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대변인·미래전략기획단
일시 2023년 11월 14일(화)장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
(16시 19분 감사개시)
○위원장 이춘우  감사를 속개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방자치법 제49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41조 내지 제52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규정에 의하여 대변인·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일괄 실시를 선언합니다. 임대성 대변인, 안성렬 미래전략기획단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도정 홍보 및 도정 주요시책 개발에 노력하고 우리 위원회 의정활동에 적극 참여하여 주신 데 대하여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실시되는 행정사무감사는 여러분께서 금년 한 해 동안 추진했던 소관업무 전반에 대해 도민을 대신해서 도의회가 감사를 하는 자리입니다. 따라서 도민들로부터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임해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사항에 대해 핵심을 잘 파악한 후 진솔하고 성실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 규정 그리고 선서 방법에 대하여 설명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증언을 거부하거나 위증을 할 때는 관계 법률에 의하여 과태료 또는 고발될 수 있음을 먼저 알려드립니다.  증인선서 방법은 증인을 대표하여 대변인께서 발언대로 나오셔서 오른손을 들고 선서문을 낭독하여 주시고, 다른 증인들께서는 제자리에서 기립하여 왼손으로 선서문을 들고 오른손은 선서 자세를 취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증인선서는 감사위원들에게 하는 것이 아니라 경상북도 260만 도민에게 선서한다는 생각으로 엄숙하게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럼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임대성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가 실시하는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와 관련하여 지방자치법 제49조와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기획경제 행정사무감사위원회에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맹세합니다.”
2023년 11월 14일  
대변인                      
대변인 임대성  
미래전략기획단                      
단장 안성렬  
○위원장 이춘우  대변인 수고하셨습니다.
  대변인은 간부소개와 업무현황을 보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임대성  대변인 임대성입니다.
  존경하는 이춘우 기획경제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여러분.
  도민 복리증진과 도정 발전을 위해 다양한 정책 대안을 제시해 주시고 민생 현장을 찾아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보고에 앞서 대변인실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이상 간부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2023년도 대변인실 업무보고를 시작하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대변인 소관)
(보고중단)
 
○위원장 이춘우  대변인님.
○대변인 임대성  예.
○위원장 이춘우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저희들 책자로 보겠습니다.
  수고했습니다.
○대변인 임대성  알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대변인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춘우  다음은 미래전략기획단장 나오셔서 업무현황을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안성렬  존경하는 이춘우 기획경제위원회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올 한 해 참 다사다난했지만 위원님들께서 각별한 관심과 성원으로 저희들을 지원해 주셔서 여기까지 달려왔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그동안 보여주신 따뜻한 배려에 감사드리면서, 저희 미래전략기획단 소관 주요업무를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미래전략기획단 소관)
(보고중단)
 
○위원장 이춘우  미래전략기획단장님
○미래전략기획단장 안성렬  예.
○위원장 이춘우  여기 2024년 주요업무 추진계획은 저희들 책자로 갈음하겠습니다.
○미래전략기획단장 안성렬  알겠습니다.
 
  (참조)
  주요업무보고(미래전략기획단 소관)
(부록에 실음)
 
○위원장 이춘우  다음 질의·답변 순서입니다.
  질의에 앞서 자료 요청하실 위원님 자료 요청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형식 위원님.
이형식 위원  이형식 위원입니다.
  대변인실에 홍보대사 위촉 현황 ’23년도하고 홍보대사의 경북 홍보를 위해서 활동한 사항.
  이상입니다.
○대변인 임대성  예.
○위원장 이춘우  박용선 위원님.
박용선 위원  언론사별 홍보비 집행내역 좀 주시기 바랍니다.
○대변인 임대성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 이춘우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바로 질의에 들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중에도 필요한 자료가 있으면 자료 요구하시면 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 김진엽 위원님.
김진엽 위원  예, 포항 출신 김진엽 위원입니다.
  임대성 대변인 혹시, 행감 하시느라 고생도 많으셨고요.
○대변인 임대성  아닙니다.
김진엽 위원  혹시 본회의에 출석하시나요?
○대변인 임대성  예, 본회의에 출석합니다.
김진엽 위원  그 회의할 때마다 참석 대상자입니까?
○대변인 임대성  예.
김진엽 위원  거기 있으면서 뭐 느낀 점 하나 없었어요?
○대변인 임대성  ……
김진엽 위원  아니 우리 대변인이 우리 경상북도 홍보를 많이 하시잖아요?
○대변인 임대성  예.
김진엽 위원  거기 앉아 있으면서 느낀 점 없어요?
○대변인 임대성  예, 위원님 뭘 말씀…
김진엽 위원  요즘에는, 342회까지는 임시회를 했고, 한 340회까지는 의원님들이 올라가시면 다 달라요. 270만이고 260만이고. 그것 기본적으로 의원님들이 올라가시고 도정질문이나 5분 발언을 하면 그것 좀 들었을 때 이상 안 했었어요? 우리 정확히 경상북도 인구가 얼마예요?
○대변인 임대성  지금 260만 명이 조금 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러면 각 위원회별로 입법정책관들한테 이걸 조율 좀 해줬으면 좋겠다. 260만이면 260만, 270만이면 270만. 본 위원이 볼 때는 다 달라요. 불과 340회까지도 우리 강만수 의원이 260만 그랬고 박채아가 270만, 박성만 의원이 270만 그랬거든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이걸 좀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임대성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내용이 저희는 맞다고 생각하고요. 의원님들께서 본회의 시나 아니면 지금 상임위 시에 발언하시는 내용들은 사실 도민을 대신해서 발언하시는 걸로 생각되기 때문에 외부에 다 공개가 되어서 저희가 그건 좀 일괄적으로 맞출 수 있도록 그렇게 맞춰 보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예, 그렇게 좀 맞춰주시기 바라겠고요.
  행감 자료 32페이지에 ‘보이소TV’ 있잖아요? 
○대변인 임대성  예.
김진엽 위원  이 사업비가 9억 들여서 하는데 본 위원이 궁금해서 한번 물어보는데, 구독자가 38만 6000명이고.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조회수가 2300만, 2300 넘어 되고 이런데 여기 이렇게 보면 이렇게 유튜브 운영하면 가외수입이 안 나와요? ‘좋아요’ 구독하고 이러면 그 돈은 혹시 뭐 나옵니까, 안 나옵니까?
○대변인 임대성  저희가 흔히 말로 광고를 단다고 얘기하는데요. 저희가 의도적으로 수익을 내기 위한 플랫폼으로서…
김진엽 위원  아니 이거 외부 업체에 위탁 주는 것 아니에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 위탁기관이 9억의 예산을 받아서 운영을 하면서 영상을, 구독자 이게 이렇게 많으면 가외로 이렇게 돈 나오는 것 있잖아, 보는 것?.
○대변인 임대성  예, 저희가 흔히 광고수익이라고 얘기하는데요. 저희가 행정관청들이 대부분 다 저희 경북도를 포함해서 수익을 내는 것을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아, 수익을 안 내고?
○대변인 임대성  예, 저희가 대민 홍보…
김진엽 위원  아니 유튜브 채널에서 이렇게 오면 구독자가 많으면, ‘좋아요’ 하면 거기에 대해서 금액에 대해서 일부 이렇게 주는 것 아니에요?
○대변인 임대성  그게 저희한테 바로 오는 건 아니고 저희가 신청을 해서 받게 돼 있는데 저희는 받지 않는 것으로 했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러면 이건 위탁 준 기관에 9억을 우리 경상북도에서 받아서 위탁을 하면서 가외 광고료를 그분들이 다 가져 가겠네요?
○대변인 임대성  아니요. 광고료 자체를 저희가 받지 않습니다.
김진엽 위원  아니 우리는 안 받더라도 위탁업체에서?
○대변인 임대성  그 업체에서도 받지 않습니다.
김진엽 위원  안 받아요?
○대변인 임대성  예, 아예 받지 않습니다.
김진엽 위원  확실합니까?
○대변인 임대성  예, 대부분 운영하는 행정기관들이 위탁을 해서 운영을 하는데 별도의 수익구조 모델을 만들지 않고, 그렇게 되면 저희가 별도의 수익구조 모델을 구글이라는 곳에서, 유튜브를 운영하는 곳에 저희가 모델을 같이 실현하게 되는데 별도의 수익을 따로 창출을 하는 것은 저희가 맞지 않다고 생각해서 하지 않고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알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유튜브 그걸 하면서 혹시, 정책 제안을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대변인 임대성  예.
김진엽 위원  혹시 여기 보니까 문화, 관광, 이렇게 여러 가지를 다, 농업부터 해서 다 하는데 혹시 우리 포항 지역구에 해병대 관련해가지고 우리 경상북도에는 해병대가 있다 이렇게 한번 한 적 있어요?
○대변인 임대성  아닙니다. 저희가 군 관련 콘텐츠는 아직 해본 적이 없습니다.
김진엽 위원  아, 그건 해당 사항이 안 됩니까?
○대변인 임대성  아닙니다. 도내에 있는 어떤 것이든 다 홍보할 수 있기 때문에 할 수 있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런데 그 해병대는 일반 우리 육군하고 좀 달라서, 특수조직이라서 하는데 그 조직이 매월 입소 때 한 900명 정도 오고 전국에서 오시는 분들이 한 5000명, 6000명 와요, 그 애들 입대할 때. 그분들이 경상북도 포항 오천이라는 곳에 와서 자식을 입대시키고 바로 집에 안 가고 우리 경상북도에 이런 것도 있고 이런 것도 있고 이래서 홍보를 했으면 참 좋겠던데, 여태껏 유튜브 보이소를 보니까 군 관련 업체는 한 개도 안 나오더라고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김진엽 위원  그리고 그분들을 위해서 또 해병대를 일단 좀 상징성으로 내보내줘야 그 자식 입대한 부모들이 그래도 우리 면회나 이렇게 오면서 한번 이렇게 머무르고 갈 수 있는 그런 공간이 참 좋을 것 같은데 그런 게 하나도 없더라고. 대변인 생각에, 어떻게 생각하세요?
○대변인 임대성  저희 위원님 말씀에 따라서 저희가 특히 해병대 같은 경우에는 포항이 가장 핵심이 되는 지역으로 생각하고 있고 저희가 국가안보의식을 고취하고 그다음에 또 청년 세대들이 국가에 대한 애국심과 자긍심을 기를 수 있도록 저희가 같이 병합해서 한번 촬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우리 해병대는 보니까 전 세계적으로도 해병전우회가 다 깔려 있어요. ‘아리랑TV’에도, 한번 좀 멋있게 만들어서 아리랑TV에도 보내서 송출해주고, 아리랑TV도 보니까 엄청 많이 보던데, 해병대 관련해서 한번 경북에 옛날 고향 생각나면서 해병대도 한번 놀러 올 겸 우리 경상북도 안동도 있고 여러 가지 좋은 데도 많다. 이래서 믹스해서 잘 한번 짜보세요.
○대변인 임대성  예, 저희 해병대 사령관과 협의해서 저희가 촬영이 가능한 영내의 그런 것까지 다 협의해서 아주 디테일하게 한번 찍어보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보안 이외에는 촬영 가능할 겁니다, 아마.
○대변인 임대성  알겠습니다. 저희가…
김진엽 위원  그렇게 좀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임대성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김진엽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예, 김진엽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최병근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최병근 위원  김천 출신 최병근 위원입니다.
  임대성 대변인.
○대변인 임대성  예.
최병근 위원  저기 충주시 홍보맨 충주시청 홍보담당관 김선태 주무관이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죠,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최병근 위원  여기에서 우리 경상북도 보이소TV 여기 뭐 “구독자를 사시면 안 됩니다.” 이런 발언을 했는데 알고 계세요?
○대변인 임대성  예, 잘 알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어떤 조치를 취하셨어요?
○대변인 임대성  제가 당장 충북도 대변인에게 바로 다음 날 전화를 걸었고요. 그다음에 그 담당 충주시 공보담당관하고 통화를 했고, 제가 그날 하필이면 출국하는, 지사님과 해외 일정이 있어서 가는 날인데 저희가 항의를 강하게 했고 거기에 따르는 사과와 모든 조치를 받기로 되어 있었는데, 저희가 그 사과 조치는 이미 받았고, 저희가 사실 그걸 뛰어넘어서, 실제로 저희가 잘못을 하거나 위법한 행위를 저질러서 유튜브를 운영한 적이 없습니다. 그걸 너무 잘 알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저희가 이걸 또 저희 보이소TV를 홍보하는 계기로 삼아서 사과영상 게재와 그다음에 당시 영상 삭제, 그리고 우리 유튜브 출연까지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인플루언서로서의 역할도 있으니까 저희가 사과를 받고 영상을 삭제시키고 그다음에 저희 보이소TV에도 출연해서 “네가 직접 와서 이야기를 하라.” 이렇게 저희가 얘기를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날짜를 조율하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그럼 김선태 주무관이 보이소TV에 출연하기로 확정했어요?
○대변인 임대성  예, 출연하기로 했는데 아직 날짜를 정하지는 못 한 상황입니다. 그래서 날짜 지금 조율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최병근 위원  김선태 주무관은 뭐라고 이야기해요? 무슨 근거로 이런 발언을 했다고 이야기를 해요?
○대변인 임대성  본인도 자기의 실수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는 저희가 충분한 사과 입장을 들었는데 저희는 그걸 또 기회로 삼아서 저희 채널을 홍보하는 데 한번 또 이용해 볼까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우리 대변인실에서 또 발 빠르게 대처를 해서 나중에 김선태 주무관 출연시켜서 공식적인 사과와 보이소TV 홍보에도 좀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대변인 임대성  예, 김선태 주무관이 영주사과에 대한 비하 발언이 있었고 그래서 사실 경상북도와는 사실은 조금 불미스러운 일들이 몇 번 있었습니다, 저희와 또 다르게. 그래서 사과 홍보도 본인이 직접 나서서 좀 하고 있는 상황인데 저희가 도를 대표해서 대변인실에서 공식적으로 항의를 했고 그에 합당한 그걸 강구해서 저희 쪽에 이득이 되도록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근 위원  향후에도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잘 관리를 좀 해 주시고.
○대변인 임대성  예, 알겠습니다.
최병근 위원  간단히 한 가지만 더 묻겠습니다.
  행감 자료 17페이지 경상북도 홍보간행물 심의위원회 그 위원 명단 보시면 위촉직에 도의회 이영우 대구대 건설시스템공학과 교수. 이게 이제 의회에서 추천을 받아서…
○대변인 임대성  예, 의회의 추천을 받아서 임명된 분이십니다.
최병근 위원  그러면 의회 하면 어디에서 추천을 받으셨어요?
○대변인 임대성  저희가 위원회에 얘기하고 의장님하고 다 보고가 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의장님하고?
○대변인 임대성  예.
최병근 위원  그럼 의장님 추천하신 분이네.
○대변인 임대성  어느 분이 구체적으로 추천하신지는 저희는 알지 못하지만 의장님과 위원회에는 저희가 보고를 드린 걸로 알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그런데 홍보 간행물 심의위원회에, 이분이 대구대 건설시스템 공학과 교수인데 이분이 홍보 간행물 여기에 뭐 조예가 깊은가요?
○대변인 임대성  사실은 저희가 그래도 추천을 받을 때는 또 그에 합당한 분을 의회에서 추천해 주셨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당연히 또 저희가 위촉을 했고, 또 존경하는 의원님들께서 아마 중지를 모아주셨다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에 저희가 충분히 같이 하고 있습니다.
최병근 위원  이분은 홍보 간행물 심의위원회하고 별로 상관이 없는 분 같은데.
○대변인 임대성  혹시나 필요하다면 저희가 위원회의 수석전문위원과 함께 또 같이 상의도 한번 해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최병근 위원  차후에도 심의위원 선정에도 관심을 좀 더 가져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대변인 임대성  예, 알겠습니다.
최병근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최병근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또 질의하실 위원님?
  박용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용선 위원  포항 출신 박용선 위원입니다.
  몇 가지만 질의 좀 하겠습니다.
  우리 존경하는 김진엽 위원님께서 보이소TV 관련해서 질의를 했는데요. 우리 콘텐츠 중에서 조회수가 가장 많은 게 몇 회쯤 됩니까?
○대변인 임대성  지금 이번에 저희가 조회수 가장 높은 건 K-한복이라는 영상을 했었는데요. 그게 지금 올해 들어서 가장 많았던 게 ‘우리의 한, 복을 찾아서’라는 콘텐츠고 130만 정도 나와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러면 민선 8기 1년 성과와 미래에 대해서 지사님과 한 건 몇 번 조회했어요?
○대변인 임대성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이게 이제 ‘우리 한, 복을 찾아서’, 뭐 여행 가는 ‘문경 필수 여행지’, ‘경주 갈 사람 필수 들리는 곳’, 이런 것 ‘아기수달 심장어택’ 이런 건 놔둬도 많이 봐요, 자기들이 이제 검색해가지고. 그런데 대변인실 우리 직원들 몇 분 계세요?
○대변인 임대성  저희가 지금 총 저까지 포함해서 29명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29명, ‘민선 8기 1년 성과와 미래’에 347회 조회했어요. 대변인실에서 아는 사람들한테 좀 보라고 카톡을 보내든지 그것을 공유해서 페북에 올리든지 해도 올라갑니다. 왜? 도지사가 있기 때문에. 일반인이 해도 우리 포항 HCNTV 나가면, 파워 인터뷰 나가면 가만히 놔두면 한 300회에서 500회 나와요, 시장이 나와도. 그런데 그것을 인터넷에 올리니까 차이가 많이 나요.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SNS에 하니까 일주일 만에 2000회 되더라고 .2000회. 이것 지사님 것 이런 건 좀 홍보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대변인 임대성  예, 저희가 홍보 방법을 강구해서 홍보하도록 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홍보 방법이 아니고 우리 경상북도 SNS 공식 채널들 있죠?
○대변인 임대성  예, 있습니다.
박용선 위원  안 올리죠,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거기에 같이 저희가…
박용선 위원  거기에 도정 같은 것 홍보하려면 그런 데 돈 안 들이고 해야지 계속 돈 들이고 하려고 도정홍보 하려고 대구케이블TV도 확대했다. 대구 케이블 안 해도 TBC, MBC, KBS 다 잘 나와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왜 그렇게 효율성이 없이, 또 대구케이블 들어오면 광고비 줘야 될 것 아닙니까?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우리 경북에 있는 케이블TV 살리세요.
○대변인 임대성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대구시장한테 그만큼 당하고도 아직도 그렇게 정신을 못 차리고 대구에 끌려가고 있습니까? 우리 홍보 부족이에요, 홍보 부족. 우리 경북 언론들을 잘되게 해서 경북 언론들이 조회수가 많으면 또 그 사람들로 인해서 전국으로 갈 수 있어요.
○대변인 임대성  예, 알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하려면 오히려 서울·경기에다 하세요. 서울·경기 사람들 데리고 와서 관광시켜야지 우리가 어디서 데리고 오겠습니까,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위원님 말씀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다음에 홍보비 지출 내역을 보면, 우리 42페이지 한번 봐보세요.
  올해 가장 이슈가 뭐였습니까?
○대변인 임대성  사실 에이펙 유치…
박용선 위원  에이펙 말고요.
○대변인 임대성  그다음에 저희 신공항과 관련된 이슈…
박용선 위원  아니요. 올해 가장 이슈가 후쿠시마.
○대변인 임대성  예, 수산업.
박용선 위원  수산업이죠,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거기 홍보비 한번 봐보세요, 얼마 갔는지. 방송사, 전국 일간지, 지역 일간지, 통신사, 주간지, 잡지 및 인터넷 매체 해가지고 여기는 경상북도 문화정보, 유네스코 세계유산 홍보 또 경상북도 농촌일손 지원 홍보 공통으로 다 들어갔잖아요. 그렇죠? 전국 일간지에 수산물 안전홍보 1500만 원, 이것 균형이 있습니까?
○대변인 임대성  아닙니다. 위원님 말씀이 맞고 사실 저도 이 해당 우리 팀에게 제가 한번 얘기를 했었는데요.
박용선 위원  그러면 우리 도청에서 해양수산국, 환동해지역본부 포함해서 안전한 수산물, 수산물 홍보에 대해서 어느 정도 홍보비 나갔습니까?
○대변인 임대성  그건 확인해 보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이건 그 당시 이슈에 대해서 좀 해줘야 될 것 아닙니까?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충청남도 얼마나 나갔는지 압니까, 홍보비? 수산물 안전한 수산물에 대해서? 다큐 제작하고 홍보비 제가 알기로는 10억 가까이 나갔습니다.
○대변인 임대성  예, 위원님 저희…
박용선 위원  우리가 충청남도보다도 바다가 넓어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다음에 독도까지 가지고 있어요. 그러면 우리가 또 충청남도보다는 일본 쪽하고 가깝잖아,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 오염된 물이 올 일은 없어요. 그것 옛날에 쓰나미 왔어도 다 먹었어요. 아무런 이상 없잖아,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옛날에 체르노빌, 그리고 ’94년도까지 일본에 걸리기 전까지 러시아, 소련은 오염수 방류했어요. 그러다가 일본에 발각되면서 안 했잖아요.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우리 모르고 다 먹었어요. 그러면 그런 것 안전하다고 그런 사례도 해서 홍보해 줘야 되는데 전혀 없다 이거죠.
○대변인 임대성  위원님, 대변인실에서 조금 사실 홍보비를 내보내는데 조금 문제가…
박용선 위원  아니 우리가 이거 홍보비 편성할 때, 11억 4000을 편성할 때 이렇게 세 가지로 우리가 목적별로 편성해 놓는 건 아니죠,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러면 어차피 언론사에 줄 때 배정을 할 것 아닙니까,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배정을 하면 항목을 홍보를 바꾸면 되잖아요.
○대변인 임대성  예, 맞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게 대변인실에서 딱딱 할 일이지, 그냥 틀에 박힌 것, 그 당시 이슈도 안 따라 가면서 하는 건 저는 안 맞다고 봐요.
○대변인 임대성  위원님 말씀이 맞습니다. 저희가 그 이슈에 따라서 홍보를 해야 하고, 다만 이제 홍보비 큰 규모의 금액은 기획실에서 하게 되는데요.저희 걸 할 때는 제가 좀 미흡한 면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음번, 내년부터 저희가 집행할 때는 해당 이슈가 있고 그다음에…
박용선 위원  그것을, 홍보비 지원을 얘기해서 대변인실에 하든지 기획실에 하든지 한 군데로 모으세요. 우리도 헷갈려. 그 사업하는 실·국에서는 거기에서 할 수 있어, 그렇죠? 뭐 문화국이다 하면 문화 관련 체육 관련 이런 건 거기서 할 수 있어요. 그렇지만 나머지 도정홍보라든지 공통적인 건 기획실에 가 있으면 우리가 기획실에 하는지도 몰라요, 잘. 상임위도 다른 상임위는 더 모를 거란 말입니다. 그럼 대변인실로 모으든지 다 모으세요.
○대변인 임대성  알겠습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그다음에 이제 홍보비 줄 때 우리가 언론인재단 통해서 주지,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언론인재단 통해서 줍니다.
박용선 위원  거기 안 통해서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어요?
○대변인 임대성  그건 저희가 그렇게 지급하는 방식이 투명하게 지급하게 되고 외부에 공개되어야 하는 내용이…
박용선 위원  아니죠. 이게 딱 저거잖아, 그냥. 언론인재단 통하면 수의계약 가능하기 때문에 얼마를 줘도 안 걸린다. 거기서 10%, 봉이 김선달처럼 10% 딱 공제하고 주잖아,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그냥 언론인재단에 10% 그냥 눈 감고 코 베이는 거예요. 그렇죠?
  그래서 그걸 좀, KBS 같은 경우는 옛날에 바로 줬어,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KBS도 지금 언론인재단 통해서 주잖아, 그렇죠?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그러니까 이게 실질적으로 우리가 물론 홍보를 위해서 주는 것도 있지만 어떤 다큐라든지 드라마 제작비용으로 줄 때도, 예를 들어서 요즘 지역 시군에서 드라마 유치하잖아요, 그렇죠? 그럼 8억 달러, 그럼 8억 8천, 한 9억 줘야 돼요, 그쪽에다가.
○대변인 임대성  예.
박용선 위원  예산낭비가 있으니까 이런 부분을 한번 어떻게 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세요.
○대변인 임대성  제가 한번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지원 가능한지 확인하겠습니다.
박용선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 이춘우  박용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미래전략단에도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대변인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여러분, 성실하게 자료를 준비해 주시고 여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의를 다해 주신 데 대하여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한 부분은 260만 경북도민의 뜻이므로 겸허하게 받아들이고 또 시정될 수 있는 것은 조속한 시일 내에 시정해 주시길 다시 한번 부탁 말씀드리겠습니다.
  이상으로 대변인·미래전략기획단에 대한 2023년도 행정사무감사 종료를 선언합니다.
(16시 58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이춘우    강만수    김대진 
  김진엽    김창혁    박용선 
  이형식    최병근    최병준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장영두
전문위원유명근
○피감사기관 참석자
대변인
대변인임대성
미래전략기획단
단장안성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