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67回 慶尙北道議會(臨時會)

議會本會議會議錄

  • 開會式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1992年7月23日(木) 午前10時00分 開式
第85回 慶尙北道議會(臨時會) 開會式順

1. 開式


1. 國旗에對한敬禮


1. 愛國歌齊唱


1. 殉國先烈및戰歿護國勇士에對한默念


1. 開會辭


1. 閉式


(司會 : 總務擔當官 金東禧)

      (10시03분 개식)

○총무담당관 김동희  모두 자리를 정돈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제6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정면의 국기를 향하여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대한경례)
  다음은 애국가제창이 있겠습니다. 애국가는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만 불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제창)
  다음은 순국선열 및 전몰호국용사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은 손경호 의장님의 개회사가 있겠습니다.
○의장 손경호  애타게 기다리던 단비가 우리의 마음을 촉촉이 적셔주는가 했더니 해갈의 기쁨이 가시기도 전에 무더운 장마가 끈끈히 이어지는 가운데 제67회 임시회를 개최하게 되어 먼저 미안한 마음 금할 수 없습니다. 찌는 듯한 더위를 무릅쓰고 제66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끝맺을 수 있도록 상호호혜의 정신을 발휘하여 주시고 적극 활동하여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사와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회의를 원만하게 진행할 수 있도록 협조하여 주신 도지사 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관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난 제66회 임시회는 매우 중요한 회기였음을 다시한번 상기하면서 이번 회기와 밀접한 상관관계가 있음을 의원여러분께서 이해하여 주시고 오늘 이 자리를 빛내주시기 위해 바쁜 가운데 참석하여 주신 김광원 부지사, 서상태 부교육감을 비롯한 집행부 간부 여러분을 고맙게 생각합니다. 지난 임시회는 제4대 도의회가 탄생한 후 처음으로 맞은 의회조직개편으로 매우 중요한 의미를 지니고 있다고 봅니다. 이번 회기는 개편된 조직이 관장할 집행부 사무내용을 파악하고 앞으로의 상위활동방향을 모색하는데 보람을 찾을 수 있고 또한 제1회 추가경정예산은 지금까지 예산심의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시간적 여유를 가지고 심도있는 예산심의를 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나은 예산심의형태와 방향을 정립해 가는 좋은 계기가 되리라 믿습니다. 아무쪼록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의 가정에 행운이 함께하고 장마철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특히 예결위원 여러분께서는 더위로 인한 답답함을 참아가면서 보다 실효성있고 알찬 예산심의가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라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총무담당관 김동희  이상으로 제67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0시0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