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0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계속되는 의정활동에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김성경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수감과 예산안 준비 등으로 금년도 마무리 도정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심사할 안건은 관광산업국소관 2009년도 경상북도 세입세출예산안이 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평소 의정활동과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수집하신 각종 자료와 정보를 바탕으로 심도 있는 심사를 해줄 것을 당부드립니다.
1. 2009年度 歲入歲出豫算案(觀光産業局所管)
(11시5분)
○委員長 韓惠蓮 그러면 제230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관광산업국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심사 건을 상정합니다.
관광산업국장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경주타워가 문화센터가 없을 경우에는 가건물이나 임시건물을 지어서 임시건물은 짓고 바로 철거를 하고 주로 그때그때 따라서…
○張世憲 委員 생각이 안 나시면요, 세계적인 엑스포 행사 한 내용을 좀 서면으로 좀 주시고요.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알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런데 저도 그 건물 안에 가봤었거든요, 타워 탑에. 그런데 거기에 밖에서 볼 때는 하나의 웅장한 건물이 되었는지 몰라도 행사가 끝났을 때는 우리가 어떻게 활용을 하고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서 답이 나와 줬어야 되는데 그게 전무하기 때문에, 사실 돈을 30억을 투자해야 될 이 건물에 엉뚱한 데 돈이 지금 투자되기 때문에 안 맞는 거예요.
그래서 집행부도 예산편성을 안 한 것이란 말입니다. 만약에 이 30억이란 돈을 가건물로 안 가고 원 건물에 투입한다면, 방향을 틀면 그 좋은 건물에서 또 공무원 여러분도 근무를 할 수 있고 운영관리도 쉬울 텐데, 가건물은 평지에 H빔 넣어서 아마 옆으로 판넬 하고 베니어 하고 이렇게 아마 보니까 그렇게 지은 것 같은데…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예, 그러니까 이게 안 맞는 거예요. 그 큰 건물에 600평 건물, 그러니까 대지면적 600평 아닙니까? 그러면 그 중에 건축 전체면적은 또 더, 한 1,200평 되지요? 2개 층이니까요. 그러니까 9층 높이지요? 9층탑 아닙니까?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경주타워는 약 82m이기 때문에 일반 아파트로 치면 한 30층,
○張世憲 委員 발상의 전환이 말입니다, 그 당시는 그렇게 상징적으로 의미를 가지고 지었는지 몰라도 제일 중요한 건 말이지요, 문화고 역사고 제일 중요한 건 기준이 사람입니다. 스치고 지나가는 관광에서 거기 근무하는 사람이 편안하고 안락하고 그렇게 할 수 있는데, 상징적인 건물 같으면 그것보다 더 한 것도, 엠파이어빌딩도 있고 우리 서울로 치면 남산타워도 있지 않습니까?
그것도 전망대입니다. 그것도 세운 지가 얼마나 되었습니까? 아마 수십년 되었을 텐데 그것도 관망대입니다, 전망대고. 타워 전망대입니다. 그런데 그 속에 뭐가 있는지 압니까? 남산타워의 활용은 어떻게 하는지 혹시 압니까?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레스토랑도 있고, 여러 가지 사람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전부다 시설이…
○張世憲 委員 레스토랑 같은 게 중요한 게 아니고요. 그거야 뭐 있어도 그만이고 없어도 그만인데, 그 타워 탑 꼭대기에 안테나는 전국을 커버할 수 있는 그런 국방에 대해서도 쓰이고, 또 일반 무선도 쓰이고, 또 그게 여차하면 반공 탑으로도 쓰이고, 그 밑에는 어떤 게 혹시 되었는지도 모르지요, 그 밑에요?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자세하게는.
○張世憲 委員 지하벙커가 되어서 유사시에는 군이 작전을 할 수 있는 그런 시설이 다 갖춰진 겁니다, 그게.
그런데 경주 관망대는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가서 위에 구경하고 내려오는 것, 소방대 전망대 같은 것이나 별 다를 게 있습니까? 뭐가 있습니까? 가보고 제가 깜짝 놀랐습니다. 경북 관광의 잣대를 이렇게 갖다 대어버리니까 돈만 들어가고 가도 아무 것도 없잖아요.
바깥에서 보는 관망이 좋고 옥상에 올라갔을 때 관망이 좋으면 되었지 그 중간이 뭐가 그렇게 중요합니까? 그렇지 않습니까?
관망, 전망이라는 것은 밖에서 봤을 때 좋다는 것이지, 사람도 밖에서 봤을 때 아, 그 사람, 여자 분들이 참 예쁘다, 멋있다, 밖에서 보는 거지 속에 들어가서 봅니까?
아주 상식선에서 접근을 해야 되죠. 그리고 30몇억 올라온 것을 또 가건물을 넣는다니 그거 나 이해를 도대체 못 하겠습니다. 그 안에 넣어도 말이지요, 얼마든지 활용할 수 있고 더 멋지게 할 수도 있고, 근무하시는 분이 아주 좋은 조건에서도 근무할 수 있잖아요.
그 옆에 30억 넣는 것은 사람이 활용하려고 30억 투자하는 것 아닙니까? 거기 30억 넣어서 뭐합니까? 가건물에요. 가건물의 의미는 뭐 있습디까? 단층에다가 말 그대로 가건물 지었는데 거기에다가 이렇게 막대한 돈을 왜 투자합니까? 발상전환을 좀 하시고요.
전망대가 경주 보문단지에서나 어디에서 봐도 보입니다. 멋지게 지었습니다. 또 그 위에 올라갔을 때도 보문 전체가 잘 보이고 조경이 아주 좋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그걸 한 단계 벗어나서 우리가 사용하고 활용해야 될 걸 전체 못하고 있으니까 안타깝지요.
이 부분에서는 처장님 새로 한번 전환을 해보십시오, 사고의 전환을 하든지. 우리가 해야 될 걸 안 하고 자꾸 엉뚱한 데다 방향을 바꿔버리니까 우리 위원회에서도 그게 예산 승인받기도 어렵고 집행부 자체도 편성이 잘 안 되는 그런 내용 아니겠습니까? 왜 안 하겠습니까, 중요하면 당장 해야지요, 관광인데. 요즘 또 경북관광은 갈수록 피폐해지는데.
이렇게 투자해 가지고 활용을 안 하니까 관광이 자꾸 돈 투자하고 그 행사만 끝나고 또 아무런 의미도 없어지고, 또 새로운 행사에 대해서는 또 돈이 투자되어야 되고 그렇잖아요.
좀 접근을 새로 하십시오. 그 건물 600평이란 건물이 그게 작은 건물이 아니거든요. 이 큰 건물이 그 공간이 많더라고요. 그 안에서도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또 관광도 할 수 있고 자연경관도 좋은데 내부에만 조금 방향을 틀면 아주 멋질 텐데요. 그게 아쉽더라고요.
올해 예산 편성 안 되면 내년에 또 30몇억 올려서 가건물에 또 투자하실 겁니까?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현재 가건물…
○張世憲 委員 처장님, 그거 한번 전체적인 업무협의를 엑스포 본부장입니까, 최고 책임자 되시는 분이요?
○張世憲 委員 조금 전에 인사를 했습니다만, 협의를 한번 하십시오. 해서 집행부에서도 예산을 편성했을 때 명분이 있어야 되고, 또 예산 편성 했을 때 그 예산이 어떻게 쓰이는지에 대해서 편성하는 기관에서 그게 이해가 되고 설득이 되어야 30억 아니라 300억이라도 편성을 하지요.
특히 우리 위원회에서도 더 하죠, 더 하고요. 다음에 또 한번 이 경주엑스포의 업무보고를 받을 때 그때 또 나머지는 묻겠습니다.
이 예산 삭감해도 되지요?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이것은 삭감하면 안 됩니다. 이것은 가건물을 짓기 위한 리모델링이 아니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경북아카데미는 사실은 장위원님도 아시다시피 관광에 대한 교육이 실질적으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 하면 축제전문가들도 보면 시·군의 수준도 높고 이래서 축제전문가, 관광해설 이런 다방면에 지금 올해 한 6개 분야에 분야별로, 또 여름철에 해수욕 종사자들도 교육을 한번 시켰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안 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이번에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관광홍보설명회로 5,000만원 준다 이러면 그렇게 줘서 거기서 해외로 또 다시 예산을 갖다가 집행하고 이러는데, 예산을 집행하기 위한 하나의 창구 역할 턱입니다. 단순히 우리가 보조 주는 것하고는 다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저희들이 좀 시·군에 어떤 관광사업도 발굴을 하고 문광부하고 기획재정부로 해서 수차례 올라가서 굉장히 많이 노력을 했습니다, 사실.
그래서 좀 그런 점은 저희들이 했습니다만, 근본적으로 파이가 너무나 적기 때문에, 또 관광인프라는 지금 보면 국토해양부라든지 또 환경부 이런…
○安順德 委員 아니 관광개발과의 예산이 증액이 될 수 있었던 것은 시·군으로 하여금 관광수요개발에 대한 그런 시·군의 요청을, 또 우리 도의 개발의지를 플러스해서 문화관광부에다 예산요구를 많이 했다는 결과의 산물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우리 직무 편성표에 보면 사실은 관광개발이 이게 업무가 상당히 많다고 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런데 다른 부서보다 인원이 적어요, 좀. 이게 시·군에 예산을 접수해서 실질적으로 저는 도에서 타당성 여부, 도가 내년도 사업을 경북관광 진흥을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하겠다는 목표가 있을 것 아닙니까, 행정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安順德 委員 그걸 추진하기 위해서는 그 적합성 여부를 현지에 가서 확인을 하고 그 타당성도 해서 사업의 선정이 이루어져야 된다고 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지금 여기 37쪽에 주요사업 설명자료 37쪽에 보면 관광개발과의 예산이, 이게 전부 시·군에서 접수한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시·군에서 접수도 하고 저희들이 또 요구도 일부 하고 보완도 하고 수차례 또 보완도 하고 이렇게 작업을 공동으로 좀 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 관광개발과 직원들이 투어를 돌면서 한 서 너 차례 현지답사도 하고 또 보완도 하고.
그래서 이것에 대해서 내년 초에 한번 전체적인 콘텐츠에 대해서 다시 전문가들하고 같이 시·군하고 같이 공동 워크숍을 통해서 내용을 좀 보완하고 이렇게 좀 알차게 운영을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예, 마케팅사업단에 한번 봅시다. 이건 어떻게 운영을 했습니까? 마케팅이라는 것은 관광지하고 시장하고 연결해서 주민들의 소득을 올리겠다는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지금 우리 이희도 마케팅사업단장님이 여행업도 하시고 또 관광협회도 종사하시고 이래서 그런 시장의 실정에 대해서는 좀 알고, 저희들 시장의 수요 이런 것을 읽기 위해서 엄청 노력을 하고, 지금은 또 각 해외 관광공사…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온라인은 위원님도 아시다시피 지금 젊은층은 인터넷을 통해서 모든 것을 갖다가 정보를 수집합니다. 그래서 여행지도 인터넷을 통해서 엄청나게 찾고 하기 때문에 인터넷을 통해서 저희들이 마케팅을 합니다.
그래서 올해 같은 경우도 예를 들면 ‘다음’에다가 지난번 10월달에 수능입시기도를 위한 그런 관광상품도 팔고, 지금 또 저희들이 청도하고 상주에 감 마케팅 그것도 지금 일부를 했고요. 그래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게 9개 사찰입니다. 사찰이 많이 있어도 다 있는 게 아니고 템플스테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을 확보한 그런 사찰이 있습니다. 그런 사찰이 저희들 불교문화사업단에 지정받은 게 9개 사찰입니다, 경북에는요. 그 사찰에다가 1,000만원 내지 2,000만원씩 템플스테이 운영비로 보조를 해줄까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많이 늘어납니다. 올해 같은 경우도 기림사에 일본 관음사찰순례단이 여섯 차례인가 해서 계속 들어왔거든요. 한번에 들어올 때, 아까 얘기한 대로 템플스테이 시설이 얼마 안 되니까 한 60명 정도 이렇게 들어오거든요. 사찰시설에 따라서 약간 차이가 있습니다. 김천 직지사 같으면 좀 커서 좀 많이 수용을 할 수 있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닙니다. 실상을 정확하게 아셔야 또 예산 더 지원해주시고 하니까. 그래서 이제…
○安順德 委員 한 가지만 더 물읍시다. 72쪽에 수도권 경북관광 홍보지하철운행, 여기는 어떻게 합니까? 지하철에다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하철에다가 23개 시·군, 도 본청, 경주 엑스포 해서 지하철 안에다가 그래픽을 그림을 이렇게 그려서 전부다 관광 상품을 붙입니다. 특산물도 붙이고 관광 상품도 붙이고 가을 트레킹 상품도 붙이고 이렇게 해서 그걸 붙여서 그 열차를 6월달부터 11월달까지 운행을 하면 그 지하철을 타는 사람들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래핑 같은 그런 것은 어차피 제작을 해야 되니까 업체를 선정해서 업체에서 붙입니다. 래핑을 저희들이 못 그리니까 제작업체에다가 해서 업체하고 같이 저희들이 붙입니다, 전부 다. 사과도 달고 성주 참외 모양도 달고 이렇게 지하철 안에다가 하면 현장분위기라든지 이런 것이 아주, 다른 어떤 홍보수단보다도 그게 홍보효과가 굉장히 큽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닙니다. 이것은 내년도에는 전문가그룹을 해서 이 사람들을 갖다가 아카데미도 하면서 이 사람들을 현장에 컨설팅을 좀 활용하려고 비용을 3,000만원 조금 더 계상했습니다. 이건 살려주셔야 됩니다.
○安順德 委員 지금 깎는 게 아니고…
(웃음소리)
그리고 11쪽에 경북관광포럼운영 이것도 5,000만원이 증액되었는데, 증액된 이유는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내년도에 거기 보면 기타사항에 회의도 좀 자주 하고 분과위원회도 두번에서 다섯번 하고, 특히 아까 이야기한 대로 올해 구성을 했습니다만 지역인사들, 이런 사람들이 약간 비중 있는 인사들이 없어서 전국적으로 비중 있는 인사들도 좀 더 초빙하고 해서 포럼의 수준을 조금 더 높일까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금년도 수준, 올해 해보니까 그런 어떤, 우리가 그렇게 해서 이것을 갖다가 실제적인 관광정책에 반영하는 율을 높여야 되는데 올해 해보니까 그런 점에서 좀 미약해서 내년도에 5,000만원 더 해서 정책에 좋은 아이템을 좀 발굴해서 우리 시책에 바로 연결시키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매년 해 나가야 될, 계획이 올해 기준으로 해서 이렇게 기준 되어 있기 때문에 그런데, 계속 해야 될 계속사업입니다.
그래서 2009년도 해보고 2010년도는 어떻게 할 것인지 그걸 또 평가를 해보고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예산 사항별 설명서 842쪽, 관광개발과에 금년도에 한 40억 예산이 증액되었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그만큼 예산확보를 하시느라 노력을 많이 해주신 점 감사를 드리고, 여기에 842쪽에 관광자원 기반확충, 금년도에 2억이었는데 12억8,000으로 늘어났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시·군에서 받기도 하고 저희들이 또 이렇게 관광하다 보면 필요한 것을 요구하기도 하고 이런 입장입니다. 그리고 특히 여근곡 관광자원개발 같은 것은 내년도에 MBC에서 선덕여왕을 하면 여근곡이 테마의 핵심이기 때문에 예산은 적지만 여근곡 일대를 갖다가 조금 해서 관광객들을 많이 끌어 오기 위한 그런 전략이 되겠습니다, 연계사업으로. 그런 것은 저희들이 필요해서 한 것이 있고, 울릉도의 남양 야외해수풀장 같은 것은 울릉도에서 요구를 해서 저희들이 계상을 했고요.
○安順德 委員 도에서 사업을 발굴한 것도 있고, 시·군에서 신청을 받아서 도가 심사를 해서 이룩한 것도 있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조금 도에서 정책적인 그런 사업을 좀 더 많이 늘릴까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수도권 관광객이라든지 해외관광객들이 보면서 약간 좀 부족한 것이라든지 이런 것을 보완하고 발전시키는 개념으로 관광자원을 조성을 한번 할까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846쪽에 예, 이게 아까 말씀드린 대로 저희들이 행정과목 예산으로 하면 여러 가지 예산의 탄력성이 없기 때문에 편법상 경북관광협회에다 줘서 돈만 주지 실질적으로 모든 사업내용, 집행, 영수증까지 저희들이 다 챙겨서 정산까지도 저희들이 하고, 하나의 경유하는 그런 기능만 해서, 어떻게 보면 관광협회에서 보면 약간의 만족은 잘 못할 겁니다, 아마, 실질적으로.
그래서 어떻게 보면 저희들하고 공동으로 하는 것인데, 예산의 운용 탄력성 이런 것 때문에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예, 두 가지만 더 말씀드리고 제 질의를 종결토록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34쪽, 35쪽. 지역특화상품 개발, 전국관광기념품 공모전 참가, 우선 35쪽에 있는 것에 기금하고 도비하고 합쳐서 5,600은 됩니다마는, 이거 운영을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이것 가지고 성과를 거둘 수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저희들 도에서 관광기념품을 공모해서 우수작품을 전국 관광기념품 공모전에 참가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고 하면 이 사람들이 제품도 만들고 거기 가서 출품도 해야 되고 이렇기 때문에 그런 비용을 일부 보조하는 그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제품을 만드는 데 지원은 못하잖아요, 이 돈 가지고. 만드는 데 합니까? 만드는 데도 일부 좀 지원해 줍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러니까 당선작이 되면 또 전국에 출품하려고 하면 제품을 만들어야 될 거 아닙니까? 그런 비용, 또 전국 하는 그런 비용을 일부 보조하는 그 내용이 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제가 질의를 드린 내용은, 먼저도 우리 행정사무감사 때 제가 말씀드렸지만, 우리 지역 특화상품이 조금 전진된 그런 상품이 나오자면 공예품 제작업체에 좀 지원이 있어줘야, 별도로 지원 있지요? 있습니까, 이게?
이것은 도내 관광기념품 생산업체를 공모하기 위해서 드는 경비입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입상업체에 대해서 지원하는 것이 34쪽에 나와 있는 총 비용이 2억2,000, 내년도에, 그 비용이 되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경주시 토산도요 외 8개 업체로 되어 있는데요. 경주에 차사발의 향기, 오월의 햇살, 안동에 메시지 뭐 하고, 경산에 청실홍실, 우리 건축물의 작은 예술가, 영천에 한국의 도자기를 응용한 관광기념품, 연꽃양식 세트, 구미에 수자수 꽃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하나, 둘, 셋, 넷, 다섯, 5개 시·군에 9개 업체.
○安順德 委員 금년도에 1억2,000을, 기금하고 도비하고 시·군비하고 1억2,000이 투입되었는데 10개 업체에 어떤 특별한 기념품을 개발하는 개발의 시너지효과를 주기 위해서라든지 또 개발하는데 지원이 좀 됩니까? 그냥 공모에 참석하는 경비입니까, 생산하는데 지원해 주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입선된 업체가 생산하고 홍보하고 이런 비용이 되겠습니다. 생산비용, 또 마케팅비용 이런 데 집행할 수 있도록 1억2,000을 갖다가 업체에다가. 그러니까 입선된 작품을 생산하는 데 지원을 해주죠, 저희들이.
○李在喆 委員 그래서 이 예산을 가지고 전반적으로 볼 때, 본위원이 쭉 이렇게 보니까 과연 이 예산을 가지고 우리 경북에 옳은 상품을 만들 수 있도록 개발할 수 있는가 거기에 대해서 상당한 의구심이 가는데, 국장님께서 소신껏 좀 답변을 해주세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재철 부위원장님 걱정을 해주셔서 대단히 고맙고요. 예산이라는 것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은 것은 기정사실인데, 사실 관광을 일반 문화체육국에서 분리한 것만 해도 저는 대단한 용기가 아니냐, 왜냐 하면 관광국장 또는 관광과장들이 관광 업무에만 전념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차원에서 보면 우리가 시·군에 없던 그런 관광자원을 많이 개발을 했습니다. 마케팅도 많이 하고요.
그래서 이게 정말 다른 국에 비해서는 아주 예산규모가 적고 어떻게 보면 굉장히 왜소합니다. 그러나 이런 것을 알뜰하게 활용을 하고 이용을 하니까 효과는 굉장히 컸다, 그래서 전체적인 예산 파이(pie)를 좀 더 키워나가야 되는 것은 당연하고 저희들이 또 노력을 해야 되겠습니다.
그래서 이재철 부위원장님도 아시다시피 관광인프라는 관광국만 하는 것이 아니고 문화체육국 또 환경국, 해양국 또 산림청 이런 데서 큰 사업은 오히려 어떻게 보면 그런 데서 또 많이 합니다. 그래서 전체적인 관광과 관련된 인프라, 예산을 다 끌어 모으면 굉장히 큰 예산 덩어리가 되는데, 관광국에 전담된 예산은 좀 적지만 도 전체적으로 봐서 새경북기획단이나 이런 전체적인 관광과 관련된 예산은 상당히 큰 것이 아니겠느냐, 그래서 저희들 앞으로 이 관광과 관련된 그런 예산을 좀 더 키우고 사업을 확장시켜 나가야 될 그런 필요성은 있다고 봅니다.
○李在喆 委員 예, 하여튼 답변 고맙습니다. 본위원도 그렇게 판단하고 있거든요. 지금 120억 정도 가지고 관광산업국보다도 문화체육국이라든지 그 다음 해양산림국이라든지 이런 예산들이 흩어져 있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관광산업국을 신설하고 또 그걸 가지고 우리가 주 산업국으로 이렇게 만들었을 경우는 그런 타부서 있는 업무라든지 예산도 관광산업국으로 이렇게 모아져야 된다고 본위원은 판단하고 있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한번 답변을 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도 그렇게 하려고 엄청 애를 썼는데, 중앙부서하고 연결되다 보니까, 저희들 관광부서에서 통합 못하는 이유가, 산림청 관광자원을 여기서 확보하면 산림청에서는 또 안 주거든요. 또 문광부도 보면 문화부에 관광국이 있고 문화국이 있고 이렇게 있는데 또 그렇게 나눠져 있고, 또 산림청도 그렇고 해양 파트도 좀 그렇고, 지금도 보면 농림부에도 농업관광, 산림관광, 환경관광 이렇게 관광을 붙여서 각 부서마다 관광을 하는 것이 굉장히 많이 있습니다.
그런 것이 앞으로는 어떻게 정부 차원도 그렇고 지방 차원에서 좀 유기적으로 연계되면서 기능이 좀 모아지면 굉장히 더 시너지효과가 발휘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李在喆 委員 842쪽에 보면 전부 한 12억 정도 되는데, 예를 들어서 테마형 체험 시범관광마을 조성, 여근곡 관광자원 개발, 유등연지 주변정비, 남양 야외해수풀장 설치, 우로지주변 생태·문학공원 조성, 테마가 있는 이색체험공간 조성 쭉 있는데, 이 예산서는 보면 전부 2억, 1억, 1억5,000, 3억, 좀 많아봐야 3억8,000, 8,000만원 이런데, 물론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낫겠지요?
이런 사업들을 했을 경우 과연 이걸 타 지역, 타 시·도에 있는 관광객들이 보러 오겠나 이거지요. 물론 또 지역에 따라서 조금씩 이렇게 하는 것도 맞다고 보지만. 그래서 본위원이 판단했을 때 물론, 이런 것보다 큰 선택과 집중을 해서 뭔가 경북 이러면 대표적인 어떤 관광지라든가 가보고 싶은 관광지라든가 이게 돼야 되는데 실지 그렇지 않고 결국은 이러한 것들은 결국에는 지방자치단체의 어떤 성과위주 아니겠나, 이렇게 해서는 과연 우리 경북관광개발이 성공할 수 있겠나 이런 의아심이 좀 가는데, 국장님께서 혹시 여기에 대해서 또 답변해 주시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앞으로는 대형도 하긴 해야 되는데 대형 했을 경우에 나중에 유지관리비 이런 것도 앞으로 큰 부담이 됩니다. 그래서 아까 이재철부위원장님께서도 앞으로 경북을 대표할만한 브랜드 관광 상품을 몇 개 만들고 또 소단위의 스토리가 있는 이런 것도 좀 같이 만들고 해서 대형 브랜드 사업과 스토리가 있는 테마관광 인프라를 병용해서 같이 운용해 나가는 이런 형태가 되면 좀 이상적이지 않나, 그래서 저희들도 앞으로 위원님들께서 걱정해 주신 용역비 2억을 주신 것 그것 지금 하고 있는데 거기에서 경북을 대표할만한 그런 브랜드 관광 상품을 만들려고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도 한번 앞으로 병행해서 경북관광을 육성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위원이 볼 때는 실지적으로 다 지역구 해당이 있는데 그걸 떠나서 한번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예를 들어서 구미, 포항 이러면 구미 같으면 IT, 전자 이쪽으로 산업 쪽으로 나가는 것이고, 또 포항 이러면 철강 쪽으로 이렇게 주로 나가지 않습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또 관광 이러면 그래도 경주로 보지 않습니까? 대표적으로. 그러면 경주라든지, 안동은 유교문화권 이렇게 해서… 그러면 그런 쪽에 우리가, 경주나 물론 경주 역사 그렇게 지금 추진을 하고 있지만요. 이런 쪽으로 우리가 집중적으로 선택을 해서 좀 해주셔야 되는데, 대부분 산악이라든지 이러면 또 우리 문경 쪽으로 되지 않습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집중적으로 좀 해주셔야 되는데 대부분 보면 거의, 물론 시·군에서는 필요하니까 조그마한 것 한 개 만들어서 새로운 것 자꾸 하려는 것은 당연한 겁니다, 그죠? 그렇게 했을 때 과연, 우리 경북 안에서야 시·군 간에 경쟁이 될는지 모르지만 우리 국내라든지 국외로 볼 때는 과연 이게 경쟁이 되겠나 이런 의아심이 상당히 많이 갑니다.
그래서 물론 상당히 어렵겠지만 도에서도 예산을 좀 시·군에 올라오는 것을 무조건 반영하는 것보다는 정말 타 시·도하고 비교해서 우리가 우위에 갈 수 있도록 그런 조정역할이라든지 지도가 좀 필요하다고 본위원은 판단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옳은 지적입니다. 그래서 내년도부터는 연초에 시·군에 그런 관광지 개발할 사업을 가지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서 전문가들하고 심사를 해서 좀 거르는 작업을, 거르고 차별화시키고 콘텐츠를 입히는 그 작업을 좀 해서 방향을 옳은 방향으로 잡고 관광지를 조성할 수 있도록 이렇게 사업을 조정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덧붙여서 금년도는 이미 우리가 예산심의를 하기 때문에 기회가 없는데, 내년도라도 우리 통상문화위원님들하고 우리 집행부하고 실지적으로 이렇게 예산 올라오는데 정말 우리가 경북에 관광개발지에 우리가 예산을 투입해서 해야 될 것인가 이렇게 공동을 해서 현지확인도 해서 이렇게 하는 것도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우리 국장님께서 거기에 대해서 좀 견해를 밝혀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내년도에 위원님들께서 시간만 내주시면 저희들 주요관광지 조성하는 데를 갖다가 팸투어식으로 한번 답사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간 좀 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 그렇게 했을 때 우리 위원님들이 충분한 이해가 가고, 이건 정말로 우리가 예산을 더 로비를 해서라도, 중앙에 가서 국비를 따서라도 우리가 선택해서 집중해 줘야 된다, 이건 우리가 볼 때는 경쟁이 없는 것이다, 이렇게 실지로 좀 그어줘야 됩니다. 매년 보면 예산이 전년도에서 조금 조금 변형이 되다 보니까 획기적으로 바뀌는 게 없습니다. 그렇게 했을 때 우리가 정말 그 해는 이렇게 몇 년간은 조금 고생하더라도 장기적으로 볼 때는 경쟁력 있는 경상북도 관광산업국이 되지 않나 본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국장님께서도…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옳은 지적이고 또 옳은 방향이라고 하겠습니다. 저희들도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몇 가지만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사항설명서 경북관광 해외홍보설명회가 있습니다. 이게 금년도보다도 올해는 또 이렇게 줄었는데 이유는 뭡니까? 1억 정도 줄었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올해 2억5,000에서 내년에 1억5,000인데, 올해 해보니까 여러 가지 환율문제 이런 것 때문에, 해외에 나가보니까 실질적으로 한국돈이 돈이 아닙니다. 거의 추풍낙엽입니다.
그래서 좀 더 물론 더 적극적으로 해야 되겠지만 좀 더 절감하고 그 다음에 꼭 필요한 데만 가겠다 이거지요. 산발적으로 여러 군데 가는 것보다는 홍콩, 싱가포르, 대만, 일본의 후쿠오카, 이렇게 주요 거점도시를 정해서 거기만 좀 집중적으로 가 보고, 또 내년도에 활동해 보고 필요하면 또 추경에 조금 더 확보해 보고. 일단은 선택과 집중에 의한 전략적인 마케팅을 하겠다는 그런 취지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주로 일본, 중국, 홍콩, 대만 이렇게 했는데, 우리가 가서 실질적인 관광 해외홍보 설명회를 하면 성과는 좀 나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번에도 얼마 전에도 싱가포르를 갔습니다. 지금은 경북의 마케팅이 거의 정상궤도에 올랐습니다. 여행사들에게 설명할 프리젠테이션 자료를 기가 막히게 만들었습니다. 이번에도 싱가포르 가서 여행사들이 설명하니까 전부 놀랍니다. 이때까지 다른 시·도에서 그렇게 나왔지만 경상북도만큼 이렇게 성의 있게 자료를 만들어 오지도 않았다, 또 두 번째는 그 다음에 끝나고 나서 주요 여행사들을 찾아다니면서 세일즈콜을 직접적으로 상품을 구체적으로 설명합니다.
거기서 자기들이 부족한 게 뭐냐, 우리 경북관광이 해야 될 건, 이번에 싱가포르 가서 느낀 것은 싱가포르는 6박8일 관광 상품을 선호하는데 헬기에서 이틀을 자지요. 그렇게 하면서, 경상북도 단독의 상품은 힘듭니다. 서울·강원·경북, 부산·경북·강원 이런 식으로 타 시·도하고 엮어서 경북이 하루 내지 이틀 정도 숙박하고 가는 이런, 우리 대한민국을 몇 개 시·도하고 거점으로 연결하는 이런 상품에서 굉장히 반응이 좋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환율이 비싸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 들어오기가 비용이 한 50% 정도 절감되는 효과를 낳기 때문에 이것이 기회라고 생각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구체적으로 이게, 가서 바로 성과가 나는 게 있고, 또 자기들도 보면 이 상품을 지금 설명하면… 이번에도 싱가포르에도 가보면 자기들이 여행사가 상품을 1년에 두 번 만든답니다. 3월달에 하고 가을에 해서 이 브로슈어 책자를, 두 번 만들기 때문에 이번에 가서 설명하는 것은 3월달 브로슈어에 들어가서 그걸 가지고 상품을 마케팅해야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시간이 조금 걸린다고 봐야 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해외에서 올 때는 이걸 가지고 우리가 무조건 하는 것보다는 본위원이 생각하기에는 그분들이 우리 국내관광을 하고 돌아갈 때는 설문지 같은 거 있지 않습니까, 간단하게. 그것도 한번 참고로 그렇게 받아놓은 거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은…
○李在喆 委員 우리가 아무리 좋다고 해도 외국사람들이 왔을 때 우리 경북에, 특히 한국에 와서 이러이러한 것은 자기들 보고 느낀 점이 있을 겁니다. 그런 것도 참고로 해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설문지 그건 내년도에 하고 지금은 안내한 여행사를 통해서 여행후기 그걸 받고, 또 관광홍보대사라든지 이런 사람을 통해서 그런 여론수렴은 합니다만 우리 이재철 부위원장님께서 말씀하신 그런 설문지까지는 아직까지 접근을 못했는데 이것도 한번 접근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것은 우리 도에서 직접 못하지만 경북에 있는 관광지라든지 또 여행사라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간단하게 이렇게, 긴 것은 잘 안 보겠지요, 그죠? 간단한 것 몇 가지 해서 그걸 우리가 참고로 해서 그게 필요하다면 우리가 그렇게 또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그 다음에 해외홍보를 하면서 특히, 그냥 우리 경북이 좋다는 것만 홍보하는 것보다는 이벤트를 섞어서, 특히 경북에 관광을 하고 갔을 때는 인터넷 경품권 추첨을 한다든지 이런 이벤트도 좀 필요하지 않나 이렇게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예산이 좀 허용되면 그렇게 하면 더 좋아하고, 보통 현지에 나가서는, 특히 중국계열은 공짜를 굉장히 좋아합니다. 그래서 작은 선물이라도 추첨을 통해서 선물을 다 줍니다. 그래서 그런 것은 겸해서 하고, 내년도부터는 저희들 지역의 다양한 특산물을 해외홍보 마케팅이나 이런 걸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노력을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우리도 로또복권을 산다든지 이런 건 기대심리에서, 거의 몇 수천분의 1밖에 해당 안 되지만 그래도 혹시나 싶어 하는 게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사람이라는 게 이왕 관광했을 때는 관광객이 그것으로 인해서 많이 몰려온다면 예산 투입해도 오히려 더 효과적 아닙니까, 그죠? 그런 방법도 참고로 한번 해보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관광 해외홍보 설명회 이런 것은 사실 우리 투자통상본부하고 이렇게 기업유치하고 거의 비슷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런데 그것은 아마 접목시키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투자유치를 하려면 주로 일본이라든지 유럽, 미국 쪽 이런 데 가야 되는데 저희들은 관광객이 동남아 쪽에 한 80% 이상이 집중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이건 아마 투자통상 대상지하고 관광홍보 설명지하고 같이 매치가 되면 그렇게 하면 되겠는데 이것도 가보면, 저희들은 대상이 주로 여행사들입니다. 여행사하고 언론사들이고 이렇고, 또 투자통상은 대상이 주로 기업하시는 분들이니까 대상 자체도 다르고 또 지역도 다르고 여러 가지 접목시키기가 어려운데, 아마 내년도에 운용하면서 지역이 같이 매치가 되면, 상품을 파는 시기도 아마 투자통상은 아무 때나 가도 되지만 저희들은 계절성을 띄고 있기 때문에 좀 그런 특성을 갖다가 잘 살려보면서 매치가 되면 한번 그렇게 해서 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는 방법도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난번에 말씀드렸듯이 주로 싼 것 비누, 하회탈 목걸이 이런 것 2,000원짜리 3,000원짜리 이런 것이고, 또 조금 귀빈들이 왔을 때는 김천의 수저세트 3만원짜리 그런 것도 좀 주고 이렇게 상품별로 3만원짜리, 1만원짜리, 2,000원, 3,000원짜리 이렇게 다양하게 만들어서 그렇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도에도 지역의 좋은 상품을 골고루 선정해서 다시 하겠습니다. 계속 같은 것만 하는 것이 아니고 돌아가면서 지역의 특산품을 활용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거기 있지만 주요 신문, 관광저널, 무가지 이런 쪽에 하는데, 주요 신문 같으면 지역의 매일이나 영남도 하고 중앙지도 하고, 무가지 같으면 매트로, 매트로가 지금 100만부 정도 하루에 나가거든요, 효과가 굉장히 있습니다. 매트로, 그 다음에 관광잡지, 이게 관광상품마다 잡지를 좀 활용해서 하는데 이렇게 다양하게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지역의 신문을 이용해도 여러 가지 어려움이 있지만 과연 지역에 있는 신문을 활용해서 관광 홍보하는 것은 조금… 맞지 않다고 생각하는데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또 대구권도 있으니까 매일, 영남 같은 것은 효과도 조금 있기 때문에 그런 데도 좀 하고, 주로 중앙에 관광기자들이 활용하는 스포츠조선이라든지 이렇게 큰 데도 있고 매트로도 있고 이렇게 서울에, 수도권의 신문도 좀 활용하고.
○李在喆 委員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중앙방송 쪽으로 활용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 아닌가 싶은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그런데 지금 부위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주간에 나오는 조선일보에서 나오는 매거진이라든지 이런 데는 비용이 단가가 엄청 셉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단가가 셉니다. 단가가 세지만 우리가 하는 목적은 결국 경북에 관광을 많이 오도록 하는 건데, 같은 상품이지만 지역방송, 예를 들어서 지역신문 나오는 것하고 중앙에 있는 것하고 차이점이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지역에 있는 주간신문과 우리 경북에 있는 신문하고 또 차이점이 있다 싶거든요. 같은 상품이라도 우리 국민들이 느끼는 점은 다르다는 얘기지요. 그러면 어차피 홍보를 하면서 예산이 조금 더 들어가더라도 사람이 올 수 있는 그런 걸 하는 게 바람직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중앙신문을 적극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지역신문도 활용을 해줘야 될 입장도 있지만 본 취지는 아마 그게 맞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국장님, 시·군에서 이렇게 올라오는 축제라든지 이런 걸 쭉 보면, 우리 경북에 보면 대표적으로 특색, 물론 특색 있는 축제도 하는 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대부분은 거의 이렇게 연예인이라든지 인기가수들이라든지 이런 걸 많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李在喆 委員 이런 건 조금 지양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생각하는데, 물론 또 지역의 흥행성이나 이런 건 또 사람들 모으는 데는 가수나 이런 사람들이 아주 필요합니다. 필요한데, 제가 몇 군데 행사하는 데 다녀보니까 거의 주로 하는 게 연예인들 초청해서 노래 부르고 그게 거의 축제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건 그때그때 지역민들 끌어 모으는 건 모르겠지만 과연 우리 축제로서 앞으로 경쟁력이 있을까 이런 우려 섞인 마음도 가는데 거기에 대해서도 우리 국장님…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좋은 지적을 해주셨는데 이것도 조금은 약간, 시·군에서 해보니까 크게 효과가 없다는 걸 알고 조금은 지양하는 이런 추세인데요, 내년도에는 초에 축제를 담당하는 담당자, 또 축제를 전문적으로 하는 민간단체 이런 사람들을 불어 모아서 교육을 시키면서 축제의 바람직한 방향 이런 쪽에 대해서 콘텐츠를 구성하는 이런 쪽에서 교육 겸 워크숍을 통해서 이것이 지양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것도 특히 각 지역에 보면 요즘 시·군에 거의 축제를 한 건씩 다 합니다,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하는데, 물론 시·군에서 주최를 하다 보니까 우리 도에서는 상당히 어려운 점도 있는데, 아마 지역축제 홍보라든지 이런 건 시·군에서 하는 것보다는 도에서 전체적으로 우리가 홍보해줄 수 있는 방법이라든지 또 축제가 올라왔을 때는 좀, 심의라고 하면 좀 그렇지만 조정을 해서 같은 시·군, 날짜라든지 예를 들어 시기라든지 축제행사라든지 이런 걸 좀 검토하고 조정하고 이렇게 지도할 수 있는 그런 어떤 시스템은 만들 수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게 좀… 요새 민선 장들의 권한이 워낙 강화되면서 사실 파워가 많이 세기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은 좀 있습니다.
그래서 아까 얘기한 대로 여러 가지 바람직한 방향, 어떤 대안을 좀 제시해서 자기들이 아, 이것이 맞다하는 그것을 느끼도록 해서 유도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까 얘기한 대로 각종 교육이라든지 회의라든지 워크숍을 통해서 그런 것을 갖다가, 축제의 전반적인 어떤 문제점이라든지 개선사항 이런 것을 한번 적나라하게 제시하면서 같이 토론하고, 스스로 깨닫고 고치도록 하는 그런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주최는 일반 시·군에서 추진하지만 그 시·군에도 결국은 그 지역에 축제를 해서 사람이 많이 와서 농특산물이라도 좀 파는 그게 목적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게 목적이면 결국은 우리가 도하고도 관계없다고 볼 수는 없는 것이거든요.
그래서 우리 관광산업국에서 관장해서 인센티브를 준다든지 어떤 조정역할을 해서 잘못된 것은 개선해서 시정을 해나가서 잘 되도록 만들어줘야 되는데 거의 보면 계속 시·군에서는 매년 하는 행사성, 결과적으로는 소비성 행사성이라고 봐야 되지요. 예를 들어 10억을 써가지고 그 축제를 만들었으면 10억 이상씩 뭔가 그 지역에 이익이 가야 될 것 아닙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요즘은 문광부가 지원하는 축제는 문광부에서 평가위원회를 구성해서 평가를 하고 또 올해 도에서 지원하는 축제 12개 축제는 도에서 평가위원회 10명을 구성해서 평가를 하기 때문에 그 평가를 통해서 이재철 부위원장이 지적하신 그런 문제점을 좀 지적해서 이렇게 개선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돈 1,000만원, 2,000만원, 3,000만원 주면서 시·군에서 도의 말을 듣겠습니까? 안 듣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맞습니다, 예.
○李在喆 委員 이걸 더 증액시켜서 정말 우수한 축제 같으면 도비를 30% 보조를 해준다든지 20% 보조를 한다든지 이런 쪽으로 해서 바람직한 축제로 갈 수 있는 것, 그것도 결국은 우리 경상북도의 관광홍보설명회고 또 우리 관광산업이 잘되는 그런 바람직한 일 아니겠나, 본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해서 우리 국장님께서 답변 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여러 가지… 또 자꾸 예산 핑계대면 조금 이상한데, 예산이 허용되는 한 그런 쪽으로 좀 유도를 하고, 또 저희들이 올해 예산 도비 자체 축제 예산규모를 기준한 것은 문광부가 지원하는 그런 것도 상당히 감안을 많이 했습니다. 그래서 문광부 지원하는 기준, 도비 지원하는 기준 이런, 돈으로 통한 인센티브 그 다음에 또 전문가들이 하는 평가기능을 통한 유도 이런 것을 다방면의 기능을 살려서 정말로 축제다운 축제가 되도록 그렇게 유도를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예, 최윤희위원입니다. 저는 우리 동료위원들께서 하신 질의는 다 지나가고, 간단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여기 사업설명 자료에 보면 관광개발과에서 나온 이 사업들을 제가 쭉 보니까, 계속 지금 우리 다른 동료위원님들하고 얼마나 관광산업국의 예산이 적은지를 강조하시면서 이야기를 하셨는데, 지금 이 관광개발과에 나온 이 사업내용들을 둘러보면, 제가 한번 적어봤습니다. 보니까 이게 다 17개 시·군에 다, 어떻게 보면 배분된 아주 소규모 그런 관광상품, 그런데 솔직히 본위원이 봤을 때 과연 여기 가서 얼마만큼 시간을 보낼 수 있을까 제가 한번 봤습니다. 보니까 아마 오래 있어도 한 2시간, 잠시 그냥 보고 스쳐지나가는 것밖에 안 되는 그런 관광상품이다라는 이런 생각을 했고요.
이 관광개발과 안에 보면 어느 특정지역이라고 정해져 있지 않은 사업은 단 세 가지밖에 없더라고요. 보니까 하나는 한옥집단마을 관광자원 개발, 이건 앞으로 공모를 해서 2개 마을을 지정할 것이고, 지역밀착형 관광자원 개발 이것은 1개 마을에 한다, 다음 테마형 체험 시범관광마을 조성 이것도 2개 마을로 나중에 공모를 해서 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결국은 보면 23개 시·군에 예산을 그냥 배분한 그런 것밖에 되지 않는 것 아니냐 이런 생각을 했는데, 며칠 전에 제가 도정질문 했을 때 거기 계셨지요? 언제 했죠, 월요일인가?
○崔允僖 委員 며칠 전에 제가 우리 경북 도내에 있는 골프장에 관해서 이야기를 했는데, 어떤 골프장은 보면 골프장만 있고 그 주변에는 아무 것도 없답니다. 식당도 없고 머물 수 있는 곳도 없고 아무 것도 없답니다.
그래서 계속 제가 강조를 하지만 지금 현재 나와 있는 우리 경상북도의 관광상품은 대부분이 소규모 사업으로 추진되고 있고, 그리고 경북관광의 트랜드가 없고 현재 우리 경북관광은 머무는 체류형이 아니라 그냥 잠시 거쳐지나가는 그런 관광입니다.
그래서 뭔가 우리가 국내 관광객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들이 적어도 하루 이틀 동안 있으면서 휴식도 하면서 즐기고 뭔가 할 수 있는 그런 체계적인, 뭔가 이렇게 연계된 관광 상품을 개발해야 되지 않는가 하는 생각을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당연히 지당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해야 되는데 사실 관광 인프라 이것이 굉장히 어렵습니다. 공공자금은 한 10% 들고 나머지 한 90%가 민자를 해야 되는데, 대표적인 사례가 지금 영주인데요, 영주가 판타시온을 대단위로 지금 하면서 또 결국 사업이 있는데, 특히 지방의 관광 상품은 이게 아무리 테마가 좋고 해도 결국은 투자하는 사람들이 투자금액을 회수할 수 있느냐 없느냐, 사업성이 있느냐 그것이 지금 거의 비전이 안 보이거든요.
○崔允僖 委員 제가 지금 사실 이번에 도정질문을 준비하면서 수도권의 관광시설 이런 것을 제가 좀 집중적으로 인터넷을 통해서 조사를 해봤거든요. 간단하게 보면 우리 모두가 잘 아는 용인, 용인에는 골프장도 수십 곳이 있어요. 그런데 또 아이들이 놀고 할 수 있는 놀이시설도 있습니다. 그리고 또 주부들이 같이 갔을 때 마음 놓고 그냥 뭐든지 일식이면 일식, 중식이면 중식, 한식이면 한식, 아니면 바비큐라든지 뭐든지 할 수 있는 그런 것들이 다 되어 있거든요. 그런데 용인에는 자연환경은 제로더라고요.
그래서 우리는 용인이 갖고 있지 않은 빼어난 자연환경을 갖고 있거든요. 그래서 지금 보면 우리 경주… 경주 위원님 막 들어오시네요. 우리 경주는 보문단지를 한번 보시면 주변 환경이 우수하죠, 다양한 볼거리도 많죠, 할 것도 많죠.
그런데 이제는 우리 경상북도 하면 어디든지 대한민국에, 한국관광공사에서 내놓는 홍보물이나 책자나 이런 것을 보면 경북 하면 제일 먼저 나오는 게 불국사 그것 외에는 없어요. 불국사, 아니면 첨성대 사진 그것 외에는 우리가 내놓을 게 전혀 없습니다. 우리끼리만 영주 부석사 이야기하고 우리끼리 지금 고령에 가야문화 이런 걸… 그거는 우리끼리 하는 이야기고, 경상북도 외, 밖에 있는 특히 지금 우리가 집중적으로 공략하는 데가 수도권지역의 관광객들이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그런데 이 분들은 그런 것에 대해서 전혀 모르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가 현재 소득 2만불이 아니라 10년, 20년 먼 장래를 보면서 과연 대한민국에 경상북도 하면 이거다 하는 그런 관광 상품을 우리가 정말 빨리 개발해야 되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관광기념품을 이야기하셨는데 제가 이것도 얼마 전에 작년인가 이런 이야기를 한번 했는데, 지금 우리 지역에 오는 외국인들은 모자를 사거나 티를 사거나 골프공을 사거나 뭘 살 때 거기에 적혀있는 것이 적어도 경북, 아니면 경주, 경주를 방문했으면 경주, 이런 게 적혀있는 걸 바라는데 실제로 우리가 경주나 영주나 어디든지 관광단지에 갔을 때 나와 있는 기념품들을 보면 모자 같은 데는 뉴욕이라고 적혀 있고, 티도 워싱턴, 전혀 그 지역하고 관계없는 게 있거든요.
그래서 어디 가면… 얼마 전에 제가 문경에 어떤 외국인하고 갔는데 문경이라고 씌어져 있는 뭘 하나 좀 사도록 해 달라 이러더라고요. 그것 눈 닦고 봐도 없더라고요.
그래서 이런 것은 정말 우리가 계속, 여기에 보면 많은 예산을 들여서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려고 노력을 하시는 걸 볼 수가 있는데, 실제로 그들이 원하는 것은 우리가 지금 전혀 모르고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아까 우리 동료위원께서 설문조사를 하는 게 어떻겠느냐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거기에서 조금 더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요즘 보면 보험사나 통신사 이런 데에서 온라인상으로 ‘설문조사에 참여해 주십시오, 해 주시면 무료문자 50개를 드립니다’ 하고 이런 게 자주 있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좀, 과연 우리 고객들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조사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만날 우리는 보면 대경연구원이나 이런 학자들에게 연구해라, 과제를 던져주고 하는데 사실 그분들이, 그분들은 또 관광하는 게 좀 다를 수도 있겠죠? 그래서 실제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가 실제 경북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한다든지 아니면 온라인상으로도 설문조사를 해서 경북을 찾는 관광객들이 원하는 것이 과연 무엇인지 거기에 맞는 관광 상품을 개발할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여기 보면 외국인 초청 경북관광 팸투어, 그리고 외국인 경북관광단 유치사업, 이걸 쭉 보면서 왜 멀리 있는 외국인들 자꾸 데리고 오려고 하시죠? 우리나라에 지금 수도권에 와 있는 외국인들이 엄청 많은 것 아시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혹시 이것 보신 적 있나요? 코리아헤럴드라는 신문에 보면 거의 매주 나옵니다. 수도권 지역에 있는 여행사에서 이런 외국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주말관광 상품 이런 것 홍보하는 게 많거든요.
그래서 우리도 지금 아주 돈을 많이 들여서 언론, 방송사 이런 데 홍보를 하시려고 하는데 아주 쉽게, 제가 보기는 코리아헤럴드 같으면 이런 작은 박스 광고거든요. 그리고 여행사하고 연계해서 얼마든지 지금 우리나라에 와 있는 외국인을 대상으로 얼마든지 우리가 홍보를 할 수 있지 않을까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도 부분적으로 좀 하고는 있습니다만 더 확대하도록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여기 사업 설명자료 27페이지에 보면 경북관광시스템, 이것 즉 나들이잖아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崔允僖 委員 이 나들이는 지금 관광공사나 이런 데 가면 링크가 되어 있나요, 경북 해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공사하고… 거의 다 되어…
○崔允僖 委員 어디로 어떻게 링크가 되어 있나요?
예, 과장님 말씀해 주십시오. 지난번에 제가 듣기로는 우리 대경연구원에서 연구회 워크숍할 때 그런 이야기가 지적된 걸로 제가 기억을 하는데?
○觀光産業課長 郭眞旭 홈페이지 연계문제는 서로 협력사업이기 때문에 예산이나 이런 부담이 없습니다. 관광공사에 방문회하면서 가장 먼저 요청을 한 게 링크시켜달라고 한 부분이었고, 그리고 저희들이 협약관계 맺은 데 하나투어라든가 그 다음에 비씨카드라든가 이런 쪽에 하나씩 연계시키는 걸로 그렇게 해나왔습니다. 그리고 농협이라든가 이런 쪽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세계축제 관련 회의라든지 그 다음에 해외에 나가 있는 25개 관광공사 지사장들 회의라든지, 지사장들하고 해외에 있는 언론하고 이런 사람들 연계해서 하는 것, 그런 작은 것부터라도 좀 한번 해보자 이거지요. 해보고 큰 것도 좀 유치하고, 지난번 감사 때 최윤희위원님께서도 말씀하셨는데 1억 가지고는 적습니다. 큰 것 하려면 몇 억씩 들어야 되니까. 그렇게 좀 봐주십시오. 단계적으로 한번 접근을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지금 2009년도에 1억 세워놓은 게 어떤 특정한 컨벤션을 생각하고 계시는 게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세계축제 관계자 회의 그게 한 5,000만원 든다고 하거든요. 그 다음에 관광공사 해외지사장 회의 그것도 한 1, 2천만원 정도 들 것이고요. 그런 것 몇 개 좀 해가지고 하고, 또 지금부터 내년 봄에 확보되는 대로 해서 추경에 좀 더 확보하고 이렇게 해서…
○崔允僖 委員 지금 컨벤션 산업 같으면 우리 경상북도 내에서는 할 수 있는 데가 경주 외에는 어디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런 것도 시설도 좀 다른 산업 쪽으로 좀 활용하도록 해 보도록…
○崔允僖 委員 하여튼 이런 걸 하면 당연히 좋겠지만 본위원이 봤을 때는 지금 경주 같은 경우는, 저도 이런 걸 한번 생각을 해봤던 사람이기 때문에 지역의 위치와 접근성, 기타 등등으로 했을 때 우리 경상북도 내에서는 경주에 가는 게 용이할지 모르겠지만 세계적인 그런 행사를 했을 때 경주로 간다는 것은 그건 참 쉬운 건 아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맞습니다.
○崔允僖 委員 예, 말씀드린 대로 각 시·군으로 그냥 이렇게 배분하는 그런 예산, 예산을 배분하는 그런 사업이 아닌 진정으로 우리 경북의 관광을 발전시킬 수 있는 그런 관광 상품을 개발해서 우리 경북 경제에 도움이 되는 그런 관광산업국이 되었으면 하는 게 본위원의 바람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도 올해 그 나름대로 빅4 상품이라고 하는 걸 내놓아서 했고, 내년도에 참고로, 지난번에도 말씀드렸습니다만, 관광공사에서 주관하는 대한민국 3개 브랜드가 DMZ, 고택, 그 다음에 템플인데요, 그래도 고택하고 템플이 경상북도에 2개가 들어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런데 있잖아요, 지금 템플스테이 제가 이걸 봤는데, 이 자료를 봤는데 사실 지금 다른 지역에서도 템플스테이 이것 아주 적극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하고 있지요.
○崔允僖 委員 적극적으로 하고 있고, 아마 다 가보셨겠지만 다른 지역에 이런 자료도 한번 보셔서 비교를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런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하여튼 조계종에서도 경상북도가 템플만큼은 상당히 열심히 하고 있다는 것을 인정을 해주거든요.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고택체험을 함에 있어서 거기에 구경을 오든지 또 1박을 하든지 이렇게 여러 가지 문제가 되는 것이 안 있습니까, 오는 사람들이 안 있습니까? 고택체험 할 때 가장 문제점이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아마 화장실하고 샤워시설 설치, 특히 외국인들이 지금 오려면 그런 게 안 되어 있어서, 그게 문화재에 걸리거든요. 그게 지금 가장 큰 장애요인이 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본위원도 그 부분이라고 생각하는데, 가장 문제가 되는 게 샤워시설하고 화장실, 그 다음 음식도, 단체가 왔을 때 음식의 준비가 지금 안 되고 있는 부분이 되니까, 그런 부분에 우리가 만약에, 물론 문화재법에도 걸리고 해서 여러 가지 시설하기가 어려운 점은 저도 압니다. 본위원도 아는데 그렇더라도 어떻게 주변이라도 이렇게 설치를 해서 고택체험을 하는데 있어서 오는 사람이 불편함이 없어야 되는데, 불편하면 다음에 안 온다 이 말입니다. 음식을 하나 먹든 화장실에 가든 또 어떻게 여름에는 만약에 밖에 다니다가 땀이 쭉쭉 나는데 목욕도 해야 되는데 샤워시설이 부족하고 이러면 체험이 안 된다 이 말입니다. 해서 그런 부분에는 과연 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 어느 정도 있는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그런데 여러 가지 안 된다고 해도 어떤 부분적으로, 지난번에 안동 하회마을 류시원 담연제에도 가니까 거기 샤워시설하고 조그맣게 해놓았더라고요. 또 했는 데는 또 그렇게 했고, 또 안 된 데는 문화재 때문에 안 된다고 또 말이 많은데, 하여튼 저희들이 문화재청 파트하고 이렇게 적극적으로 문제를 풀어서 그것을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도내 고택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 102곳 되는 중에 가장 잘 되는 곳, 상위그룹에 들어가는 곳 두세 곳만 한번 선택해 보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고령 개진에 개실마을 같은 건 대표적으로 성공한 어떤 그런 것이지요.
○朴淳悅 委員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세입세출예산안 사항별설명서에 837쪽에 관광홍보에 보면 예산이 9억3,974만원이 삭감이 되었거든요. 그래서 본위원이 이걸 쭉 해보니까 예산금액이 많더라고요. 본위원이 계산해보니까 9억9,174만원이거든요. 이게 5,200만원 차이가 나는데, 본위원이 계산을 잘못한 것인지 누가 한번 확인을 해보시고 확인할 동안에 우선 5분 동안 다른 질의하겠습니다.
어차피 그건 간단하니까 삭감된 부분이 몇 개… 5개 건밖에 없는데 그 금액하고 본위원이 계산해봤을 때 금액하고 이 금액이 안 맞아요. 내가 잘못 놨는지, 아니면 집행부에서 잘못한 것인지 그것 한번 해보시고 조금 이따가 그거 하고 나면 내가 또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주요사업 설명자료, 관광해설사 활용사업하고 관광해설사 교육사업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북에 있는 해설사가 지금 총 283명이네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시·군별로 현황이 지금 어떻게 됩니까? 자료 한 부 복사를 해주면 좀 봤으면 좋겠고, 안 그러면 시·군별로 편차를 봐야 어떻게 되는지 저도 이야기를 할 수 있으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시·군별로 관광지가 좀 그러다 보니까 차이는 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날 수는 있지요. 그래서 하나도 없는 시·군이 있나요? 지금까지 해설사 교육을 매년 몇 회 정도 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올해 관광해설사는 종합적으로 한 것은 한 번 하고 현지 산업시찰 한 번 하고 1박2일 프로그램으로 해서 그렇게 했는데요.
○朴淳悅 委員 보통 해설을 우리가 듣고 하는데 보면 실지로 경북의 특색이 없다 이 말입니다, 해설사라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해설사 교육이요?
○朴淳悅 委員 뭐냐 하면 본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그 지역 지역에 가면 지역의 방언이 있고 사투리가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경북에 오나 서울에 가나 전라도 가나 말은 똑같습니다, 전부 해설사 말들이 다 똑같고 표준화 되어버렸단 말이에요. 경북은 그래도 우리가 고유의 사투리, 사투리라 그러긴 뭐하지만 우리 경북지방에서는 그게 표준어입니다. 그런 말들이 있는데 그 말들을 좀 표현해서 좀 뉘앙스 있게 표현을 한다면 타 지방에서 와서 우리 경북지방 해설사의 말을 들었을 때 여기는 경북지방의 방언을 쓰니까 좀 색다르다든지 이런 색다른 맛이 있어야 되는데 너무 천편일률적이다, 해설사가. 그런 부분도 우리가 좀 더 짚고 가야 되지 않겠나 그런 생각이 드는데, 국장님 생각은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것도 분위기를 좀 살리는 그런 측면에서 보면 상당히 좋은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경상도 특위의 구수한 말투로 하면 좀 코믹하달까 이런 것도 좀 살릴 수 있고…
○朴淳悅 委員 그래서 해설사 교육을 할 때 그렇게 우리가 경상북도 내 사투리… 사투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만 방언에 대한 것에 대해서 우리가 좀 발표회도 갖고 해서 그게 일상생활화되어 가도록 함으로 해서 자연스럽게 해설사가 이 방언에 접근이 되어야 되는데, 지금 모든 방송매체가 표준어 기준으로 해서 모든 게 다 나오고 있으니까 모든 해설사가 경북이든 전라도든 제주도든 똑같습니다, 말이.
해서 그 부분은 좀 특색이 없으니까 그런 부분은 우리가 좀 고쳐 가면 좋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한번 말씀을 드려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15쪽에 보면 스토리를 활용한 관광콘텐츠 개발 이렇게 했는데, 각 시·군에 여러 가지 전설이나 이런 걸 가지고 개발… 개발하는 게 아니고 발굴하는 거지요? 개발이라고 못 하잖아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발굴.
○朴淳悅 委員 대표적으로, 우리가 잘 모르다가 이때까지 숨겨진 것 중에 이 스토리텔링 사업을 하면서 발굴된 사업이 몇 개나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최종 정리를 대경연구원에서 지금 정리를 하고 있는데 금년 11월말까지 지금 하고 있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청도군은 새마을운동에 관한 것, 구미시는 박정희 대통령, 경주시 선덕여왕을 사랑한 역졸 지귀, 이렇게 해서 시·군별로 대표적인 스토리를 한 개씩 하고 그 외에 또 많은 지역에서는 또 한두 개씩 더 하고 해서 한 30개…
○朴淳悅 委員 본위원의 관심은 그게 아니고요, 실제로 각 시·군에 가면 허황한 전설이라든가 이런 게 많이 있습니다,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그게 관광해설을 하면서 다 쓰이도록 접목이 되어야 되는데, 우리 청도군 같은 경우에도 실제로 그게 잘 접목이 안 되고 있습니다. 관광해설사들 한번씩 만나면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이걸 어디 용역을 주든지 해서, 조그마한 실타래만한 꺼리라도 있으면 그걸 좀 부풀여서라도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꺼리를 좀 만들어서 해야 된다, 지금 단순하게 이렇게 이야기해서 관광객이 왔을 때 설명에서 별로 흥미를 못 느낀다, 관광객이 흥미를 느끼도록 하려면 좀 부풀려도 아무 관계없다, 기이 있는 게 다 전설이고, 역사에 있는 게 아니지 않습니까?
그래서 좀 부풀려서 이야기를 해서 오는 관광객들이 거기 가니까 이런 이야기도 있더라는 정도로 그렇게 좀 희화화가 될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하지 않느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을 전체적으로 지금 정리를 해서 전체 데이터베이스 해서 상시 관광해설사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그러니까 대표적인 상품은 그렇게 하고 나머지 것은 전부 그런 식으로 정리를 해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예, 그런 부분은 좀 더 관심을 가져주시면 좋겠고 18쪽에 보면 경북 푸드스쿨(Food School) 여행상품 운영이 나오는데, 국장님께서 생각할 때 경북의 대표적인 음식이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은 지금 팔고 있는 것이 영주 같으면 영주의 인삼불고기, 외국인들 상대로 한 인삼불고기 또…
○朴淳悅 委員 아니요, 본위원이 묻는 것은 그 말이 아니고 현대에 와서 대표적인 음식이 아니고 과거부터 경북 하면 이 음식이다 하는 음식이 있나 이 말이에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저희들이 여기에 사례로 할 수 있는 것은 영양의 음식디미방, 이것이 우리나라 대학교에서 전통음식 요리책자로 선정될 만큼 유명하거든요. 그래서 지금 안동지역에 그런 우리 전통음식이 좀 남아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음식디미방으로 해서 음식디미방을 발간한 지가 몇 년 안 되잖아요? 책자를 발간한 지 몇 년 안 되는데, 그 책자를 보고 그 상품을 경북 대표 상품이다 하고, 음식이다 하고 어디 식당에서 하는 식당이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식당은 아니고 영양의 두들마을에서 체험을 하고 상품을 5만원짜리, 10만원짜리 이렇게 해서 상품을 관광객들에게 팔고 이렇게 지금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본위원은 한번씩 이렇게 생각합니다. 전라도를 한번씩 가보면, 실제로 전라도하고 우리하고는 먹을거리 차이가 너무 많이 나거든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어떻게 보면 전라도는 그만큼 여유롭기 때문에 음식개발이 많이 될 수 있습니다. 평지라든가 다 충분하게 여러 가지 생산될, 또 바다 쪽에서도 많이 생산이 되고 여러 가지 많이 되잖아요. 경북에는 그런 게 별로 없으니까 그런 것으로 인해서 경북 자체가 음식문화에서 좀 뒤떨어지는 측면도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전체 주변여건 때문에 뒤떨어진 측면이 있는데, 본위원은 항상 경북에는 특별한 음식이 없다, 아직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도 지금 보면 김천의 직지사 앞에 산채정식 같은 그런 것은 많이 알려져 있고, 상당히 집단적으로 좀 잘 되어 있고, 청도도 청도추어탕 있고, 지역별로 그런 대표적인 것이… 지난번에 저희들이 음식 관광 상품 해서 지역별로 그렇게 선정을 해서 해놓은 데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하여튼 아까 국장님도 말씀하셨지만 음식디미방이나 거기에서 나온 게 아마, 안동지역에서 나왔지요?
○朴淳悅 委員 예, 본위원도 그렇게 알고 있는데, 그래서 본위원이 한번 물어본 겁니다. 과연 어디에 초점을 맞춰서 어떻게 하고 있는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래서 그런 태권도 순례코스를, 울진에도 가면 월송정 그쪽에 옛날에 화랑들이 수련을 하고 이런 곳이니까, 경주에 단석산도 대표적인 곳이고, 아까 얘기한 청도 운문사도 그렇고. 그런 것을 저희들이 성지순례 코스로 한번 용역을 줘서 정식으로 개발을 해보자, 발굴하고.
○朴淳悅 委員 청도군에도 화랑 세속오계 발상지라고 해서 그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갖고 유적지를 만들고 많이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해서 이게 경주가 맞다 청도가 맞다 이게 아니고 연계를 해서, 한 곳에 너무 집중이 된다면 관광 오는 사람도 문제가 있습니다. 왜냐 하면 거기서 다 보고 나면 숙박코스도 안 되고 이 코스가 좀 떨어져야지만 왔다가 가고 장거리가 되고, 억지로라도 자도록 만들어서 코스를 멀리 떼어놓는 게 맞지 않느냐?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저희들이 그런 옛날 화랑들이 수련하면서 하는 그 코스 그런 것을 다양하게 이렇게 상품으로 코스를 개발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렇게 포커스를 좀 맞춰줬으면 좋겠다는 측면에서 한번 국장님께 말씀드려 봤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淳悅 委員 47쪽에 보면 테마형 체험 시범관광마을 조성이라 했는데, 거기 보면 관광상품 및 기반시설이 일정 수준 이상 해놓았는데, 일정수준이 어느 정도 수준을 보고 일정수준이라고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기존에 관광여건이 좀 조성되어 있는 곳에 체험프로그램을 까는 그런 특색이 되겠습니다. 그래서 여기서 일정수준이 어떤 특정한 기준이라고 하기보다도 하나의 자연적인 경관이라든지 관광시설이라든지 이런 것이 어느 정도 갖춰져 있는 곳에 프로그램만 좀 넣어서 할 수 있는,
○朴淳悅 委員 나는 앞에 4건만 보니까 금액이 안 맞아서 확인을 한번 해본 것이고, 잘 알겠습니다. 하여튼 여러 가지 어려운 조건 속에서도 또 관광산업을 위해서 신경을 쓰시고 하시는 우리 관광산업국 모든 국 직원과 또 국장님께 진심으로 고맙게 생각하고 마지막으로 하나만 더 묻겠습니다.
문화엑스포 공원에, 얼마 전에 우리 행정사무감사도 갔습니다. 가서 총장님한테도 그런 말씀을 드렸는데, 체험시설이 너무 부족해서, 거기 가면 도자기체험 하나 있고 골굴사 선무도 체험 이렇게 있는데, 그게 좀 부족해서 애들이나 왔을 때 과연 접근성이 있느냐 해서, 총장님께서는 좀 적극적으로 검토하는 것 같던데, 검토만 해서 되는 게 아니고 이건 또 예산이 좀 수반되어야 되는 사항이니까 체험시설 부분에 좀 더 이렇게 체험공간을 여러 가지 다양하게 좀 해줘야 된다 이 말입니다, 다양하게. 할 계획이라든가 또 지원해줄 방법이라든가 이런 게 좀 있습니까? 처장님이 하시렵니까?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엑스포사무처장 이태현입니다.
안 그래도 금년도에는 저희들 엑스포를 개장하면서 체험시설에 대해서는 좀 많이 부족했습니다. 그래서 내년도에는 올해 경험을 살려서 좀 체험시설을 많이 보강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또 말 나온 김에 한 가지만 더 드릴게요. 저번에 행정사무감사 갔을 때 보니까 거기에 개장시간이 10시부터 8시까지 되어 있습디다. 저녁 8시까지, 20시까지.
그렇게 되어 있는데 물론 시간 그렇게 해도 근무시간이 많이 길고 하지만 여름에는 실제로 8시하면 훤합니다. 여름 같으면 6, 7, 8월이나 이 정도는 한 10시까지 정도는 해야 되지 않느냐, 그렇게 하면서 직원들이 교대를 하든지 해서 시간을 조금 연장해주고, 왜냐 하면 밤에 레이저빔이니 이런 거 하면 다 밤에 해야 되지, 훤한 데는 하지 못하는 거니까. 그 시간을 한 10시까지라도, 6, 7, 8월 여름 하절기에는 좀 연장을 해서, 그것도 해도 금, 토, 일 이 정도니까, 평시에는 안 그래도 되니까 그렇게 하면 아무래도 오시는 분이 밤에 오더라도 좀 볼거리를 해주는 게 안 좋겠나 하는 본위원의 생각인데 처장님 어떻습니까?
○(財)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좋은 의견이십니다. 적극 검토해서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잠시 휴식을 위해서 한 20분간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한 20분 동안 정회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4시10분 전에, 3시50분에 속개를 하겠습니다. (15시30분 회의중지) (15시50분 계속개의)
○朴炳勳 委員 수고 많으십니다. 사실 제가 의회생활 한 2년반 가까이 되는 가운데 지금까지 사업계획서를, 그리고 행정사무감사나 죽 해온 경험으로 이번에 우리 관광산업국에서 사업계획서를 써놓은 내용을 보면 이제 좀 체계적으로 되어간다라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감사합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의도적으로 칭찬하려고 하는 것이 아니라 실질적으로 여기 사업계획에 보면 선정방법이나 활용하는 단체나 아니면 기관에서 그러한 의지를 갖고 또 그 예산을 받아서 성공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었느냐는 부분에 대해서 좀 접근을 하기 시작하는 것 같고, 거기에 대한 평가나 또 보완하겠다는 의지도 있어서 앞으로 좀 기대가 큽니다.
그리고 전반적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셨지만 예산이 좀 부족하다는 생각은 앞으로 함께 노력해서 만들어가야 될 부분이다 이런 생각을 갖습니다.
그래서 그런 측면에서 앞으로 이 사업들이 좀, 여기에 나타났듯이 그렇게 실질적으로 구체적으로 경북관광이 좀 활성화될 수 있는 방향으로 그렇게 철저하게 관리하고 시행해 줬으면 좋겠다는 의미를 말씀드리면서 몇 가지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11페이지 보면 경북관광 포럼 운영을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얼마 전에 경주에서 포럼이 있었는데, 포럼과 용역과 별개로 하더라고요. 같은 사업임에도 불구하고 용역은 2월달에 주고 포럼은 11월달에 하고. 그 포럼을 만약에 한 2, 3월달에 한다면 용역에 그 포럼에서 나오는 내용들을 충분히 넣어서 거기에서 나오는 내용들도 함께 해서 제대로 된 용역결과가 나올 텐데 용역은 거의 끝나가는 시점에 포럼을 하는 그런 불합리한, 사업도 불합리하고 예산집행도 그렇다라면 효율성이 없다고 보여지는데. 여기 관광포럼에서 이 운영을 통해서 중장기 발전과제나 또 대표적으로 채택된 것이 있으면 한번 말씀 간단하게 좀 해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올해 처음으로 해서 지금 하고 있는데, 지난번에 우리 최윤희위원님께서도 지적을 해주셨는데, 관광상품 관련해서 축제 이벤트로 지역경쟁력 강화 해서 축제경쟁력 강화 및 축제 구조조정 해서 2007년도 65억 되어서 2008년도 50으로 조정을 또 했고, 스토리텔링 세계적 관광지로서 도약 이런 것도 해서 지금 용역을 줘서 연결시켰고, 거의 대부분이 많은 의견들이 개진되었고 저희들 정책에 반영되고 이렇게 연결이 되고 있습니다.
○朴炳勳 委員 실적이 많이 있다고 하니까, 실제적으로 아까 많은 위원님들도 질의하셨고 했는데, 용역이라는 것은 용역 주는 사람의 자세나 그 다음에 용역 주는 사람들이 준비가 철저할 때 용역결과도 거기에 결과가 부합되더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다음에 용역은 또 금액과 일치할 때가 좀 많고, 용역은 또… 아까 우리 국장님 답변에 대경연구원은 데이터나 지금까지 경상북도에서 지향하는 정책방향이나 관광방향이나 모든 것을 자료가 다 되어 있기 때문에 좀 용이한 부분이 있습니다.
하지만 본위원이 여기 오기 전에 경험을 한번 말씀드리면, 삼성연구소 같은 경우는 대경연구원이 아니라 경주에 관한 문제를 경주시청보다 더 낱낱이 알고 있고 문제점들을 파악하고 있고 무엇을 해야 되는지까지 확실하게 짚고 있더라는 얘기입니다.
그래서 용역을 할 때 꼭 여기에 대경연구원에 계속 주게 되면 지금까지 생각했던 범주에서 벗어날 수가 없더라,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벗어난다라는 얘기는 뭐가 벗어나느냐 하면 우리 국장님이나 우리 담당 집행부에서 생각하는 부분, 도지사님이 생각하시는 부분, 이 부분 첨가하는 정도에 끝나더라 그런 생각을 저는 많이 갖습니다.
그래서 용역을 주실 때, 이런 포럼도 마찬가지로 여기에서 좀 과제를 철저하게 준비해서 과제를 좀 폭넓게 줘서, 그 다음에 또 새로운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 대경연구원에 주더라도 좀 저명한 교수들이나 거기 마케팅 같으면 마케팅에 제법 좀 권위 있는 사람들도 포함시켜서 하는 그런 방식을 좀 찾아줬으면 좋겠다는 부탁을 드립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게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그 다음에 우리 위원님들 말씀하셨는데 관광 하면 요즘 패턴이 먹어야 되고 또 봐야 되고 체험도 해야 되고 완전히 패턴이 많이 달라졌습니다.
그런데 여기 경북 푸드스쿨 여행상품 운영하고 하는데, 내용을 보면 제가 봤을 때도 공감할 부분이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경북은 동료위원님들도 비슷한 내용이겠지만, 경주도 관광 오면 꼭히 추천할만한 음식문화가 개발되어 있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런 부분들을 지역마다 특화를 시켜서 어느 지역 하면 뭐 먹으러간다 할 정도로, 요즘은 패턴이 바뀌어서 맛있는 것 있고 특별한 것 있고 특색이 있는 음식이 있으면 그것 때문에도 관광을 그쪽으로 가서 그 지역에 다른 데 한번 둘러보는 그런 형태의 관광도 이루어지더라, 그래서 좀 먹을거리를 만들더라도, 그리고 음식문화도 굉장히 이제 관광 상품 중에서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더라,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래서 좀 지역마다 음식이 완전히 한 개씩은 제대로 된 음식을 갖춰보자, 여기저기 손댈 것이 아니라 하나하나씩 정리해가는 형태가 바람직하지 않을까 이런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여기에 보면 사업규모를 30회 해놓았는데 이 30회라는 얘기는 사람을 모아서 그쪽으로 간다는 얘기입니까, 이거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체험할 수 있는 시설이 좀 적다 보니까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못가니까 이렇게 여러 계층에, 또 지역별로 여러 지역별로 해서 이것을 좀 확산시키는 그런 효과를 보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 여기에 19페이지 밑에나 여기 여러 가지를 보면 설문서도 작성하고 쭉 나와 있는데 좀 그 부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주시고, 그걸 글로써 표현이 아니라 실천으로 옮길 수 있도록 그렇게 해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잘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여기에 보면 16페이지, 18페이지, 19페이지, 20페이지, 21페이지 있는데 6개소 이렇게 쭉 몇 개씩 이렇게 앞으로 하겠다는 계획이 나와 있습니다. 여기에 내용을 보면 기이 투자했는데도 불구하고 2009년부터 10년까지 하겠다는 사업도 있고, 대표적인 게 42페이지를 보면… 42페이지, 47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사업량은 1개 마을이고 또 저 뒤에는 2개 마을인가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그런데 시·군 공모로 대상지 선정한다 해놓고 사업기간은 2009년부터 10년까지 해놓았는데, 2008년에 기이 7억6,000이 투자되어 있고요, 47페이지도 보면 2개 마을에 기이 투자된 게 4억하고 금년 2008년도 3억8,000하고 해서 7억8,000이 벌써 투자가 되어 있거든요. 되어 있는데 시·군 공모로 대상지를 선정한다는 얘기는 뭔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새로운 데를 이렇게, 테마형 체험 이게 지사님 공약사업이다 보니까 경상북도 체험마을을 여러 개를 지역마다 좀 대표적인 걸 한 개씩 만들어 나가는 그런 작업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23페이지 보면 아까 우리 국장님 말씀하셨습니다만 여기에서 사업계획이나 예산확보의 의지는 달랐는데 예산팀에서 해서 2008년도 1억2,000, 2009년도 1억2,000인데, 개소를 보면 올해까지는 3개 나라를 대상으로 했는데 올해는 대만이 추가 안 되었습니까? 2008년도 되었죠?
○朴炳勳 委員 개소가 늘었고 환율도 올랐는데 같은 예산으로 이것을 어떻게 그렇게 효율성 있게 할 수 있는가 싶어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환율 때문에 상당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사업추진에 어떤 절약을 좀 해야 될 이런 입장입니다.
○朴炳勳 委員 예. 그런데 27페이지 보면 관광시스템 유지보수인데, 2008년도도 3,000만원, 2009년도 3,000, 2010년도 3,000인데 총 사업비가 9,000인데, 이런 부분은 1년에 통합시스템을 완전한 것을 구축해서 그 외에는 운영 관리하는 것은 직원들이 하는 것 아닙니까? 매년 이렇게 3,000만원씩 지속적으로 보완해…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게 요새 프로그램 하고 이런 것이 좀 복잡하고 해서 직원들이 못하는 부분도 있는 모양입니다. 그래서 이것을 용역 준 회사가 여러 가지 서버라든지 또 여러 가지 데이터 이런 문제 해서 할 부분이 있어서 적은 비용 가지고 이렇게 위탁 처리하는, 또 전산직이 있어서 일부는 간단한 것은 처리를 합니다만 복잡하고 이런 것은 또 전문 업체에서 이렇게 하고 그런 부분입니다.
○朴炳勳 委員 예. 여기에 홍보물… 언론기획 홍보라든지 기획방송 홍보라든지 다중집합장소 관광홍보라든지 이런 내용들은 늘 보여집니다만 내용으로 보면 비슷하거든요. 그런데 또 설명할 때 보면 설명 내용이 좀 다르고.
그런데 이 예산들을 저는 늘… 산해마을에, 정읍 산해마을을 가보고 작은 마을에 그 면장 한 명이 새롭게 부임을 하면서 산해마을이라는 전국 유명한 고기판매단지로 만들어냈습니다. 거기의 예를 한번 벤치마킹을 해보십시오.
한번 누군가 가보시면 그냥 통상적인 관광의 홍보로 했다라면 거기에는 수백억이 들어갔을 겁니다. 그런데 잡지책이고 방송사고 보면 이색체험 하는 것, 그 다음에 이색음식 하는 것 이런 것들을 소개하고 그것을 방송프로그램 속에, 그것도 찾는 것도 자기네들의 일이고 역할이더라고요. 그런 사람들 PD들과 한번 접촉이 시작되면 한 방송에서 거기에 특별취재를 하고 나면 그것은 잠시 광고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집중 취재해서 국민들이 봤을 때 완전히 생각이 달라지더라, 거기에 대한 관심도 달라지고 그 지역을 찾게 되더라, 그러면 한 곳이 성공하게 되면 곳곳에서 또 연락이 가요. 그 대신 그 사람들 관리를 철저하게 해줘야 됩니다.
그래서 그런 부분들을 활용해서 우리 관광명소나 아니면 음식이 제대로 된 것이나 특색 있는 곳을 홍보할 때는 그런 방법을 좀 적극적으로 활용해줬으면 좋겠다, 돈도 아주 싸게 치이는 것 같습디다.
그래서 여기에 구체적인 내용은 얘기를 안 드리겠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실 걸로 생각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아까 우리 최윤희위원님도 말씀하셨는데, 지역 특화상품 개발할 때 경주 유적지 가서 상품 사면 전라도 가서 사나 강원도 가서 사나 상품 다 똑같습니다. 심지어 이렇게 자세히 보면 차이나가 반쯤 되는 그러한 부분도 참 많이 있습니다. 참 부끄러운 얘기입니다.
여기에 보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관광 상품을 개발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실라리안 상품들도 이렇게 직접 가서 우리 여기 계시는 분들 한번 거기 가서 살 상품이 과연 몇%나 되는지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거기에 우리가 투자하고 지원하고 보조하는 예산들이나 그것들과 비교했을 때 과연 그것이 소비자들에게 눈에 확 뜨이고 구매욕이 생길 정도로, 저것은 내가 안 사고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의 상품이 있는가, 그것을 한번 생각해봤을 때 진짜 특색 있는 그 지역마다의 상품도 좀 개발해야, 적극적으로 좀 개발할 필요가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요즘 보면 추세가 우리가 예산이 부족하다 보니까 위탁하고 이렇게 하는 것들이 참 많은데, 여기에 88페이지에 보면 그 중에서도 3,000만원씩 해서 위탁하는 것도 있고 하던데 여기에는 보면 30개 정도의 지정업체를 정해서 1억을 해놓았거든요, 위탁을 하면. 제가 봤을 때 한 업체에 한 330만원 돌아가는데,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이것은 아까 박위원님 말씀대로 참 적습니다. 적은데, 적은 예산 속에서 전담여행사를 지정해서 자기들 마케팅 비용이라도 좀 지원을 해주면 그래도 경상북도에 대해서 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상품개발하고 마케팅하고 이렇게 의욕을 보이고 하는 어떤 그런 최소한 비용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예산을 집중 안 하면, 예산은 이쪽저쪽 쓰기는 다 써야 되는데 예산 집중 안 하면 나중에 결과가 결국에는, 집중한 것하고 안 한 것하고 차이는 결과가 엄청나게 차이가 나니까 좀…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90페이지 보면 관광객 유치 이벤트 개최 해놓았습니다. 사업량은 2회에서 3회 정도를 해놓았고 1월에서 12월 정도로 해놓았는데, 6,500만원 해놓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시·군과 연계하고 지역출신 방송, 연예인 통합 홍보 효과 거양한다 이렇게 해놓았는데, 지금 지역마다 축제하면, 본위원이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는데, 축제하면 사람 모으는데 동원하고 그 다음에 부족한 걸 채우기 위해서 무조건 연예인을 초청합니다. 전체 축제 예산의 절반이상을 기획 이벤트, 요즘은 또 거창하게 합니다. 불도 올라가고 난리 납니다. 무대 만들고 연예인, 그 지역에서 계층별로 나이든 아줌마층이 좋아하는 연예인 한 명, 젊은층이 좋아하는 분 한 분, 또 그 축제들이 계절별로 보면 꼭 이루어질 때 전부 이루어집니다. 그러다 보니까 그때는 섭외하기도 어렵고 예산도 비싸게 나가고, 그 예산들이 축제의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지역마다 그런 행사들이 곳곳에서 이루어집니다. 그런데 여기에 보면 관광객 유치를 위해서 6,500만원 가지고 또 시·군과 연계해서 하지만, 이 사업은 좀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이것은 서울이나 부산 같은 데 나가서 도심에서 하는 그런 마케팅사업이 되거든요, 지역에서 하는 것이 아니고.
그래서 연예인이라든지 이런 것은 거의 없고, 지난번에 부산 서면 롯데호텔 옆에서 장소를 빌렸는데 김종국 개그맨 100만원 빌려서 시·군에 특산물 하고 합쳐서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했거든요.
그런 외지에 나가서, 대도시의 도심지에서 직접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그런 이벤트 행사가 되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난번에 또 대구에서 한 적도 있고 다른 지역에 나가서 하는 그런 마케팅이 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문화체육국에도 얘기했고 여기에 엑스포사무처장도 나와 계시고 행정사무감사 때도 말씀드렸고 했는데, 엑스포 같은 경우는, 우리 동료위원님들도 질의했습니다, 콘텐츠가 부족해서 상설개장은 해놓았지만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고, 그것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예산을 들여서 유치해야 되고 또 거기에다 입주시켜야 되고 여러 가지 부분들이 많습니다.
또 문화체육국에서는 도립예술단이 국악단이나 교향악단에 대한 활용방안이나 또 빈도나 그 다음에 구체적인 실효성을 보면 굉장히 아직까지 부족한 것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본위원이 제안을 했거든요. 연습할 수 있는 곳도 별로 없더라, 다 모여서 화음을 맞출 곳도 별로 없더라, 그래서 엑스포장에다가 그 큰 문화센터에서 일주일에 한 번씩 연습, 일주일에 연습하다가 거기에서 연습하는 것도 관광 상품이 될 수 있고, 다 모여서 화음을 맞추는 것 그것을 공연이라기보다 이쪽에서는 연습하는 느낌으로 공연을 한다라면 그것도 상설공연이 될 수 있고, 또 지역의 신라국악단이나 이것은 솔직하게 말씀드리면 겨울 내내 가르쳐서 1년 작품 올리고 나면 좀 배우고 나면 또 가고 또 새로운 사람 불러서 또 가르치고 합니다.
외국인이 보면 화려한 옷에 좀 다른 문화에 좋아하지만 좀 더 폭넓고 깊이 있는 도립국악단이나 교향악단이 늘 이렇게 연습하고 또 공연함으로써 실력도 배양되고, 기획 홍보할 수 있는 인적자원도 없어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엑스포하고 관광국의 두뇌들을 활용하고 인적자원을 활용해서 관광 홍보비용을 여기에서 쓰는 비용에 포함시켜서 한다라면 효과도 더 있을 것이다, 그렇게 하면 국악공연단도 살고 경주 엑스포도 살고 여러 가지로 효율적이라고 보는데 국장님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좋은 안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렇게 활용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시설 공간을 좀 적극 활용하고 지역에 있는 그런 단체뿐만 아니고 다른 단체도 그 공간을 활용할 수 있으면 그것을 통해서 관광객 유치 이런 것도 활용하도록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끝으로 제가 좀 제안을 드리고 마치겠습니다.
여기에 보면 지역마다 관광지 개발이 이렇게 많이 있습니다. 우리 이재철위원님 얘기했습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서 하나의 거점을 만듦으로써 그 거점을 통해서 연계관광을 함으로써 경북관광이 살 수 있지 않느냐 이런 대명제 속에서 지역별로 관광지를 개발한다 콘텐츠를 개발한다 다 하는 건 저희들 인정합니다.
하지만 지역구에 있는 의원님들, 우리 통상문화위원들도 전혀 모르는 사실들이 이 서류를 받아보면 알 때가 참 많습니다. 그때마다 좀 씁쓸한 생각이 듭니다. 무슨 얘기냐, 경주의 여근곡에 개발을 한다, 본위원 지역구입니다. 경주시에서 홍보가 다 나가고 신문 나가고 발표하고 다 한 뒤에 저는 이게 뭔가 싶어서 찾아보는 그런 잘못된 순서가 있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죄송합니다.
○朴炳勳 委員 경주시에서 그런 안이 올라오면 최소한 그 지역구의 의원들하고 우리 도 관광 담당하시는 분하고 삼자가 모여서 얘기를 할 수 있는, 그랬을 때 도의원의 역할이 제대로 역할을 할 수 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비단 저의 얘기가 아니라 구미든 어디든 간에 우리 의원님들에게 이렇게 이 사업들에게 소외되지 않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고 지원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이끌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명심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앞으로 사업에 대해서는 철저하게, 다른 상임위는 몰라도 우리 상임위에 있는 사람들이라도 제대로 챙겨 달라, 왜? 시에 가면 시의원 챙기기 바쁩니다. 우리를 챙겨주시고 우리와 함께 해주고 우리가 지원해 줄 수 있는 분들은, 우리와 함께 해야 될 분들은 여기 계신 분들이기에 제가, 위원님들 말씀 못하실 것 같아서 제가 대표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관광지 개발을 하고 다 하는데 가장 문제는 관광단지가 활성화되려고 하면, 그 지역이 활성화되려고 하면 규제로부터 완화가 되어야 됩니다. 이 근본적 문제를 해결하지 않고 우리 관광단지나 관광지가 활성화 된다라는 건 굉장히 어려움이 많습니다.
제 경험상 느껴보면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을 성장산업으로 한다라고 얘기하고 거기에 대한 효과에 대해서는 텔레비전을 10대 파는 것과 사람 한 명 오는 것이 더 유리하고 자동차 몇 대 파는 것과 똑같다 얘기하지만 실제적으로 들어가 보면 전부 규제 아닙니까, 맞지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朴炳勳 委員 이 규제를 풀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해 달라, 그리고 관광특구로 지정한 부분에 대해서 그것을 최대한 활용하겠다는 내용이 여기에 하나도 안 나와 있습니다. 몇 년 전에 제가 예결위를 할 때 보니까 관광특구를 활용한 방안을 강구하고 그것을 통해서 관광 활성화를 꾀하기 위한 예산을 1,000만원을 잡아놓았습디다. 그런데 그걸 10원도 안 쓰고 사장시키는 것을 제 눈으로 봤습니다.
그러니까 여기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서 관광 활성화가 될 수 있도록 좀 해달라는 말씀을 끝으로 드리면서 본위원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고맙습니다.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방유봉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方有鳳 委員 장시간 답변하시느라 수고 많으십니다.
관광산업국 예산 흐름 전체가 이번에 보니까 지금 관광산업과 쪽에서 관광개발과 쪽으로 많이 넘어가는 것 같은, 예산이, 뭐냐 그러면 홍보 쪽, 그 다음에 유치 쪽보다는 지방자치단체에서 요구하는 사업에 대한 쪽으로 지금 예산이 많이 전체적인 흐름이 그런 쪽으로 넘어가는 것 같습니다.
이게 과연 관광국 소관의 흐름이 맞는 것인가, 예를 들어서 지금 현재 보면 관광개발과에서 사업을 추진하는 것 대충 보니까 한 스물여섯 군데를 해놓았는데, 이 중에 신규사업이 용역비 3,000에서 5,000만원 넣은 그 사업하고 새로 시작하는 사업들이 열일곱 군데가 있습니다, 지금 현재 보면.
그러면 아까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얘기를 쭉 다 했습니다만 선택과 집중하고는 거리가 먼 어떤 관광산업국에서는 일을 하고 있지 않느냐, 본위원이 이렇게 얘기하면 우리 국장님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지방자치단체에서, 지금 현재 대충 보면 26개, 한 지역에 한두 군데 들어온 데도 있습니다만 대충 보면 자부담 얼마 할 테니까 이런 식으로 예산 요구가 올라와서 제가 쭉 열일곱 군데 신규사업을 보니까, 이게 연속적 사업은 저희들이 봤을 때는 찬성을 합니다. 이런 부분이 지금 현재 경상북도 관광이 아직까지 홍보나 그렇지 않으면 홍보물 제작이나 이런 쪽에 더 치중이 가야 되지 않느냐, 그것보다 이렇게 개발 쪽이 맞느냐, 본위원은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오늘 예산 흐름으로 봤을 때 흐름이 그런 쪽으로 흘러가고 있거든요. 그 흐름이 맞습니까, 지금?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보는 관점에 따라서 다소 뉘앙스는 좀 다를 수 있겠습니다만 관광개발 같은 것은 국비하고 이렇게 확보하는 과정에서 반영이 좀 약간 용이하게 되었고, 홍보라든지 마케팅 이런 쪽은 아직까지도 좀 뉘앙스가 낭비성으로 생각하는 그런 경향이 있기 때문에 많은 예산을 증액시키고 확보하기가 조금 어려운, 특히 어떤 내년도 예산 같은 경우는 지방교부세가 1,000억 이상 삭감되는 그런 환경 하에서 좀 그런 여러 가지 애로성은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마케팅비용 이런 것을 대폭적으로 확대하기는 상당히 좀 힘이 드는 이런 면이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불어났고, 그 다음에 우리 관광산업과 같은 경우는 내가 봤을 때는 주 업무가 그 업무에서 모든 뿌리가 갈라져서, 본위원 생각은 그렇습니다, 국장님 생각은 저하고 의견이 다를 수가 있습니다. 거기에서부터 시작이 되어서 모든 것이 우리 산업관광국이 뻗쳐나가야 된다고 보는데 거기 예산은 삭감이 되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삭감된 것은 아닙니다.
○方有鳳 委員 아니, 그러니까 예산이 전년도에 비해서 어떻게 보면, 지금 현재 보면 홍보 쪽에 있는 예산들은 어떻게 보면 제작물이라든가 이런 쪽은 좀 삭감이 많이 되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렇게 삭감된 것은 아니고 거의 답보상태고, 일부 금액이 좀 많이 유동성이 있는 것은 조금 기능을 분리하고 이렇게 되어서..
○方有鳳 委員 하여튼 한 10억 정도 보면, 한 10억 정도가 작년 예산에 비해서 지금 적지요, 그죠? 9억 얼마인가 이렇게 적어진 것 같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관광산업과 사업비가 마케팅 사업 쪽으로 일부 조정되고 이런 게 좀 있어서…
○方有鳳 委員 예, 그렇지요. 그러니까 지금 현재는 어떻게 보면 경북관광을 아직까지는 기틀 잡힌 상태가 아니고, 제가 봤을 때는 홍보를 해야 될 상태인데 그런 쪽에 부분들의 예산은 많이 삭감이 되어져 있고, 아까 이야기처럼 관광개발과, 우리가 봤을 때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될 연속적인 사업에는 좋다 이 말이지요. 그런데 신규사업이 17개나 들어와 있다는 것은 내가 봐서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고, 이 신규사업이… 아마 오늘 책자를 보고 우리 통상문화위원님들이 알았을 거예요. 한번도 타협된 적이 없지요,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집행부에서 지방자치단체에서 올린 걸 그냥 받아서 보고, 전문가는 아니겠지만, 이런 사업을 해야 되겠다고 판단해서 올린 것 아니겠습니까, 그죠? 지역구에 있는 의원님들하고 전혀 상의된 사항도 아니고.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예산을 우리가 심의하는 입장에서 보게 되면 아까 박병훈위원님이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상당히 섭섭한 감도 있다고 봐야 되지요.
앞으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좀, 어떤 것이 맞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도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예산 흐름이 기본부터 시작이 되어야지, 이게 기반조성하는 쪽으로 흘러가버리게 되면 원 취지가 안 흐트러지겠느냐 하는 본위원 생각은 지금 현재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관광개발과에서 올라오는 신규사업들이 과연, 제가 17개 사업을 쭉 봐가면서 이게 과연 그럼 내년… 이게 4년 투자를 해서 관광객이 올 수 있는 충분한 메리트가 되느냐, 이런 부분들도 심각하게 지금 고민을 해봐야 될 어떤 시점이 아닌가, 우리 경상북도 같으면 몇 군데를 가지고, 지금 경주에 그 많은 유적지가 있어도 관광객들이 잘 오지 않잖습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方有鳳 委員 거기에 비추어 봤을 때 신규사업을 17개나 벌인다는 것은 상당히 본위원이 판단했을 때는 맞지 않지 않느냐, 노력하는 그 단계에서는 좋습니다만 이것은 집중과 선택하고는 거리가 먼 것 아니냐, 관광하고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러나 소규모 단위로 관광자원을, 그런 것도 해야 되고 아까 얘기한 대로 브랜드 있는 사업도 해야 되는데, 그래서 그것의 실효성을 기하기 위해서 연초에 전문가들하고 워크숍을 통해서 옳은 콘텐츠 방향을 한번 정해보겠다, 그래서… 아까 위원장께서 말씀하셨지만 관광개발이라는 것이 10년 해봐도 전부 인프라 하고 이런 데 다 투자되고 흔적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사업의 방향이 조금 잘못된 것이 아니냐, 그래서 콘텐츠를 좀 한 개라도 하고 나머지… 인프라 하는데 10년 해도 안 되는 걸 가지고 앞으로 계속 한다는 그런 것도 좀 모순점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건 아까 위원장께서 말씀하시던 그런 것도…
○方有鳳 委員 참고를 좀 해야 될 사항들이 아니냐는 생각이 듭니다. 왜냐 하면 지방자치단체에서는 어쩔 수 없지 않습니까? 우리 국장님도 아마 한계는 있으리라 생각을 합니다.
자, 내가 이걸 개발을 해보겠다라고 열성을 다해서 하는데 시·군비를 우리가 5억 댈 테니까 도에서 한 2, 3억 좀 보태 달라,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그게?
그 사업에 다음에 승패하고는 관계없이 도와줄 수밖에 없는 것이 도의 입장이라는 말입니다. 이제는 좀 냉정해져야 되지 않느냐, 우리가 봤을 때. 판단해보고 그렇게 좀 사업을 추진했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총괄적으로.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하나만 더 물어보겠습니다. 축제를 아까, 우리 부위원장님이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만, 12개 축제를 좀… 3,000만원에서 6,000만원 해 가지고 효율성이 그렇게 없다라고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보거든요.
행사 숫자를 우수축제를 좀 줄이는 한이 있더라도 지원을 좀 더 해줌으로 해서 그 행사가 빛나게 할 수 있는 그런 방법을 강구하는 게 안 좋겠느냐 하는 것이 본위원의 생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그것도 올해 운영해보고, 평가위원들이 전부 평가를 했기 때문에 그 평가를 바탕으로 해서 방금 방위원님 말씀하신 대로 그런 것을 전반적으로 검토를 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하여튼 총괄적으로 보게 되면 예산이 내년도 예산에는 추경까지 합쳐서 한 1% 정도 될 수 있도록 국장님 이하 우리 과장님들이 노력을 좀 해 달라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고, 우리 위원님들도 필요하면, 우리 위원장님이 여성분이지 않습니까? 홍일점이지 않습니까, 그죠? 지사님한테 가서 좀 도와달라고 할 수 있도록 다 전부 같이 힘을 모아서 우리 경북관광이 정말 강원도나 다른 도보다 앞서는 관광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립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백영학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白榮學 委員 예, 경북 김천의 백영학위원입니다.
앞서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셨습니다. 회계부분과 정책부분에 대해서 여러 가지 말씀을 하셨는데 저는 정책부분에 대해서 몇 가지 이야기를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겠습니다.
열악한 재정을 가지고 여러 가지 관광문화를 창출하고 지켜 나가는데 고생이 많습니다. 영국은 남극에 있는 에스키모 이글루에 사는 그 사람들한테 냉장고를 팔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냉장고는 냉동시키는 것과 냉장 보관하는 곳 두 곳이 있는데, 그 사람들에게 에스키모인에게 아이스크림을 먹였답니다. 아이스크림은 얼어버리면 아이스케키가 되니까 에스키모인들로 봐서는 어는 문화만 보다가 적정온도를 유지해서 입에 달콤한 아이스크림을 본 것은 기가 막힌 기구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이건 실제 상황입니다. 내가 책을 통해서 본 건데, 알레스카에 가보지는 않았습니다만, 그래서 이런 걸 우리가 할 때 작은 틈새 하나라도 우리가 만들어서 관광자원을 개발해야 되는 그러한 입장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물론 어제도 얘기를 했습니다만 월가의 금융위기는 이제 실물경제로 번져서 항만, 조선, 자동차 여러 군데를 휩쓸고 있습니다. 어제 신문을 보니까 우리나라도 예외도 아니고 어떤 모 회사가 조업을 중단하고 하는, 잔업을 없애는 이러한 현상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어떤 사업은 축소나 취소를 해야 될 것이고 이러한 어려운 난관을 기회로 잡아서 호기를 누리자면 투자를 증가해야 될 부분도 있다고 생각해야 될 겁니다. 그래서 지금 정말 우리가 잘 생각해야만 될 때가 아닌가 생각을 합니다.
관광을 개발한다는 것이 이런 달콤한 아이스크림처럼 입에 딱 맞는 이러한 문화를 우리가 창출해 내야 되는데 너무나 어렵습니다. 관습이나 지형적인 문제나 기후나 온도나 습도가 이러한 문화들을 제공하는데 큰 역할과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88년 올림픽이 왔을 때 뉴질랜드 팀이 우리나라에 왔을 때 특이한 자기들의 하나의 민속문화를 출연하라고 하니까 그쪽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랬답니다, 올림픽에 와서. 그런데 제가 15, 6년 전엔가 뉴질랜드를 갔을 때 그 사람들의 관광자원은 천혜의 바다로 둘러싸인 것과 마우리족들의 간단한 춤이었습니다. 화산이 끓고 있고 화산 옆에 진흙에서 진흙목욕을 하면서 계란을 구워주는 그게 고작이었습니다. 그런데 단 하나 눈여겨볼 것이 가장 뉴질랜드를, 15년 전하고 지금은 내가 안 가봤습니다만, 양털 깎는 것이 가장 큰 주된 하나였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에 있는 것을 가지고 연구를 해야 되는 것, 그게 또 하나의 원칙이 아니겠는가. 그래서 우리도 좀 많은 것을 여기 하시려고 하는 노력들이 역력합니다. 여기 팜스테이라든지 또 템플스테이, 팜스테이, 푸드스쿨 여러 가지 이런 것들 노력한 흔적들이 보입니다. 문화재를 하는 엑스포나 김성경 국장님께서 다 함께 직원들과 노력해서 지혜를 정말로 짜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과감하게 투자할 것은 하고 버릴 것은 버리는 이러한 마음도 있어야 될 겁니다.
그런데 제가 하나 문의할 것은 사항별설명서 833페이지, 이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설명서를 작성한 일자가 언제쯤 됩니까? 마지막으로 사업계획을 넣어서 여기에 인쇄한 일자가 마지막이 언제 됩니까?
유인 들어간 게 언제입니까? 마지막 결정을 해서 확정지은 후에 예산서안에다가 유인 들어간 날짜가 언제입니까? 유인날짜는 놔두고 확정날짜는 언제입니까, 이거 예산안을. 마지막 언제 몇월 며칠까지 끄는 겁니까?
○白榮學 委員 그래서 제가 이 명세서를,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명세서의 작성기준일자를, 마지막 일자를 물은 겁니다. 그래서 아마 일을 하다 보면 진행 중에 어떠한 것은 시기상조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변경할 수도 있는 것이고, 그래서 무리한 집행보다는 어떤 부분은 또 안 될 때도 있지 않습니까, 그죠?
○白榮學 委員 그래서 우리가 앞으로 균특 보조금이 없을 때 어떻게 해야 되는가를 지금부터 연구를 해도 빠른 시점은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종부세의 문제로 인해서 줄어들 수도 있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그죠?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白榮學 委員 국가예산이라는 것은 국민의 복리증진을 위해서 항상 균형 있게 쓰여진다고 합니다. 그러나 슬기로운 우리 대한민국 국민은 중앙부서에서 열심히, 또 금융위기 탈출을 위해서 각 분야에서 노력하고 있으니까 슬기롭게 대처하리라고 본위원은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110억 정도 이런 게 아니면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우리가 자체사업으로 투자할 수 없습니다. 안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白榮學 委員 우리 재정자립도가 경북이 얼마 되지 않지요? 혹시 알고 계시는 분 계십니까?
○白榮學 委員 이 20.9%를, 참 이거 얼마 안 되는 것이거든요. 어떤 시·군에는 재정자립도가 23%인데도 지방세가 800억 정도를 가지면 그 중에 600억 정도가 봉급으로 나갑니다. 그러면 이 800억 지방세를 가지고 600억을 주고 나면 200억이 남는데 국·도비 지원 없이는 이런 사업을 못할 겁니다. 그래서 도비가 붙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하여튼 면밀히 잘 하시겠지만 우리가 다함께 걱정해서 후손에게 물려줄 이런 문화유산들을 선택해야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나 더 질의는, 이 페이지에서 할 질의는 무형문화재 있지요? 그런데 이것은 문화재관리 소관 부서에서 합니까?
○白榮學 委員 왜 제가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문화재를 개발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관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래서 음식에 대한, 우리가 관광을 하자면 먹고 난 후에 보는 거니까 배가 고플 때 볼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흔한 말도 있지만 우리가 이 음식문화에 대해서 무형문화재에 등록된 사람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은 보면 경주 같으면 교동법주 같은 경우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어서…
○白榮學 委員 그리고 궁중음식이라든지 이런 것, 이런 분들을 문화재 관리부서하고 연계를 해서 그 음식문화를 여기에 대입시키는 그런 부분이 필요하지 않나 생각을 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개발비만 많이 여기 나와 있거든요. 아까 방유봉위원님이나 박병훈위원님께서도 이 말을 언급하셨는데, 이 개발비도 참 좋습니다. 개발도 필요하지만 있는 상태 그것이 더 고전적이니까, 후손에게 꼭 전통을, 유업시켜 주고 계승시켜 주는 게 필요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白榮學 委員 그리고 주요사업 설명자료 18페이지를 한번 봐주십시오.
푸드스쿨 여행상품 운영 이렇게 해서 사항별설명서 836쪽 관광산업과인데, 지금 이게 어린애들이 음식이 상당히 중요한데, 고도비만이라든지 이런 것은 지금 보면 서양의 문화를 그대로 가져왔을 때 이런 병들이 많이 온다고 했거든요.
어떤 신문들을 보면 미국이 현대의 고지혈병이나 이런 것을 앓고 있는 것은 200년 전에 그 사람들이 거기 가서 제일 느린 속도를 가진 칠면조를 잡아먹고 옥수수를 먹었을 땐 이러한 병들이 적었다는 거지요. 거의 없었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칠면조 숫자가 적으니까 그 칠면조는 우리나라가 보호조로 되어 있을 겁니다, 아마, 지금 해제가 되었는지 모르겠는데. 아주 오래 전에 보호조로 되어 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이게 올해 신규사업입니까?
○白榮學 委員 30회를 해서 경북의 전통·향토·웰빙음식을 테마로 한 계절별, 테마별 푸드스쿨 운영, 이거 참 상당히 좋은 안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음식문화를 바르게 잡아야지만 우리의 체질개선으로 인해서 국력신장에도 큰 도움이 될 겁니다. 그런데 여기 보면 이것을 만들기 체험상품, 패키지상품 개발로 국내 전문 여행사에 판매, 이런 것은 좋은 안입니다. 안인데 제가 하나 건의드릴 것은 지금 어린 학생들이나 중·고등학생들이 우리나라 부침개라는 적은 잘 몰라도, 뭐죠? 먹는 것, 스파게티가 아니고 피자. 피자 하면 이 사람들 금방 군침이 돌 정도거든요.
그러면 50대 이후는 적 해야지 고추장떡 이래가지고 하나 생각이 날 건데, 그 음식문화를 그대로 두면 여기서 우리의 전통문화를 보존하고 정열을 쏟고 예산을 쏟는 이러한 것들이 없어지겠지요. 먹지를 않고 계승자가 없으니까.
그러면 어떻게 해야 되겠습니까? 우리가 우리 입맛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는 습관을 가르치는 교육이 병행되어야 할 것이고, 또 이런 교육이 없이는, 늘상 스파게티도 보면 이것 실제로 우리나라 비빔국수인데, 스파게티 하면 영어를 더 잘 알고 비빔국수를 잘 모르는 학생들이 있을 때 앞으로 가면 더 안 하겠습니까?
이런 교육을 이 푸드스쿨에서 교육을 하면서 학생들한테 가르쳐야 할 것도 큰 중요한 것이라고 생각을 해서 제가 이야기를 드립니다.
○白榮學 委員 물론 다른 데도 있습니다. 있는데, 푸드뱅크는 있습니다. 푸드뱅크는 있는데 우리 도내에서 지금 푸드뱅크를 실행하고 있지요, 여러 지자체에서요?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白榮學 委員 그런데 이 푸드뱅크가 대형 음식점이나 예식장에서 나오는 걸로 하는데, 그래서 양로원이나 이런 복지시설에, 깨끗한 음식이니까, 가는데. 여기서도 음식 찌꺼기 남는 것 안 있습니까? 이게 지금 엄청나게 나오는데, 이것 때문에… 일본이나 이런 데 가면 그 사람들 조식 보면, 계란 하나 하고 또 고등어 토막 하나 하고 김 몇 장 하고 국물입니다. 숟가락도 없이 젓가락으로 국도 먹고 이런데, 그 사람들의 먹는 방법이 문제가 아니고 간편해서 찌꺼기를 안 남긴다는 데 있습니다, 보니까.
그래서 이런 문화도 우리가 이런 푸드스쿨을 경영하면서 학생들에게, 아까 말씀드린 것과 같이 병행해서 교육을 시켜줬으면 하는 시간 할애를 해 달라는 겁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알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예, 그리고 그 다음에 23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렵니까? 좋은 아이템입니다. 경북관광 해외홍보사무소 운영, 사항별 설명서는 837쪽 관광산업과인데, 사업의 필요성을 보면 중국, 호주, 일본, 대만에 경북관광 홍보 및 단체관광의 유치를 위해서 교두보 확보를 위해서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홍보활동 전개인데, 여기 중국, 호주, 일본에는 우리가 교환근무를 하는 공무원이 있습니까?
○白榮學 委員 예, 맞습니다. 그래서 거기도, 지금 호주나 일본, 중국에는 우리 유학생들이 많이 나가 있습니다. 그래서 그쪽 대사관이나 영사관을 통해서 이러한 사람들하고 연계를 가져보는 것도 하나의 길이 안 되겠나 해서 제가 이 페이지를 해보는 겁니다.
그리고 여기 보면 지금 대만하고, 아까 싱가포르도 얘기하셨는데 여기는 기후대가 아열대입니까, 어떻습니까? 대만하고.
○白榮學 委員 그래서 눈이 안 오기 때문에 이러한 상품을 겨울에, 눈 오는 설경을 보면 이 사람들 깜짝 놀랄 겁니다. 그래서 겨울에 이런 걸 관광개발을 하는 아이템도 한번 가져봤으면 하는 건의를 제가 드립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白榮學 委員 여기 보니까 현지 위탁 여행사 경상보조 이랬는데, 중국 북경에 6개소, 일본 도쿄에 6월에 개소하고, 2007년 개소한 데가 한 4군데 이렇게 있습니다. 대만 추가로 넣어놨고.
이러한 것을 할 때 그 유학생들과 그렇게 해서 싱가포르, 대만 이러한 기후대에 있는 사람들을 우리 눈 오는 겨울에 한번 설명 자료를 가지고 하면 그것도 하나의 관광을 홍보할 수 있는 자료가 안 되겠나 그래 싶어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지금 경주에 달빛, 경주, 문경, 김천, 영덕, 영양, 성주, 봉화, 울진 이렇게 해서 아홉 군데를 하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29쪽에 경북방문 홍보기념품 제작, 이 문제와 그 다음 30쪽에 경북관광안내 홍보물 제작, 그 다음 31쪽에 언론기획 홍보, 이 분야에 대해서 조금… 이 사업의 내용을, 예산은 이대로 진행을 하는데, 사업의 내용을 조금 바꿀 필요가 안 있겠나, 내용을. 그건 좀 연구를 해보세요.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한 가지만 우리 국장님께 한번 질의하겠습니다.
우리 경북관광공사나 아니면 한국관광공사를 통해서 우리 여행자, 우리 경상북도에 얼마나 와서 기거를 하고 머물고 있는지 그것 실태조사 한번 해봤습니까?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저희들이 자체적으로 하는 그런 건 없고 한국관광공사에서 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자체적으로 그것을 하려면 여러 가지 기법도 있고 예산이 상당히 많이 듭니다. 그런 것 때문에 저희들이 몇 번 시도를 했습니다만 아직까지 정확하게 그런 기법도 상당히 어렵고요, 그래서 어려움이 좀 있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관광공사에서 2007년도에 실태조사를 해보니까 국민들이 여행을 가장 좀 많이 가고 싶고 또 숙박여행을 가장 많이 하고 오는 곳이 강원도, 그리고 또 경기도, 경상남도 순으로 나타나고 있거든요.
그런데 당일 여행인 경우에는 사실상 서울이나 또 그 뒤로 경상남도도 이렇게 나타나고 있습니다. 당일로 여행하는 것도. 아마 교통수단 때문에 그렇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하는데, 우리 경북관광이 아무리 노력을 해도 여러 가지 항공이라든지 교통 인프라 같은 것이 조금 아직 미비해서 그렇지 않나 이렇게 또 생각을 해보고, 무엇보다도 우리 위원님들께서 산업관광국이 신설된 만큼 우리 경상북도에서, 우리 도에서 이렇게 관심을 갖고 미래성장산업을 주도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많은 우리 위원님들이 질의와 함께 했습니다만, 앞으로 우리 관광국이 고민을 많이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여러 가지.
여러 가지 사업전략 같은 것 이런 것도 물론 하지만 전체적인 관광을 올 수 있는 걸 먼저 우리가 연구를 해야 되지 않을까 이런 주문을 좀 해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그리고 특히 이번에 71페이지에 보면 컨벤션 관광유치 사업이 있습니다. 이것 굉장히 좀… 본위원은 매력적으로 생각을 해보는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2009년도 1억이라고 했지만 앞으로 2010년도에 바로 우리 앞에 놓여있는 대구경북 세계육상선수권 대회가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2011년.
○委員長 韓惠蓮 2011년도, 예. 2011년도에 있습니다. 그런데 거기를 겨냥 한다기보다도 우리 컨벤션센터, 꼭 엑스코 저 센터에만 하라는 그게 없거든요.
그래서 아마도, 이게 비록 이번에 2009년도에 1억이지만 이걸 조금 키워나갈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해 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당연한 말씀입니다. 그렇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예, 그래서 이 엑스포를 많이 활용할 수 있도록, 여러 가지 한국관광공사와 해외지사 여러 군데에서 섭외를 좀 많이 하고, 또 세계축제를 엑스포장에서 많이 열 수 있도록 하면 자연적으로 그런 유치를 함으로써 홍보를 안 해도 자연적으로 경주 엑스포는 관광효과가 있을 거라 생각을 해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알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아무튼 우리 관광국이 도 전체에서 아쉬운 것은, 우리 위원님들도 질의사항이지만 관광산업 분야가 처음 국이 되고, 1% 이하의 미미한 우리 수준의 예산에 그치고 있지만 앞으로 더 증액될 수 있도록 하고 관광국이, 또 더욱 더 관광산업이 이렇게 파이를 크게 늘릴 수 있도록 해볼 필요가 있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을 해봅니다.
○觀光産業局長 金聲經 예, 고맙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오늘 위원님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들이 안 계시므로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해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계시지 않으므로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 순서입니다만 의견조정을 위해서 계수조정을 위하여 잠시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의견조정이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51분 회의중지) (17시18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회의 속개를 하겠습니다.
이재철위원님 나오셔서 관광산업국소관 계수조정 결과를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예, 이재철위원입니다.
관광산업국소관 2009년도 세입세출예산안 및 기금운용 계획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내겠습니다.
예산안의 세출예산 중 개발상품평가 시범여행단 운영 부분에서 2,000만원, 국내외 홍보 인적 네트워크 구축 부분에서 2,000만원을 감액하고, 예비비에서 4,000만원을 증액토록 하며, 그 외에는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이재철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철위원님께서 수정동의안을 발의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재청하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럼 수정동의안이 성립되었습니다. 수정동의안에 대하여 토론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그러면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재철위원님의 수정동의안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이의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예, 이의 없으시면 관광산업국소관 2009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의 규정에 의거 수정가결되었음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오늘도 장시간 동안 심도 있는 심사를 해주신 데 대하여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하게 답해 주신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아울러 오늘 여러 위원님들께서 지적하신 사항은 반드시 예산집행에 반영을 하여 효율적인 업무추진이 되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이상으로 제230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2차 통상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합니다. (17시21분 산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