第237回 慶尙北道議會(定例會)

通商文化委員會會議錄

  • 第1號
  • 慶尙北道議會事務處


日 時 2009年 11月 30日(月)場 所 通商文化委員會會議室
議事日程

1. 2010年度 慶尙北道 歲入歲出豫算案(觀光産業局 所管)



審査된 案件1. 2010年度 慶尙北道 歲入歲出豫算案(觀光産業局 所管)

     (11시 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성원이 되었으므로 지금부터 제237회 경상북도의회 정례회 제1차 통상문화위원회 개의를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에 이어 계속되는 2010년도 예산안 심사 준비 등 의정활동에 대단히 노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박순보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께서도 행정사무감사 수감과 예산안 준비 등으로 금년도 마무리 도정 업무에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 우리 위원회는 2010년도 관광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하기 위하여 개의하게 되었습니다. 위원님 여러분들께서 잘 아시다시피 예산은 도민이 낸 혈세이자 내년도 경북 도정의 의지가 담겨진 것입니다. 이러한 중요성을 감안하여 2010년도 관광산업국 소관의 예산이 낭비요인이 없는지, 도민을 위한 사업에 적절히 투자되었는지 살펴주시고, 일자리 창출 등으로 도민들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예산이 될 수 있도록 심도 있는 심사를 부탁드리면서 안건을 상정토록 하겠습니다. 

1. 2010年度 慶尙北道 歲入歲出豫算案(觀光産業局 所管) 

(11시2분)
○委員長 韓惠蓮  의사일정 제1항 2010년도 관광산업국 소관 예산안을 상정합니다.
  관광산업국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제안설명을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존경하는 한혜련 위원장님, 그리고 통상문화위원회 위원님, 평소 저희 관광산업국 소관 업무에 대해 각별한 관심으로 성원해 주신데 대하여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위원님들의 배려와 적극적인 지원 덕분에 관광사업 업무를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음을 보고 드리면서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내년도 세입 세출 예산안은 경북관광산업을 재도약을 위한 필요 경비를 효율적으로 편성하였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관광산업국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 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을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제안설명(관광산업국 소관)
(끝에 실음)

○委員長 韓惠蓮  관광산업국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전문위원의 검토보고가 있겠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專門委員 黃武龍  전문위원 검토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배부해 드린 보고서를 중심으로 보고해 드리겠습니다.

  (보고)
  2010년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 검토보고서(관광산업국 소관)
(끝에 실음)

○委員長 韓惠蓮  전문위원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사항별 순서가 되겠습니다만 위원님들께서 양해해 주신다면 유인물로 갈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사항별 설명은 유인물로 갈음토록 하겠습니다.

  (참조)
  2010년도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예산안(관광산업국 소관) 사항별설명서
  (원본을 보관하고 회의록에 게재하지 아니함)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회의진행을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 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 질의 시간을 다 한 번씩 돌아가고 추가질의를 할 수 있도록 그렇게 양해를 부탁합니다. 
張世憲 委員  시간을 정해놔야지…
○委員長 韓惠蓮  시간을 정하면 너무 딱딱하니까 그렇게 하지 말고 대충 그렇게 알고 추가질의를 할 것도 또 하고…
張世憲 委員  본 질의를 정해놔야지…
○委員長 韓惠蓮  정해서 할까요?
朴淳悅 委員  한 시간이 기본인지 10분이 기본인지…
○委員長 韓惠蓮  한 10분 정도, 일단은 10분 정도 질의 하고 나중에 또 위원들이 돌아가고 그 다음 추가질의를 받도록 이렇게 하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질의를 하는데 집행부에서 답변이 소상하게 진행되다 보면 답변시간이 상당히 소요가 많이 이루어진다고 보고 그런 건…
○委員長 韓惠蓮  제가 이렇게 하면 우리 위원님들 알아서 안 하시겠습니까?
  그럼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열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朴淳悅 委員  청도 출신 박순열 위원입니다.
  사업설명 자료 22쪽에 보면 광역형 테마관광 가도개발이라고 해놨는데 여기에 대해서 좀 설명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간단하게 설명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광역형 테마관광 가도개발은 최근에 그린투어가 활성화되고 있고, 이제 또 이런 방향으로 관광 트랜드가 급속하게 변화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경북옛길이나 동해 해안길, 백두대간 등의 걷는 길 또는 자전거길, 문화유산을 접목한 테마길 등 이런 부분에 대해서 새로운 인프라를 확충해서 그린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그런 것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기본적으로 옛길 탐방로나 이런 것을 산림과에서도 하고 우리 과에서도 하는데 그런 것하고 연계해서 하는 것입니까? 따로 개발을 하는 것입니까, 아니면 타 국하고 연계를 해서 하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일단은 환경산림국이라든가 이런 부서에서도 이런 사업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저희가 그런 사업들을 가급적이면 서로 국간에 협의를 해서 연계할 수 있는 방안을 지금 모색을 하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 본 위원도 전반기에 환경국 소관에 있어봐서 그 쪽 편에서도 옛길이나 또 산악MTB 이런 것을 전부 다 체험코스를 많이 하고 있는데 산업관광국에서 하면 혹시 중복이 되는 부분이 발생할 수 있으니까 같이 협조를 해서 유기적으로 한다면 예산이라든가 이것을 좀 줄일 수 있지 않느냐 라는 생각에서 말씀드려봤습니다.
  그리고 하여튼 내년에 세출 예산을 보면 많이 늘기도 많이 늘었습디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들이 도와주신 덕분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예산이 보면 우리가 실질적으로 도에서 집행하는 부분도 있고 바로 시·군에 내려가는 것도 있잖아요. 예산이 많이 확보된 것 중에 보면 어떤 게 있냐면 자치단체로 자본이전 하는 이런 것은 실제로 우리가 예산은 잡혀있더라도 이 산업국에서 특별하게 할 방법은 없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지금 예를 들어서 광특회계에 의한 사업들은 시군에서 신청하면 저희가 국비나 도비로 매칭시키기 때문에 그것은 저희가 어떤 재량이 좀 부족하지만, 2010비전 발표를 하고서 그와 관련돼서 금년도과 같은 경우에 도비가 상당히 늘었습니다. 순수하게 만드는 게 거의 100억 가까이 늘었는데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2010비전에 전체적인 흐름에 맞지 않으면 시군에 사업을 하지 않습니다.
朴淳悅 委員  2010비전 중에 들어간 이 예산이 그겁니까? 예산서 862쪽에 자치단체 자본이전, 862쪽에 보세요. 그 밑에 보면 이게 순수 도비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863쪽 말이죠?
朴淳悅 委員  862쪽.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전부다 현대문화, 관광밸트나 형산강 에코트레일 이런 부분들은 저번에 2010에서 비전…
朴淳悅 委員  이것은 순수 도비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다 나와 있던 겁니다. 그 다음에 3쪽에 보면 광특회계 도비 되어 있는 것은 이것은 시·군에서 자기들이 이런 사업을 하겠다고 신청을 하게 되면 저희가 의무적으로 매칭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게 구분이…
朴淳悅 委員  이것을 매칭을 하게 되면 시·군에서도 좀 노력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같이 이렇게 협조해서 하고, 그러면 광특 부분에서 도 산업국에서 크게 뭐 터치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도 없겠네요? 집행하는 부분도 아니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큰 재량은 없지만 저희가 이것은 할 수 있습니다. 이 사업이 그 지역에 적정하지 않다 하면 매칭을 안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 돈이 다른 부분으로 돌아가서 다른 사업을 내놓거나 아니면 다른 분야로 돈이 돌아가게 됩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이 생각하는 것은 우리가 예산은 우리가 잡혀있더라도 실질적인 집행은 시·군에서 다 하는 것 아닙니까, 이 예산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니까 이게 어떻게 보면 산업국 예산이 많이 늘었다고 생각을 해서 이렇게 내용적으로 들어가 볼 때 실질적으로 관광산업국에서 하는 예산이 어느 정도 되느냐, 순수 국에서 집행할 수 있는 예산이 어느 정도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직접 사업으로 할 수 있는 것 말입니까?
朴淳悅 委員  예, 할 수 있는 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사실은 집행은 시·군에서 하지만 이 선정 자체는 광특회계든 아니면 도비 자체 예산이든 도에서 선정을 안 하고는 원천적으로 시·군에서 할 수가 없습니다.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이 전체 예산이 기본 일상 외에는 다 도에서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朴淳悅 委員  그런데 보편적으로 일선 시·군에 가면 다 자기가 했다고 하지 도에서 했다 소리 한 마디도 안 합니다.(웃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건 그렇습니다.
朴淳悅 委員  집행은 자기가 하니까 당연하게 자기가 했다고 그러니까, 이것도 우리가 실제로 도비 조금 넣어주면서 우리가 말도 하기도 그렇고 하는데도 실제로 일선 시·군에 가면 이 광특회계에 관계되는 사업들은 전부 일선 시·군 군수·시장이 다했지 아예 도에는 이야기도 안합니다.
  그런 부분을 혹시 우리가 시장·군수를 통해서 하기 뭐하면 부시장·부군수라도 이런 사업에 대해서는 그 지역 도의원들이 신경을 쓴 부분이라고 생각을 좀 해 줘야 되고, 또 그 담당과장이든 담당국장이 있으면 이 관광국장이 이런 데 대해서 고맙다는 말 한 마디라도 해 줘야 되는데 그런 것 한 마디 없습니다. 올리면 당연하게 그렇게 되는 걸로 생각하고 당연하게 자기들이 노력을 해서 한 걸로 생각하지 도의원들이 거기 가가지고 왔다갔다 하면서 뭐 했나, 우리가 다 했고 도에서 한 것이 뭐 있나, 광특회계 오면 당연하게 도비 붙는다, 이런 정도밖에 생각을 안 하고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부시장·부군수들한테 업무 협의를 보내가지고 꼭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도에서 실컷 다루기는 다뤄도 촌에 가면 의미가 없습니다. 시·군에 가버리면, 그런 부분도 물론 우리가 꼭 예우를 받자고, 생색을 내자고 하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이 사업에 대해서 그 사람들이 그 지역의원들한테 관심을 가져줘야만 그 사람들이 가서 주민들한테 이야기를 한다고 생각을 할 수가 있다고, 도의원들한테 관심도 안 가지는데 그 사람들이 가서 과연 지역에서 자기들이 다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자연스럽게 나오지, 그래서 담당과장이라도 각 관계되는 의원님한테 전화라도 해서 신경써서 고맙다고 말이라도 한 마디 해 주면 의원들이 다 표를 먹고 하는 사람인데 기분이 좋을건데 내가 있어보니까 그런 게 없더라고요, 이때까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도 가급적이면 시·군 국·과장들한테 만약에 단위가 큰 사업들은 도의원님들께 협의를 해 달라 하는 그런 부탁을 항상 드리고는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실행이 잘 안되니까(웃음) 항상 예산은 늘어나도 별로 그렇게 다 집행하는 분들, 집행하는 쪽에서 다 했다고 하지 절대로 그리 하지 않으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잘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음식디미방 푸드스쿨 하고 또 슬로우 푸드스쿨이라고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음식디미방에 푸드스쿨을 저희가 지원하는 사업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 푸드스쿨 하는 것, 음식디미방을 하는 것은 음식을 그러면 재연을 해서 거기서 바로 정리를 합니까? 식당처럼 합니까, 가게를 운영을 하고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淳悅 委員  그러면 한 끼에 보통 일인당 어느 정도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까 전문위원 검토보고에서도 나왔지만 4만 원에서 5만 원 정도 하기 때문에 상당히 비싸서, 아까 검토보고서에 지적한 사항은 2만 원선 대에서 할 수 있도록 도비에서 차액 보전을 해 주면 어떠냐 하는 그런 의견이 있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음식이 차액 보전한다면 또 문제는 달라질지 모르지만 음식이 4만 원짜리하고 5만 원짜리 충분히 있을 수 있고 근본적으로 저렴한 것은 1만 원 선에서도 해 줄 수 있는 부분이, 음식의 질을 다양화해서 1만 원짜리는 1만 원짜리대로 팔면 되고, 5만 원짜리는 5만 원짜리로 팔면 되지 꼭 어떻게 천편일률적으로 2만 원이면 2만 원, 1만 원이면 1만 원 이렇게 하기는 좀 곤란하지 않느냐, 음식의 종류가 다양한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물론 차등은 둘 수 있는 데 아마 이런 점도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음식디미방이라는 것은 우리 고유의 전통음식을 재연해서 이것을 확산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또 일정부분 갖춰야 될 부분은 다 갖춰야 되거든요. 그러다 보면 단가가 높아지는 그런 부분이 있습니다.
  저희가 최대한도 관광 활성화 하는 그런 차원에서 그런 부분들을 사업을 추진하면서 반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알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관련해서 16쪽부터 있는 것 있습니다. 이 문화관광해설사가 1년에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얼마죠, 1인당 활동할 수 있는 시간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148일입니다
朴淳悅 委員  148일, 그러면 148 이상은 못한다는 말이죠. 1인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朴淳悅 委員  여기에 대해서도 보니까, 문화해설사들이 불만이 있는 사람이 있습디다. 한 10개월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은데, 또 어떤 사람은 생업 비슷하게 하는 사람도 있고 또 그냥 취미삼아 하는 사람도 있고 이렇다 말이에요. 그러면 한 사람이 148로 못을 박았을 경우에 자기는 더하고 싶어도 못할 수가 있으니까 이것을 좀 유도리 있게 조정을 해서, 취미로 하는 사람은 그렇게 시간이 필요 없는 사람도 있으니까, 148이라고 해서 모두가 다 148일 쓸 수 있는 것은 아니거든요. 그렇다면 남들이 안 쓰는 부분을 있다면 그것을 좀 조정해서 쓸 수 있도록 이렇게 해서 융통성 있게 좀 할 수 없느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그 예산의 범위 내에서 조정하는 방법을 강구하겠습니다. 148일이라고 하는 것은 결국 저희가 기금에서 지원되는 예산이고 거기에 도비가 매칭, 시·군비가 매칭되는데, 예산 규모의 한계 때문에 148일을 정한 건데 일단 그 예산, 좀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그런 부분이 있는 것은 저희가 좀 유동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朴淳悅 委員  그리고 지금 해설사가 시 군에 다 있습니까? 없는 데도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시·군에 다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최고 적은 데는 몇 명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일 적은 데는…
朴淳悅 委員  최고 많은 데하고 최고 적은 데하고 최고 많은 데가 몇 명, 최고 적은 데가 몇 명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최고 많은 데는 경주가 57명이고, 제일 적은 데는 칠곡이 3명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경주는 일단 문화유산이 좀 더 많이 산재해 있다고 봐서 어느 정도 필요하다고 보지만 칠곡이 3명이라 한다면 좀 적지 않나 이런 생각이 듭니다.
  어지간한 군 단위에 해설사가 최소한 10명 이상, 또 읍면에 최소한 한 명 정도 이상 있어야 그 지역별로 자기가 좀 더 관심 있게 공부도 하고 세 명 해서 이런 부분은 적겠는데, 보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지적이 맞습니다. 사실 칠곡에도 여러 가지 숨겨진 관광자원이 많기 때문에 저희가 해마다 관광해설사를 새롭게 신청을 받아 양성을 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도 계획이 돼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어느 정도 한 10~20명 정도 되어서 자기들끼리 유대관계도 갖고 자기들끼리도 토론도 하면서 서로 정보 교환도 하고 이렇게 하는 부분이 있어야 되는데, 세 명 해서는 그렇게 하기는 좀 부족하지 않겠나, 적은 지역에는 좀 더 많이 확보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가지고 좀 해주시길 바라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러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18쪽에 보니까 대기소 신설 해서 20개 정도를, 이게 몇 개입니까? 20개 시·군에 한 개 1000만 원씩 하면 20개 정도를 계산하고 있는 데 기이 지금 대기소는 몇 개나 있습니까? 지금 대기소가 몇 군데 있지 않습니까? 경주나 이런 데는 좀 있는 데도 있고 그렇던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우리 23개 시군 전체에 53개소 정도 있습니다. 내년에는 한 다섯 개소 정도, 김천·안동·경산·군위·칠곡 등에 저희가 추가로…
朴淳悅 委員  20개 시·군 해서 1000만 원 해 가지고 해 놨는데 보니까, 환경개선사업 해 가지고, 내년도 아닙니까? 2010년도 주요사업 설명자료 18쪽에 보니까 대기소 신설 및 증축 이렇게 해 놨는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내년도에 20개 시·군 정도…
朴淳悅 委員  그런데 지금 대기소가 없는 곳은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없는 곳도 지금 일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것은 어디 어디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영양 한 군데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영양은 두들마을이 있고 한데 그런 데도 좀 해 주고, 대기소, 실제로 문화관광해설사 일을 하다 보면 휴식공간이 있는 자리가 잘 없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해설사들의 공통적인 희망사항입니다. 기존에 있는 데도 증설을 해 달라는 그런 요구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증설을 해서 이 사람들도 많은 돈을 받지는 않지만 이렇게 봉사를, 경북을 알리기 위해서 또 지역을 알리기 위해서 많은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많은 돈은 지원 못해주더라도 주변 여건이라도 편안해서 홍보하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홍보가 되어야 되지, 얼굴 찌푸려가면서 해서는 곤란하니까 즐거운 마음으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 분들 사기진작을 위해서 수당이라든가 또는 국내연수라든가 내년도에는 그런 사업들을 계상을…
朴淳悅 委員  해외연수도 있던데 보니까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처음으로 내년도에 한번 시행을…
朴淳悅 委員  이런 것도 해서 그 사람들이 고적지에 가서, 외국에는 과연 어떻게 설명하는지도 들어보고 해서 그 사람들이 지역에 도움이 되도록 하고, 만약에 이렇게 선진지 견학을 간다면 시·군에 골고루 한 명씩 가서 견학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어느 지역이 해설사가 많다고 해서 그 지역이 더 사람이 많이 가고 이렇게 하는 것보다도 지역적으로 골고루 안배를 해서 문화해설사가 적은 쪽에도, 또 격려차원이나 이런 차원에서도 도움이 되도록 해서 경북을 알리고 또 각 지역을 알릴 수 있는 해설사를 양성하는 데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고 하시면 좋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잘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 하실 위원님, 안순덕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安順德 委員  국장님, 내년도 예산 확보에 세입부분에 24억 5070만 원 약 10.8% 증액, 세출 부분에 132억 4391억 증액 33.8%, 그동안 수고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전문위원님, 늦게까지 검토보고서 작성하시느라고 상당히 우리 직원들하고 고생을 많이 하신 것 같습니다. 전문위원님 검토보고서를 중심으로 해서 제가 몇 가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검토보고서 7쪽에 보면 증액된 예산은 정부의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보증금이 19억 8000만 원, 전년 대비 9.1% 증, 관광진흥개발기금이 4억 7100만 원, 전년 대비 52.6% 증가, 그런데 국장님, 확보계획이 마음에 어떻게 좀 충족합니까? 내년도 예산 확보에 증액된 데 대해서 어떻게 생각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충분하다고 생각지는 않지만 여러 가지 재정사정이 열악한데 실질적으로 이 정도 증액된 것은 단계적으로 봤을 때 어느 정도 고무적인 그런 부분이 있다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참고로 말씀드리면 작년에는 당초 예산이 실제로는 256억이었습니다. 그런데 아까 박순열 위원님께서 지적하셨다시피 문화체육국이라든가 또는 새경북기획단이라든가 이런 데 중복된 이 루트가 원래 중앙의 관광산업국 하나인데 우리는 3개 부서에서 항상 사업이 신청되고 있는데 이런 부분들을 저번에 부지사실에서 전반적인 조정을 했습니다. 
  그래서 그 부분에 저희 예산으로 반영된 것이 일부가 있고, 또 하나는 순수하게, 저희가 사실은 민간투자가 활성화되어야 되는데 관광 쪽에서는, 왜냐하면 인프라사업이 돈이 많이 들거든요. 그렇다 하더라도 민간투자를 촉진시키기 위해서는 기본적인 인프라는 해줘야 됩니다. 그게 도비를 결국은 투입할 수 밖에 없고, 왜 그러냐 하면 국비는 한정되어 있으니까, 그래서 이번 도비 배정이 108억 정도가 증가했습니다. 이것은 지사님께서 관광산업국을 지난 해에 신설을 하시고 특별한 의지를 가지고 배정해 주신 것입니다. 이런 것들이 포함되어서 이번에 두 배 가까이 늘어났습니다. 
安順德 委員  관광이라는 것은 굴뚝 없는 산업인데 사실 이걸로 우리가, 또 우리 경북권이 그 백두대간이라든지 자연친화적인 그런 북부지역에 상당히 많습니다. 문화유산도 많고 관광개발을 할 수 있는 그런 소지가 상당히 많이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러면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라는 것은 우리가 지역자치단체에서, 여기에 보면 주요사업 설명자료 57쪽 있죠? 포리관광지 개발, 여기부터 엄청나게 많습니다. 경산, 고령, 상주, 고령, 의성, 영양, 문경, 영주, 청도, 울릉, 군위, 영주, 영덕, 봉화, 울릉, 영덕, 청송, 영양, 성주, 성주, 문경, 구미, 영주, 군위, 문경, 문경, 안동, 안동, 영양, 영양, 포항, 울진, 경주, 포항, 영덕, 울릉, 이 광특사업은 시·군에서 요청을 해서 우리가 문화체육부에다가 요청을 해서 예산을 확보하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형식은 그런데 일단 저희 도에 도 전체 광특 예산이 정해집니다.
安順德 委員  균형발전특별회계 예산이 광역특별…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바뀌면서 그 부분이 우리 도 전체 실링이 정해지면…
安順德 委員  실링이 내려오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럼 그 중에서 다시 또 관광국의 실링이 정해집니다. 그 실링 범위 내에서, 저희가 이 사업이 시·군에서 올라온다고 해서 무조건 매칭하는 것이 아니고 시·군에서 올라온 사업이 이 지역발전을 위해서 이게 꼭 필요하다는 이런 판단이 서게 되면 저희가 매칭을 해 줍니다. 그렇게 되면 국비하고 광특하고 도비가 당연하게 그 비율대로 매칭이 되는 거죠.
安順德 委員  그러면 증액된 예산, 정부의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보증금이 19억 8000만 원이라는 것은 전체적으로 금년도 보다 광역지역발전특별회계 보조금이 내년도에 증액이 됐다, 이것이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실링이 높아졌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실링이 커졌다는 얘기죠.
安順德 委員  그 높아진 부분만큼 우리가 많이 가져왔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이제 전문위원 검토보고에 서울 KTX역 경북관광홍보관 설치, 8쪽입니다.
  경북관광 홍보만 하는 것보다 경북의 농·특산품 전시판매장, 기업유치 안내서 등 경상북도의 종합 홍보관으로 활동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보는데, 여기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도 동감을 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저희가 관광홍보관, 이 목적으로만 한 1억을 계상했었는데, 실제 지금 전문위원 검토보고서와 마찬가지로 이런 식으로 종합홍보관으로 확대한다면 이게 훨씬 더 효과적이라고 생각을 하고 관리운영 측면에서도…
安順德 委員  본 위원도 공감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위원님이 가능하시면 증액을 시켜주시면 저희가…
安順德 委員  증액을 하면 어떻게 합니까? 증액을 하면 농특산품 전시판매장하고 기업유치 안내소를 종합홍보관으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게 하기 위해서는 2~3억 정도가 더 필요합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이것 농산국에 좀 요청을 하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어차피 농산국에서 할 수는 없고 나중에 예결위에서 조정을 좀 해 주셔야 될 사항입니다.
安順德 委員  우리 국의 예산 확보된 것에 대해서 계수조정 하는 것뿐이지 우리가 무슨 방법이 없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웃음)
安順德 委員  그것은 나중에 전체적으로 계수조정 할 때 좀 참고로 하면 되겠고, 그리고 9쪽에 보면 전문위원도 지적을 했지만 저도 여기에 공감을 합니다.
  경상북도 관광지 및 관광자원 개발을 62개 사업에 343억 9000만 원, 대부분의 관광지 및 관광자원 개발이 소규모 사업이거나 문화, 자연유산을 활용하는 사업으로 경상북도만의 특색 있는 트랜드가 없어 경북관광이 체류형이 아닌 잠시 스쳐가는 관광으로 전락되고 있다, 이것은 방유봉 위원장님도 먼저 행정사무감사 때 지적을 했습니다. 저도 이것에 공감, 물론 시·군에서 여러 가지 사업들이 많이 올라오지만 경북이 전체적으로 위에서 보는 조명과 또 경북의 관광개발을 관광을 어떤 방법으로 끌고 가겠다고 하는 그 전체 목표의 그림 가운데 좀 짜임새 있게 이걸 엮어 나가면 이런 문제는 해소가 되리라고 믿습니다. 
  이걸 중구난방 적으로 자꾸 주다 보면 분산이 되어가지고 경북관광의 집중력이라든지 이런 게 좀 부족하지 않느냐, 제가 요즘 KBS에 토요일 날 보면 “풍경 있는 여행”입니까? 그것 나오죠, 아침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풍경 있는 여행”입니까? 그게 보면 전국에 순천만도 나오고 지난 토요일에는 순천만 나오고, 단양에 온달성이라든지 여러 군데로 나왔습니다. 물론 경북은 KBS에서 그렇게 집중적으로 하셨는지 모르겠는데 그게 상당히 체계적으로 의미가 있더라고요. 가산, 논산 같은 경우에 논산에도 거기 보니까 유적지가 상당히 많고, 우리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논산훈련소를 안 거친 사람이 없습니다. 전부 거기에서 그 훈련과정을 고된 과정을 거쳤기 때문에 그것을 관심있게 보니까, ‘아 훈련소도 가보고 거기도 한번 가 봐야 되겠다, 어떻게 변했는가’ 하는 이런 충동을 느끼게 되는데, 이렇게 우리 지역에도… 물론 KBS 그런 풍경 있는 테마를… 물론 테마를 이렇게 꾸며놓으면 상당히 관심이 있고 짜임새 있게 보여집니다만, 우리 경북도 그렇게 해 가지고 전국에 있는 시청자들이 보면 ‘아, 이것은 한번 가봐야 되겠다’ 하는 그런 충동을 느낄 수 있는 그런 진행이 됐으면 하는 생각을 가집니다.
  그리고 제가 오늘 예산 심의에 좀 포괄적인 얘기가 돼서 죄송합니다만 122쪽에 경북순환 테마열차 운행이 있습니다. 국장님, 위원님들이 이렇게 지적하시는 것을 좀 명심해서 잘 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러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국장님이나 전체 직원이 보는 생각하고 조금 안 맞을 경우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위원님들이 지적하는 가운데 특별하게 챙길만한 자료들도 있다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런 것은 좀 명심해서 그렇게 활용을 좀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경북순환 테마열차 운행에 2009년도에 투자를 좀 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했습니다.
安順德 委員  했죠? 그런데 여기에 보면 2009년도에 ‘0’으로 나와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오늘까지는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쓰지는 않았다, 예산은 얼마를 했는데 아직 쓰지는 못했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지금까지 여기는 자료를 낼 때 시점에서 ‘0’으로 표시할 수 밖에 없었고, 이미…
安順德 委員  아니 저는 이것을 가지고 시비를 거는 것은 아니고, 그러면 금년도에 아직 시행을 못해 봤잖아요, 지금 하려고 준비하는 단계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준비가 다 되어 내일 발차식을 합니다.
安順德 委員  내일 발차식을 합니까?
  그러니까 이런 게 우리가 연중에 한 번 실시했더라면 내년도 2010년도 예산안을 우리 10억 원을 올려놨는데 이렇게 올려놓으면 무슨 시행에 어떤 문제라든지, 성과라든지 이런 분석이 나와야지 20억이 될 수도 있고, 5억이 될 수도 있고 변화의 요인이 있다 이 얘기입니다. 내년도 예산에, 제 생각에 공감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공감합니다.
安順德 委員  그런데 이렇게 금년도 것도 아직 다 챙겨보지도 못하고, 내년도 2010년에 그것은 할 수 없이 예산을 짜야 되니까 10억을 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제가 좀 지적을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듭니다. 물론 연말까지 잘 사업을 진행을 해 가지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내일부터는 정상적으로 하루 2회씩 1년에 한 730회 운행입니다.
安順德 委員  그것을 좀 우리… 물론 이게 위탁해서 하는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위탁해서 하는 것이지만 철저히 점검을 하셔가지고 내년도 이 사업을 집행하는데 대해서 효과적으로 할 수 있는 그런 대응이 좀 되어주셨으면 하는 것이고,
  그리고 58쪽에 경북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연구용역 3억이 있습니다. 58쪽에 보면, 경북관광개발계획이 이때까지 용역 한번도 안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계속 했습니다. 그런데 이게 법정계획입니다. 중앙부처에 제3차 및 제5차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이 수립되기 때문에 거기에 대응해서 저희가 관광진흥법에 따라가지고 용역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한 5년 단위로 항상 하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장세헌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전년도 대비 세입이 전부 증액이 되었는데 관광개발과 감액된 건 왜 감액이 됐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은 전체적으로 말씀드리면 국비지원사업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 금년도에 마무리 되는 사업들이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그 사업에 대해서는 내년도에 지원이 안 되기 때문에 일부 그렇게 감액이 됩니다.
張世憲 委員  관광개발 예산만 감액이 돼버리는 그런 실정이네요. 전체적으로 전년도 대비 다 증액이 되고 보조금이 더 많아져야 되는데 관광개발과 보조금만 왜 이렇게 적어졌습니까? 4억 2천이 줄었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관광개발과장이 대신 답변을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말씀하세요.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관광개발과장 김호진입니다.
  저희들 전체사업 계획 대비해서 매년 국고보조금이 편성이 되는데 보통 광특사업들은 2~3년 복수 년도로 진행되는 사업들입니다. 거기서 당해연도 종료사업이 있을 경우에는 그 보조금 부분들이 신규편성 부분에서 배제되기 때문에, 일부 저희들이 올해 사업 중에서 전체 한 8건 정도에 88억 6900만 원만 편성되고 나머지 50억 4천 정도가 사업종료로 인해서 감액 편성되었기 때문에 그 부분만큼 감소 편성되는 것입니다. 
張世憲 委員  그래도 각 과별로 전체적으로 다 증액이 됐는데 관광개발과만 감액이 돼버렸네요.
○觀光開發課長 金昊珍  저희들이 결국 신규사업들이 또 추가가 되기 때문에 전체 총 사업예산은 어차피 저희들도 똑같이 비율이 증가되어 있는 그런 상황이 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전체 증액된 것이야 아까 우리 안순덕 위원님 말씀대로 24억이 증액이야 됐지만… 알겠습니다.
  사업명세서에서 862쪽에 자치단체 자본보조에 보면 형산강 에코트레일 하는 이게 뭡니까? 862쪽에 사업명세서 지방자치단체 보조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 내용은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가지고 저희가 추진하고 있습니다. 사업내용은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조성하는 사업, 그다음에 금장대 플로팅 실크가든 및 에코아일랜드 조성하는 사업에 10억이 들어갑니다.
張世憲 委員  다시 한 번 말씀해 보시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건 우리 4대강 살리기 사업과 연계해서 추진이 되고 있는데 포항에 연오랑-세오녀 테마파크 조성하는 사업, 그 다음에 금장대 플로팅…
張世憲 委員  연오랑-세오녀가 형산강에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연오랑-세오녀가 전에 도구에서 시작되어 가지고 요즘은 해맞이광장에, 대구에다가 그 동상을 만들어 놨는데 지금 형산강에 연오랑-세오녀가 무엇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포항시가 동해면에서 원래…
張世憲 委員  그것은 맞는데 형산강이 여기 왜 들어갑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에코트레일은 형산강 딱 그 한 지점만이 아니고 권역 전체를 이야기하는 것입니다.
張世憲 委員  설명을 이렇게 하지 마시고 유인물로 본 위원에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에코트레일 하는 것이 이게 무슨 말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문자 그대로 에코트레일이라면 친환경 가도라고 그렇게 표현할까요?
張世憲 委員  관광에 무슨 친환경이 들어갑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지금 녹색관광이란 이런 말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과거에 역사, 문화, 유적…
張世憲 委員  그런데 형산강 에코트레일 그러면 이게 듣는 사람도 처음 듣는 명칭이고 설명하시는 국장님도 이게 뭔지 헷갈리게 이 친환경이 들어가고 이러면 이게 뭡니까? 관광이죠? 관광국의 관광과입니까, 관광개발과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조금 전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가 관광이라 했을 때 과거에는 어떤 역사 문화 유적 중심의…
張世憲 委員  아닙니다. 이 형산강 에코트레일 하는 것 이걸 내가 도대체 이해를 못하겠는데, 형산강의 어디서 어디까지를 이 에코트레일을 하고, 이게 뭡니까? 경주까지 하는 것입니까? 어디서 어디까지 하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경주에서 포항 그 권역입니다.
張世憲 委員  에코트레일 그것을 형산강 권역에 연오랑-세오녀를 뭐 어떻게 하는 것이냐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테마파크를 만든다는 것입니다. 형산강 권역에다가.
張世憲 委員  그 테마파크를 어디서, 무얼… 거기에 연오랑-세오녀가 왜 들어갑니까?
  연오랑-세오녀가 도구 동해면에서 거기서, 설화지요, 설화, 거기서 바위를 타고 그 바위가 일본국에 가서 일본의 왕이 됐다는 그런 전설이 그게 지금 연오랑-세오녀 위치가 동해면에 위치해야 될 것이 어떻게 돼서 그게 지금 대보면에 가있다는 말이요, 그래서 논란의 여지가 늘 있었는데 이게 왜 또 형산강에 옵니까? 바다에서 시작됐는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게 뭐냐 하면 왜 형산강이라는 말이 붙었냐 하면…
張世憲 委員  형산강으로 돌아왔다 이 말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니 그 말이 아닙니다. 그 말이 아니고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지만 4대강 살리기 사업이라든가 또 동해안 초광역권 관광개발 사업이 정부차원의 사업이 있습니다. 이 사업에 형산강 권역에 그 에코트레일을 만든다는 그런 것입니다.
張世憲 委員  그 자료 포항시에서 올라온 것입니까? 그 자료 전부 좀 줘보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마찬가지로 그 쪽에 물어보겠습니다.
  덕동문화마을 관광자원화 있죠? 3억, 이것도 포항시에서 올라온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올라온 것이지요?
  본 위원이 말입니다. 기북면의 주민숙원사업이라 해서 덕동문화마을 정비사업이라고 자료를 받은 것이 있습니다. 기북면장한테, 하여튼 기북면의 덕동문화마을 여기는 마을 원장이 누구냐 하면 우리 도에 그분 이름이 요즘 청도 부군수 하시는 분 누구입니까? 
  이두환 부군수님 어른이 자기 손으로 자기 사비 넣고 이래서 지금까지 보존해 오는 그 지역의 유일한 덕동마을인데 본 위원도 가봤습니다. 두 번이나 가 봤는데, 여기에 화장실도 없고 이렇게 힘이 들어가지고 본 위원한테 면장님이 예산 좀 세워달라고 왔었는데 처음에 돈이 얼마 안됐습니다. 화장실 담벽수리 이래가지고 이렇게 하면 안 되고 문화마을정비를 좀 돈이 들어도 좀전에 우리 국장님 말씀대로 “녹색환경” 이렇게 하는데 여기도 관광객이 적으나마 올 수 있도록 그렇게 정비를 하자고 해서 본 위원한테 자료를 요구를 했습니다. 이 부서가 어느 부서입니까? 문화관광자원화, 이 부서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관광개발과입니다.
張世憲 委員  맞지요? 이것을 담당부서에다 넣으니까 여기에 지금 3억 책정된 덕동문화마을 관광사업화하고 이것은 덕동문화마을 정비사업이고 이것도 오덕리, 이것도 오덕리입니다. 여기 보니까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맞습니다. 오덕리입니다.
張世憲 委員  오덕리인데, 여기서 말하는 관광자원화 3억 원 이것은 포항시에서 아마 요청을 한 것 같은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본 위원은 전혀 모르고 있습니다. 시에서 각 자치단체마다 이렇게 예산 증액을 요구하면 이 사업이 필요한 건지 아닌지는 그 지역의 위원님들하고 협의도 안합니까? 그냥 막 요구하는 대로 줘버리고 도에서 판단해서 아니면 안주고 이렇게 해 버립니까? 이거 어떻게 합니까?
  여기는 시에서 올라온 것이고, 본 위원은 모릅니다. 바로 올라갔기 때문에, 이것은 그 지역의 덕동문화마을을 정비하고 있는 좀 전에 말했던 그 어른분하고 면장이 부탁한 내용인데, 이것하고 이것하고는 전혀 내용이 다르다 하는데 이 부분의 설명을 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덕동문화마을사업은 포항시에서 신청한 사업인데 그사업 내용은 문화체험관이나 또는 김치체험관, 자연학습지 이런 부분에 대한 사업이 되겠는데…
張世憲 委員  김치체험관은 무엇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김치의 다양한 형태를 체험할 수 있는 그런 것인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신 그런 사업들은 관광자원화사업에 또 있습니다. 연계해서 저희들이 얼마든지 사업을 할 수 있는…
張世憲 委員  덕동문화마을에 민속전시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전통문화체험관, 그것을 만들겠다는 얘기입니다.
張世憲 委員  아니요, 전시관은 있는 모양인데 화장실 신축을 한다고 이렇게 예산을 요구했다 말입니다. 그런데 이 관광문화마을 자원화 사업을 하면서 같은 지역에 있는 화장실이 이렇게 형편 없어 가지고 이걸 좀 신축하려고 하는데 이건 안 되고 이건 되는 이유가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러니까 면장이 하더라도, 또는 그 주민이 이런 사업을 하더라도 일단 시하고 협의를 해서 시에서 저희한테 신청이 들어와야 됩니다, 일단 절차상으로.
張世憲 委員  시비는 얼마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시비가 7억입니다.
張世憲 委員  시비 7억이고 도비 3억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도비가 3억입니다.
張世憲 委員  이 10억에 화장실 신축을 넣을 겁니까, 안 넣을 겁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당장에는 시의 계획에는 원래 시비가 7억 들어가지 않습니까? 시에서 계획한 그 부분을 존중을 해줘야 되는데 그 부분에 화장실이 안 들어가 있지만 저희가 관광지 활성화 차원에서 저희 사업으로 일부 화장실을 설치해 줄 수는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같은 지역에 같이 있고 그 지역은 지역의 면의 면장이 제일 잘 압니다. 거기서 직접 이렇게 한 건데, 그리고 지역 예산은 지역의 의원님들하고 한번씩 협의를 하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부분은 저희가 좀 부족한 부분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張世憲 委員  전혀 이 포항 덕동문화마을 관광화 사업 3억도 본 위원은 모르는 내용이고, 이것 접근하다가 알게 된 내용이고, 형산간 에코트레일 하는 것은 이것은 전혀 모르는 내용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아시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부분이 도비 요청을 하는데도 그 지역의 도의원들이 전혀 모르고 있으면 공무원이 안 알려주는 건지 아니면 도에서는 그쪽 지역 자치단체 과에다가 그쪽 의원님하고 수의를 해 보든지, 그쪽으로 공문을 보내라고 하든지, 이렇게 해줘야 서로 연계가 되고 관광이 옳게 되지, 도는 도 대로 하고 시는 시 대로 하고, 위원은 전혀 모르고 있고, 예산은 다뤄져야 되고, 안 맞잖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은 저희 미스가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래서 우리 관광이 멈칫 멈칫 한다 말입니다.
  선덕여왕 테마관광자원화 있지요? 마찬가지로 그쪽입니다. 862쪽인데 이거 전부 경주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6억이랬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전에 이런 예산이 있었습니까? 선덕여왕 하는 예산이, 요즘 TV 드라마에 선덕여왕 하니까 거기에 연계되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에 연계해서 한류문화를 재점화 시키겠다는 그런 차원에서…
張世憲 委員  전에 이런 게 없었는데 오래 전에 어디입니까? 태조 고려왕건 할 때 문경 거기다가 관광 이벤트가 됐는데 어느날 갑자기 또 언론에 안 오르내리고 그런 게 없으니까 요즘 찾아가지도 않고 하는데, 선덕여왕의 주무대도 경주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신라 문화권이 경주인데 경상북도의 제일 관광을 알릴 수 있는 장소는 어디라고 생각을 합니까? 위치로 보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은 경주라고 생각합니다.
張世憲 委員  경주지요? 경주, 역사적인 문화 첨성대라든가 불국사라든가, 다 있는데 거기 또 인위적으로 보문관광단지를 개발했습니다. 그런데 자연적인 것과 역사적인 것과 인위적인 것 이게 공통으로 접목이 되고 하니까 이게 커지는 거예요. 아무리 역사적인 것과 자연적인 것이 있다 이래도 홍보를 안 하고, 교통 접근이 안 되고, 도로망이 확충 안 되면 그것도 관광이 안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경상북도에서 제일 위치 좋은 데가 경주입니다. 많이 찾아올 수도 있고 또 접근도 용이한데 보문관광단지가 박정희 정권 때 만들고 지금까지 그대로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유일하게 경상북도에서 엑스포지요? 엑스포 8층 황룡사탑 그것을 다시 또 재연한다고 해서 그것 자체도 좀 이상해져 버렸는데, 지금 여기서 올라오는 예산 6억 이것 선덕여왕 테마관광자원화 이것도 일회성이고 장기적인 것은 아니라고 봐야 안 되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여기는 하나의 인프라를 거의 갖추는 것입니다.
張世憲 委員  그렇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본 위원이 얼마 전에도 한번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몰리는 장소에 더 몰릴 수 있도록 이렇게 예산을 투입하고, 또 경주 감포관광단지가 어떻게 됐습니까? 그 인근에, 혹시 내용 압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직까지는 공사 중에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공사 중에 있습니까? 경주 바다 저쪽에 문무대왕릉 이 관계로 해 가지고 저희가 얼마 전에 해양대형수족관을 한번 말씀드렸습니다. 이렇게 인위적으로 만들면 그것이 오랫동안 보존이 될 수 있고 관리가 될 수 있는 그런 것을 만들어 줘야 관광이 보고 자랑하면 또 찾아오고 이렇게 될텐데 그렇지 않고는, 특히 경주 같은 경우는 기반시설이 다 갖춰져 있기 때문에 해양 쪽으로의 관광도 좀 연계를 했으면 하는 그런 바람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또 여기 울릉도 뭡니까? 해수풀장 있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張世憲 委員  관광객이 울릉도에 여름에 많이 갑니까? 겨울에 많이 갑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주로 봄에서 가을 그 사이, 여름에 제일 많이 갑니다.
張世憲 委員  해수풀장 여기는 몇 개월 사용할 수 있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그렇지 않아도 저번에 지적도 있어가지고 지난 주 월요일, 화요일 해서 1박 2일 동안 다녀왔습니다. 다녀왔는데 그 쪽의 계획은 사실은 여름에 해수풀장으로 그 앞에 T.T.P를 설치해서 방파제를 만들어서…
張世憲 委員  이거 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래 가지고 군수님한테 이게 여름에만 사용할 것 같으면 이 많은 사업비 들여서 이것을 해야 될 필요성이 전혀 없으니까 현재 4계절 해수욕장을 사용하는 그런 시설은 아직 없거든요. 실내풀장 말고는, 그렇지만 미국이나 캐나다, 유럽 같은 데 가면 야외풀장을 전부다 겨울에 히팅을 다해서 사시사철을 쓰고 있습니다. 그런 식으로 다시 계획을 세워가지고 사계절 다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이 되도록 하라고 제가 군수한테 얘기를 했습니다.
張世憲 委員  해수풀장 이게요, 7월 중순에서 8월 중순 하면 해수욕 끝나버립니다. 추워서 목욕도 못합니다. 특히 울릉도는, 혹시 장가계 가보셨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는 못 가봤습니다.
張世憲 委員  혹시 장가계 가보신 분 계십니까? 아, 못 가보셨구나, 거기 계곡 사이에 자연 온천수를 뜨거운 물에서 목욕할 수 있는 그 장소가, 울릉도는 여름에 눈이 많이 옵니다. 그리고 여름에 눈이 오면 봄 되면 잘 녹지도 않고 그런데, 이거 야외죠, 해수풀장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습니다.
張世憲 委員  야외에 말입니다. 해수풀장 겸 그쪽에 온천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겨울에 온천관광까지 하면 이게 멋진 게 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겨울에 온천 부분은 아마 제가 알기로는 현재 가능하지 않은 것 같은데, 그런데 일단 이것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전기를 사용하든 어떤 열온을 사용하든 간에 겨울에 히팅을 해가지고 온도를 어느 정도 맞춰주면 되거든요. 그러면 1년 사시사철 다 활용할 수 있는 그런 해수풀장이 될 수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야외 풀장이 그게 온도를 맞추면 겨울에 70~80도를 맞춰줘야 되는데 유류비며 그것 못 맞춥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겨울에 70~80도를 맞추려고 그러면 사람이 들어갈 수가 없습니다. 결국에는 약 한 28도 이 정도 수준에서 해야 되는데 이것은 일반 외국에도 다 이렇게 겨울에도 히팅을 해서 풀장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물론 잘하시겠지만…
  그 다음 쪽에 865쪽입니다. 강구대게거리 경관조성에 대해서 좀 묻겠습니다. 
  잘 가보셨겠지만 토요일, 일요일 같은 경우에 주차장이 없습니다. 그리고 호객행위가 아직도… 본 위원도 어제 손님이 와가지고 “게 좀 먹자” 이래서 갔다 왔는데 강구시내 강구다리 넘어서 안쪽으로 들어가지를 못했습니다. 복잡해서 입구에서 먹고 치웠는데…
  전에도 한번 느낀 건데 객지에서 오면 대게 파는 집에서 홍게나 대게나 택배로 보내는 것을 보니까 전라도도 보내더라고요. 전남 고흥도 보내고 이러던데 그 분들이 와가지고 차도 좀 대고 편안하게 즐기고 먹고 갈 수 있도록 그 시설이 전혀 안되어 있습니다. 저쪽 안쪽으로 시장 쪽은 엉망이고 또 한때는 호객행위를 안한다고 하더니만, 어제는 또 가니까 집집마다 여자분들이 나와서 손님 당기려고 하는데 그런 것부터 시정을 하시고요. 또 돈을 어차피 국비도 주고, 이거 광특이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광특입니다.
張世憲 委員  도비도 가고 하면 영덕군에다가 그분들이 할 수 있는 것을 준비를 좀 하라고 그러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주차타워라든가 어떤 그런 부분들에 대해서 군수하고 상의를 한번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영덕에 돈이 많이 갑니다. 경상북도 예산이, 그 분 군수가 수산과장 해서 그런지 하여튼 환경과, 수산과 돈이 많이 가더라고요. 돈이 많이 가면 그만큼 손님이 올 수 있도록 시설을 맞춰줘야 되지, 돈 가는 만큼 이렇게 안 되는 것 같더라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적하신 부분은 저희가 협의를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덕동문화마을 이 부분은 국장님이 다시 한번 챙겨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은 저희 자체사업으로 연계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최윤희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崔允僖 委員  최윤희 위원입니다.
  국장님께서 아까 제안설명 하실 때 2010년도 예산 편성은 “시대의 트랜드에 부합하는 관광 이미지 제고와 뉴비전 실현을 위한 일류관광인프라 구축으로 했다”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지금 시대 트랜드에 부합하는 관광 이미지라는 것이 어떤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가장 간단하게 얘기한다면 녹색테마관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녹색테마관광, 요즘 지금 가는 데마다 녹색이야기를 많이 듣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게 트랜드 아니겠습니까?(웃음)
崔允僖 委員  녹색테마관광 그게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결국은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과거에는 문화, 역사, 유적 이런 위주에서 지금은 생태라든가 이런 생태자원을 활용한…
崔允僖 委員  생태자원 활용, 좋은 말씀이시네요.
  그러면 지금 세출예산 사업명세서를 보면 총 관광산업국의 예산 중에 관광산업과에 12%, 그 다음 관광개발과에 66%, 그리고 관광마케팅사업단에 22%가 이렇게 측정이 되어 있습니다. 그 중에 관광개발과에 집중적으로 예산이 측정이 되어 있는데 그 관광개발과 안의 사업을 보면 그 중에 90%가 관광인프라 조성에 다 들어가 있거든요. 그러면 관광인프라 조성이라고 하면 이것 역시 대부분 조금 전에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생태자원을 활용한 그런 관광개발은 어떤 것을…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를 들어서 여기 형산강 에코트레일 동해안 관광탐방로 또는 이제 백두대간 낙동정맥 그린관광벨트라든가, 여기 많은 부분들이 바로 녹색생태자원 이런 것들을 활용한 그런 사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본 위원이 지금 관광개발과에서 나온 이 사업들을 쭉 다 훑어봤습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이 중에 과연 어느 것이 우리 경북에서만 볼 수 있는 관광상품이라 할 수 있을까, 이런 생각을 해 봤거든요. 어떤 것이 우리 경북에서만 볼 수 있는 상품이다라고 자랑하실 수가 있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대표적으로 얘기한다면 여기 862쪽에 있습니다만, 울릉도 화산지질해안산책로라든가 또는 문경의 전통망댕이 관광자원화 산업이라든가…
崔允僖 委員  지금 울릉도 산책로 말씀하셨는데 그게 바로 조금 전에 우리 동료위원께서 질의를 하셨는데 광역형 테마관광가도개발사업, 이것은 바로 제주도의 올레길을 벤치마킹한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이것은 끝에 말한 산책로로 되어 있지만 실제로 울릉도 가보셔서 잘 아시겠지만 생태지역 이 자체가 상당히 국제적으로도 매우 관심을 끌고 있고 그에 관련된 세미나나 심포지엄 이것도 많이 열리고 있습니다. 아주 특이한 바로 그런 부분들을 저희가…
崔允僖 委員  그럼 거기에 일반 관광객이 가서 무엇을 어떻게 하면서 우리 경북에서 머물면서 관광을 할 수 있다는 말씀이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일단 울릉도는 배편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무조건 1박을 하게 되어 있습니다. 물리적으로 거기는 숙박형 체류가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고, 두 번째, 이런 화산지질해안 이쪽에 어떤 지층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는 원체가 다양화되어 있기 때문에 한 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그에 관련된 안내라든가 관광해설사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활용해 가지고 일반 관광객들이 직접보고, 그대로 나타나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관광개발과의 예산을 본 위원이 죽 보면 거의 다 우리 경북도내 23개 시·군에 거의 다 나가 있습니다. 국장님, 우리 경북에서 관광개발이 가장 시급한 곳이 어디라고 생각하십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봤을 때는 그것도 경주라고 생각합니다.
崔允僖 委員  경주라고 생각하십니까?
  그러면 지금 관광개발과에서 나온 이 사업 예산서를 보면 경주는 전체 중에서 4위에 들어가 있거든요. 가장 많이 예산이 편성된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제가 말씀해 드릴까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崔允僖 委員  포항이 6억 7500입니다. 그리고 울릉까지 하면 울릉은 4억 5천입니다. 그래서 포항, 울릉 한 지역이라고 보면 거의가 10억 이상이 예산편성 되어 있습니다. 제일 많습니다. 그 다음이 문경입니다. 문경도 10억 조금 넘고요, 그 다음 세 번째가 영주입니다. 7억 8천이고요, 그 다음 네 번째가 경주시입니다. 6억입니다.
  그런데 지금 보면 21개 시·군에 거의 평균적으로 한 2억 5천 정도 죽 그냥 나눠져 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이미 관광개발이 다 완료가 되었거나 아니면 관광개발 할 곳이 아예 없다라고 생각하시는지 두 곳은 아예 없거든요. 그것은 왜 그런가요, 다 완료된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지 않습니다. 광특사업이든 저희 도비 자체사업이든 간에 일단 저희가 전부 시·군비가 다 매칭이 되기 때문에 시·군에서 저희가 의사 타진을 해서 동의를 하거나 아니면 자체에서 저희한테 신청을 하지 않으면 이 사업 자체를 추진을 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 도에 직접 사업이 없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지금 칠곡군 같은 데는 하나도 없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긴 신청이 안 와서…
崔允僖 委員  신청이 없다, 그럼 우리 경상북도가 뭘 하는 것입니까? 우리가 경북관광을 개발하기 위해서 이 많은 예산을 투입을 하는데 그러면 그 해당 시나 군에서 신청이 들어오지 않으면 관광자원이 있다 하더라도 그냥 우리는 아무 것도 안한다, 이런 말씀이신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지는 않습니다. 얼마 전에도 저희가 홈쇼핑을 통해가지고 했을 때 칠곡이 그 여행지 중에 한 곳으로 선정된 데 들어갔었습니다.
崔允僖 委員  관광개발과에서 나온 관광개발 관련사업 중에 지금 전혀 한 곳도 없는 곳이 칠곡군과 김천시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딱 하나 있는 게 구미입니다.(웃음) 물론 저도 구미 출신 의원으로서 할 말이 없지만 잘 아시다시피 일선 어느 몇몇 시·군에는 아예 관광과, 관광담당 직원도 없는 것 알고 계시지요? 관광담당 직원이 없는 곳이 어디 어디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정확하게 담당직원이 없는 경우는 없는 것 같습니다. 다 있습니다, 23개 시·군이.
崔允僖 委員  다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관광과가 없이 문화관광과 이런 식으로 그게 통합은 돼 있다 하더라고요.
崔允僖 委員  그러면 그 현황을 저한테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알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저는 솔직히 집중적으로 관광개발과 예산을 좀 봤는데 관광개발과에 또 보면 설명자료 58쪽, 여기는 지금 경북권 관광개발계획수립 연구용역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崔允僖 委員  그런데 조금 전에 장세헌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지만 사업명세서에는 에코트레일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본인도 이걸 한참 보면서 이해가 안 되거든요. 형산강 에코트레일 해서 3억인데 결국 이게 경북관광개발계획수립 연구용역비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까 말씀드렸지만 에코트레일사업 그것은 우리가 직접 시행하는 사업이고, 경북권관광개발계획수립 연구용역은 법정 계획에 따라가지고 저희가 의무적으로 용역을 줘서 계획을 수립해서 중앙에 제3차 또는 5차 경북권관광개발 계획에다 이것을 반영시켜야 됩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여기 설명자료에 보면 연구용역 이것을 관광분야 전문연구용역기관에다가 준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것도 대경연구원에 가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아닙니다. 그것은 대경연구원에 갈 수도 있고 아직도 결정이 안됐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이것은 어떻게 결정하는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저희가 예를 들어 대경연구원이라든가 이런 부분에는 저희가 투자기관이기 때문에 바로 수의계약을 할 수도 있고 그렇지 않으면 공모를 하거나 해야 됩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니까 이건 어떤 식으로 하실 것입니까? 공모를 하실 것입니까? 어떤 식으로 이걸 하실 것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어떻게 할지 지금 그런 검토를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이제 한 달 후면 2010년 1월부터 이 사업이 시작되는데, 1월~12월 중에 사업을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아직까지 그것을 몰라서 되겠습니까?
  그러면 우리 도에서 또 경북관광포럼 운영하고 있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경북관광포럼에서 나온 그 결과물은 어떤 식으로 지금 우리가 반영하고 있는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는 저희가 포럼에서 워킹그룹이 있고 분과위원회, 운영위원회 등등이 있는데 지금 현재 저희가 주로 하는 사업들은 뭐냐면 심포지엄, 전체적인 두 번째는 워킹그룹에 연구과제를 줘가지고…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본 위원도 여기 포럼에 들어가 봐서 느낀 바가 있기 때문에 지금 질의을 드리는 건데 이 관광포럼이 올해까지 2억 3천이 투자가 되었습니다.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崔允僖 委員  그리고 내년도에는 1억 5천 계획을 세우고 있는데 투자 대비한 어떤 결과에 대한 평가는 없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거기에 대해서 어떤 문제점이나 앞으로의 어떤 발전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을 저희가 생각해 볼 부분이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어떤 식으로 할 건가요? 지금 계속 투자만하고, 본 위원도 여기 포럼에 몇 번 참석을 해봤고, 사실 처음부터 해서 거의 한두 번 빼고는 제가 다 참석을 했는데 계속 지속적인 투자만 있고 결과는 눈에 띄는 결과가 없는 것 같았어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포럼에서는 사실은 어떤 심포지엄이나 이런 것을 통해가지고 경북관광의 미래에 대한 진로, 또는 비전의 제시 이런 것을 하는 것이고, 워킹그룹에서는 과제별로 예를 들어서 향교 및 서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이라든가 이런 부분들을 연구해서 이게 다시 환류가 되어가지고 우리 정책으로 구체화될 수 있도록 하는 이런 작용을 하는 것이지 이게 직접하는 사업은 아니거든요.
崔允僖 委員  그렇죠. 그러니까 여기서 나온 이런 좋은 발전 방안 이런 것들이 나오면 어떤 것을 우리가 했냐 이것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예를 들어서 워킹그룹의 과제가 금년에 한 6건인데 그 중에 낙동강연안 고대읍성국가 스토리자원조사라든가 이런 부분에 대해서도 한번 발표가 됐습니다. 그것도 내년도 사업으로 저희가 낙동강살리기본부에 그 사업이 지금 들어가 있고, 또 우리 향교 및 서원을 활용한 관광자원화 방안 이것은 현재 저희가 사업으로 구체적으로 시행을 하고 있습니다.
  또 순환관광열차 운행에 대한 상품화 전략 이런 부분도… 
崔允僖 委員  그러면 사업을 시행을 하면서 거기에 따른 어떤 효과는 어떻게 되어 있습니까? 효과는 검토를 해 보신 적이 있나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현재 이 사업을 저희가 정책에 반영을 했지만 아직 마무리가 안됐습니다. 마무리가 안돼서 최종적인 리뷰는 아직 못했는데…
崔允僖 委員  지금 본 위원이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도에서 기업적인 마인드가 필요하지 않는가, 이건 관광산업국 뿐만 아니라 모든 부서에 보면 계속 투자만 합니다. 끊임없이 투자만 이어지고 있는데, 작년에 했기 때문에 우리도 한다, 아니면 타 시도에서 하니까 우리도 한다, 이런 말을 참 자주 듣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포럼은 제가 봤을 때 그냥 일반적인 투자하고는 성격이 좀 틀린 것 같습니다. 이것은 포럼의 운영위원들을 우리가 싱크탱크로…
崔允僖 委員  싱크탱크 말씀 잘하셨습니다. 그런데 참여인원이 150여 명이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학계, 업계 공무원 등 관광관련 전문가가 여기에 참여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제로 우리는 경북관광에 대한 그 수요자 중심에 대한 스터디는 전혀 하지 않고 있지 않는가, 거기 포럼에 가서 보면 정말 대학의 유명한 교수님들, 그리고 관광업계의 대표자들 이런 분들이 오신 것도 제가 잘 봤습니다. 하지만 실제로 수요자가 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이런 것에 대해서는 전혀 우리가 고려하지 않고 계속 우리는 이론적인 것만 하다 보니까 정말 경북만의 어떤 그러한 관광상품이 나올 수가 없을 수밖에 없지 않나, 이런 생각을 해 봅니다. 어떻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내년도 같은 경우에는 저희가 센서스로 계획을 하고 있습니다. 관광센서스를 그것을 통해 가지고 실제적으로 여러 가지 관광자원에 대한 조사도 할 뿐만 아니고 바로 지금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수요자들의 어떤 그런 의견도 충분히 수렴할 그런 계획으로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좀더 우리 도민에게 가까이 다가서는 그런 관광상품을 우리가 개발하고 또 그런 것을 홍보를 하면 그것은 수요자가 원하는 것이니까 당연히 관광객이 올 수밖에 없잖습니까?
  그런데 본 위원이 사실이 지금 이쪽 상임위에서 활동을 하면서도 실제로 타 지역의 어떤 분이 경북에 가볼만한 곳이 어디냐 하면 솔직히 본 위원도 지금 어디를 꼭 봐야 된다, 이렇게 자랑할 만한 곳이 크게 없는 것 같아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사실입니다.
崔允僖 委員  그 다음에 관광마케팅, 여기도 보면 이것도 큰 건 아니겠지만, 사업명세서 867쪽입니다. 이것 역시 보면 각 시·군별로 그냥 하나씩 천만 원씩 나누어 주는 것 같아요. 1시·군 1관광명품 마케팅지원 이렇게 해서 2억 3000만 원이 나갑니다. 도내 23개 시·군에 각 1000만 원씩 나간다,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그래서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지역은 관광 개발하는 것도 아예 없는데 거기는 무엇 때문에 1000만 원씩 줍니까? 마케팅할 게 없는데.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러니까 마케팅 할 게 없으니 앞으로 그걸 개발하라는 얘기입니다. 쉽게 말하면 지역의 어떤 특색이나 특색있는 문화라든가 관광자원…
崔允僖 委員  그럼 우리가 이게 지금 작년에도 이렇게 나갔죠? 전년도에도 2억 3천이 나갔거든요. 23개 시·군에, 그럼 이렇게 23개 시·군에 큰 것은 아니지만 1000만 원씩 나누어줬을 때 거기에 따른 어떤 새로운 관광상품이라든지 어떤 새로운 관광자원이라든지 이런 게 나온 시·군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관계는 제가 사실 온 지 얼마 안 돼가지고 거기까지는 조사를 못해 봤는데…
崔允僖 委員  그럼 담당과장님께서 말씀해 주시죠.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마케팅이기 때문에 어떤 자원을 개발하지는 않습니다. 마케팅을 중심으로 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을 했는데 국장님께서 이번에 관광개발사업이 없는 시·군 같은 데서는 그런 것도 개발할 수도 있다, 찾아낼 수도 있다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묻는 것입니다. 마케팅이니까, 예를 들면 우리가 전혀 관광 개발하는 사업이 없는 칠곡이나 김천 같은 데는 마케팅 할 게 하나도 없네요, 그럼 왜 줍니까?
○觀光마케팅事業團長 李羲度  칠곡은 관광자원 개발과 그 다음에 칠곡 자체가 관광 호국벨트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왜관철교라든지 그 다음에 죽 해서 관광자원이 나름대로 있습니다. 그런 부분을 저희들이 마케팅 하는 것이고, 관광자원 개발과 마케팅에 대해서는 좀 구분을 해 주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갖습니다.
崔允僖 委員  알겠습니다. 그러면 사실은 어떤 데는 많게 어떤 데는 적게, 곳곳에 23개 시·군에 다양한 명분으로 예산은 지원되고 있습니다. 위원인 우리 스스로도 지금 곳곳에 어떤 관광자원이 있으며 어떤 관광지가 있다는 것 자체도 잘 모르거든요. 우리 스스로도 사실은 어디가면 경상북도 내의 관광지 하면 솔직히 아까 국장님이 말씀하신 대로 “경북” 하면 저는 경주밖에 떠오르는 게 없습니다.
  그 다음에 바로 같은 데입니다. 바로 밑에 보면 국제관광 교역전 및 박람회 해서 3억 4000만 원입니다. 그 중에 세 곳은 국제관광 교역전과 박람회 참가에 따른 경비이고 하나는 대구·경북 국제박람회 공동개최 1억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렇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崔允僖 委員  그래서 국제관광 교역전에 참가하는데 따른 경비는 총 2억 4천입니다. 그런데 사업량을 보면 연 16회라고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해외에 10번, 그리고 국내에 6번.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전년도 대비해서 다소 감소는 되었지만 1회 평균을 계산해 보면 약 1500만 원 정도 지원이 되는 겁니다. 이 1500만 원가지고 부스임차도 하고 박람회 참가여비도 나가고, 그리고 박람회 참석에 대한 어떤 그런 경비, 이런 것이 나가는데 우리가 지금 많다면 많고 적다면 적지만 이런 국제관광 교역전에 참석해서 얻는 것이 무엇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걸 구체적으로 수치로 말할 수는 없지만 첫째는 이제 지역관광 홍보가 첫 번째이고, 또 그 홍보를 통해서 결국은 인바운드를 활성화시킨다는 바로 그런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거기 밑에 대구·경북 국제박람회 공동개최 1억, 이것도 매년 하는 것이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여기에 사업내용을 보면 대구·경북 관광자원의 국내외 홍보를 통한 상호 시너지 효과를 거행한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국내외 홍보, 본 위원도 여기 한번 참석해 본 적이 있습니다. 국제박람회에 가봤는데 외국인은 거의 없고요, 타 시·도에서 오는 사람들도 그렇게 많지 않았는 것 같은데, 거의 대부분 이 지역에서 온 관광업계 분들이라고 이렇게 봤는데 어떻습니까? 올해는 어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올해 보면 참가규모가 30개 국 213개 업체가 참가를 했습니다. 그래서 427개 부스를 사용했는데 조금 전에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관람인원은 6만 7000명 정도 됩니다. 그 중에서 내국인이 한 6만 3500, 외국인이 3600 이 정도 돼가지고 외국인 비율은 크지는 않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런데 관람인원 6만 명 중에 타 시·도에서 온 분들은 몇 분쯤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타 시·도까지는 저희가 산정을 못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그냥 무작정 이런 박람회 개최만 하고 우리가 거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타 시·도에 얼마만큼 홍보가 됐는지 그런 검토도 전혀 안하고 그냥 무작정 박람회만 하면 뭐합니까?
  대구경북 국제박람회는 보면 거의 경북 같은 경우는 23개 시·군에서 그냥 돌아가면서 한 바퀴 돌고 하루 그냥 와서 노는 그런 것이지, 실제로 타 시·도에 우리 경북관광에 대한 홍보는 전혀 되지 않는 것처럼 보이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제가 봤을 때는 그렇게 생각이 안 되는 게 지금 외국인이 3600명이 있고 이것을 빼더라도 한 6만 40명 되거든요.
崔允僖 委員  외국인 3600명 어디서 온 사람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주로 동남아나 일본, 중국 이 인근에 많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 분들은 우리가 초청한 분들입니까? 아니면 그분들이 어떻게 알고 여기 왔는데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분들한테 저희가 초청을 해 가지고 아까 말씀드렸지만 30개 국에서 213개 업체가 국제박람회에 참가를 합니다.
崔允僖 委員  박람회라는 것은 우리가 이런 박람회를 개최하면 우리 식구들한테 알리는 것도 물론 중요하지만 외부에 많은 분들에게 우리가 이런 잔치를 한다, 와서 봐라, 참여해라, 이렇게 해야 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게 하는데 관람인원 숫자는 6만 명, 듣기에는 굉장히 많게 보이지만 과연 그 6만 명 중에 몇 명이 경북과 대구시민이 아닌 타 지역에서 오신 분들인지 의문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는 대부분이 타 지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왜 그러냐 하면 저희가 국제관광…
崔允僖 委員  그러면 국장님, 그건 국장님 생각이시고 정확한 자료가 있어야 됩니다. 어떻게 타 시·도에서 왔는지 그것을 아실 수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한 번 그것을 파악을 해서…
崔允僖 委員  파악을 해서 나중에 저한테라도 자료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 韓惠蓮  최윤희 위원님…
崔允僖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고, 자료 요구 말씀하세요.
朴淳悅 委員  나중에 오후 질의하기 전에 경상북도 내에 소국가 있지요, 옛날 소국가, 소국가가 만약에 의성 같으면 조문국이라든지 또 경산 같으면 압독국이고, 군하고 시군하고 명칭하고 그게 있는 소국하고 그 자료를 좀 부탁합시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러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위원장님, 저도 하나 합시다.
○委員長 韓惠蓮  예, 하세요.
安順德 委員  도내 서원현황, 그리고 문경 근암서원 내력에 대해서 하나 있으면…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러겠습니다.
安順德 委員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시간이 12시 30분에 중식하기로 했는데 약간 한 6분쯤 지났습니다. 그러면 위원님 여러분, 중식을 위해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 여러분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2시까지 정회코자 합니다. 정회를 선포합니다. 
(12시39분 회의중지)
      (14시2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계속해서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순열 위원님.
朴淳悅 委員  식사들 많이 하셨습니까?
  아까 내가 자료를 받아 봤는데요. 과거에 경상북도에 산재한 소국들이 엄청 많습니다. 그 중에 비정된 것도 있고 안 된 것도 있고, 여기 자료를 주는데 보니까 비정된 곳은 여덟 개 정도가 비정이 되어 있네요. 이런 부분에 우산국에 대해서 우리가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서 노력하시는데 그 나머지 지역에서도, 경주는 어느 정도 인프라가 구축이 되어 있으니까 그렇게 크게 신경 안 써도 되지만 김천이라든지 영천, 상주 이렇게 나라가 많이 있습니다. 
  옛날에 있는데, 청도 같은 데도 실제로 딱 삼국사기, 삼국유사에 한 줄밖에 없습니다. 침공했다 하는 그것밖에 없습니다. 청도에서도 답답하게 생각하는 것은 이런 무슨 문화유적이 있고 문화유물들이 발굴이 되면 거기에 대해서 확신을 가지고 뭐를 이야기를 하는데 딱 한 줄 외에 지금 우리가 문화유물이 발굴되는 데는 크게 없다 말이에요. 
  그래서 이것을 어차피 위치가 비정이 된 지역에는 우리가 좀더 문화 외 스토리텔링도 하고 이렇게 하는데 그 과정에서 관광자원화 개발을 위해서, 물론 울릉도도 중요하고 또 경주도 중요하지만 여기에 비정된 나머지 6~7개도 같이 좀 더 연구를 해서 관광 자원화 할 수 있는 방안을 좀 연구를 해 주십사 하고 건의 차원에서 하려고 이 자료를 보자고 했습니다. 거기에 대한 견해를 좀 이야기 듣고 싶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그렇지 않아도 내년도에 낙동강 유역에 13개 읍성국가에 대해가지고 언론사하고 각 연구기관하고 같이 합동으로 해서 조사를 합니다. 문헌조사도 하고 또 현지실사도 하고, 문헌에는 사실은 우리나라 삼국사기나 이런 데는 한 줄 정도 밖에 안 됩니다.
朴淳悅 委員  예, 맞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일본의 일본서기라든가 또는 위지동이전 같은 데, 한서에, 이런 데 보면 일부 이게 나와 있는 게 있습니다. 그런 문헌사료에 어떤 고전에 대해 실사해가지고 내년 1년 동안에 이 부분을 어느 정도 스토리텔링까지 가미해서 한번 밝혀볼 계획입니다. 그게 어느 정도 밝혀지면 거기에 따라서 우리가 구체적인 사업을 한 번 추진할 계획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혹시 이것을 하면서 나중에 복원하는 문제가 생길 것 아닙니까? 지금 이 시대에 건축물을 복원한다는 건 거의 불가능하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내가 문체국에다 그런 이야기를 했는데, 실제로 우리가 지금 복원한다는 것은 거의 다 조선시대 건물을 위주로 지금 복원이 되고 있다는 말입니다. 그 외에는 흔적이 없으니까 할 방법이 없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게 이렇습니다. 예를 들어서 저쪽에 신라 밀레니엄파크에 가보면 각종 건물들이 안 있습니까? 건물들이 있는데 복원하는 데는 두 가지가 있습니다. 하나는 고증을 해서 복원하는 방법이 있고 도저히 고증이 안 될 경우에는 추정복원이라고 그래 가지고 우리가 그때 당시의 사료나 죽 봤을 때 이렇게 했으리라 생각해 가지고 추정해서 복원도 합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제가 참고로 말씀드리는 게 뭔가 하면 어떻게 하는 방법에 대해서 본 위원 나름대로 생각하는 부분들을 말씀을 드리고자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삼국통일이 되고 이렇게 하면서 우리나라 유민들이 고구려든 백제든 이 유민들, 가야의 유민들이 다 일본으로도 도망을 가고 또 고구려 유민들은, 백제유민들은 중국으로도 가고 다 이렇게 뿔뿔이 흩어졌습니다. 그나마 유적이 많이 남아 있다고 추정할 수 있는 데가 일본밖에 없습니다. 일본에도 600년대, 700년대 건물들이 지금 몇 군데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을 참고로 해서 우리가 한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그 시대의 문화 유적을 복원은 못하지만 참고로 해서 하는 게 안 좋겠나?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복원도 할 수 있고 아주 초보적인 자료만 있어도 스토리텔링을 통해가지고 어느 정도 되살릴 수 있는 이런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저희가 나름대로 아마 의미 있는 사업이 될 것 같습니다.
朴淳悅 委員  하여튼 비정됐는 5~6개 더 있는 국에 대해서도 좀 더 관심을 가지고 관광자원화를 해서 경북에 옛날에 이런 나라가 있었다 이런 것 정도는 알릴 수 있고, 또 와서 구경할 수 있는 그런 정도로 관심을 가져주십사 하고 말씀드렸습니다.
  이상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감사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방유봉 위원님.
方有鳳 委員  우선 엑스포사무처장한테 한번 물어봐야 되겠네요.
  아까 보니까 2011년도에 3D 그게 2년 동안 해서 입체 제작을 하는데 도비 15억, 시비 15억 해서 30억 들어가지요, 그렇죠? 지금 현재 그렇게 되면 2년 동안에 30억을 하게 되면 3D 그것을 입체영상을 제작한다는 얘기죠?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方有鳳 委員  그러면 저번에 제작했던 부분은 그때 엑스포 하면서 주제가 됐기 때문에 그건 필요 없고 새로운 주제는 무얼 가지고 주제로 하려고 그럽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천년의 이야기”를 지금 주제로 해가지고 할 그럴 계획입니다.
方有鳳 委員  천년의 이야기, 소재가 지금 그것을 가지고 하겠다 하는 말씀이에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方有鳳 委員  첫 번째는 뭐였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처음에 저희들 할 때는 “신라의 숨결 속으로” 해 가지고 처음에 2000년도에 제작했었고 2003년도에는 “기파랑전, 천마의 꿈”
方有鳳 委員  천마의 꿈인가…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2007년도에는 “토우대장 차차”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이 부분이 30억을 들여서 제작을 해서 얻는 효과는 어느 정도라고 봅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지금까지 저희들 엑스포 콘텐츠 중에 가장 최고의 콘텐츠로써 각광받고 있고, 특히 수학여행 오는 분들은 거의가 학생들은 반드시 이 3D 입체영상을 꼭 보고 갑니다. 일반 관람객도 마찬가지고요.
方有鳳 委員  보고 가는 것은 어차피…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연간 30만 명 정도가 보고 갑니다.
方有鳳 委員  이제는 경주엑스포도 우리가 투자를 한 만큼 우리가 실익을 얻어야 될 때가 됐다고 보는데, 2년 동안 30억을 투자를 하고 과연 거기에 대한 우리의 어떤 실익이 얼마나 되는가 하는 것도 지금 정도는 평가가 되서 나와야 된다고 보거든요. 지금 투자만 계속하고 있고, 경주엑스포에 관한 부분들에 대해서 실질적인 어떤 성과라든가 감가상각비라든가 앞으로의 어떤 계획이라든가, 이게 지금 보면 한번 할 때마다 어느 종류의 제작을 하나 잡아서 예산만 들어가는 쪽으로 이게 지금 연계가 계속될 수 없는 그런 사업들이거든요. 그 기간 중에만 방영을 하지 않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아닙니다. 그 때 주제영상을 하고 나면, 옛날에는 주제영상을 한번 하고 나서 많이 활용을 안했는데 그래도 기파랑전이나 토우대장 차차는 엑스포가 상시개장 안할 때도 수학여행 단체들한테는 그것만은 꼭 수학여행 학생들한테…
方有鳳 委員  그것 상영시간이 한 30분 되죠?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17분 됩니다.
方有鳳 委員  17분입니까? 그게 지금 국외 쪽으로 나가는, 유출되고 하는 부분은 있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천마의 꿈 그것은 해외 수출해서 8만 불 수입을 얻었습니다. 캐나다 씨멕스아이웍스사와 협약을 해 가지고…
方有鳳 委員  어차피 예산을 30억 들여서 하는데 지금 3D 영상으로 하려고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方有鳳 委員  아까 우리 전문위원도 보니까 지적을 좀 해놨던데 지금 4D 쪽으로 가는 어떤 그런 추세로 있는데 그런 부분들도 예산을 어차피 들이면서 더 선진화, 어떻게 보면 다른 데보다 빠르게 4D 쪽으로 옮겨가는 것이 안맞겠습니까?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어떻게 계획이 있습니까?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3D영상하고 4D영상은 영상 제작 기술에는 큰 차이가 없습니다. 4D 하는 것은 3D에 플러스 해서 자석의 움직임이라든지 바람, 향기 등이 별도로 나타나는 어떤 시스템을 말합니다. 물론 3D보다는 4D가 훨씬 더 관람의 흥미와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면 그렇게 하는 것이 맞지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그런데 저희들이 4D 영상으로 제작할 경우 현재 우리 엑스포의 여건상 조금 문제점이 있습니다. 뭐냐 하면 첫째, 우리가 4D 영상으로 할 경우에 자석이 자꾸 움직여야 되는데 이렇게 4D로 할 경우에는 공사비가 30억 정도 추가로 더 들어가게 됩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4D는 자석 면적을 많이 차지하는데 보통 일반 3D 자석에 비해서 2.5배 정도 공간이 넓어집니다. 그러면 저희들 현재 영상관에 300석 규모가 있는데 이것을 4D로 할 경우에는 80석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또 저희들 운영 면에서도 그렇고 여러 가지 좀 문제가 있어서 현실적으로는 아직까지… 
方有鳳 委員  처장님, 알았습니다. 잘 안 맞다는 얘기지요?
○文化엑스포事務處長 李泰鉉  예.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지금 스포츠도 그렇고 모든 부분도 일등을 하지 않으면 살아남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예산이 더 들더라도 어떤 부분을 우리가 거기에 맞는, 물론 경주엑스포 안에 그렇게 설치할 수 없는 그런 어떤 한계가 있다 손치더라도 그런 부분들은 면밀하게 다시 한번 검토를 해 봐야 될 사안이고, 그런 부분들에 의해서 상시로 사람이 오게 할 수 있는 부분들이 3D에서 4D로 했을 때 금액이 더 들어가더라도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그렇게 추진을 해야 됩니다. 늘 남보다 뒤떨어져가지고는 경쟁에서 이길 수가 없습니다.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국장님, 사항별설명서 45쪽에 보면 경북관광네비게이션 홍보시스템 구축에 새로운 신규사업으로 1억이 들어와 있습니다. 그러니까 거기에 같이 제가 물어보고 싶은 것이 뭐냐 하면 경북관광 안내홍보물 제작, 작년에 2억 8천에서 올해 3억, 언론기획 홍보도 작년에 3억에서 4억 이런 게 있는데 다시 새로운 경북관광네비게이션 홍보시스템이라 그러면 네비게이션 안에 다 넣어서 하겠다는 발상은 좋은데 그렇다고 하면 이 앞에 있는 이런 부분들에 대한 예산이 필요 없는 게 아니냐, 본 위원이 생각했을 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성격이 틀립니다. 앞에 홍보물 제작이라든가 언론특집 기획 홍보 이 부분하고 네비게이션하고 틀리는데 일반 안내홍보물 제작 영상물이나 틀어주거나 관광지도, 관광책자 이런 부분들은 저희가 만들어서 배부를 하는 것이고 뒤에 네비게이션 홍보시스템이라는 것은 우리가 네비게이션 회사, 씽크웨어라고 합니다. 이 회사와 같이 협약을 해 가지고 그래서 이 사람들이 파는 아이나비가 있습니다. 아이나비를 키는 동시에 우리 경상북도의 관광홍보 안내가 나오는데 시스템이 틀립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시스템이 틀린 줄은 알고 있죠. 시스템이 틀리기 때문에 네비게이션에서 하려고 하는 건데 이것을 통합적으로 해서 네비게이션에도 할 수 있는 것이고, 그러면 이게 지금 책자로 하고, 네비게이션으로 하고, 몇 군데로 이렇게 할 바에는 홍보가 다양화한 부분에 대해서는 인정을 합니다만 어떤 한 쪽을 집중적으로 봤을 때는 안 맞다, 이 말이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데 네비게이션 홍보 같은 경우에는 아이나비 회원이 한 300만 정도 됩니다. 그 사람들을 특정해서 계상한 것이고 일반 언론매체라든가 홍보물 이런 건 우리 5000만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것으로 그 대상이 틀리고요, 또 조금 전에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홍보기법이라든가 이런 데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언론기획도 지금 네비게이션으로 홍보를 하고 하는데도 언론기획 홍보에 41쪽에 보게 되면 거기도 보면 작년에 3억인데 올해 1억이 또 증이 됐다 말입니다. 그러면 다 증이, 지금 도대체 경북관광 홍보를 몇 가지 형태로 하는데 과연 실효가 어디까지 있는지 의문스럽다는 얘기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홍보가 안됐을 때는 구전에 의해서 입소문으로 나는 이런 경우는 있지만 대부분 이런 매체를 활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것 외에는 방법이 없기 때문에 그렇고 일반 독자들이 접근할 수 있는 인터넷이라든가, 신문이라든가, 방송이라든가 이런 언론매체를 통해서만 접근할 수 있었기 때문에 이 나름대로 해야 안 되겠나, 특히 네비게이션 이 부분을 저희가 강조하는 것은 뭐냐 하면 요즘 네비게이션을 거의 다 달기 때문에 그것은 항상 차를 운행하면서…
方有鳳 委員  알았습니다. 그 부분은 저희들이 참고해 봐야 될 사안이고 아까 우리 네비게이션에도 보니까 전문위원이 지적을 해 놨던데 회사가 여러 군데 회사가 되는데 혹시 문제점이 안 생기겠나 하는 그런 부분들도 있는데 그건 만약에 예산이 승인이 된다 손치더라도 이 부분들에 대해서는 면밀하게 검토를 해야 될 사안입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산만 허용된다면 저희들이 앞으로 함께 해나갈 계획입니다.
方有鳳 委員  본 위원이 봤을 때는 이런 부분들이 어떻게 보면 선택과 집중이라는 부분하고는 상당히 많이 멀어진다, 자꾸 벌어지는 것 같은 그런 감이 들어서 제가 물어보는 겁니다.
  그 다음에 아까 KTX 1억 예산 올라왔는데 지금 현재 타 시·도에서도 이렇게 하고 있는 데가 있습니까? 서울역에다가, 서울에는 KTX 타고 다녀도 잘 본 적이 없어가지고 내가 물어보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하려고 하는 데가 어디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것은 서울 KTX 역사입니다
方有鳳 委員  역사죠, 역사에 지금 안내원 한 명 배치하고 관광정보제공센터 안내하고 이렇게 하려고 그러지 않습니까? 1억을 들여 가지고 서울역 KTX에 했을 때 효과를 어느 정도로 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효과를 아직은 개량적으로 저희가 도출해 내지 못했지만 역으로 생각해 볼 수 있는 게 KTX 역사에 7평짜리 임차료가 2억 2000만 원입니다. 다시 말해서 그건 그만큼 홍보효과가 있다는 반증으로 볼 수 있고요. 아직 산술적, 개량적으로는 환산 안해봤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러니까 홍보관을 설치 7평에서 10평 정도의 홍보관, KTX 타러 오시는 분들이 그러한 시간적인 여유를 내서 서울역에서 우리 경북홍보관을 과연 어느 정도 볼 것인가 상당히 의문시되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결국은 전체적인 것은 구성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가지고 올 수도 있고…
方有鳳 委員  지금 서울역에는 타 시·도에도 이걸 한 것이 있습니까? 어떤 그런 걸 저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은데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본격적인 홍보안내관은 없는데 그 밖에 다른, 예를 들어서 전광판이라든가 여러 가지…
方有鳳 委員  LED라든가 전광판 이런 부분들은 저희들이 봤습니다. 그건 광역 타 시·도에서 하는 것을 봤는데 이 홍보관이라는 것은 사람이 찾아가야 되는 것이거든요. 위치에 따라서 서울역에 바쁘게 왔다갔다 하시는 분들이 경북홍보관이 아주 특별하고 그렇지 않으면 찾아볼 수 있겠는가 좀 의문시 되네요.
  알았습니다. 그 다음에 아까 19쪽에 보면 문화관광해설사 선진지 해외벤치마킹에 2000만 원에 28명이 들어가 있는데 이것은 한 사람한테 70만 원씩밖에 경비가 안 드는데 중국 여행을 하더라도 몇 박 며칠인지 모르겠습니다마는, 이것은 예산을 어차피 하려고 하면 더 세워서 확실하게 보고 만약에 중국 같으면 장가계나 원가계라든지 이런 안쪽을 죽 둘러보고 이리 해야지, 70만 원 가지고 회사로 보내서 거기서 보고 벤치마킹을 한다는 것은 봤을 때 이해가 가지 않는 부분입니다. 내가 봤을 때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지적에 전적으로 공감을 합니다만 해외여행 이 부분에 대해서는 민감하게 예산부서에서… 70만 원을 한 이유는 금년에 저희가 서울에 해외 문화관광해설사들하고 같이 MOU를 맺어가지고 서로 교류를 한 번 했습니다. 서울에 한번 가는 것도 그 사람들 굉장히 좋아하고 또 얼마 전에는 제주도에 같이…
方有鳳 委員  70만 원을 가지고 중국을 갔을 때 몇 박 며칠 코스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4박 5일.
方有鳳 委員  4박 5일 코스 됩니까? 70만 원 가지고 제대로 볼 수 있습니까? 일본 같은 데는 더욱 안 되잖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말씀이 맞는데…(웃음)
方有鳳 委員  왜 그러냐 하면 어차피 해설사들이 도비를 들이던지 아니면 시·군비를 들이던지 하면 우리가 안 보낼 바에는 몰라도 보내게 되면 그래도 우리 공무원들이 가는, 또 우리가 가는 정도의 수준에서 돌아보고 모든 걸 벤치마킹 해봐야지 이래 가지고는 안 맞다고 보거든요. 그래서 이 부분은 조금 생각을 해봐야 되는 사안입니다.
  관광의 날 예산은 1500만 원 밖에 안 됩니다만, 관광의 날이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관광의 날에 우리가 시·군에 행사를 해서 그렇게 하는 거예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금년에는 경주에서 저희가 9월 28일 날 행사를 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럼 이렇게 행사를 하게 되면 관광의 날 행사에 관광하고 관계 되는 분들만 모시는 겁니까? 아니면 23개 시·군 관광파트에 계시는 분들을 모시는 거예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분들도 모시고 업계, 학계, 또 행정기관 전부 다 모셔가지고 나름대로 연찬도 하고 표창도 하고 그런…
方有鳳 委員  이게 지금 시작한지 몇 년 됐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계속사업으로 10년 정도…
方有鳳 委員  예산은 작년도 1500만 원 올해도 1500만 원 가지고 예산 충분한 모양이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충분하다고 보기는 그렇더라도 나름대로…
方有鳳 委員  우리가 이 관광의 날 기념행사도 그냥 늘 하던 그런 범주에서 벗어나는 범주 그 안에 있는, 어차피 예산이라는 것은 올해보다는 작년이 물가가 더 비싸지고 모든 것이 올라가는데 늘 그 선에 맞춰서 하려고 하는 것은 그것은 너무 우리가 봤을 때는 제도권 안에 짜 맞추어 하는 이런 식으로 하는 것은 안 맞지요. 돈이 문제가 아니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정보콘텐츠 자체를 저희가 지금까지는 사실은 어떤 기본적인 테마 행사하고 성공사례 발표나 우수사례발표 이런 정도로 하고 중식을 제공하는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것을 좀 더 이 사람들이 어떤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저희가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 마련해가지고…
方有鳳 委員  관광의 날 기념행사는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거든요. 김천 직지사의 가을이다, 직지사 가을에 단풍이라든가 그렇지 않으면 거기에 어떤 메리트가 있는 그런 지역을 한번씩 찾아가면서 옮겨가면서 우리가 여기에 관해서 한 번 정도는 직지사 절하고 관광하고 어우러지는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토론을 한번씩 하는, 그리고 경주는 경주대로 보문단지는 보문단지, 그리고 울진 같으면 만약에 소강리면 소강리 금강송이라든지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 이런 관광의 어떤 매개가 될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을 찾아다니면서 해 주는 것이 저희가 봤을 때 맞다고 보고, 물론 관광의 날 행사를 거기서 못하란 법이 없잖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그냥 이 안에 맞춰서 하지 말고 좀 오픈 시켜가지고 각기 다른 방향으로 추진해 보면 어떻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공감합니다.
方有鳳 委員  저희들이 봤을 때 그런 부분들도 발상의 전환이 좀 필요하지 않는가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철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상주 출신 이재철 위원입니다.
  국장님, 금년도에 관광산업국 예산을 이렇게 많이 확보하시느라고 정말 고생이 많았습니다. 대표적으로 간단하게 묻겠습니다. 간단하게 대답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국장님, 특히 경북의 관광을 보통 보면 지사님께서 3대 관광을 많이 말씀하십니다. 백두대간, 낙동강, 환동해개발권이요. 그런데 전반적으로 예산을 볼 때는 꼭 그렇지 않다고 본 위원은 보고 있거든요.
  3대 관광 개발권을 아마 선택과 집중력 있게 하는 걸로 저는 알고 있는데, 예산서를 볼 때는 조금 나눠먹기 위해 하는 예산이 아닌가, 물론 각 시·군에서는 자치단체장들이 자기 지역을 선호하다 보니까 아마도 관광산업국에서는 또 그렇게 조금 배려하는 차원이 있는 것 같은데 거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답변만 해주면 고맙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위원님 지적사항이 맞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까 오전에 말씀드렸지만 광특사업은 시·군에서 신청한 대로 하기 때문에, 물론 도비에서 자체사업을 지원해 신청한 대로 하지만, 그래서 그 쪽 부분에서는 어떻게 보냐 하면 시·군의 요구대로 저희가 가급적이면 수용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우리 자체 도비사업, 이 도비사업 자체사업은 한 70% 정도는 저희가 선택과 집중 또 2010비전에서 제시한 그런 내용으로 편성을 했습니다.
李在喆 委員  본 위원이 볼 때는 전반적으로 보면 특히 포항이나 구미 같은 데는 주로 산업단지, 공장으로 해서 기업유치 이쪽으로 집중적으로 굉장히 많이 되어 있거든요. 또 다른 부서에 보면 특히 선택과 집중이라고 해서 구미나 포항이나 이렇게 경산 같은 데 집중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관광산업국 같은 데도 본 위원이 볼 때는 아마 백두대간이라든지, 낙동강개발권이라든지, 한동해개발권이라든지 이렇게 시·군에서 올라오더라도 조금 선택과 집중으로 해서 그렇게 해야 되지, 실질적으로 말로는 지사님이 맨날 백두대간, 백두대간 하지만 실질적으로 이렇게 백두대간에 개발계획이라든지 예산투입 되는 것이 사실 없잖습니까? 전무한 입장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 부분은 조금 제 입장을 말씀드리면 실제 위원님이 지적하신 대로 백두대간이나 낙동강이나 이쪽 부근에 저희가 투자를 하는 것이 맞습니다. 또 그쪽 부근에 일정 부분은 들어가 있습니다. 그런데 경주라든가 울진, 영덕으로 해서 동해안 쪽에 하게 되는 것은 지금 동해안발전특별법이 새로 만들어졌고 거기에 따라서 저희가 정부에서 현재 앞으로 개발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금년 연말에 완료가 되는데 그 쪽에 저희가 과거에 L자형 개발계획에서 U자형으로 바뀌면서 전체적인 정부의 구상이 바뀌었기 때문에 여기에 어느 정도 적응할 수 있도록, 또 많은 사회복지가 동해안 쪽에 투자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 형산강 에코트레일이라든가 이런 여러 사업들을 내년에는 일부 반영을 하는 그런 부분도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럼 예를 들어서 백두대간에 대해서 대표적인 것을 몇 가지만 말씀을 해 주시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 도비 사업만 얘기를 한다면 백두대간, 낙동정맥그린관광벨트 해서 1억 5000만 원 정도가 있고요. 그 다음에 이외에도 아까 말씀드린 낙동강 어풍대 리버스테이션이라든가 또는 비봉산 웰빙 트레킹코스라든가 이렇게 낙동강 분야도 어떻게 보면 크게 봐서 한 다섯 코스 정도 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잘 알겠습니다.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특히 백두대간 그 쪽에 있는 부분들은 지역민에 굉장히 소외가 많이 되고 있습니다. 개인 사유재산권 형성도 못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그런 부분에도 조금 더…
  특히 봉화라든지 영주 같은 데는 수목이라든지 이런 것을 추진하고 있지만 그쪽 부근에도 아마 실제 그런 자연환경이 없는데 우리가 시·군에 이렇게 주다보면 결국 나누어 먹기 하다보면 전문위원이 검토보고서 해 놓은 것을 보지만 사실 옳은 관광지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조금 느리더라도 정말 옳게 투자할 때는 과감하게 투자를 해 주셔야 됩니다. 그렇게 해서 선택과 집중을 해야 되지 예산을 자꾸 나누어 먹기 하다보면, 관광산업이 뭡니까? 굴뚝없는 산업입니다. 결국은 우리 도민들만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고 전국의 타 시·도에 있는 분들이나 더 나가서 외국인들이 오면 더 좋지만요. 이렇게 선택과 집중을 했을 때 우리 경북에 가볼 곳이 있고 찾아오는 그게 안 되겠나, 본 위원은 그렇게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렇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잘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몇 가지만 제가 간단하게 좀 묻겠습니다. 간단하게 답변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관광포럼 운영 해서 이게 작년도에는 1억 3000만 원 이었는데 금년도에는 한 2000만 원 증액을 해 놨습니다. 그렇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사실 이것도 하나의 형식적으로 운영되는 그런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오전에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첫째는 포럼 운영한다는 게 어떤 심포지엄을 한다든가, 워킹그룹을 운영한다거나 이런 부분도 있지만 또 저희가 언제라도 자문을 받고 또 저희가 같이 연구할 수 있는 이런 하나의 브레인풀을 만드는 어떤 그런 역할도 하고 있기 때문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 금년 같은 경우에도 아까 말씀드렸지만 저희가 실제 정책에 반영하는 그런 사업들이 워킹그룹에서 연구한 6가지 중에서 3가지 있을 정도로 저희가 사실 현장하고 사무실하고 어떤 피드백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루어지고 있는 사항을 서면으로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러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59쪽에 선덕여왕테마관광자원화 해서 이것도 내년도에 6억을 계상을 해놨습니다. 그런데 과연 이렇게 우리가 6억씩 지원해 가지고 해야 될 그런 사업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6억을 지원하는데 시비가 14억입니다. 그래서 저희 6억하고 해서 총 20억이 되는데 아까 식사시간에 말씀드렸지만 12월 5일 날 선덕여왕 OST 콘서트를 하는데 저희가 이 홍보를 과거와는 달리 했습니다.
  전에는 이런 행사를 한다고 해서 주로 매번 오던 사람들이 왔는데 지사님께서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켜서 하나의 신드롬이 될 수 있도록 이렇게 하라고 해서 MBC하고 협의를 해서 응모 이벤트를 했습니다. 그것을 하니까 그게 iMBC에 접속한 사람만 선덕여왕 관련해서 한 300만 명이 접속을 했습니다. 그리고 500명을 저희가 엄선을 해 가지고 입장권을 주는데 거기에 1만 5000명 정도가 실제 응모를 했고, 이런 숫자들은 다시 말해서 뭐냐면 그만큼 전국적으로 붐을 일으키고 관심을 갖고 있다는 얘기고, 또 이로 인해서 신라테마파크라든가, 밀레니엄파크라든가, 조금 전에 우리 처장님이 말씀하셨지만 엑스포공원이라든가 여기에 아주 급격하게 관광이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그러기 때문에 이번에 선덕여왕을 계기로 해서 어떤 한류문화에 재점화를 하는 이런 측면에서 투자를 하고 또 이게 우리 지역의 가장 하나의 대표가 될 수 있는 그런 관광자원으로써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그런 판단 하에…
李在喆 委員  그러면 예를 들어서 테마길이라든지 체험코스개발이라든지 이런 것은 어떤 식으로 개발을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여기에 저희가 주로 하는 것은 뭐냐면 선덕여왕 관광지 홍보시설인데 주차장, 전망대, 만남의 광장이라든가 또 선덕여왕을 캐릭터로 해서 관광상품을 개발한다든가 또 아울러서 스토리, 테마길, 체험코스를 개발해서 거기에 어떤 쉽게 말해서 스토리텔링화 해 가지고 이걸 하나의 관광자원화 한다는 그런 뜻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볼 때는 그렇게 좋은 일의 사업 같으면 광특사업도 좀 되어야 되지 시·군비만 가지고, 도비만 가지고 할 수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내년에는 일단 시비하고 도비로 사업을 편성했습니다마는 후년부터는 가급적이면 광특 자원이 같이 들어가서 사업이 될 수 있도록 유도를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알겠습니다. 65쪽 한 번 봐주세요.
  상주는 저희 지역인데 문장대 주변 관광자원 개발 해가지고 원래 당초계획은 2010년도 완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2011년 이후에 약 32억 4000만 원 정도 투자된다고 되어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아니지요, 원래는 당초계획이 2010년도에 완공되는 것으로 되어 있었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그런데 이렇게 2011년 이후까지 가는 이유는 뭡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결국 재원 문제 아니겠습니까?
李在喆 委員  결국 재원 문제는 여기에 당초 계상할 때는 2010년도 해놨다가 결국은 시군에서 뒤늦게 제출하는 바람에 광특사업을 나누어주다 보니까 그렇게 되는 것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그게 잘못된 것이지요. 당초계획이 2010년 됐으면 그것을 완공을 해 놓고 나서 또 다른 지역에 좋은 관광지가 있으면 해 줘야 되는데 결국은 기존하던 것이 미루어 질 수밖에 없잖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 부분은 현재 저희들이 부지사님하고 협의를 했습니다마는, 내년도 저희 관광국의 실링은 거의 금년의 한 2배 이상 광특 실링을 배정할 그런 협의가 다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그것 배정되는 대로 가급적이면 2011년에 다 완공될 수 있도록 저희가 배정을…
李在喆 委員  그러니까 본 위원 생각은 원래 2010년도에 102억이라고 하는 이렇게 광특사업이라고 도, 시비 해서 완공이 되는 걸로 원래 목표는 되어 있잖습니까? 그래서 결국은 2011년을 연기했다고 하는 건 타 시·군에 이것을 안배를 하다보니까 결국은 이게 늦어진 것 밖에 안 되지 않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런 부분이 약간 있기는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래서 본 위원이 잘못됐다는 이야기죠. 결국은 시·군에서 올라온다고 해서 무조건 여기서 저기도 하다 보면 결국은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을 못한다는 얘기지요. 결국은 이 지역은 굉장히 급한 지역이거든요, 문장대 같은 데는, 특히 거기에 지금 사람이 와도 시설이 안 돼가지고 굉장히 어렵습니다. 특히 국립공원에 소속되어 있는 화장실은 원래 시에 소속되어 있다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면서 다시 그게 화장실로 가보면 소속은 국립공원 되어 있고 이용은 시에서 관련하고 있어요. 그러다보니까 예산 지원 같은 것도 보면 올 여름에도 본 위원이 한번 현장에 가봤어요. 가봤는데 화장실이 엉망입니다. 관광지에 화장실 때문에 물이 안 내려오더라고요. 물이 안 내려오는 이유는 보니까 옛날에 파가지고 했던 게 물이 적다보니까 이걸 더 파야 되는데 그것 해봐야 몇 백만 원밖에 안 되는데 이것도 관리가 안 되어가지고 화장실에 물이 안 내려가가지고 거기에 오는 관광객들이 굉장히 불쾌하게 느끼고, 또 서로 가보면 문장대 국립공원 가서 얘기를 하면 시·군에서 관리하라고 하고 또 시·군에 가보면 이건 문장대 관리공단의 소속이라고 하고 결국 손해보는 것은 관광객밖에 없는 것이지요. 그 사람들 한번 왔던 사람들은 얼마나 불쾌하겠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저희 도에서 바로 조치를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물론 이것은 시에서 하는 것인데, 예를 들어서 그런 게 있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결국은 우리가 관광이라고 하는 것은 안 오는 손님도 오도록 만들어 주는 것이 관광인데, 한 번 왔던 사람이 이렇게 좋은 산세라든지 좋은 공기를 마시고 좋다고 느끼고 가야 되는데 그분들이 왔다 갔을 때는 얼마나 불쾌하겠습니까?
  그래서 본 위원이 볼 때는 아주 문장대 주변관광이 굉장히 시급하다고 보는데, 안배를 하다보니까 결국은 이런 걸 정말 빨리 할 걸 못한다는 얘기지요. 그래서 우리 관광이 이렇게 나가서는 안 된다는 얘기지요. 물론 국장님 입장에서는 시·군 자치단체장들이 요구하는 사업을 안 들어줄 수는 없겠지만 그런 목표에 부득이하게 정말 국비라든지 지방비가 안됐을 경우에는 모르겠지만 다른 사업과 연계하기 위해서 이렇게 지연을 시킨다는 것은 이것은 결국 행정이 잘못됐다고 보고 있습니다. 거기에 대해서 한번 답변해 주세요. 간단하게 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간단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실제 지적한 내용이 맞습니다. 그런데 저희 광특 실링이 새경북기획단에서 만든 실링보다 더 적습니다. 그러다보니까 이런 문제가 되어 버렸는데, 그래서 그런 문제점을 충분히 인식을 했기 때문에 저번에 우리 관련국장 회의를 부지사실에서 한번 해 가지고 내년도 예산에서는 우리 광특 실링을 대폭 관광국으로 증액을 시켜주기로 결정을 했습니다. 그렇게 되면 2011년 이후라고 표기되어 있지만 시에서 요구한 것 이상 저희가 얼마든지 매칭해 줄 수 있기 때문에 2011년에 끝낼 수 있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이미 이렇게 된 것 같으면 2012년도에 해야 되겠지만 본 위원은 지역구 의원으로서는 굉장히 불쾌할 수밖에 없습니다. 왜냐하면 작년 예산에는 분명히 2010년도에 완공한다고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면 당연히 지역구에서 지역민들이 물으면 당연히 그렇게 대답을 할 수밖에 없잖아요. 2011년도에 완공이 되겠다 그랬는데 오늘 예산서에 보니까 2011년 이후로 이렇게 되어 있거든요. 이러면 결국은 우리 의원들은 산업국에 작년 예산을 보고 그렇게 대답했는데 우리만 거짓말쟁이가 되는 것입니다. 신뢰성이 떨어지고 아마 이런 것도 집행부에서도 관심있게 해 주셔야 될 사항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우리 지역구라서 좀 죄송한데 선택과 집중을 자꾸 말씀하시는 것을 보면 정말 전 좀 그렇습니다. 우리 지역구지만 정말 개발하지 않아야 될 곳은 개발해서는 안 됩니다. 돈을 우리가 몇 억씩 이렇게 투자를 해서 그렇지만, 그런데 정말 개발해 가지고 관광객이 찾아올 때는 정말 집중적으로 해 줘야 됩니다. 또 문제점이 있는 것은 어떻게든 풀어줘야 됩니다. 
  예를 들어서 행정에서 귀찮고 힘들다고 해서 나 몰라라 하고 있으면 그것은 결국은 누가 합니까? 
  계속 놔두고 또 인사이동이라고 해서 다른 사람 바뀌면 또 넘어가고, 그게 실례로 상주 화북에 있는 문장대입니다. 그 실례를 잘 아시겠지만, 거기 보면 전에도 몇 번 얘기했지만 온천장 같은 데는 27년간 계속 계류되어 있습니다. 물론 법에서 어떻게 할 수는 없지만, 또 예를 들어 홀리랜드 같은 데는 근 30년 됐습니다. 짓다가 계속 방치 안됐습니까? 
  그런 데는 아마 국장님이 현장에 과연 보셨는지는 모르겠지만 현장에 가보셨다 하면 제도적인 문제점 그런 것을 정말 정리했다고 하면 어느 경북의 관광지보다 훨씬 훌륭하고 사람이 많이 올 수 있는 곳도 지금 못하고 있다는 얘기지요. 또 더불어서 문장대 같은 데는 4계절 등산객이 오지만 특히 토요일, 일요일 같은 때는 주차할 데가 없어서 주차가 안됩니다. 
  또 특히 관리하는 사람이 없어서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이게 자꾸 국립관리공단하고 지방자치하고 싸움하는, 괜히 손해보는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거든요. 심지어 상주 정각폭포 있는 데 올라가면 주차장이 있는데 주차장이 조그마합니다. 조그마한데 거기서 주차비를 또 받습니다. 그 지역에 있는 노인들이 받고, 사람이 놀러 많이 오면 찾을 것 아닙니까? 그래서 할머니들이 전을 구워서 팔아주고 하는데 관리 자체가 전혀 안되더라고요. 
  그런데 정말 행정에서 조금만 지도를 하고 조금 사소한 문제를 해결해 주고 그러면 거기는 오지 말라고 해도 찾아오는 데인데 사람이 안 오는 데를 억지로 투자를 해서 개발을 해도 사람들이 오지 않는 이런 행정은 나눠 먹기 식은 정말 잘못됐다는 얘기지요. 책상에만 계시지 말고 현장에 좀 가셔서 그런 데는 국장님이나 물론 과장님들도 많이 다니시는데 구석구석 보고 정말 이것은 안 되는 것 같으면 지사님이 말씀해도 안 해 줘야 됩니다. 안 될 것은, 그런데 해 줄 것은 수단과 방법을 안 가리고 어떤 방법이든 했을 때 경북관광이 정말 어느 지역보다도 오고 싶어하는 관광이 되는 것이죠.
  그런 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점검을 하셔가지고 지도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알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117쪽에 고택가치 재발견 기획홍보 해 가지고 이게 3억이 올라와 있잖습니까?
  여기 사업 필요성을 보면 “지역출신 저명인사를 기리는 모임이나 고인이 된 유명인사 등 정례 추모제 개최로 고택의 가치를 재발견하여 경북의 문화이미지 제고, 야간 관광상품으로 정착시킴으로써 종가 및 고택의 관광 상품화” 이래서 3억이 올라 왔는데 과연 이렇게 해 가지고 관광상품이 된다고 보십니까, 국장님 입장에서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지금 고택이나 탬플이나 이런 부분들은 4대 경북의 유망한 관광자원이라는 이런 말들을 하는데, 특히 최근에 고택 스테이라든가 탬플 스테이 이런 것들이 굉장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한국관광공사의 이 참 사장도 항상 자기가 새로 취임을 해서 하는 얘기가 바로 한국의 정신문화,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고유의 문화를 팔아먹어야 된다, 그런 차원에서 우리 도가 가지고 있는 가장 중요한 자산 중의 하나가 이 고택이기 때문에 그런 기조에서 이런 사업계획을 세운 것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러면 이것은 어느 지역에 어떻게 할 계획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안동을 중심으로 해서 상주, 문경, 예천 북부지역을 중심으로 그쪽의 고택 대부분이 경주 이러한 데 외에는 대부분 산재해 있고 해서…
李在喆 委員  본 위원이 우려가 되는 것은 물론 문중이라든지 이런 데서 후손들에게 상당히 자기의 문중을 관리하려고 하는 차원이 있습니다. 혹시 이런 이름만 가지고 명분만 해가지고 수리해서 나중에 가서 실질적으로 우리가 원하는 쪽으로 이뤄지지 않는 것이 대부분이거든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일종의 기획홍보인데 실제 보수라든가 조금 전에 말씀하신 이런 부분도 저희가 만약에 고택이나 서원이나 이런 부분들을 지원한다 하더라도 개방을 해가지고 일반 관광객들이 활용할 수 있는 이런 상태가 되지 않으면 저희가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반드시 일반 종가집이나 고택이든 뭐든 저희가 관광산업에서 지원할 때는 완전 개방을 해서 거기에 머물 수 있고 거기서 활동할 수 있는 그런 조건이 되어야만 지원합니다. 
李在喆 委員  지금 현재는 있는 것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청송에 송소고택이나 여러 군데에 하고 있습니다.
李在喆 委員  거기는 사람들이 많이 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송소고택의 경우에는 10년 계약을 했는데 지금 3년을 남겨놓고 원주인이 장사가 너무 잘되니까 비워달라고 해서 내년에 비워 줘야 될 그런 입장입니다.
李在喆 委員  그 다음에 118쪽 테마형 템플스테이 육성지원 여기에 대해서 구체적으로 설명을 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템플스테이를 하고 있는 데가 고운사라든가, 은해사라든가, 대승사 포함해서 총 11개소가 있습니다. 11개소가 있는데 이 템플스테이가 아까 말씀드렸지만 고택, 서원, 향교와 아울러 가지고 우리 지역의 가장 중요한 자원 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이런 템플스테이를 활성화해서 관광 전체에 어떤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자 해서 시행하는 그런 사업입니다.
  내년도에 할 그런 주요한 것은 각종 테마별로 이 프로그램을 현재의 기본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지만 새로운 프로그램을 추가할 수 있는 그런 예산을 확보하자는 것입니다. 도자기체험이라든가 사찰음식체험이라든가 또는 생태체험이라든가 이런 등등이 되겠습니다. 
李在喆 委員  또 한 가지만 더 여쭈어 보겠습니다. 문화관광해설사 활용사업이 있습니다. 그렇지요? 거기에 보면 전년도과 같은 4억 8800만 원 동일한데 비해서 도비는 2억 2000만 원에서 4억 4900만 원, 배가 증가를 했는데 여기에 대해서 한 번 구체적으로 설명해 주십시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작년까지는 도비 보조비율이 13%였습니다. 전체예산 중에서, 그런데 전국적으로 봤을 때 저희가 최하위입니다. 평균적으로 한 22% 수준입니다. 제일 높은 데는 전라남도와 충청북도와 두 군데가 25%를 지금 하고 있고 일반 경기, 강원, 전라북도 등등이 21%씩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 가지고 저희도 문화관광해설사들의 어떤 사기진작이라든가 이런 차원에서 지원을 좀 늘려야 되겠다고 해서 전국적인 수준 정도는 맞춰야 되지 않겠나 그런 의도에서 예산을 올렸습니다.
李在喆 委員  그런데 다른 데도 국비가 이렇게 전년도하고 똑같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국비지원은, 단지 저희 도비만 저희가 증액…
李在喆 委員  배로 올렸다는 말이군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李在喆 委員  국장님 성실하게 답변해 줘서 고맙습니다.
  이상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그러면 국장님, 위원님들 질의하신 내용도 전반적으로 아울러 가지고 제가 한 가지만 더 질의하겠습니다. 
  관광산업 활성화로 인해서 새로운 여러 가지 세부적인 과제 같은 것을 만드는 일도 물론 중요하지만 오래전부터 관광산업에 대한 발전을 가로막는 각종 규제라든지, 해지하는 그런 차원에서 접근이 많이 요구되고 있다고 보거든요. 거기에 비해서 우리 경상북도에서는 어떤 지금 접근성을 하고 있는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실질적으로 관광 활성화를 위해가지고 정부차원에서도 규제완화에 건폐율부터 시작해서 여러 가지 세부적인 내용이 있습니다마는 규제완화를 위해가지고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도 차원에서는 조례라든가 어떤 법규로 인해서 규제할 만한 그런 사업이 별로 없습니다. 거의 하나의 법에 의해서…
○委員長 韓惠蓮  그러면 각종 세법에서부터 조경하고 환경하고 건축하고 허가 절차에 이르기까지 보완할 곳이 한두 가지가 아니라고 보는데 거기에 대해서 국장님은 어떻게 도에서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도 예를 들어서 조금 전에 말씀드렸지만 주로 법에 의해 규제되어 있는 부분들이기 때문에 국제회의도시 지정요건 완화라든가 백두대간보호법 완화라든가 또는 건폐율 같은 문제라든가 또는 낙동강, 형산강 등의 개발 수계 규제 이런 문제에 대한 완화라든가, 여러 가지 규제를 완화하고 철폐하는 이런 방향으로 계속 중앙에 건의를 하고 있습니다.
  아울러서 또 저희가 관광을 좀 활성화하기 위해서 관광진흥개발기금을 저희 도에서도 만들어 볼 계획이고, 기존에 중앙에서 운영하는 관광진흥개발기금의 융자 요건도 좀 완화해 달라는 글을 내놨습니다. 
  실례를 들면 관광진흥개발기금 같은 경우에는 3년 이상 연속 흑자를 보지 않으면 이 융자를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습니다. 그런데 전국에 3년 연속 흑자를 내는 데는 거의 없습니다. 쉽게 말해서 돈이 있어도 쓸 수 없는 이런 부분이기 때문에 이런 여러 가지 차원에서 저희가… 
○委員長 韓惠蓮  잘 알겠습니다. 관광산업국이 아무리 열의를 갖는다고 해도 중앙정부는 물론이고 다른 부서와의 이해와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다른 규제가 만들어질 수 없을 수밖에 없거든요. 그래서 규제 해지와 더불어 숙박시설 융자지원, 국민휴양촌 관광콘텐츠개발과 같은 지원 차원에도 접근성이 필요하다고 보여집니다. 거기에다가 많은 주안점을 두고 앞으로 경북 관광산업국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또 다음 질의 하실 위원, 최위원님.
崔允僖 委員  저는 간단하게 보충질의 한두 가지만 하겠습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41쪽에 보면 언론기획 홍보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에 한 번 지적을 한 것 같은데 보니까 작년에 3억 예산이 나갔고 그 다음에 내년도 예산에는 4억을 책정해 놓으셨는데 사업명세서에 보면 사업내용이 국내외 주요 신문, 관광저널, 그리고 해외여행지 등에 기사게재 및 광고게재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작년에 언론 홍보했는 리스트를 받아본 적이 있는데 그때 대부분 보면 관광관련 여행 전문잡지 그리고 여행 관련되는 학계 쪽으로 되는 그런 쪽으로 이것을 광고를 하셨더라고요, 홍보를. 그래서 이것보다는 좀더 대중이 쉽게 접할 수 있는 신문과 잡지 쪽으로 홍보를 하는 게 훨씬 더 효과적이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 좀 더 내실있는 홍보가 될 것이고, 
  그리고 또 우리 도의 투자통상국에서도 보면 외국기업 유치를 위한 그런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과 함께 연계를 해서 한다면 이런 예산이 중복으로 되지 않고 훨씬 더 적은 예산으로 더 많은 효과를 거둘 수 있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제가 지적을 하고 싶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좋은 말씀입니다.
崔允僖 委員  그리고 사업설명자료 제일 뒤에 있습니다.
  보문단지 야간상품 운영,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까? 사업규모가 2009년 5월 1일부터 5월 31일인데 내년도 것이지요, 2010년 맞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아무리 경주보문단지라 하더라도 5월달 한 달 동안 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5월보다는 오히려 휴가철이 훨씬 더 많은 관광객들이 야간 음악회라든지 분수쇼 이런 것을 볼 수 있는 것 아닌가요?
  지금 사업내용에 보면 등 달기, 소원지 달기 이것 보니까 어떻게 생각하니까 4월 초파일을 겨냥해서 한 건가 하는 이런 생각도 드는데 그래도 4월 초파일 같은 경우에는 관광객 아닌 일반 불자들이면 다 어차피 사찰로 갈 것이고 우리는 관광을 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보문단지에 관광객이 많이 몰려드는 그런 휴가철에 이런 사업을 하는 것이 어떤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 질의를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석가탄신일 같은 경우에는 일반 불자들은 다 사찰이라든가 이런 데 가겠지만 가족단위의 여행객들은 이게 연휴기 때문에 오히려 가족단위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한다고 했을 때는 이 시기에 더 많이 집중되지 않겠나 싶고, 또 예산이 충분하면 여기도 한 번 하고 또 여름에도 한 번 하고 하면 되는데 여러 가지 예산 사정도 있고 해서 일단은 저희가 조금 전 위원님이 말씀하신 대로 석가탄신일 그것을 시점으로 한 것입니다.
崔允僖 委員  5월 한 달 동안 한다는 게 석가탄신일 그리고 5월 달에는 가족의 달 기타 등등 이렇게 해서 5월 달로 한다는 것이지요? 경주시에서 1억, 우리 도비 1억 이렇게 나온다는 것이지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맞습니다.
崔允僖 委員  하여튼 이게 신규사업으로 올라와 있는데 하여튼 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걸 왜 신규사업을 올렸냐 하면 사실은 밤에 즐길거리가 경주에 너무 없습니다. 그래가지고 새로운 하나의 즐길거리, 볼거리를 만들자는 그런 차원에서…
崔允僖 委員  그렇지요, 그런데 솔직히 아시다시피 우리 대한민국의 어느 관광지를 가든 밤에 어떤 뭐가 있다고 하면 강원도를 가든, 경상도를 가든, 전라도를 가든 보는 것은 똑 같습디다, 솔직히. 이게 과연 특색 있는 그런 게 되어야 되는데 하여튼 좀 어차피 이것은…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 기획 단계부터 하여튼 세밀하게 검토해가지고 뭔가 경주만이 가질 수 있는 그런 특색있는 행사가 되도록 저희가 운영을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알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국장님, 경상북도가 청정한 자연환경을 가지고 있고 그 이미지가 한방 관련해서 천연자원이 풍부하고 한약생산이라든지 유통 중심적인 이런 점을 백번 우리가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이것도 관광자원이거든요. 그래서 생약이라든지 한방의료관 그런 산업이라든지 집중적으로 우리가 육성할 필요가 있는데 우리 관광산업 쪽에서 이것을 좀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도 그렇지 않아도 이제 한방이라든가 의료라든가 여러 가지 또는 과학이라든가 또 산업, 이런 요새 융복합관광산업이라 해 가지고 관광에다 이런 부분들을 같이 연계시켜서 저희가 종합적으로 개발을 합니다. 그래서 저번에 비전2010에 저희가 제시한 바 있지만 상주를 중심으로 한 북부지역, 또 영천 동·남부지역 이쪽에는 현재 그런 계획들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委員長 韓惠蓮  적극적으로 좀 검토를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중요한 아이템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그럼 다음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안순덕 위원님.
安順德 委員  늦게 다시 질의를 드려서 죄송합니다.
  주요사업 설명자료 38쪽입니다. 예산서는 858쪽이고, 외국인관광객 유치홍보 판촉활동인데 금년도에 1억 5천 들여가지고 9개 국에 실시를 했습니다. 다했습니까, 금년도에?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금년도에는 네 군데 했습니다. 일본지역하고 대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 해서 네 군데 했고 9개 국 하는 건 내년도에 호주, 태국, 일본, 중국, 대만, 홍콩, 뉴질랜드, 싱가폴, 말레이시아 해서 저희가 할 계획입니다.
安順德 委員  금년도에 4개 국?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일본의 도쿄, 오사카, 대만의 타이페이, 그 다음 홍콩, 싱가폴, 말레이시아가 홍보 순위를 같이 했습니다.
安順德 委員  내년도에는 9개 국, 금년도에 한 것을 간단하게 1회를 추진할 때 어떻게… 몇 회 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조금 전에 말씀드린 4회를 했습니다. 한 번에 4일~5일 정도씩 해 가지고 현지에 가서 홍보를 했습니다.
安順德 委員  현지에 가서 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우리가 초청을 해가지고 외국인 기자라든지 관광하는 업소라든지 이런 분들을 초정해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외국인 기자나 외국인 관광업소나 이런 데 초청 팸투어는 우리 팸투어 회사가 따로 있어가지고 마케팅 쪽에 따로 하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이것은 현지에 직접 가서 했어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면 32쪽에 있는 경북관광 해외홍보사무소하고는 성격이 좀 어떻게 다릅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는 홍보사무소를 두고 있는데요. 지금 현재 중국 북경하고 호주 시드니, 일본 도쿄, 대만, 태국 이것은 뭐냐 하면 이런 지역을 관광마케팅의 하나의 전략지역으로 생각해가지고 여기에 하나의 거점을 둔 것입니다. 이런 하나의 홍보사무소를 통해가지고 앞으로 그쪽에서 모여서 간다거나 또 한국관광을 홍보를 한다든가 우리 지역 관광 홍보를 한다든가 여러 가지 관광 관련된 그런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安順德 委員  거기에 이 사업을 그것하고 합쳤을 경우에 이 장소가 서로… 이번에 태국이 늘어가지고 5개 국으로 했잖습니까? 그래서 여기에 지정된 업소에 우리가 지금 외국인 관광객 유치홍보 판촉활동을 거기에 같이 첨가해서 하면 어떻게 됩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러니까 저희가 어차피 일본이나 중국이나 기존 해외홍보사무소가 있는 데는 그쪽하고 협의를 해서 그쪽의 도움을 받아서 홍보 판촉활동을 합니다. 그렇지 않고 없는 싱가폴이나 말레이시아 같은 데는 또 저희가 별도로 계획을 세워가지고 홍보활동을 합니다.
安順德 委員  그럼 우리 도에서 나가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그렇습니다.
安順德 委員  한 번 뭐 어떻게 하는지 설명을 해 주세요.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해외홍보사무소라 하는 것은 뭐냐 하면 관광전략지역의 하나의 거점으로 있으면서 1년 내내 상시 홍보활동을 하는 것이지요. 그래서 모객도 하고, 그 다음에 관광객 유치홍보 판촉활동을 하는 것은 저희가 전략적인 국가들에 대해가지고 직접 나가가지고 거기서 일정기간 4일~5일 정도 시간을 두고서 1년에 몇 차례 저희가 개별적인 통보를 합니다.
安順德 委員  그러니까 대상자를 선정해서 초청장을 내어서 어떤 장소에 모셔 놓고 그 설명을 한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저희가 직접 가서 설명을 하고 홍보영상도 틀고 여러 가지를 합니다.
安順德 委員  금년에도 했고 내년에도 계속하는 걸로 되어 있는데 국장님이 다 성과가 있으니까 안 했겠습니까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사실은 이게 성과가 있다고… 이것을 계량화 하는 것이 굉장히 힘듭니다.
安順德 委員  그리고 예산서 870쪽에, 설명서가 이렇게 보면 109쪽입니다. 그리고 117쪽, 119쪽 아까 이재철 위원이 여기에 질의를 좀 했습니다.
  종가관광 명품화 전략사업, 금년도에는 없었고 내년도에 이제 처음 2억으로 하는 것이지요? 설명서 119쪽에 있습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금년에는 없었습니다.
安順德 委員  없고 내년도에 이게 도비를 들여서 할 계획 아닙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예.
安順德 委員  이것을 어떻게 한다는 것을 아까 설명을 했습니다만 간략하게 한 번 더 해 주시기 바랍니다.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이것은 이제 주요사업 내용은 종가 상품을 기획탐방하고 시범관광을 실시하는데 이렇게 하려면 팸투어를 할 수 있는 것은 여행단을 유치를 해야 됩니다. 여기에 한 1억 원 정도가 들어가고…
安順德 委員  그러면 우수한 종택이나 고택은 이미 설정을 해놨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그래 가지고 지금 현재 이 종부들의 모임도 문화체육국에서 이미 정례적으로 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갖고 있어가지고 조금 전에 말씀드린 이런 팸투어라든가 종가 운영자 한 40명 정도를 해외에 보내서 벤치마킹을 하는…
安順德 委員  제가 지금 지적하고 싶은 것이 바로 해외벤치마킹사업인데 우리의 종가, 고택, 종택 이런 것을 뭐 해외에 가서 벤치마킹 할… 돈을 5000만 원을 써서 해외에 나갈 이유가 뭐가 있습니까?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40명 정도에 1인당 125만 원 정도… 그런데 이건 무엇을 보느냐 하면 해외에 저희 나라와 같은 그런 종가, 고택이 있을 리가 없잖습니까?
  그렇지만 그 사람들도 나름대로 문중이 있고 또 집안이 있으니까 나름대로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의미의 종가나 고택이 분명히 있을 것이고, 그럼 그것을 보러가는 것이 아니고 거기서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고 어떻게 운영하고 이것을 어떻게 자원화 하느냐 하는 그런 부분을 저희가 하나의 벤치마킹 하자는 것입니다. 
安順德 委員  설명을 붙이면 전부 이해가 가고, 아니 우리 국내에 여러 대 문중들이 종택, 고택이 있는데 그것조차도 안보고, 국내부터라도 보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전남이라든지 충북이라든지 여러 곳에 안 있겠습니까?
  우리 경북이 가지고 있지 않은 종택, 종가 그런 곳에 가보는 것이… 해외에 나가가지고…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국내에서는 이미 네트워킹이 다 되어 있어서 자기네들끼리 한 번씩 다 돌아봅니다. 돌아보고 종부모임도 있고 그래가지고 서로 정보 교환도 하고…
安順德 委員  이게 프라이드 경북마케팅사업이라고 해 가지고 전통사찰에 하던 1억 8000만 원 외에 가지를 쳐가지고 2억하고 3억하고 예산을 해놨습니다. 내년도 신규사업으로, 3억 예산에 대해서는 저희들 북부권 의원님들이 모이는 데서 설명을 들은 바가 있는데 종가 종택, 도가 이렇게 돈을 들여서 하는 것을 한번 더 설명해 주세요. 우리 위원님들이 좀 이해가 가도록.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실제 우리 종가가 전국에서 가장 많지만 경북이, 이 사람들이 어떤 네트워킹이 돼가지고 뭔가 서로간의 정보를 교환하고 또 관리 운영하는 이런 측면에서 협조가 잘 안 됐습니다. 그러면서도 전통이, 종가가 그대로 제대로 보존되지도 않았고 그래서 이것들을 앞으로 좀 더 우리가 전략적으로 관광 자원화 하자는 이런 차원에서…
安順德 委員  좀 도와줘서…
○觀光産業局長 朴淳輔  도와줘서 네트워킹도 만들고 또 이 사람들이 조금 전에 위원님이 말씀하셨지만 전남에도 가보고 우리 국내뿐만 아니라 국외에도 한번 가서 실제 어떤 식으로, 예를 들어 일본 같으면 오이타현 같은 데 아주 대표적인 성공사례가 있거든요. 그런 데 한번 가봐가지고 어떻게 운영하는가 하는 그런 노하우도 배우고 그런 하나의 종가 고택 운영을 활성화하자는 차원에서 명품화 전략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安順德 委員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수고하셨습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다 하셨지요?
      (「예」하는 위원 있음)
  알겠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없으므로, 사실상 우리 문화체육관광부가 2010 외래 관광객을 2천만 명을 끌어올리는 것을 핵심으로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 발표를 한 바가 있습니다. 관광시장을 현재의 3배로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바로 이 청사진이라고 생각을 해보고, 우리 경상북도도 관광산업 선진화 전략을 적극 활용하여야 되겠다는 것을 느껴봤습니다. 한국을 찾는 해외 관광객들이 우리 지역 유치활동으로 적극적으로 할 수 있도록 우리 관광국이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을 드리고, 특히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도 체류형 관광자원 개발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는 것을 느껴봅니다. 
  차별화된 관광 상품만이 지역의 이미지 제고와 인지 확대로 이어질 것이라고 생각을 해 봅니다. 앞으로 관광산업이 경북의 도약과 웅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토론토록 하겠습니다. 계수조정을 위하여 정회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들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계수조정이 끝날 때까지 정회를 선포합니다. 
(15시15분 회의중지)
      (16시53분 계속개의) 

○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해 주시기 바랍니다.
  속개를 선포합니다.
  토론하실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재철 위원님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李在喆 委員  관광산업국 소관 계수조정 결과 관광산업국 소관 2010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하여 수정동의안을 내겠습니다.
  관광산업국 소관 예산안의 세출예산 중 스타관광마케팅운영에서 3000만 원, 경북관광순환테마열차에서 2억 원, 홍보비에서 1억 원, 컨벤션관광유치사업에서 5000만 원, 종가관광명품화전략사업에서 1억 원, 선덕여왕테마관광자원화에서 1억 원, 총 6건에 5억 8000만 원을 감액하고, 문화체험관광자원개발에서 5억 8000만 원을 증액하고, 다시 찾아가는 수학여행 2000만 원은 민간경상보조에서 자치단체경상보조금으로, 경북순환테마열차운행 10억 원은 민간경상보조에서 민간위탁금으로 과목을 변경하고 그 외에는 원안대로 가결할 것을 동의합니다. 
○委員長 韓惠蓮  이재철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이재철 위원님께서 수정동의 발의를 하셨습니다. 이재철 위원님의 수정동의에 재청하시는 위원님 계십니까? 
      (「재청합니다」하는 위원 있음) 
  재청하시는 위원님이 계시므로 이재철 위원님의 수정동의 발의는 수정동의안으로 성립되었습니다. 
  다음 토론하실 위원님 계시면 토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토론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토론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다음은 의결토록 하겠습니다.
  본 안건에 대하여 이재철 위원님의 수정동의안 대로 의결코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이의 없으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이의 없으시면 2010년도 관광산업국 소관 예산안은 지방자치법 제64조 규정에 의거 수정 가결되었으므로 선포합니다. 
  장시간 동안 심도 있게 심사하여 주신 위원님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위원님들의 질의에 대해 성실하게 답변해 주신 관광산업국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여러분, 수고가 많았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내일은 11시에 개의하여 문화체육국 소관 예산안을 심사코자 하오니 전원 참석하여 주시길 부탁드리면서 제1차 통상문화위원회 회의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산회를 선포하겠습니다. 
      (17시 산회)

(다음 페이지에 계속)
○出席委員
  韓惠蓮   李在喆   朴炳勳 
  朴淳悅   方有鳳   安順德 
  張世憲   崔允僖  
  
○出席專門委員
黃武龍
○出席公務員
觀光産業局
局                 長朴淳輔
觀光産業課長金東煥
觀光開發課長金昊珍
觀光마케팅事業團長李羲道
文化엑스포事務處長李泰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