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委員長 韓惠蓮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에 의거 경상북도생활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하겠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계속 되는 행정사무감사에 대단히 수고가 많으십니다. 그리고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도민들의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시는 김병출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감사에 앞서 지방자치법 제41조제4항 및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2의 규정에 의하여 증인선서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선서요령은 사무처장께서 발언대에 나오셔서 대표로 선서하여 주시고 나머지 증인은 자리에서 일어나 오른손을 드시면 됩니다.
선서를 하기에 앞서 그 취지와 처벌규정 등에 관하여 간략하게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 위원회가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서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을 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는 지방자치법 제41조제5항의 규정에 의거 5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허위증언을 할 때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 후 서명날인 한 선서문은 일괄 취합하여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사무처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통상문화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의하여 소관업무에 대한 2009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사무처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로 서약하고 이에 선서합니다.” 2009년 11월 17일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사 무 처 장 김 병 출
○委員長 韓惠蓮 다음은 경상북도생활체육회에 대한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사무처장 나오셔서 간부소개와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먼저 업무보고에 앞서서 저희 생활체육회 간부소개를 먼저 드리고 업무보고를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먼저 의정활동에 여러 가지로 바쁘신 데도 불구하시고 저희 생활체육회 업무의 발전을 위해서 방문해 주신 한혜련 위원장님을 비롯한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주요업무를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경상북도생활체육회 소관) (끝에 실음) 이상으로 주요업무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 보고드린 내용 중에 미흡한 내용에 대해서는 지적을 해 주시고 나무라 주시고 말씀해 주시면 저희들이 빠른 시일 내에 시정을 해서 위원님 여러분들의 기대에 어긋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약속을 드리면서 보고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委員長 韓惠蓮 사무처장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질의답변 순서가 되겠습니다. 효율적인 감사를 위하여 질의답변은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그리고 답변 시 사무처장이 답변이 부족한 구체적인 내용에 대해서는 질의하신 위원님의 양해를 얻어 담당팀장이 답변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계시면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병훈 위원님.
○朴炳勳 委員 경상북도생활체육회 사무처장님을 비롯한 모든 분들, 여기 계시는 분들이 얼마나 노력하고 또 뛰는가에 따라서 경북도민의 건강이 바로 직결되지 않는가 이런 생각을 갖고, 어떻게 보면 예산이나 역할이 적은 것 같지만 굉장히 중요한 일을 하고 계신다 이렇게 생각하면서 그동안 수고에 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몇 가지만 여쭈어보겠습니다.
지금 생활체육회 사무국장들 지역마다 활동비를 지원하는 게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생활체육회 23개 시·군 국장들이 사실상 도에서 저희들이 직접 인건비나 수당을 주고 있는 것은 전혀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번에 제주도에 지난주 수, 목, 금 3일 동안 중앙에서 실시하는 교육을 갔었습니다. 가서 저도 그 문제에 대해서 생활체육이 앞으로 선진국으로 가면 계속 확대되어야 되는데 이분들이 지금까지 수당도 안 받고 열심히 봉사정신으로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것은 뭔가 되어야 된다 이렇게 16개 시·도 처장들이 다 중앙에 건의했습니다. 그래서 중앙에서 하는 답변이 지금도 노력하고 있는데 그 예산이 1년에 20억인가 30억 든답니다, 한 달에 200만 원 준다면. 아마 내년 아니면 그 후년에는 될 것 같은 이야기를 듣고 왔습니다.
○朴炳勳 委員 일선에 가서 사무국장들 보면 자기의 역할을 하다가 또 사무국장의 역할을 하고 일이 여러 가지가 중복되다보니까 업무의 효율성을 기하기가 어려운데 그것은 생활할 수 있는 기본이 안 되더라는 그런 생각이 듭디다. 그래서 추진하고 계신다니까 적극적으로 찾아보시기 바라고요.
그리고 생활체육 현장에서 또 직접 어르신이고 또 요즈음 생활체육을 배우고자 또 건강을 위해서 다 생활체육지도자를 찾아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 현장에서 요즈음 찾아가는 교육을 많이 하니까 주민들과의 접촉이 굉장히 많습니다. 그런데 이분들이 나갈 때 옛날에 제가 알기로는 자기네들이 양질의 교육을 할 수 있도록 기본 재료를 챙겨간다든지 해서 그 사람들이 배울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주는 경비가 있었다 하는데, 요즈음은 그 경비가 자꾸 줄어서 없어져 가는 추세라고 들었습니다. 원인은 뭐죠?
○指導팀長 琴智洙 지금 현재 그게 운영비라고 해가지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운영비가 연간 한 200만 원씩 정도 지원이 됐는데, 지금 기금사업 절감으로 해서 운영비가 국체협에서 내려오지 못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그래서 전년도에 비해 올해도 운영비가 많이 줄어든 상태입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지원을 못해 주고 있는 실정입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중앙에 없어진 데 대해서 적극적으로 건의를 한다든지 거기에 대한 앞으로의 계획을 한번 들어보신 적이 있습니까?
○指導팀長 琴智洙 지금 지도자 인원만 계속 늘어난 상태기 때문에 그 운영비 건은 저희들이 국체협에 아직 상세하게 방향을 물어보지는 못했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박병훈 위원님, 앞으로 메모를 해놨다가 반드시 중앙에 건의도 하고 질의도 하고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노력을 하겠습니다.
○朴炳勳 委員 그리고 감사자료 11페이지 보면 유명선수교실 운영이 있는데, 유명선수교실을 열어주는, 물론 신청이 들어와서 거기에 대해서 선정기준을 정하고 아마 선정기준에 따라서 유명선수의 판단을 할 텐데 특별한 기준이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현재 유명선수교실을 안동에 인라인스케이트, 영주에 축구인데, 영주에는 유명선수 국가대표 선수했던 분들이고, 그런 분들이 내려와서 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중앙에서 공문이 내려오면 저희들이 중앙에 신청하고 저희들이 또 중앙에 신청하기 전에 시·군에 어디서 할 수 있는가를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가지고 중앙으로 올려가지고 중앙에서 결정지우고 이렇게…
○朴炳勳 委員 아, 그러면 중앙에서 어떤 시기에 유명선수축구교실을 열 계획이 있다라면 ‘신청을 하십시오’라는 공문을 23개 시·군에 보내고, 23개 시·군 중에서 들어온 것을 중앙으로 올려서 선정을 한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
○朴炳勳 委員 그것은 1년에 한번씩이라든지 어떤 그게 있습니까, 아니면 그런 시기에 이것이 채택된 겁니까?
○指導팀長 琴智洙 지도팀장 금지수입니다.
유명선수축구교실 사업은요, 문화관광부에서 직접 사업을 계획입안을 해가지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시행을 하고 있는데요, 유명선수 생활체육교실 기준이 지도자가 국가대표 이상의 경력을 지녔거나 어떤 기준이 되어야 됩니다. 저희들 같은 경우에 계속 축구교실 영주하고 안동이 유명선수 국가대표를 했기 때문에 기준에 합당했기 때문에 저희들이 신청 들어온 대로 국체협에서 승인을 받아서 사업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저희들이 원해서 되는 것이 아니고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종목마다 T/O가 나옵니다. T/O가 나오면 시·도로 공문을 보내면 저희들이 종목에 맞는 지도자교실을 선정해 가지고 올리면 국민생활체육회에서 선정해 가지고 사업승인이 되는 겁니다.
○朴炳勳 委員 그러면 지금 수시로 어떤 지역에서 이런 경우가 있어서 신청한다고 되는 것은 아니네, 그죠? T/O가 있어서 거기서 공문이 왔을 때 가능하다 이 말이죠?
○指導팀長 琴智洙 예, 그 종목에 그게 맞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朴炳勳 委員 알겠습니다.
일선에 가보면 유사한 행사가 중복되는 듯한 느낌이 있는 것들이 있는데 그런 부분에 대해서는 알차게 준비해서 중복되지 않도록 그렇게 좀 해 주시고, 이상으로 본 위원의 질문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최윤희 위원입니다.
사무처장님 이하 세 분 팀장님 지금 나와 계시는데, 지금 여기 계시는 분 중에 2년 전에 저희들이 감사 나왔을 때 계셨던 분 계십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세 사람 다입니다.
○崔允僖 委員 그래요? 그러면 우선 세 분 팀장님이 계시는데, 2년 전에 감사 때 많은 것을 지적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2년이 지난 오늘 어떤 점들이 개선되었는지 자랑할 만한 것이 있으면 한번 이야기해 보십시오.
○事務處長 金炳出 최위원님, 2년 전에 2007년도에 행정사무감사를 받으면서 지적된 사항에 대해 가지고 제가 간략하게 보고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때 생활체육지도자들이 지금 현재 조금 전에 업무보고 드릴 때도 168명이 도내에 배치되어 시·군에서 근무를 하고 있습니다. 지도자들의 복무관리를 잘 해달라는 그러한 시정·요구사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자료에도 있다시피 그 당시의 복무사항을 도의회로 2007년도에 보고한 사항이고, 그 뒤에도 2008년도에 울릉도를 제외하고 22개 시·군에 대해서 복무점검을 다 했었습니다. 그 다음에 금년도 2009년도는 제가 여기 온 지가 5월달에 처음 왔습니다. 그래서 업무파악을 하다보니까 23개 전체 시·군을 복무점검을 못했습니다. 못했고, 금년도에는 현재까지 11개 시·군을 복무점검을 했었습니다.
○崔允僖 委員 간단하게 우선 2년 전과 대비했을 때 개선된 점, 어떤 점들이 자랑할 만한 것인지 그것만 간단하게 이야기해 주십시오. 아니면 여기 팀장님들께서 해주시든지…
○事業팀長 尹鍾燦 사업팀장 윤종찬입니다.
2007년도에 위원님들 오셔가지고 저희들 사무처 이전 열악하시다고 말씀하셔가지고 저희들이 도하고 긴밀하게 협조해서 도의원님들이 예산에 많이 협조해 주셔서 저희들이 본 건물 2층에 사무처를 이전을 했었습니다.
그리고 위원님이 말씀하신 주요기능에 대한 최근 개발한 프로그램 이런 부분들을 말씀해 주셨는데, 현재 저희들이 국민생활체육회도 그렇고 저희들도 현재는 가장 대두되는 ‘뉴스포츠’라 그래서 기존에 있는 종목에서 변형된, 전문화된 종목에서 동호인들이 쉽게 참가할 수 있는 그런 변형된 뉴스포츠 종목들이 있습니다. 예를 든다면 ‘티볼’이라고 해서 야구와 다르게 투수가 없이 티에 볼을 얻어서 할 수 있는 야구프로그램이라든지, ‘폴로볼’이라는 이런 부분, 아이스하키나 필드하키의 시설에 제한을 받는 종목을 개선하기 위해서 일반 운동장에서 가능한 그런 종목이라든지, 또 하나를 예를 더 들면 ‘프리테니스’라는 종목이 있습니다. 그 부분들은 테니스와 정구 이런 부분들을 장점만 뽑아내서 좁은 공간에서도 할 수 있는 그런 프로그램들, 또 어르신들이 많이 할 수 있는 그라운드골프, 탁구골프, 이런 종목들을 저희들이 교실도 열고 동호인들이 점차적으로 프로그램을 확대할 수 있도록 지도자를 파견해서 지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전국적으로 저희들이 실질적인 참여 동호인은 120만 명이라고 수치상으로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이 실질적으로 우리 동호인들이 데이터시스템이 구축이 되면 실질적으로 동호인들 일일이 등록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국체협하고 저희들 시·도하고 지금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그런 실정입니다.
○崔允僖 委員 자, 그러면 2년 전 회의록을 제가 지금 갖고 있는데, 거기 보면 우리 동료위원님께서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엘리트 체육이라 하면 기록을 내야 되지만 생활체육의 목적은 도민들 건강증진이다, 그런데 지금 우리 도에는 보면 유사한 도민생활체육이라든지 도지사기 체육대회 등 이런 것들이 너무 많다, 대회가 너무 남발성으로 많다, 이것을 통합할 의지는 없는 것인지, 좀더 예산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어떤가?” 이런 말씀을 하셨는데, 이것은 어떻게 되었습니까? 2년 전과 지금, 여기 자료에 보면 오히려 도지사기 체육대회는 한 종목 더 늘어났죠?
○指導팀長 琴智洙 거기에 대해서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저희들이 도단위 대회는 크게 보면 단위종목별 도지사기 대회가 있겠고, 종합대회로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어르신 생활체육대회가 있습니다. 그리고 가을에 있는 도민생활체육대회가 동호인 종합체육대회입니다. 이 대회는 종목은 같을 수 있지만 참가하는 대상이라든지 경기방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차등을 둬서 많은 시·군의 동호인들이 참가할 수 있는 그런 방안들을 마련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면 생활체육회의 설립목적이 아까 처장님께서 업무보고를 하실 때 말씀하셨습니다. “생활체육의 설립목적은 도민건강과 체력증진으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밝은 사회를 구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아까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잘 아시다시피 휴가철, 방학철 그것만 빼고는 보면 1년 내내 곳곳에서 대회가 있습니다. 그런데 거의 가 비슷한 유사한 그런 대회들이고 이것은 도민들의 생활에 삶의 질 향상이라기보다는 서로 경쟁을 해서 항상 우리가 몇 등 했다 여기에 더 집중을 하는 것처럼 보였거든요. 그것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위원님 제가 답변드리겠습니다.
앞으로 비슷한 그런 대회는 저도 여기 온 지가 불과 한 5, 6개월 됐습니다만 검토를 해보고 직원들과 같이 수의를 해서 위원님이 말씀하신대로 통합할 것은 통합하고 그런 방향으로 이끌어나가도록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지금 자료에 보면 ‘전국생활체육대제전’이라는 게 있습니다. 이런 것은 매우 좋은 것 같은데, 그런데 축구, 기타 생활체육대회, 거의 이름만 약간씩 변경되었지 다 똑같은 대회라는 그런 이미지를 보여주거든요. 그래서 그런 점 같은 경우는 적극적으로 좀 개선이 되어야 되지 않겠나 싶고요.
그리고 2년 전에 경영평가를 받았는데 그때 당시 16개 기관 중에 14등을 했다라고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올해도 보면 2009년도 경영평가 결과가 여기 감사자료에 있던데 여기에 대해서 간단하게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최위원님, 금년도에는 저희들이 18개 기관 중에서 9등을 했었습니다. 2007년도에…
○崔允僖 委員 지금 보면 2008년도 경영평가와 2009년도 경영평가 보면 크게 개선되었다고 할 만한 것은 본 위원 눈에는 그렇게 보이지 않거든요. 지금 총평에 보면 고객의 요구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체계적인 노력이 미흡하다, 그리고 기간의 미션과 중장기 목표가 체계성이 부족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의 전반적 운영실적이 저조하다…
홈페이지 같은 경우에는 2년 전에도 한번 언급이 된 것 같은데 잘 아시다시피 동호인들끼리 각자 자기네들 홈페이지 또는 인터넷에 카페를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과연 누가 우리 경북생활체육회의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것인지 저는 그게 사실 의문입니다. 과연 경북도의 생활체육회에서 홈페이지 운영할 필요성이 있는지… 필요성이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예, 홈페이지는 저희들이 운영해야 됩니다. 경영평가를 받을 때도 제가 5월달에 오자마자 경영평가를 받았습니다만 홈페이지 문제가 거론이 됐었습니다. 저희들이 현재는 중앙생활체육회의 홈페이지를 빌려 쓰고 있는 그런 실태입니다. 그래서 내년도 예산에 저희들이 홈페이지 예산을 요구를 해놨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를 들어서 지도자를 뽑을 때도 홈페이지에 공고하고 있고, 또 여러 가지 프로그램 운영이라든가 이런 것을 홈페이지를 통해서 모든 정보가 전달되고 그런 걸로 이해를 해주시면 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것은 아니죠, 처장님. 처장님께서 뭔가 지금 잘못 생각하고 계시는데요, 지금 생활체육회의 총 직원이 7명이죠? 7명 중에 세 분이 팀장이시고 그리고 3명의 직원이 있습니다. 그렇죠?
○事務處長 金炳出 예.
○崔允僖 委員 그러면 지금 보면 여기 생활체육회에 종목별 연합회가 30개나 있습니다. 이 30개를 지금 아까 업무보고 때 설명하신 것 보면 한 분의 팀장님과 아마 그 밑에 한 분의 직원이 있다고 그냥 제가 간주하는데, 두 분이 30개의 협의회와 그리고 각종 사업을, 각종 대회를 다 전담하고 있습니다. 그것만 해도 제가 보기에는 엄청난 업무량이라고 보는데 이게 만약 바르게 된다면… 그런데 조금 전에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각 종목별 연합회에서는 자기네들의 홈페이지 또는 카페를 운영하고 있거든요. 그것 알고 계십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그런데 최위원님 중앙에는 홈페이지가 종목별로 될 수 있지만 우리 시·도에 가서는 저희들이 해야 됩니다. 최위원님이 중앙의 연합회를 보신 걸로 이해가 됩니다마는 우리 도에는 홈페이지 있는 시·군도 없고 종목별 연합회 전혀 없고 축구만 유일하게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홈페이지라기보다는 홈페이지는 많은 경비가 필요하지만 카페는 아주 쉽게 누구나 운영할 수 있거든요.
○事務處長 金炳出 아, 카페 말입니까?
○崔允僖 委員 예, 카페는 제가 알기로는 동호인들이 각 지역별로, 동네별로 카페를 운영하고 있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렇죠? 그래서 굳이 생활체육지도자 공모하기 위해서 홈페이지 필요하다 그것은 좀 아닌 것 아닌가요?
○事務處長 金炳出 저희들이 생각할 때는 종목별 연합회 30개, 23개 시·군…
○崔允僖 委員 하여튼 이 경영평가를 봐서는 아직도 경북도 생활체육회에서는 해야 할 일이 참 많다 이런 생각을 갖게 하고요.
그리고 지금 경북 생활체육회에서는 직원을 증원해야 된다는 그런 필요성은 안 느끼시는 모양이죠?
○事務處長 金炳出 그것은 저희들이 올해 금년에도 한 명을 충원을 했었습니다. 앞으로 도의 체육과장님도 오늘 나오시고 주무계장님도 계시고 하지만, 의원님들하고 수의를 해서 체육 업무가 날로 증가해 갑니다, 사실 이 생활체육 업무가. 지금 봐서는 당장에 필요하지는 않지만 앞으로 증가되어 나가면 의원님들의 지원을 받고 체육과와 협의를 해서 그런 방향으로 흘러가도록 조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처장님께서 업무보고 때 말씀하신대로 지금 생활체육에 참여하는 도민의 수는 무지 많습니다. 그래서 우선 지금 여기 이번 경영평가에도 나왔지만 ‘유사성격의 기관, 즉 체육회나 장애인체육회와의 차별화된 연대방안을 통합적으로 모색할 필요가 있다’ 이게 지금 지적이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그냥 많은 대회를 개최하기보다는 진정으로 도민의 체력을 증진하고 건전한 여가선용으로 어떤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것이 바르게 가는 것인지 그쪽으로 좀더 연구를 해주셨으면 하는 게 저의 바람입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알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다음 질문에 넘어가겠습니다.
감사자료 6쪽에 보면 종목별 연합회가 나옵니다. 그런데 종목별 연합회 죽 보고 제가 깜짝 놀란 게 무용도 생활체육입니까? 무용은 예술이 아닌가요?
○事務處長 金炳出 전통무용 이런 게 저희 도뿐 아니고 전국적으로 이렇게 조직을 해가지고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처장님,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 그건 아니죠. 남이 잘못하는 게 있으면 우리는 바로 하도록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제가 지금 보기에는 전통무용연합회가 왜 생활체육 안에 있는지 저는 참 의아합니다. 그리고 보니까 2009년도에 도연합회 운영비 지원도 30개 종목 안에 보면 무용도 들어가 있더라고요. 그래서 오히려 무용은 지금 도에 문화예술과도 있습니다. 문화예술과 안에 보면 무용발표라든지 무용대회 이런 것도 있거든요. 그런데 왜 이게 체육 안에 들어가 있는지, 이것은 남이 하니까 우리도 한다 이런 말씀보다는 잘못된 게 있으면 이 기회에 경상북도 생활체육회에서 앞장서서 고치는 것도 어떤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어떻습니까? 한번 고민해 봐 주십시오.
(한혜련 위원장, 이재철 부위원장과 사회교대)
○事務處長 金炳出 예, 고민을 해보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다음 감사자료 24쪽인데요, 이것 또한 본 위원이 보기에는 지금 다른 부서의 일이 이쪽에 와 있다는 이런 생각을 갖게 되었는데요, 24쪽에 보면 외국인노동자 체육행사지원이 있습니다. 외국인노동자에 관한 사업은 다양한 사업을 지금 우리 도의 기업노사지원과에서 하고 있습니다. 외국인근로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들이 있는데, 이것마저도 기업노사지원과와 의논을 하셔서 통합운영을 해서 예산낭비를 줄여야 될 것이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하는데 어떻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위원님 말씀에 동감을 합니다. 동감을 하는데 이것은 저희들은 동감을 사실 하지만 중앙에서 기금으로 내려오는 사업입니다. 그래서 중앙에서는 어떤 생각으로 하는지 전화통화를 한번 해봤었습니다. 하니까 다문화가정에 대해서 정부에서 다양한 신경을 쓰니까 이네들이 옳게 정착이 되어야만이 국가가 바로 잡힌다 이런 이야기를 하면서…
○崔允僖 委員 그런데 처장님, 다문화가정에 대한 프로그램은 제가 또 그렇게 말씀하시면 우리 도에 보면 다문화가정을 지원하는 부서가 따로 있습니다. 사회복지 부서 안에 다문화가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하고 있는 부서가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은 다시 한번 보시고.
지금 보면 2009년에 6월부터 9월까지 4개월간 의성에서 했습니다. 외국인노동자가 의성군에 과연 몇 명 있는지 처장님 아십니까? 우리 경북 도내에 외국인근로자가 가장 많이 있는 곳이 어딘지 아십니까?
○崔允僖 委員 자, 이것 지금 제목은 외국인노동자 체육행사입니다. 그런데 장소는 의성군에서 하셨고요, 사업실적에 보면 17차례에 걸쳐서 650명이 참석했다 이렇게 되어 있는데, 본위원이 이것을 어제 저녁에 평균 계산을 해보니까 그럼 1회 사업하실 때마다 한 38명이 참석했다는 겁니다. 그리고 체육행사는 16회를 했는데 500명이 참석했다, 그러면 이것도 평균 한 30명이 참석한 걸로 나오거든요, 단순계산 하면. 그럼 30명, 38명 데리고 하는 행사 이게 무슨 행사입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위에서 명칭이 내려온 걸 이렇게 쓰다보니까 ‘외국인노동자’ 이렇게 되어 있는데 실질적으로 외국에서 시집을 이쪽으로 온 사람들 안 있습니까? 외국인 여성들이 이쪽으로 온 그 가족을 상대로 해서 체육행사를 한 그런 내용입니다. 그런데 기금으로 내려온 국비가 전체 예산이 얼마 안 됩니다. 552만 원입니다. 552만 원 가지고 행사할 때 체육행사용품 사고 그런…
○崔允僖 委員 처장님, 예산이 얼마 지원 됐는가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생활체육회에 지금 직원이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그리고 지금 생활체육회에서 해야 할 일이 무지 많은데 굳이 왜 다른 부서에서 이미 하고 있는 다문화가정, 또는 외국인근로자에 대한 행사를 왜 여기서 하느냐 이 말입니다. 그래서 이 부분은 아무리 중앙에서 그렇게 돈이 얼마 내려왔다 하더라도 무작정 내려오니까 우리가 해야 된다 이런 것보다는 좀 현실에 맞는 그런 사업을 하시는 게 좀더 효율적으로, 그렇지 않아도 직원이 많지 않은 생활체육회인데 이것은 좀더 생각을 하셔서 효율적으로 일을 해 주셨으면 하는 그런 부탁을 드리고 싶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
○崔允僖 委員 그리고 동호인 대상 설문조사를 하셨더라고요. 동호인 대상 설문조사 중에 응답자 정보가 있습니다. 49쪽에 있습니다. 여기 보면 응답자 중에 87%가 주부입니다. 여성이거든요. 연령도 보면 30대가 26%, 40대가 41%, 50대가 14%입니다. 즉 여기 동호인들의 다수가 여성이면서 30·40·50대 여성이라는 것을 우리가 확인할 수가 있는데, 그러면 지금 우리 도 생활체육회에 소속되어 있는 30개의 도 연합회 중 어느 종목에 가장 많은 여성, 특히 도민이 참여하고 있는지 혹시 아십니까?
○崔允僖 委員 그러면 지금 도에 등록된 30개 연합회에 지원되는 것은 어떻게 되고 있습니까? 종목별로 다 다릅니까, 아니면 다 똑같이 지원하고 있습니까?
○指導팀長 琴智洙 저희들이 종목별로 예산지원은 거의 조금씩은 변동이 있지만 거의 균등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崔允僖 委員 그럼 그것 잘못된 것 아닙니까? 지금 응답자 정보에서 보면 여성이 87%나 차지하고 있고요. 그런데 방금 팀장님께서 답변하신 부분이 여성이 가장 많은 종목이 생활체조다 하면 단순하게 본 위원이 듣기에는 생활체조에 가장 많은 지원을 해야 되겠구나 하는 이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닙니까? 틀렸습니까?
○指導팀長 琴智洙 종목마다 조금 성격이 다른데 축구 같은 경우에 거의 100%가 남자이듯이 생활체조 쪽은 여자들이 거의 주를 이룹니다.
○崔允僖 委員 그렇죠. 그러면 여기 보면 검도, 골프, 낚시, 당구, 보디빌딩, 사격, 승마 이렇게 있는데, 이 30개 연합회에 거의 다 비슷하게 지원이 된다 이 말씀이시죠?
○指導팀長 琴智洙 예, 저희들이 연합회에 지원해 주는 부분은요, 운영비하고 대회 참가경비를 지원해 줍니다. 연합회에서 강습회나 교실 이런 사업이 없기 때문에 공히 운영비와 전국대회 참가할 때 참가경비를 각 연합회마다 지원해 주고 있습니다.
○指導팀長 琴智洙 도 연합회에서 23개 시·군 중에 20개 연합회가 결성되어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崔允僖 委員 그러니까 골프는 8개 시·
군에 구성이 되어 있고, 생활체조는 20개 시·군에서 연합회가 결성되어 있는데도 불구하고 운영비는 똑같이 지원된다, 이것은 잘못된 것 아닙니까?
○指導팀長 琴智洙 그 부분은 도 생활체육회에서 인원비율에 따라서 저희들이 한번 고려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위원님께서 73페이지에 보시면 연합회마다 위원님들께서 자료를 제출하라는 게 있습니다. 도 종목별 연합회 지원내역이 있는데 결코 생활체조연합회가 전체적으로 봤을 때 지원이 열악한 편은 아닙니다.
○崔允僖 委員 자, 그러면 2008년도, 2009년도 경영평가에 대해서는 처장님 잘 알고 계시죠? 그러면 경영평가 결과에 대한 대책으로서 2010년도에는 어떤 새로운 대안을 준비하고 계시는지 간단하게 말씀해 주십시오.
○事務處長 金炳出 경영평가에서 지적된 사항이 나와 있는 것이 보면 중장기 계획이 미흡하다, 홈페이지 구축이 되어 있지 않다, 또 목표설정이 뚜렷하지 않다, 이런 것이 나와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중장기 계획을 저희들 힘으로는 만들 수도 있지만 심도 있는 깊이를 만들기에는 조금 무리인 것 같습니다. 다른 단체에서는 어떻게 중장기 계획을 만드는지 알아본 결과 전문용역기관에 용역을 줘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하고 이런 이야기를 들은 바가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도 고민을 지금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먼저 중장기 계획을 어떤 방법으로 하든 간에 생활체육의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머지않은 장래에 수립하도록 그렇게 조치를 하겠습니다.
○崔允僖 委員 처장님께서 여러 번 벌써 이번 생활체육회에 오신 지 얼마 안 된다고 언급을 하셨는데, 이제 여기 오신 지 6개월은 되셨죠?
○事務處長 金炳出 예.
○崔允僖 委員 이제는 업무파악을 좀 하시고, 그리고 2년 전에 저희들이 나와서 감사를 했을 때 많은 부분에 지적을 받으셨습니다. 그래서 좀더 도민이 생활체육 활성화에 적극 나서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생활체육회가 될 수 있도록 좀 신경을 써 주셨으면 하는 것을 제가 부탁을 드리면서.
지금 74쪽에도 보면 각 종목별연합회 지원내역에 보면 전통무용은 그냥 100만 원 운영비만 줬습니다. 다른 데 주니까 여기도 줬고, 그 외는 결국은 이 전통무용은 문화예술과에서 무용대회를 가든지 무용공연을 했다든지 그쪽에서 또 지원을 다 받았을 겁니다. 그러니까 이 부분은 확실하게 이번 기회에 중앙에서 하니까 우리도 한다 이렇게 하시지 마시고 확실하게 이번에 이것은 구분을 해서 무용은 체육이 아닙니다. 무용은 예술이 아닙니까? 제가 혹시 잘못 알고 있다면 다음에 자료로 저에게 좀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최윤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다른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가능한 20분 이내로 해 주시고, 또 질의하실 분은 추가로 보충질의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박순열 위원님.
○朴淳悅 委員 처장님 이하 직원분들 행정사무감사 자료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업무보고 7쪽에 보니까 ‘생활체육을 통한 국제 교류’ 이렇게 써놨는데, 2008년도, 2009년도 죽 보니까 국제 교류를 했는 실적이 없던데, 그냥 이렇게 적어놓기만 하는 겁니까, 아니면 국제 교류를 한 실적이 있나요?
○事務處長 金炳出 실질적으로 저희들이 국제 교류를 한 실적은 아직까지는 없습니다. 제가 지난주에 3일간 제주도 교육 갔다 왔다는 말씀을 드렸습니다만 앞으로는 거기서 논의가 된 사항입니다마는 생활체육중앙회에서도 금년도에 12월달에 생활체육 교류를 위해서 버마를 갈 때 시·도 사무처장들을 동참해서 가고 이런 공문에도 앞으로 국제 교류에 좀 신경을 써라는 이런 게 있어서 저희들이 표현을 했습니다만 실질적으로 실적은 없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래서 이게 연합회 측에서 볼 때는 17개밖에 안 되니까 17개 중에도 낚시는 두 번입니다. 바다 한 번, 민물 한 번, 협회는 하나밖에 없는데도 불구하고 나누어서 두 개로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실질적으로 16개 단체에서 한단 말이에요, 17개지만. 그런데 14개는 안 하고 있단 말이에요. 그러면 그런 연합회에서는 아무래도 상대적으로 불만이 생기지 않는가요?
○事務處長 金炳出 그 부분은 그렇습니다. 연합대회가 경북도의 연합회장기 대회가 있고, 또 전국 연합회장기 대회가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이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연합회에서 못하는 것을 도지사배를 해주든지 이렇게 해서 좀 분리를 해야지 연합회는 연합회대로 하고 또 도지사는 도지사대로 하고 이렇게 중복으로 하는 것보다는 연합회에서 못하는 부분을 차라리 도지사배로 해서 커버를 해주고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나…
○事務處長 金炳出 위원님 말씀에도 일리가 있습니다마는 사실상 ‘생활체육’ 하는 것이 동호인들이 체력증진을 위하고 정신적인 건강을 위해서 자기들이 자기 돈을 써가면서 하는 운동이 바로 생활체육입니다. 그래서 도지사대회는 연합 동호인들이 연합회장대회를 해가지고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왔을 때 자기들이 또 도지사기 대회를 들어오려고 합니다. 도지사기는 마음대로 못 들어옵니다, 이사회에서 심의를 거치고 하기 때문에. 제 개인적으로 봐서는 위원님 생각에 동의도 하지만 또 파고 들어가 보면 대회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는 말씀도 드릴 수가 있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데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 것은 무슨 말인가 하면 그러면 여기서 한 6, 7가지 안 하는 조직들은 계속 안 한단 말입니다. 그럼 계속 처질 수밖에 없단 말입니다. 도민 전체가 운동을 하라고 이야기하면서도 활성화를 생체회에서 시켜줘야 되는데 생체협회에서 놔버리고 그쪽 단체에서도 안 하고 아무도 안 한다면 그 사람만 계속 도태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것을 활성화 시킬 방안이 과연 뭐냐 이 말이에요. 돈이 없어서 못한다면 차라리 생체회에서라도 도와줄 수 있는 방안을 가지고 하도록 유도를…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그런데 여러 위원님들이 연합회의 생활체육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지원을 해주시면 저희들도 대회를 할 때 조금 더 경비가, 지금 연합회 대회를 하면 국비 내려오는 것 140만 원밖에 안 줍니다. 흔히 저희들이 이야기할 때 “얘들 껌 값 준다” 이런 이야기를 합니다마는 하여튼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위원님 지원을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모든 종목이 다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배려를, 도지사배는 어느 정도 수준에 올라야 된다고 그러니까 그것은 그렇다 손 치더라도 연합회장배는 30개 종목이 다 할 수 있도록 그런 기회가 골고루 주어졌으면 좋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고맙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행정사무감사자료 62쪽에 보면 회장이 포항이라서 그런지 회의가 전부 포항밖에 없습니다. 이게 2008년도, 2009년도만 놓고 봐서 그런데, 몇 년도부터 이분이 회장을 했는지 몰라도 그 당시부터 다 안 이랬겠나라고 봤을 때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만 너무 편중되어서 하는 것 아니냐, 포항밖에 생활체육하는 사람 없지는 않지 않느냐, 구미도 한번 하고 돌아가면서 해주는 게 맞지 싶은데 이것은 너무 한쪽에 치우쳐 가지고 일방적으로 어느 한 호텔이잖아요. 포항 파인비치호텔 한군데만 다 했잖아요. 포항시의회 부의장실 두 번 했는 그것밖에 없는데, 이런 장소는 물론 회장이 거기하면 자기가 좀 편하겠지만 다른 사람 다 불편하잖아요. 자기 한 사람 편하자고 23개 시·군 사람 다 불편한데 구미도 한번 해주면 구미 사람 한번 편할 수도 있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해야 되지 될 수 있으면…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는 구미, 안동,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는 방향으로 적극적으로 모색하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렇게 해야지만 다른 지역에도 생활체육회 행사도 현수막 걸어놓고 하면 ‘야, 생체가 뭐 대단히 하는가 보다’ 이렇게 보이지, 할 때마다 포항에서 해가지고는 의미가 퇴색 안 되겠느냐 그렇게 생각합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 잘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업무보고 10쪽에 참여현황이 50% 가까이 되는데 실질적으로 이만큼 된다고 봅니까, 처장님은? 한 50% 가까이 국민 전체에 도민을 상대로 했는지 몰라도 된다고 봅니까? 이것은 누구를 상대로 해서 했는 겁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이게 문화체육관광부에서 ’89년부터 매년 3년마다…
○朴淳悅 委員 이것 좀 부풀려진 것 아닙니까? 보통 한 50% 되면요, 우리 식구 중에 4명 같으면 반은 운동을 하는데 촌에 가면 거의 청도 같은 경우에는 30%가 65세 이상입니다. 게이트볼 해봐야 100명도 안 됩니다. 내가 볼 적에는 청도군민 같으면 2만 명 이상 해야 되는데 내가 다 해봐야 하는 사람 1000명 안 됩니다. 하는 사람 이쪽 편에 하고 저쪽 편에 하고 또 이렇게 겹쳐지고 1000명 안 됩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이 통계는 저희들이 했는 것이 아니고 문화관광부 통계라는 것을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이것은 좀 부풀려진 것 같고 50% 하면 거의 다 해야 됩니다. 자체적으로 조사를 한번 해보세요, 어느 정도 되는지.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리고 묻고 싶은 게 한 가지 있는데 명칭이 안 바뀌었습니까? ‘생활체육협의회’에서 ‘생활체육회’로… 이렇게 바뀐 이유가 체육회하고 서로 경쟁하기 위해서 하는 겁니까, 뭡니까, 이게?
○事務處長 金炳出 이게 중앙에서 이루어진 이야기지만 제가 뒷이야기를 들은 바에 의하면 실질적으로 ‘생활체육협의회’ 하면 듣는 어감도 이상하고 ‘대한체육회’라든가 이래서 그걸 ‘생활체육회’로 명칭을 변경하고 생활체육회에서 지금 현재 중앙에서 지금은 민법에 의한 설립단체입니다. 그렇지만 앞으로 체육진흥법에 의한 단체로 법인화하기 위해서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초과정이라고 이렇게 해석도 됩니다.
○朴淳悅 委員 그럼 체육회를 결국 두 개 만들겠다는 소리 아닙니까? ‘대한체육회’ 한 개 있고 또 ‘생활체육회’ 하고 이분화 시키는 것 아닙니까? ‘협의회’ 하면 어떻게 되면 우리가 보편적으로 생각할 때는 그냥 체육회 산하기관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는데 지금 ‘체육회’가 돼 버리면 완전 나누어지는 거거든요.
○事務處長 金炳出 그런데 위에서 원래 문화체육관광부에서는 이것을 통합을 하려고 시도를 했었습니다. 했는데 대한체육회에서 자기들이 통합을 안 하려고 했었습니다. 그런 실정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것도 자리 때문에 한 개 더 만들고 하는 것 아닙니까? 억지로 만들어가고 실제로 시·군에도요 이것 아무 의미 없습니다. 생체니, 스포츠니, 엘리트니 아무 의미 없습니다. 한 개만 하면 됩니다. 다 그 사람이 그 사람입니다. 실제로 좀 통합을 하든지 뭘 해가지고…
○事務處長 金炳出 실질적으로 생활체육회에서는 통합을 하려고 처음부터 생각했었습니다. 체육회에서…
○事務處長 金炳出 아까 이왕용 체육과장님이 계셨습니다마는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자기들이 중앙에서 통합을 하려고 시도하니까 힘이 드니까 각 시·도로 공문을 내려서 시·도 지방에서부터 통합을 해서 중앙으로 역으로 올라오도록 하라 하는 그런 이야기도 있었는 걸로 제가 알고 있습니다.
○朴淳悅 委員 그런 이야기가 있었다면 시단위는 내가 잘 모르겠습니다, 내가 안 살아 봤으니까. 그런데 군단위에는요 다 합치는 게 확실히 좋습니다. 통합해야 됩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저도 동감은 합니다만 그런데 실제 밥그릇 싸움이기 때문에 중앙에서 안 되는 것을 시·도에서 먼저 합치는 것은 훨씬 더 어려운 실정입니다.
○朴淳悅 委員 그러니까요, 시·군에서 안 그러면 군단위부터 먼저 시작을 한번 해보고 해야지 위에서 안 된다고 여기서도 안 된다 이렇게 하면 안 되죠. 그것은 처장님 생각일 수도 있고 또 처장님의 자리도 있고 체육회나 다 자리 때문에 이런 문제가 생기는 거거든요. 실제로 행정구역도 통폐합이 잘 안 되는 이유 중의 하나가 전부 자기 자리입니다. 그런 걸 다 버리고 통폐합을 해서 집중적으로 선택해서 지원할 수 있도록 이렇게 되어야 되는데 중구남방 식으로 이것도 모자라서 지금 스포츠클럽 하나 더 만들어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스포츠클럽 하나 더 만들어가지고 자꾸 자리만 만들어 주는 이런 것보다는 차라리 통합을 해서 좀더 실질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너무 내 밥그릇에만 연연하면 아무 것도 안 됩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앞으로 여러 위원님들께서 통합할 수 있도록 저희들한테 힘을 많이 실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朴淳悅 委員 체육회 처장님하고 모여서 상의를 한번 해보세요. 상의를 해보시고 좋은 결과를 가지고 도민들이 그래도 똑같은 돈을 가지고 이중삼중으로 지원하는 것보다는 집중적으로 할 수 있도록 그렇게 노력해 주십시오.
이상입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박순열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위원님 여러분, 잠시 정회를 하고자 하는데 어떻습니까?
(「좋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그럼 10분간 정회를 선포합니다. (16시35분 감사중지) (16시47분 감사계속)
○方有鳳 委員 제가 왜 이런 질의를 드리느냐 하면 이 자료에 보게 되면 엄청 생체협이 포항에 의해서 움직여지는 것 같은 감이 눈에 역력히 보입니다.
감사자료에 의해서 제가 간단하게 질의하고 답변도 간단하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자료 20페이지 도지사기 종목별 생활체육대회가 있는데, 민물낚시대회하고 바다낚시대회 이것도 체육입니까? 생활체육이라고 볼 수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낚시도 생활체육연합회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方有鳳 委員 그리고 이게 지금 보면 포항이 민물낚시대회하고 바다낚시대회를 2009년도에 했는 것이고, 그 전의 2008년도 자료는 지금 안 나와 있어서 이야기를 못 드리겠는데, 2008년도는 어디서 했습니까?
○方有鳳 委員 물론 이유는 있겠습니다마는 지금 보게 되면 포항 쪽이 많이 세 번이나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이런 부분들도 생활체육회가 한군데 여러 장소에 있듯이 이사들이 시 쪽으로만 다 치우쳐 있는 그러한 분위기이기 때문에 앞으로 이런 부분들도 형평성 원리에 따라가 줘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다음 아까 동료 위원님이 잠깐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이사회를 하게 되면 몇 시부터 합니까? 10시 반부터 해서 몇 시 정도에 끝납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보통 시간은 매년 정하기에 따라서 틀립니다만 보통 오전에 해서 점심을 먹고 그렇게 주로…
○方有鳳 委員 답변들을 이유는 없고 제가 이야기를 하겠습니다.
앞으로는 2008년도에 대회를 포항에서 전체 중에 7번을 개최를 했습니다. 볼링도 했고, 테니스도 했고, 택견, 야구, 낚시, 족구, 윈드서핑… 다수 포함됐죠, 7번이나. 대도시 쪽으로… 이게 생체협이 그러면 결정을 이사회에서 한다지만 회장이 마음대로 하는 것 아닙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제가 보고를 드리겠습니다.
도지사기 대회는 운영위원회를 거쳐가지고 이사회에서 지역을 결정 지우고, 그다음 연합회장기 대회입니다, 이것은 전부가. 이것은 회원들 자체에서 결정을 지웁니다. 도에서는 관여를 안 합니다.
○方有鳳 委員 자체적으로 결정 지운다 하더라도 행사가 23개 시·군에 똑같이 나눌 수는 없지만 너무 한 쪽에 회장 있는 쪽으로 편중된다 이러면 안 맞잖아요.
○事務處長 金炳出 이것은 회장님이나 저희들이나 체육과에서 전혀 관여할 수도 없는 것이고 자기 자신들이 동호인들이 결정을 지우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그렇게 이해를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이해가 아니고, 생체협에 대해서 지도·감독을 어디서 합니까? 처장이 하는 겁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저희들이 단체를 지도·감독이라기보다는… 저희들이 지도·감독 확실한 권한도 사실은 없습니다. 없고, 회원 단체로 서로 가입돼서 서로 같이 가는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처장님처럼 그렇게 말씀을 하면요, 생체협 사무처장이 필요가 없죠,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해야 될 이유도 없고요. 지도·감독을 당연히 사무처장이 하는 것이고, 또 사무처장은 도의 체육청소년과나 국으로부터 모든 걸 받아서 하는 것 아닙니까?
○方有鳳 委員 그리고 만약 이런 경우 때문에 우리가 이번 예산에서 생체협에 관한 문제점이 많이 발생한다고 예산을 안 주게 되면 어떻게 됩니까? 안 되잖아요. 이런 문제점들이 나오게 되면 당연히 생체협이 그러면 처장님이 이렇게 말씀을 드린다고 그러면 저희들 입장에서는 생체협 자체의, 사무처의 존립에 관한 부분까지도 저희가 이야기를 해야 될 사안입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 충분히 이해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물론 처장님 입장에서는 오신 지가 얼마 안 되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사실상 지도하는 부분에 좀 문제가 있었다 하는 것까지는 인정은 합니다만 이게 무슨 전혀 우리하고 관계없으니까 우리가 못 한다는 이야기는 말도 안 되는 이야기 아닙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앞으로는 골고루 시·군에 개최될 수 있도록 이런 모임 자기들이 결정할 때 가서 저희들이 골고루 이런 문제가 거론됐고 하니까 한 곳에 치중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지금 현재 생체협 문제가 처장님은 들었을지 모르겠습니다마는 도에서 불나면 불 끄는 소방서 역할을 한다는 소리들이 밖에서 지금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오늘 이 감사장에서 저희가 몇 가지를 조목조목 이야기를 했습니다마는 다음번에 또 이러한 경우가 발생된다고 그러면 그 부분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책임을 묻겠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예, 알겠습니다.
○方有鳳 委員 분명히 도 산하기관이고 도지사 밑에서 도지사 지시를 받아서 움직이는 사무처이고 생체협인데, 이 생체협이 어떻게 보면 ‘의회’라는 자체를 전혀 무시하고 있는 단체 중의 하나입니다, 이게. 앞으로 이러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처장님이 오신 지가 얼마 안 되니까 생체협의 이사분들하고 잘 타협하셔 가지고 지역에 그러한 말썽이 나지 않도록 그렇게 좀 잘 조절해 주시기 바랍니다.
○張世憲 委員 생활체육회가 위원님께 몇 가지 지적도 당하고 합니다마는 오전에 도체육회 감사를 했습니다. 전국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많은 예산을 투입하고 도체육회에서는 각 종목별로 앞으로 열심히 하겠다고 결국 국민의 건강하고 관계되고 또 크게 보면 체육은 생활하고 건강뿐만 아니고 생명하고도 관계되는 그런 아주 중요한 사안이 체육입니다.
좀 전에 사무처장님 말씀대로 심지어 바다낚시, 민물낚시까지 생활체육에 들어와 있으면 도민의 체육에 미치는 영향이, 특히 생활체육에 미치는 영향이 지대하다고 본 위원은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박위원님이나 방유봉 위원장께서는 질타가 아니고 위로하는 겁니다, 지금. 어떻게 하면 생활체육회를 더 육성시키고 도민의 건강을 책임질 수 있는 그런 위치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그래서 아주 중요한 자리에 계신데, 각 지부의 책임과 권한을 지도·감독할 권한이 없다, 의무가 없다 이러면 곤란합니다. 큰 문제를 야기합니다.
사무처장님 직위는 도지사가 임용을 합니까? 누가 합니까?
○張世憲 委員 제가 지역이 포항입니다. 포항에서 행사가 많고, 또 회장님이 마침 포항에 계신 분인데 체육에 대해서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분으로 되어 있는데 어떻게 체육회에서 두 분 위원님이 질문을 하시면 명확한 답변이 나와 줘가지고 포항에서 하게 된 동기라든가 할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든가 이런 걸 대비해 나와야 되지 그런 것 전혀 안 하고 답변을 그렇게 하시면 회장도 입장 곤란하고 지금까지 체육회를 운영해 온 여러분도 입장이 곤란한 것 아닙니까? 특히 이 자료에 보니까 2008년, 2009년도 자료를 본 위원이 받았습니다.
그런데 황회장님 언제부터 하셨습니까? 2000년입니까?
(「예, 2000년 3월부터입니다」하는 피감사기관참석자 있음)
그럼 2007년, 6년, 5년, 4년, 이때는 이사회나 정기총회를 어디서 했습니까?
(「경주에서도 하고 대구에서도 하고…」하는 피감사기관참석자 있음)
그 자료도 내주시고요, 2000년 이후로.
또 여기 62쪽하고 63쪽에 보면 이사회 하루 합니까?
○總務팀長 陣度庚 총무팀장 진도경입니다.
각종 이사회, 위원회, 협의회 운영현황 및 회의개최 실적을 적었는데, 이사회와 운영위원회는 나타냈는데 제가 인지를 잘못해서 총회 내역을 나타내지 못한 부분에 대해서는 먼저 사과말씀 올리고…
○張世憲 委員 감사인데 제일 중요한 숫자표시를 안 하고 무슨 감사를… 감사받고자 하는 수감자의 태도가 이래서 되겠습니까?
○總務팀長 陣度庚 죄송합니다.
그리고 경비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잠깐 말씀드리면 저희가 이사회를 하게 되면 같은 날 오전에는 이사회를 하고 점심을 먹고 오후에는 총회를 하게 됩니다. 그러면 이사회 오신 분과 총회에 오신 분들이 모여서 보통 12시에 식사를 같이 하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까 위원님 말씀하신대로 이사님들은 한 30명밖에 안 되는데 비용이 왜 이렇게 많으냐고 질의를 하셨는데, 그 부분에서는 총회에 참석한 대의원들도 같이 식사를 하셨기 때문에 금액이 이렇게 됐고.
총회에 대한 장소와 주요안건에 대해서는 보시면 제27차…
○張世憲 委員 92쪽으로 넘어갑니다.
좀 전에 본 위원이 말했는 것은 2008년도고, 92쪽에 보면 2009년도입니다.
10월 30일 현재 지금 집행 하나도 하지 않는 게 레크리에이션 교실도 안 했고, 체육지도자강습회도 안 했고, 씨름왕대회 참가도 안 했습니다. 또 생활체육지도자연수·강습회도 안 했고… 이렇게 안 한 이유는 뭡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지금 연말에 전국씨름왕대회 영주에서 곧 하게 됩니다. 날짜가 잡혀 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리고 이게 몇 건인가 하면 6건입니다. 생활체육관계자 워크숍도 안 했고 지금 10월달인데 11월, 12월달에 다 몰아서 할 겁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생활체육관계자 워크숍 2천만 원 이것은 사실상 자료제출 할 때는 안 했지만 얼마 전에 개최했었습니다.
○張世憲 委員 그런데 당초예산을 연말에 이렇게 몰아놓고 어떤 것은 하나도 안 했고 어떤 것은 주면 주는 대로 다 써버리고…
○事務處長 金炳出 추경예산을 주로 받은 것이 아직 남았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경북 김천 출신 백영학 위원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앞서 좋은 질문도 많이 해주셨습니다. 앞서서 위원님들께서도 말씀하셨듯이 생활체육은 여러 가지 국민의 건강을 앞서고, 또 학생체육이나 생활체육을 통해서 엘리트 교육으로 가는 하나의 산실이라고도 체육회 감사 때 제가 이야기한 바가 있습니다.
그런데 주요업무보고서 10페이지를 한번 봐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이러한 생체 운영을 하다보면 시행착오도 있기 마련입니다. 존경하는 위원님께서도 지적하셨듯이 그러한 시행착오는 있을 수 있으나 계속 반복되는 그걸 줄여야 한다는 데 문제가 있습니다. 매끄럽게 진행하기 위해서 연구검토를 많이 하시기 바랍니다.
여기 9번 생활체육 참여현황이 나와 있는데 1989년부터 2006년까지 근 20년간 운영했습니다. 이 자료는 문광부에서 받은 자료죠?
○事務處長 金炳出 예, 그렇습니다.
○白榮學 委員 1989년부터 매 3년마다 실태조사를 했는데, 주 2, 3회 이상 체육활동참여자인데 경북권에 대해서는 조사한 바가 있습니까? 이것은 우리나라 전체 거죠?
○事務處長 金炳出 경북권은 별도로 저희들이 자료를 가지고 있는 게 없습니다.
○白榮學 委員 이런 것은 통계청 자료를… 문광부가 하는 자료가 맞겠죠. 그런데 경북권에도 우리가 생체를 운영하면서 이러한 데이터를 뽑아볼 수 있는 그러한 시간적인 여유를 한번 생각해 본 일이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저희들이 별도로 한 것은 없습니다만 앞으로 필요하면 도 체육과 이왕용 과장님도 와 계십니다만 협의를 해서 한번 해보도록 할 필요성이 있으면 하겠습니다.
○白榮學 委員 이왕용 과장님과 그 직원들이 열심히 하고 있으니까 서로 본청과 함께 같이 이런 것을 심의 있게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여기에 보면 죽 성장을 해오다가 2000년도는 33.4%로 떨어졌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이것은 IMF가 와가지고 국민들의 경기가 침체되기 때문에 생활체육 동호인들이 줄어든 그런 실태입니다.
○白榮學 委員 그렇죠. 제가 말씀드리고 싶은 점이 그 점입니다. 왜냐 하면 어떠한 부분이고 생각이 잠시 멀어지는 날 다른 이행할 수 없는 불행이 온다고 되어 있습니다. 그건 뭘 의미하느냐, 시대적으로 잘못 됐든 사회적 문제가 격동기가 있었든 간에 이때 먹고 사는 일에 치중하다 보면 운동에 신경을 못 썼거든요. 그래서 33.4%를 보고 생각한 건데, 그렇다면 경북도에서 이러한 데이터를 뽑아가지고 연구를 해야 되고 자료를 남겨야 됩니다, 그렇죠?
○事務處長 金炳出 예.
○白榮學 委員 그것을 꼭 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독일에는 보니까 71%가 현재 참여율로 되어 있는데, 독일에는 시행한 지 얼마 만에 71%로 올렸습니까? 그건 자료 있습니까?
○白榮學 委員 그렇습니다. 우리가 이런 걸 할 때는 치밀하고 계획적으로 해야 되지 외부에 의존하는 통계자료를 가지고 우리 걸로 도입해서 연구할 과제는 되지만 우리 게 될 수 없습니다. 경북도가 시·군별로 어떻게 하면 이러한 사안들이 바로 되겠는가를 꼭 연구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저희들이 해당 시·군으로 공문을 보내가지고 신청을 받습니다. 받아서 중앙으로 신청을 하는데, 지금 현재 시·군에서 들어온 신청은 100% 다 소화를 하고 있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그렇지 않죠. 실질적으로는 시·군에서 잘 모르고 있어요. 아는 생활체육회도 있지만, 이것은 상당히 청소년들한테 특별한 예산도 없고 아주 활성화할 수 있는 그런 대회인데 시·군에서 격년제로 하다 보니까 활성화될 수 있는 것을 지금 못하고 있습니다, 예산도 실질적으로 얼마 안 들어가면서. 그래서 이런 부분은 좀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특별히 예산을 편성할 때 노력을 많이 해 주십시오.
○事務處長 金炳出 예,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시·군에 가보면 이것 때문에 상당히 원성이 많습니다. 왜냐하면 생활체육에서는 한번은 예를 들어서 축구를 하고 또 한번은 다른 종목을 하고 이렇게 돌아가면서 하다보니까 중·고등학생들이 이 대회만 기다리는 데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은 정말 좀 활성화될 수 있는 이런 계기이기 때문에 조금 노력해 주시고, 오히려 다른 부분은 임원연합회 보니까 사실 없어도 될 연합회는 또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활용 안 되는 것은 좀 정리를 하시고, 시·군에 보니까 동호인 숫자를 늘리고 연합회를 많이 가입하려고 하는 게 있는 것 같더라고. 실질적으로 아마 시·군에 연합회를 등록했지만 전혀 활성화 안 되는 종목이 본 위원은 상당히 많이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런 것도 현장에 실사를 해가지고 정비할 것은 과감히 정비를 하십시오. 숫자만 많다고 잘 되는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그죠? 오히려 활성화 되는 쪽에 예산을 더 주더라도 활성화시킬 수 있는 방향으로 나가야 되지… 거기에 대해서 현장에 실사를 한번 하셔가지고 우리 위원님들한테 보고를 좀 해 주십시오.
○事務處長 金炳出 고맙습니다.
위원장님, 잠시 제가 말씀을 한 가지 드릴 게 있습니다.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그런데 내년에는 지금 현재 이 사업비가 기금 50%, 도비 50% 이렇게 하고 있는 사업입니다. 그런데 내년부터는 중앙에서 기금이 없어지기 때문에 여러 위원님들께서 도비로 시행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시면 대단히 고맙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기금이 없어지면 도비를 세워서라도 이런 것을 설명을 해주셔야 되지 본 위원으로부터 실질적으로 생활체육인들이 필요한 예산은 지금 예산이 없어서 못하고, 또 그렇지도 않고 활성화도 안 되는 연합회는 이름만 올려놓고 보조금을 타먹고 있다는 이야기죠. 이런 것을 과감히 정비하셔 가지고 진짜 생활체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그렇게 좀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事務處長 金炳出 잘 알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또 14쪽에 보면 이사진들이 계시는데, 실질적으로 생활체육회 이사하고 경북도체육회 이사하고 중복되는 분이 몇 명이나 있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지금 도 생활체육회 이사님들은 세 명 있습니다. 상주, 봉화, 예천 이렇게 3명입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이런 것도 생활체육회에서 정관을 수정하든지 해가지고, 왜냐하면 한 번이라도 집중적으로 해가지고 잘 활성화 안 되는데 이름을 여러 군데 걸쳐 있다고 하는 것은 어떻게 보면 명예직으로도 볼 수 있겠지만 오히려 생활체육과 도체육과는 분명히 목이 틀리지 않습니까, 그죠? 그렇게 되면 조금 혼돈이 갈 수도 있고 아마 그런 사안이 있지 않겠나,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하는데 사무처장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저도 공감을 합니다. 그래서 저희들이 그 관계도 고민을 깊이 있게 한번 해보겠습니다.
○張世憲 委員 처장님, 고민해서 될 게 아니고 체육과장님이 정리를 좀 해 주셔야 되겠는데요. 체육을 발전시키는데 한 사람이 이쪽도 가고 저쪽도 가고 다 가지고 있고 사무처장님이 지금 못 하겠다고 하는데 고민하겠다고 하는데 빨리 결정해 주십시오.
○體育振興課長 李王龍 회장님도 지금 네 분이 시장·군수가 겸임하는 데가 있습니다. 그 관계는 7월 1일자로 법이 바뀌기 때문에 자동정리가 됩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그런 부분도 분명히 한번 검토를 해 주시고.
또 마지막으로 앞에서 동료 위원님들께서 많은 질의를 하셨습니다. 하셨는 것은 아마 생활체육에 대해서 처장님이 오신 지 얼마 안 되고 2년 전에 본 위원이 감사했을 때보다는 예산집행 과정이나 지도자 근무환경이라든지 근무태도는 많이 바뀌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형평성이라든지 공정성에 대해서는 많은 지적이 나와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아마 도 생체에서 집중적인 관심을 가져야 될 겁니다. 왜냐 하면 각종 위원회나 정기총회나 보면 한 장소에서 계속 했다든지, 또 각 종목별 연합회 유치도 보면 계속 했던 시·군에서 한다든지, 물론 종목별 연합회장의 절대적인 입지가 있기 때문에 그렇게 했다고도 볼 수 있으나 아마 이것은 도 생활체육회에서 가능한 안배를 잘해서 시·군 간의 형평성·공정성에 대해서 아마 적극적으로 노력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할 수 있겠습니까?
○事務處長 金炳出 예, 잘 알겠습니다. 그렇게 노력하겠습니다.
○委員長代理 李在喆 그런데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됐던 부분이 계속 시정이 잘 안 되고 다음에 오면 또 넘어가는데 그런 부분도 과감히 해 주시고, 또 예산이 꼭 필요한 부분은 직접적으로 처장님이 도나 의회에 설명해서 확보를 해야 되고, 또 필요하지 않는 부분은 과감하게 정리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그렇게 좀 해 주십시오.
○委員長代理 李在喆 최윤희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없습니다」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면 질의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수감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김병출 사무처장을 비롯한 관계관 여러분 노고가 많았습니다. 특히 김병출 사무처장 부임 이후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위하여 많은 노력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평균수명이 늘어나고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와 활성화를 통하여 도민의 건강과 체력증진에 더 한층 심혈을 기울여 주시고, 오늘 행정사무감사 과정을 통해 위원님들께서 지적해 주신 사항은 앞으로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질의에 대한 답변내용을 정리하여 11월 19일까지 본 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위원님 여러분, 내일은 11시에 개의하여 투자통상국 소관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코자 하오니 바쁘시더라도 한 분도 빠짐없이 전원 참석해 주시기 바라면서 생활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상으로 경상북도생활체육회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17시45분 감사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