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5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2년 6월 11일(월) 오후 2시 개식
제255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14시 5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지금부터 제255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이상효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이상효  우선 개회사에 앞서서 오늘 의원 여러분들께서 노 넥타이 차림으로 오셨습니다만 정부의 전력절감 정책에 의해서 온도를 지금 조정을 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의원님들 다 더우시리라 생각합니다.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평소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오늘부터 16일간의 일정으로 금년도 첫 정례회가 열리게 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합니다. 
  먼저 지난 비회기 중에도 도민의 복지증진을 위해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우리 동료의원 여러분과 결산검사를 위해서 수고해 주신 채옥주 의원님을 비롯한 두 분 도의원님과 결산검사위원님께도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리고 도민체전의 성공적 개최 등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서 힘써 오신 관계공무원 여러분의 노고에 대해서도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도민의 기대와 성원 속에서 출발한 제9대 도의회가 이제 반환점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돌이켜보면 국책사업 유치, 한·미 FTA, 구제역 등 크고 작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우리 의회는 259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도정질문과 행정사무감사를 통해서 640건의 도정현안을 시정·개선토록 하는 등 그 어느 의회보다 많은 일을 한 알찬 의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생존권을 위한 현안에 대해서 결의문 23건을 채택하고 관계부처에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투혼을 보이는 등 깊이 있는 의정활동을 펼쳤으며, 도민생활과 밀접한 현안에 대해서는 다양한 입법연구 활동을 통해서 52건의 조례안을 의원님들께서 직접 발의하는 등 민생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서 열심히 노력한 의회였습니다. 
  이는 의원님들께서 합심 단결하여 이룬 성과라고 생각하며, 민생정치 실현을 위해서 열과 성을 다해 주신 모든 의원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앞으로도 이같이 생산적인 의회가 지속될 수 있도록 힘써 주실 것을 부탁의 말씀드리고, 끝으로 하절기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자리를 함께하신 모든 분들의 건승을 기원드리면서 개회사에 갈음합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이강창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4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