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8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6년 1월 22일(금) 오후 2시 개식
제282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정중태)

(14시 6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정중태  지금부터 제282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본회의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기에 대한 경례가 있겠습니다. 모두 일어나셔서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이 있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따라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이 있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장대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장대진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희망찬 새해의 첫 회기인 제282회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우리 도민 모두의 가정마다 소망하시는 일이 성취되고 늘 웃음이 묻어나는 행복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지난해 경상북도의회는 대내외의 어려움 속에서도 우리 도민의 여망과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도정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자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현장의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면서 대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한 해였다고 생각합니다.
  금년에도 우리 도의회는 견제와 균형의 원칙 속에서 경상북도의 발전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고 협조하는 한편 잘못되거나 부당한 정책에 대해서는 반드시 문제를 제기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등 책임과 역할을 다하고자 합니다. 도민의 눈과 귀가 되어 더 낮은 자세로 삶의 현장을 지키면서 의원들의 정책개발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여 도민으로부터 신뢰받는 의회를 만들어 나가겠습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공무원 여러분.
  다음 달이면 신청사로 이전을 하게 됩니다. 새로운 터전에서 우리 경북이 다시 한 번 도약하기 위해서는 도의회와 집행부는 물론 3백만 도민이 더욱 단합하고 화합하여 경북의 꿈이 실현될 수 있는 기반을 튼튼하게 갖추어 나가야 할 것입니다.
  성공적인 신도청시대를 위해 신도시의 조기 정착과 지역 균형발전 등 미래지향적이면서 중장기적 맞춤형 발전전략 수립과 도민화합의 기반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여야 할 것입니다. 도의회에서도 전 의원이 합심하여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해 나갈 것입니다. 우리 도민들께서도 항상 그래왔듯이 아낌없는 협조와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공무원 여러분, 도에서는 4월에 있을 20대 총선, 설맞이 민생안정대책, 구제역 차단 등 당면사항과 청년일자리 창출 등 금년도에 추진해야 할 주요업무에 대한 준비도 철저히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또한 교육청에서는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장기결석 아동에 대한 실태파악과 대책, 누리과정을 비롯한 유아교육, 역사교과서, 중학교 자유학기제 시행 등 현안사항에 대해 학부모와 학생들이 혼란을 느끼지 않도록 슬기롭게 대처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집행기관 공무원 여러분.
  금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2016년도 새해 업무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번 업무보고는 신도청시대의 미래전략과 균형발전 등 다양한 정책방향이 결정되는 등 중요한 사항인 만큼 우리 의원님들께서는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잘 살펴보시고 정책대안을 제시하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한 이번 회기가 산격청사에서 마지막 회기인 만큼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동료의원 여러분의 협조를 부탁드리면서 우리 집행부에서도 계속해서 금년에도 의원님들과의 소통과 의정활동 지원에 적극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끝으로 이 자리에 함께 하신 모든 분들과 3백만 도민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충만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정중태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이어서 본회의가 시작되겠습니다.
(14시 15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