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0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7년 2월 6일(월) 오후 2시 개식
제290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14시 7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지금부터 제29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전면에 있는 국기를 향해 일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반주에 맞춰 힘차게 1절을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김응규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김응규  존경하고 사랑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김관용 도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관계공무원 여러분!
  정유년 새해 들어 제290회 첫 임시회를 개회하면서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대단히 반갑습니다.
  여명을 알리는 붉은 닭의 해 2017년에는 우리 도민 여러분의 가정에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고, 경상북도가 거침없이 힘차게 전진하는 한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난해는 정말 다사다난한 격동의 한 해였습니다. 탄핵정국 등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역사적인 신도청시대를 활짝 열었고, 상주~영덕고속도로 개통, 차세대 인재육성 등 미래 천년 경북의 새로운 희망을 쏘아 올렸습니다. 
  우리 도의회도 제10대 후반기 원 구성과 함께 도정현안 특위 가동, 정책연구 활동, 산하기관장 인사검증협약 등 도민의 요구와 바람들을 하나하나 녹여내는 데 디딤돌 역할을 다 했습니다. 특히 도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도정발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많은 민생조례를 제정하는 등 알찬 수확을 거두었다고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올해는 국제적으로 세계열강의 패권주의와 신보호무역주의, 국내적으로는 대선정국 등 급변하는 국내외 정세 속에서 도전과 응전의 어려운 선택의 한 해가 될 것입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여기 계신 모든 분들의 지혜와 역할이 무엇보다 절실합니다.
  호찌민-경주세계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 AI 확산 차단, 미래 참인재 양성 등 당면한 많은 과제들을 집행부는 물론 각계각층과의 협력을 통해 함께 풀어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의 주체로서 기존의 비정상적인 관행을 과감히 혁파하고 도민의 눈높이와 기대에 맞게 환골탈태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에는 집행부의 새해 업무보고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의원님들께서는 정책방향이 제대로 설정되었는지 잘 살펴보시고, 미래 발전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해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집행부에서도 심사숙고하여 세운 2017년도 계획들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강력한 의지로 추진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사랑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우리 도의회는 정유년 새해를 맞아 도민에게 힘이 되고 경상북도가 대한민국 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더 낮은 곳에서 더 뜨겁게 일할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올 한 해도 의원님들의 열정적인 의정활동과 공직자 여러분의 진취적인 기상으로 경상북도의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길 기대하면서 새해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모두 성취되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김홍석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4시 17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