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18년 3월 22일(목) 오후 1시 40분 개식
제29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13시 45분 개식)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지금부터 제29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를 제창하겠습니다. 녹음반주에 맞추어 1절을 힘차게 불러 주시기 바랍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의장 직무대리이신 고우현 부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직무대리 고우현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김관용 지사님과 이영우 교육감님을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만물이 생동하는 새봄에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먼저, 비회기 중에도 민생현장을 살피시면서 의정활동을 활발하게 펼쳐 주시고, 특히 선거를 앞두고 바쁘신 중에도 오늘 회의에 참석해 주신 의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 각종 사업과 신학기가 시작되는 바쁜 시기를 맞아 도정과 교육현안을 챙기시느라 고생하시는 공직자 여러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지금 우리는 급변하는 국내외 환경변화에 직면해 있습니다. 갑작스런 남북 정상회담과 북미회담, 자국의 이익만을 추구하는 보호무역전쟁, 6.13지방선거 등 굵직한 과제들이 많습니다.
  이처럼 엄중한 시기에 지방정치의 중심인 우리 의회는 물론 전 공직자가 중심을 잡고 맡은바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해빙기 안전과 영농 및 도민체전 준비, 국비 10조 원 확보, AI 청정지역 사수, 신학기 학습지도 등에 전력을 기울여 3백만 도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을 펼쳐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또한 아직도 동‧남부 지역에서는 지진과 물 부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도민들의 불편과 걱정이 없도록 항구적인 대책을 마련해 주시기 바랍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이번 임시회는 15일간의 일정으로 도정질문과 각종 안건 처리가 예정되어 있습니다. 집행부에서는 도정질문을 통해 제시된 의원들의 정책적 제언이 행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해 주시기 바랍니다.
  동료의원님 여러분, 그리고 집행부 공무원 여러분.
  ‘봄은 왔으되 아직 봄 같지 않다.’는 말이 있습니다. 장기적인 경기침체와 높은 실업률, 청년일자리 문제 등으로 인해 우리 도민들의 삶은 아직도 희망만을 노래할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새봄을 맞아 언 땅을 뚫고 새싹이 돋아나듯이 우리 앞에 닥친 모든 어려움을 거뜬히 이겨내고 희망의 새싹을 피워나가길 기대합니다.
  끝으로 오늘 참석하신 모든 분들과 3백만 도민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가정마다 희망과 기쁨이 가득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지방행정사무관 신을섭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3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