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4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1년 6월 10일(목)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24회 경상북도의회(제1차 정례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박시홍)

(13시 42분 개식)

○의사팀장 박시홍  지금부터 제324회 경상북도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만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 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재생)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사랑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제324회 제1차 정례회를 시작하며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게 되어 매우 반갑습니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입니다.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켜낸 순국선열들의 큰 희생이 있었기에 가능하였습니다. 선열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애국심에 경의를 표하며, 후손에게 더 좋은 나라를 물려줄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행복한 경북, 도민과 함께하는 의회’라는 슬로건으로 제11대 후반기 의회가 출범한 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 가고 있습니다. 되돌아보면 코로나로 인해 현장에서의 대외적인 활동에는 한계가 있었으나 조례안·결의안·건의안 등 249건의 안건을 처리한, 어느 때보다 열심히 일한 의회였다고 자부합니다.
  앞으로도 오직 도민만을 바라보며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도정에 반영하여 ‘살고 싶은 경북, 돌아오는 경북’을 만드는 데 온 힘을 다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3백만 도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많이 어려운 줄 알고 있습니다만 백신 접종이 시작된 지 100여 일이 넘어서고 있습니다. 우리 도에서는 다수 시·군에 사회적 거리두기를 완화하는 등 점차 안정세를 찾고 있으나 인근 대구에서는 거리두기를 상향해야 할 만큼 산발적인 일상감염이 확산 추세입니다. 백신 접종으로 집단면역이 형성될 때까지 조금 더 인내하며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의료진과 공직자 여러분께서도 도민을 위해 좀 더 힘을 내달라는 부탁의 말씀을 드리며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존경하는 동료의원님 여러분.
  이번 제1차 정례회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한 도정질문과 전년도 결산, 그리고 각종 민생 조례안 등이 처리될 예정입니다. 도정 및 교육행정의 주요 사업들이 계획대로 잘 추진되고 있는지 꼼꼼히 살펴봐 주시고 도민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경북도의회가 되도록 계속 노력해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무더워지는 날씨에 건강 유의하시고, 경제가 살아나서 도민들의 일상이 회복되는 날이 빨리 오기를 간절히 기대하면서 인사에 마치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박시홍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50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