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농수산위원회회의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피감사기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일시 2021년 11월 16일(화)장소 농수산위원회회의실
(10시 3분 감사개시)
○위원장대리 신효광  의석을 정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부터 지방자치법 제41조 및 같은 법 시행령 제39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2조의 규정에 따라 재단법인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 실시를 선언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역의정활동 등의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계속되는 행정사무감사를 위해 자리해 주신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위해 노력하고 계시는 조은기 원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도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립니다.
  잘 아시다시피 행정사무감사는 도정 주요시책의 추진실태를 정확히 파악하여 예산안 심사를 위한 자료 및 정보로 활용하고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한 것입니다. 위원님 여러분께서는 도민의 목소리가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도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실 것을 부탁드리며,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서는 이러한 행정사무감사의 취지를 깊이 이해하시고 도민에게 평가를 받는다는 자세로 행정사무감사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다음은 증인선서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진흥원장, 농민사관학교장, 본부장, 실장은 증인의 자격으로 소관업무에 대하여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야 하므로 선서를 하여야 합니다. 선서는 진흥원장께서 대표로 발언대로 나와서 증인선서를 낭독하고 나머지 증인들께서는 그 자리에서 일어나 왼손에 선서문을 쥐고 오른손을 펴서 들어 주시면 되겠습니다.
  증인선서에 앞서 선서의 취지와 처벌규정에 관하여 간략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선서를 하는 이유는 본 위원회가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증인으로부터 양심에 따라 숨김없이 사실대로 증언하겠다는 서약을 받기 위한 것입니다. 만약 증인이 정당한 사유가 없이 출석하지 아니하거나 증언을 거부할 때에는 지방자치법에 따라 과태료를 부과할 수 있고 위증의 경우에는 고발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선서가 끝나면 서명한 선서문은 진흥원장께서 일괄 취합해 부위원장께 제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발언대로 나오셔서 선서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선서, 본인은 경상북도의회 농수산 행정사무감사위원회가 지방자치법 제41조, 경상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및 조사에 관한 조례 제9조의2에 따라 소관업무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함에 있어 기관장으로서 성실하게 감사를 받을 것이며, 또한 증인으로서 증언을 함에 있어 양심에 따라 숨김과 보탬이 없이 사실 그대로 말하고 만일 거짓이 있으면 위증의 벌을 받기를 맹세합니다.”
2021년 11월 16일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  조은기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유통사업본부장  이현교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위원장대리 신효광  다음은 업무보고를 받도록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간부소개와 함께 업무보고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업무보고는 시간관계상 핵심사항 위주로 아주 간략하게 보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안녕하십니까?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입니다.
  업무보고에 앞서 저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간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간부소개)
  존경하는 신효광 부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평소 도정발전과 도민 복리증진을 위해 헌신적인 의정활동을 펼치고 계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은 앞으로 위원님들의 뜻을 잘 반영해서 업무를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배부해 드린 유인물을 중심으로 2021년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업무를 간략히 보고드리겠습니다.

  (보고)
  주요업무보고(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소관)
(부록에 실음)

  존경하는 위원장님, 그리고 여러 위원님.
  우리 진흥원의 비전인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위해 농식품유통교육, 농정 분야의 지원조직으로서 경상북도와 적극 협력하여 업무에 전심전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위원장님과 위원님께서 주시는 지적과 고견을 업무추진에 적극 반영하며 최선을 다해 개선해 나가고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하면서 2021년 행정사무감사 주요업무 보고를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다음은 질의·답변의 순서가 되겠습니다.
  질의·답변에 앞서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예, 임무석 위원님.
임무석 위원  예, 임무석 위원입니다. 원장님 고생 많습니다.
  자료 요구를 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이사 명단 좀 제출해 주시고, 2021년도 바로마켓 참여농가 내역, 그리고 안테나숍 사업비 집행 내역을 좀 자료 요구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원장님, 그 뒤의 직원들한테 시켜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준비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바로 제출할 수 있도록 조치를 부탁하겠습니다.
  또 다음 자료 요구하실 위원님 안 계십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질의와 답변은 원활한 회의 진행을 위하여 일문일답식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위원님들께서는 업무보고와 제출된 감사 자료 등을 참고해 심도 있는 질의를 해 주시고 답변은 핵심을 잘 파악하여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남용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용대 위원  예, 행감 준비에 애쓰시는 우리 공무원들 수고하셨다는 말씀드리고.
  감사 자료 17페이지요. 이월사업 관계, 명시이월하고. 이것이 농촌 관광 온라인상품 운영 지원, 홈페이지 구축 기간 부족이라 돼 있는데 아직 홈페이지가 구축이 안 된 모양이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제 구축을 해서 오픈할 예정입니다.
남용대 위원  예, 그래서 보니까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처리상황에도 이것이 곧 12월 달에 또 구축한다고 이야기를 하는데, 이것이 작년에 아마 지적이 됐고 지금 올해까지 저것을 했는데 아직까지 그렇게 구축이 안 되는, 이렇게 시간을 오래 끌어야 될 이유가 있었습니까, 특별한 이유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구축을 청년농의 어떤 정보들이 여러 군데서 있었기 때문에 그것을 통합해서 한 군데 모아서 일괄적으로 정보를 좀 제공하기 위해서 그 내용을 좀…
남용대 위원  그래서… 예, 하여튼 여러 가지 사항이 있습니다. 알고 있는데 이것이 벌써 전에 감사 처리, 행정감사에 지적이 됐던 부분이에요. 그래서 예산이 없었다 그러면 몰라도 이것이 좀 이렇게 자꾸 늦게 구축이 되고, 이것이 틀림없이 홈페이지 구축이 상당한 어떤 영향을 가질 수 있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아직 구축이 안 됐다는 것이 문제인 것이고.
  또 그 아래에 포기한 것이 하나 있어요. 농업과 기업의 상생·협력… 돈이 4800만 원입니다, 그렇지요? 사업 포기로 이것이 무슨, 사업 포기로 3200만 원, 예천 풋고추 작목반 반납 예정인데 그러면 애초에 이 사업을 잘못 선정을 했다는 이야기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저희들이 기업과 농가 간에 실질적으로 수매계약은 한 5배 이상 지금 현재 해야 되는데, 그 당사자가 처음에 약속할 때는 5배 이상 그냥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도록 돼 있었는데 지금 그것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본인들이 아마 다섯 배 이상은 그것을 못 하지 않나 이래서 포기를 한 것 같습니다.
남용대 위원  그래 이런 것도 사업선정도 좀 신경을 써서, 이래 버리면 전체가 4800만 원, 대부분 사업이라는 것이 몇십억씩 가는 것이 없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그런데 비율로 봐서는 4800만 원 같으면 상당히 좀, 비율로 봐서는 좀 큰돈인데 사업자 선정을 할 때도 물론 강제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지만 선정에 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좀 신중을…
남용대 위원  신경을 써서 좀 선정을 해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위원님 말씀대로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용대 위원  예산이 반납이 된다든가 이런 일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기 바라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그리고 46쪽에 온라인 플랫폼 운영 성과 관계 문제인데, 이것이 사이소하고 이렇게 자꾸 좀 비교가 되는 부분이 없잖아 있는 것 같아요. 있는 것 같은데 혹시라도 사이소하고 제휴몰 투입된 예산 대비 실적 같은 것이 나온 게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다른 타 시·도에 말씀하십니까? 아니면…
남용대 위원  아니, 지금 우리 여기 사이소도 그렇고 지금 저것을 하는 것이, 지금 경북에서 운영하는 2개, 제휴몰하고 사이소하고 이 밑에 분석이 이렇게 돼서 증감이 나와 있는데 그것을 비교해 봤을 때 실적이라든가 이런 것을 분석해 놓은 것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통계를 저희들이 잡고 있습니다만 사이소는 자체 몰이 있고 제휴한 몰이…
남용대 위원  글쎄, 제휴몰이 있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들 제휴몰을 선정하는 기준은 농업인들의 어떤 피해를 좀 최소화하기 위해서 수수료를 아주 그냥 적은 곳부터 해서 선정을 합니다.
  그래서 가령 예를 들어서 남도장터 같은 경우는 제휴몰이 한 30개 정도 됩니다마는 거기는 수수료가 어떻게 보면 한 30%까지도 되는데, 저희들은 가장 적게 한 3.5%에서 10% 미만 이렇게 해서 지금 저희들이 제휴몰을 잡고 있다 보니까 한 여덟 군데 정도로 해서 제휴몰에서 판매하는 것하고 연동해서, API 연동을 계속해서 그렇게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남용대 위원  그럼 저쪽의 전남 남도장터하고 비교한 비교자료 같은 것은 혹시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아마 객관적으로, 본인들이 내부적으로 아마 자료를 공개하지 않을 것입니다. 저희들은 아마 우회적으로 비교는 가능하겠습니다마는 지금 현재 aT센터의 사이버거래소 같은 데서 비교를 해 보면 아무래도 실효성이 있는 것은, 예산 대비 가장 실효성이 있는 데서는 사이소가 가장 유리하고, 그다음에 예산과 오프라인을 다 합해서 매출을 과하게 잡는 이런 경우도 아마 있습니다, 지금 현재…
남용대 위원  사실은 내가 이것을 하기 전에 그 자료를 하나 받아 보려 그러는데 그럴 것까지는 아니고, 감사가 끝나거든 그 자료를 하나 저한테 좀 보내 주세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한번 보충자료를 보내드리겠습니다.
남용대 위원  예, 그리고 사관학교 교장님, 간단하게 물어보겠습니다.
  업무추진비가 보니까 교육기관에 대부분 많이 쓰여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그렇습니다.
남용대 위원  이 교육기관이라 함은 어떠어떠한 교육기관을 이야기를 합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희들이 지금 6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위원님들한테 말씀드리면. 그래서 10개 과정은 저희들이 직영을 하고 있고요. 나머지는 경북대라든지…
남용대 위원  위탁해서 하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위탁하는데 거기에 주로 책임교수라든지 과정장이라든지 또한 이런 분들하고 만나고 또 교육 관련 예산…
남용대 위원  그래 그것이 대부분인데, 그래요. 이것이 우리가 먹는 것 가지고 이렇게… 지금 나는 의원이 되고는, 쉽게 말하면 처음 저것을 이야기를 해 봅니다마는 이것도 보니까 사람에 따라 다른지 어떤지, 과장하고 만날 때하고 누구 말마따나 그분하고 다른지 몰라도 이것 1개, 2개 이런 것 때문에 계속 분석은 안 됩니다마는, 그래서 이것이 보니까 참 그러네요.
  그 부분도 어쨌든 간에 우리가 좀 이해가 될 수 있는 부분이, 보니까 식사할 때도 단가가 상당히 큰 차이가 나는 것도 있고, 누구하고 먹었다는 것을, 누구하고 잡수는가 이야기까지 물어볼 수는 없고. 그래서 관련자들이라는 것이 교육기관의 관련자들이라는 것이 대부분…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대부분입니다, 예.
남용대 위원  예, 말씀한 대로 그런 분들인데 그래서 그런 것들도 추진비 내역이 너무 좀 추상적인 것 같기도 하고 그래서, 이런 것들은 큰돈이 아닙니다마는 그래도 누가 봐도 10명이 먹었는데 돈이 10만 원 들어갔구나. 그러다 보면 또 조금 낮게 먹었을 때는 7000원짜리 먹을 때도 있고 6000원짜리 먹을 때도 있으니까 그렇다고 그러는데, 이런 것들은 좀 첫눈에 확 띄게 추상적인 것이 좀 보여요. 그래서 이것을 이야기를 하는데 그런 것들도 좀 챙기십시오. 챙기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알겠습니다.
남용대 위원  여기 내가 뭐 업무추진비에 대해서, 나는 여기 3년이 다 됐습니다마는 업무추진비에 대해서는 얘기를 안 했는데, 여기 농민사관학교뿐만 아니고 다른 기관에도 내가 얘기를 안 했는데 이런 것도 잘 챙겨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위원님 말씀하신 집행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용대 위원  예, 잘 챙겨서 하십시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김수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수문 위원  의성 출신 김수문 위원입니다.
  원장님을 비롯한 관계공무원들 행감 준비에 고생이 많습니다.
  행정사무감사 자료 31쪽을 한번 봐 주십시오, 원장님.
  농축산유통국에서 위탁사업에 대한, 즉 수탁사업에 대한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본 위원이 기본적으로 국에서 진흥원에 수탁한다는 이 자체에 대해서 좀 재검토를 해야 되지 않느냐 이런 생각을 먼저 갖습니다. 
  원장님, 진흥원의 전 직원들이 몇 명 정도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저희들이 전체적으로 42명인데 현재 39명입니다.
김수문 위원  39명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39명인데 지금 14명은 학교에 있고요. 농민사관학교 군위에 있고, 25명이 지금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본원에 있습니다.
김수문 위원  그러면 이 수탁사업을 받으면 이것을 누가 연구하고 사업 타당성 조사를 누가 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수탁사업을 저희들이 지금 현재 효율성을 봐서 업무의 정관 규정이나 도의 조례에 의해서 내용이 지금 현재 위탁, 수탁이 될 수 있는, 거기의 범위 내에서 저희들이 수탁을 받아서 그것을 지금 현재 업무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김수문 위원  아니, 그러니까. 그러면 사관학교에 가신 분 빼고 25명 정도 그 안에서 이 수탁사업 업무를 한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김수문 위원  본 위원이 볼 때는 요식행위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세탁사업이다, 세탁사업. 어떻게 생각합니까? 간단명료하게 답변해 보세요. 본 위원도 간단명료하게 하면 질의를 길게 하지 않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저희들 23개 출자·출연기관의 사업들 자체가 수탁사업으로 대부분 그렇게 이행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그 부분은…
김수문 위원  알았어요. 이 수탁사업에 대해서는 내일 국에 정확하게 질의를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렇게 하는데, 수탁사업을 해서 타당성이 진흥원에서도 이게 가부 결정을 할 수 있는 건지, 혹여나 이 사업에 대해서는 안 된다는 반대 의견 표시를 한번 한 적이 있는지,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답변 한번 해 보세요. 없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작년에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적된 사업들 중에 이 4개 사업에 대해서는 지금 현재 도에서 직접적으로 하도록 그렇게 했었고요. 저희들 올해 수탁사업의 형태로 선 수탁사업으로 되어 있지만 지금 수탁사업이 기존에 수탁사업을 한 것도 있고 그다음에 유통교육진흥원에서 아이디어를 내서 그 절차 과정이 수탁사업으로 된 것도 있습니다.
김수문 위원  그러니까 잘못된 것을 지적해서 재검토 이런 것 하나 없고, 행정사무감사를 해서 지적이 나오면 재검토를 해서 연구를 하겠다 이러는 거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때 4개 사업은 오히려 지금 현재 도로 이관을 했습니다.
김수문 위원  그러니까, 그래서는 안 된다 이 말입니다. 진흥원에서 연구를 하고 수탁을 할 때 이 부분에 대해서는 재검토를 해 가지고 논의를 해야 되지, 이것 개발공사가 경상북도 안에 도 공사 다 하는 것과 마찬가지라는 이 말입니다. 이것을 내가 강하게 어필 한번 해 볼까요? 답변할 수 있어요?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해야 되고, 수탁사업 해 가지고 도에서 예산 줘서 그 예산의 수수료를 3%∼10% 떼어 가지고, 6억 4900만 원이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그러면 이것은 어디에 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자체사업으로 지금 현재 계획을 해서 그것도 유통, 지금 현재 사업들을 그냥 자체 계획을 해서 하는 겁니다.
김수문 위원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우리 위원님들 중에는 각자 직업이 거의 다 달라요. 본 위원도 조그마한 사업이지만 사업을 30년 이상 해 온 사람이에요. 그런 답변은 좀 곤란합니다. 예?
  이것 내일 농축산유통국 오면 왜 줬느냐 이것 먼저 물어볼 거예요. 그러면 공무원이, 거기 유통국에 직원이 그만큼 있을 이유가 뭐 있어요? 수탁 다 주지. 왜 그러면 같은 공장 안에서 수탁 주느냐, 정말로 이 연구원이나 아주 더 잘할 수 있는 그런 데 줘야지. 그래서 제가 서두에 세탁사업이라고 이야기를 한 겁니다. 그러면 이 6억 5000에 대해서는 또 그렇게 세탁을 하고, 표현이 과한가는 모르겠는데 논리적으로 어떻게 이야기해야 될지 참 고민이 많고, 쉽게 이해가 되고 해석하기 위해서 그렇게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이것은 본 위원이 볼 때는 순 엉터리예요. 수탁사업을 한 이 숫자가 몇십 장 돼요, 3개 과에서 수십 건도 넘잖아요, 그렇죠? 금액도 한 몇백억 되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몇백억은 아니고요, 지금 다 합쳐서 한 50억 가까이…
김수문 위원  총금액이 한 200억 안 됩니까? 2년 동안 수탁사업한 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2년 동안 저희들 수탁사업을… 단, 학교까지 다 합치면 지금 현재 1년에 사업비가 약 80억∼90억 정도 되니까 2년 합하면 한 200억 됩니다.
김수문 위원  그래, 한 200억 되면… 아니, 진흥원 안의 기관인데 총괄을 하는데 학교고 여기고, 큰집 작은집 따지면 안 되죠. 그렇게 무사안일한 그런 대답을 하면 계속 질의를 해야 돼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아니 그래, 책정한 수수료를 또 6억 5000을 떼서 또 다른 사업을 돌리고 큰 닭에서 알 낳고 작은 닭에서 알 낳고 이것 안 됩니다. 한번 잘 검토해 보세요. 이것 원장님 개인 사업으로 하면 이렇게 하겠습니까? 안 하죠? 이러니까 공무원들이 복지부동이에요. 잔소리하는 것 같지만 이런 것을 우리 후배들이나 후손들에게는 조금 변화된 것을 해 줘야 되지 않겠나 진짜 이런 의문이 듭니다.
  이미 한 것을 지적하면 이 순간만 넘어가면 됩니다. 내년에 또 해 보세요. 또 이 이야기를 하거든요. 이런 예산은 오늘 여기 이 자리에 계시는 선배·동료위원님들이 예산할 때 내년 예산 삭감 다 해야 됩니다. 이런 것을 어떻게 한다고. 이것 누가 지시한 거예요, 누가? 지사가 하는 겁니까, 국장이 하는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니, 예산 편성상 우리 경상북도의 23개 출자·출연기관에 이것이 20년 전에는 출연금으로 편성이 되어 있었는데, 20년 이후에 이게 지금 현재 각자 국별로, 과별로 수탁사업으로 정해서 이렇게 나왔습니다.
김수문 위원  원장님, 됐어요. 답변 짧게 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20년 전에 케케묵은 것 계속하면 앞으로 그것 계속할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런 생각은…
김수문 위원  미래가 없고 발전이 없으면 이것이 퇴보되는데도 계속 이것을 또 써먹고 또 써먹고 이렇게 할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그것은 수탁사업으로 정해져서 저희들이…
김수문 위원  아니, 그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말씀을 좀…
김수문 위원  입 다물어 봐요. 뭐 자꾸 본 위원이 이야기하는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말씀하십시오.
김수문 위원  지금 뭐하는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말씀하십시오.
김수문 위원  그러면 주니까 계속하겠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이것 원장님이 달라고 이야기하는 것 아니지 않습니까,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희들이 요청한 것도 있습니다. 유통교육진흥원…
김수문 위원  요청… 요청을 해서 집행부에 우리 의회에 의결을 받으려고 하면 마찬가지로 의회에 보고를 다 하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맞습니다.
김수문 위원  그럼 아니면 우리 위원들이 마음만 하나 되면, 예산 안 주면 합니까, 못 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못 합니다.
김수문 위원  못 하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그러면 답변도 단답형으로 하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말씀하십시오.
김수문 위원  무슨 변화를 이렇게 또, 변화… 미래에 대한 것을 이야기를 해야지 20년 전 이야기나 하고. 그래 가지고 그 자리에 앉아 있을 자격이 있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본 위원은 이것으로 마치고 다음에 또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위원장님.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이재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도 위원  의사진행발언 좀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하십시오.
이재도 위원  오늘 이 자리는 ’20년도, ’21년도 예산에 관련된 행정사무감사 자리입니다. 지금 존경하는 김수문 위원님 질의하고 또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님 답변하는 이런 모습을 볼 때 지금 여기는 완전히 입장이 거꾸로 된 것 같아요. 답변하는 태도부터 시작해서 아주 무성의하게 이렇게 말씀을 하시는데 이런 분위기로 해서 어떻게 행정사무감사가 제대로 진행이 되겠습니까? 위원장님, 이런 부분들은 한번 우리가 좀 더 논의해서 해야 되지 싶다고 생각하는데, 정회를 제가 신청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정영길 위원님.
정영길 위원  우리 존경하는 이재도 위원님 말씀 저도 동의를 합니다마는 그래도 준비해 오신 위원님들 계시니까 우리가 위원님들 질의를 듣고 최종적으로 정회를 해서 재감을 한다든지, 여러 가지 그런 부분은 위원님들이 질의 준비해 오신 것을 질의하고 난 후에 결정했으면 하는 의견입니다.
  이재도 위원님, 다른 뜻은 없습니다.
이재도 위원  예. 본 위원도 여기 지금 준비해 온 사항이 많이 있습니다. 있는데, 지금 우리 세 분의 위원님들께서 할 차례인데 우리 행감 분위기가. 이런 식으로 우리가 행정사무감사를 계속 진행을 한다면 우리 위원님들도 마찬가지로 이제까지 의정활동을 하시면서 봐온 여러 가지 회의상의 성격별로 분위기가 있는데, 지금 이런 분위기를 가지고 또 계속 이어서 다 하고 난 다음에 하는 것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정회에 대한 취지가 무색하다고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김수문 위원님.
김수문 위원  수감 태도는 이래서는 사실 안 됩니다. 그러나 이재도 위원님께서 양보해 주시고, 정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우리 동료위원님들이 질의를 다 끝나고 그 태도를 보고, 그렇게 안 되면 재행감을 하든지 이렇게 하는 게 맞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 시간상 그런 것도 있고 해서 이재도 위원님이 조금 양해를 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정리를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님. 
이재도 위원  예, 알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그것 좀 양해를 부탁을 드리고.
  원장님, 우리 위원님이 질의하실 때 한마디 한마디를 바로 바로 탁탁 나서서 답변을 하시면서 질의를 끊어버리지 말고 어느 정도 질의 내용을 듣고 파악을 해서, 그래서 핵심만 그 핵심하고 요점만 해서 답변을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한마디 할 때마다 답변해 버리고, 한마디 할 때마다 답변해 버리면 질의도 끊어지고 답변도 엇갈리고 하니까 그렇게 좀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주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그다음 박차양 위원님 질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  예, 경주 출신 박차양 위원입니다.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31쪽에 우리 수탁받은 사업 중에 재위탁한 사업을 한번 골라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4개 있습니다.
박차양 위원  말씀해 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재위탁한 것이 6차산업, 지금 현재 안테나…
박차양 위원  어디 있습니까, 어디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박차양 위원  어디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제일 위에.
박차양 위원  두 번째 활성화 지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제일 위에서 두 번째 활성화 지원…
박차양 위원  이것 어디에 재위탁 줬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것은 지금 현재 인건비가 들어가서 지금 저희들 인건비가 약 한…
박차양 위원  아니, 어느 기관에 위탁 줬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기관의 인력 회사에 들어갔습니다.
박차양 위원  무슨 인력 회사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인력 회사를 정확하게 제가 모르겠습니다마는.
박차양 위원  아니, 이것 6차산업 안테나숍 활성화 지원을 하는 데 인력이 들어간다 해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전문인력 고용 업체인데요.
박차양 위원  어디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위탁 장소가.
박차양 위원  위탁수수료는 계약을 얼마 하고 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위탁수수료가 인건비로 지금 현재 위탁을 한 것이죠, 인건비 운영.
박차양 위원  또 어느 것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다음에 라이브 커머스 사업을.
박차양 위원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 설명을 한번 해 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라이브 커머스는 기획하고 홍보하고 운영하는 것은 저희들이 하고요.
박차양 위원  라이브 커머스 뜻을 한번 설명해 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라이브 커머스는 그야말로 현장에서 실시간으로 농산물을 소비자와 생산자가 지금 현재 그냥 유통하는 겁니다.
박차양 위원  실시간으로 현장에 나가서 하는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실시간, 온라인 유튜브로.
박차양 위원  유튜브로 하는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그러면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사업비, 라이브 커머스 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라이브 커머스가 처음에 당초에 3억이었다가 올해 4억으로 했습니다.
박차양 위원  4억인데, 매출액은 얼마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매출액은 저희들이 당초에 계획을…
박차양 위원  당초에 계획 얼마 잡았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당초에 매출액은 2억으로 잡았고요.
박차양 위원  왜요, 사업비가 4억인데 매출을 2억 잡으면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왜냐하면 그것은 홍보를 하는 목적이라서 처음 당초에…
박차양 위원  아니, 사업비가 4억인데 매출액이 지금 감사 자료에 2억 9000 나왔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사업비를 4억 들여 가지고 2억 9000 매출 낼 바에는 안 하는 게 낫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런데 지금 현재 2억 9000이고, 그것은 ’19년…
박차양 위원  2억 9000은 9월 말 현재 감사 자료에 그렇게 되어 있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것은 9월을 말까지 위원님, 이게 그래서…
박차양 위원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9월 말까지 매출액이.
박차양 위원  아무리 그래도 사업비가 4억 들어간다면 매출액이 10억 이상 되어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니요, 그것은 이제…
박차양 위원  그리고 또 어떤 게 있습니까? 4개라면서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또 사이소 글로벌 마케팅이라고 해서 지금 해외 쇼핑몰 입점하는.
박차양 위원  이것은 어디에 줬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것은 울타리몰이라고 지금 해외 전문업체에 줬습니다.
박차양 위원  또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다음에 ‘온라인 경북 농식품 산업대전’으로 해서 이게.
박차양 위원  산업대전은 어디에 줬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것은 제 기억으로는 TBC인 것 같습니다.
박차양 위원  이렇게 수탁을 받아 가지고 그 진흥원에서 이것을 감당이 안 되니까 다시 또 재위탁하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렇습니다.
박차양 위원  그런데 이 내용들을 보니까 이런 건 다 수탁받아서 할 수 있는 능력이 저는 되는지 안 되는지 의문이 들거든요. 아니, 도 본청에서도 이런 사업 굵직굵직한 것 만들어내고 국비 따 가지고 본청에서 하나 맡아서 하는 것은 없이 전부 출자·출연기관에 다 떠맡겨 가지고 거기 있는 직원들이 밤낮으로 일해도 감당도 안 되고.
  또 실제로 이 사업비에 비해 가지고 굉장히 이게 효율성이 낮습니다. 예를 한번 들어볼까요? 온라인 판매하는데, 46쪽부터 제가 쭉 보겠습니다.
  이게 사업비가 7억 들었습니다, 7억. 매출 170억이고요. 안테나숍입니다. 사업비 얼마 들었는지, 12억입니다, 12억. 그다음에 취약농가에 5억 지원했거든요. 취약농가에 5억 해 가지고 24개 마을인데 5억 해 가지고 25억 매출입니다, 5억 지원해 가지고요. 그리고 코로나19 해 가지고 73건 접수해 가지고 매출액 13억입니다. 쭉 가보시면 사업비 7억에 170억, 신유통채널 사업비 9억에 65억. 
  사업비가 너무 과하다는 생각 안 듭니까? 어떻게 사업비를 이렇게 많이 들여 가지고 매출액이 이 정도밖에 안 됩니까? 그냥 이 업무만 감당하기에 급급해 가지고 하는 것밖에 저는 못 받아들이겠거든요. 원장님, 애로사항 한번 말씀해 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온라인 사이소 판매는 지금 현재 사이소가 170억고요. 그다음에 또 온라인 다른 것도 하는데…
박차양 위원  아니, 제가 애로점을 말씀해 보시라고 했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애로사항을…
박차양 위원  설명은 안 하셔도 제가 다 파악을 했고, 이렇게 하는데. 이런 게 우리가 들어가는 사업비에 비해서 매출액이 적고 하니까 여기 왜 매출액이 적은지 거기에 대한 문제점이 뭔지 애로사항을 제가 말씀해 보시라 했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제가 말씀을 드리면 초기에 이것이 지금 현재 온라인 기반을 구축을 하고 그다음에 취약농가에 또 기반을, 지금 현재 처음에 들어가는 비용 이런 것들은 매출이 일어나기가 상당히 좀 어렵습니다.
박차양 위원  그러면 지금 현재 우리가 유통되고 있는 시·군에 어떤 게 있습니까? 농민들이 농사지어서 내가 이것 판로 할 수 있는 길이 여러 채널이 있습니다. 시·군 어디 어디에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시·군은 시·군 나름대로 온라인 장터가 있습니다마는 우리 여기에…
박차양 위원  아니에요. 지금 대규모로 하는 게 산지유통센터가 있지 않습니까? 그다음에 농협이 있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그리고 조금 농사짓는다는 사람들은 개인 홈페이지라든지 개인 블로그를 통해 가지고 다 이것 판매를 합니다, 개인이 합니다. 그렇게 하는데, 우리 유통교육진흥원에서는 일단 이렇게 사업비를 과다 투입을 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매출액이 낮다는 겁니다, 다른 도하고 비교해도 엄청나게 낮고요. 앞으로 어떻게 계획이 있습니까?
  그리고 또 한 가지, 수수료가 아까 6억 정도 남는데 다른 사업을 해 보겠다 하시는데 출연금을 받아서 운영하는 이 진흥원이 그런 수수료 수입도 수입을 잡아 가지고, 세입을 잡아 가지고 이 돈을 가지고 그 원의 운영비로 써야 됩니다. 또 뭐 돈 모은다고 저금하고 이렇게는 안 하겠죠? 그런 데도 많더라고요. 
  그러니까 거기도 올해 우리가 예산을 짜는데, 이게 수탁받은 것 중에서 수수료가 얼마 나왔는데 그것도 세입에 넣어 가지고 전체 세출을 짜야 되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그것 가지고 또 무슨 사업을 연구합니까? 이 사업만 해도 태산인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희들이 또 부족한 어떤 사업에 대해서는 당연히 하고요. 또 운영에 대해서도 여기에 위원님들께서 지금 현재 허락을 해 주시지 않는 것은 할 수가 없습니다.
박차양 위원  예,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다음 이재도 위원님 질의하십시오.
이재도 위원  예, 포항 출신 이재도 위원입니다.
  본 위원이 의사진행발언에서 우리 원장님 행감 준비하신다고 고생들 많이 하셨는데, 원장님께서도 나름대로 그 직을 수십 년 해 오면서 가지고 계시는 노하우라든지 경륜이라든지 이런 부분들 저희들이 인정합니다. 그렇지만 오늘은 도민들의 예산이 적재적소에 잘 쓰이고 집행이 잘 됐는지 우리 대의기관인 의회에서 그것을 검증하는 그런 자리라고 생각하는데, 답변하는 태도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좀 안이한 그런 생각이 있어서 발언을 한 내용입니다.
  참고하십시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주의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원장님, 행감 자료 31쪽입니다.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께서 계속적으로 지금 수탁사업에 관련된 말씀을 하시고 계시는데, 공공기관 등에 대한 경상적 위탁사업으로 해서 도를 대신해 가지고 하는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이 진행하는 방법은 지방계약법령 적용하고 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이재도 위원  지방계약법령의 한도 내에서 우리가 집행을 해야 되는 게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런데 본 위원이 보니까 조금 전에 우리 존경하는 박차양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라이브 커머스 활용, 농산물 판로 지원사업에 이 방송 운영이라든지 또 홍보업체, 이렇게 해서 이 입찰을 해야 되는데도 불구하고 쪼개기식으로 해서 수의계약으로 하기 위해 가지고 이것 고의로 언론사에 이렇게 지금 준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두 번을 저희들이 수의계약을 했는데요. 이게 라이브 커머스라는 게 지금 현재 상당히 단위가 크고 이래서, 처음에 두 번은 저희들이 지금 현재 시범적으로 어떤 회사가 제대로 운영하는지 2개 회사에, 지금 제일 라이브 커머스를 잘한다고 하는 회사에 한번 점검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재도 위원  이런 사항들은 지금 상임위나 예결위 할 때마다 이런 부분에 대해서 본 위원이 지적하는,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계속해서 지적을 하는 사항인데. 안 그렇습니까,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앞으로 주의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러니까 도에서 이렇게 직접적으로 추진 가능한 것은 얼마든지, 우리 조금 전에 존경하는 김수문 위원님 말씀처럼 예산의 적정한 집행이라든지 예산의 책정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은 우리 집행부에서 그만큼 필요성을 느끼고 한 부분인데, 왜 우리가 직접 하지 않고 위수탁 줘 가지고 이렇게 여러 가지 비효율적인 이런 결과도 나온다 말입니다. 안 그렇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라이브 커머스 운영을 홍보하는 데 상당히 직원들이 많이 들어가서 저희들이 그것을 실제로 감당을 할 수 없어서 그랬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리고 거기에 보면 이것은 아무리 본 위원이 생각해도 집행부 부진사업 중에 하나지 싶은데, 2020년도 농어촌 일손 및 일자리 창출지원 사업 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총사업비가 지금 2억 5600이에요. 그런데 집행잔액이 지금 1억 5000입니다. 그러면 50%도 지금 집행이 안 됐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런데 대행수수료는 전체의 사업비가 50%도 집행이 안 됐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유통교육진흥원에서 총사업비의 대행수수료를 전액 집행한 것처럼 했다 말입니다. 그 이유를 한번 말씀해 보십시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일자리 창출은 코로나 때문에 저희들 사업이 원활하게 집행이 안 돼서 일몰사업으로 지금 현재…
이재도 위원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일몰사업으로 2020년에 끝난 사업입니다. 그래서 그 내용 중에 저희들이 그냥 수탁 수수료를 그렇게 처음에 그렇게…
이재도 위원  아니, 집행이 50%도 안 됐는데 어떻게 대행수수료가 전액 집행한 금액으로 해서 그 기준을 따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다시 한번 살펴보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잘 됐습니까, 잘 안 됐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잘 안 됐습니다.
이재도 위원  확실하게 답변하십시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 잘못된 부분이 있으면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잘못된 부분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이재도 위원  이런 부분들은 이렇게 하시면 안 돼요. 우리가 룰에 따라야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고정적인 룰이 없다면 우리가 어떻게 이렇게 큰, 방대한 조직을 운영합니까,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회계법에 다시 한번 지금 절차를 맞춰서…
이재도 위원  아니, 계약보다 수탁사업이 적게 시행이 됐으면 수탁기관의 수수료도 그만큼 적게 된 부분만큼만 해 가지고 받아야죠, 안 그렇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런 부분들은 차후에 두 번 다시 이런 상황이 발생되지 않도록 원장님께서 각별히 좀 신경을 쓰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리고 행감 자료 31쪽, 32쪽, 그다음에 47쪽입니다.
  거기에 보면 이것 역시 ’20년도에 안테나숍 활성화 지원, 총사업비가 얼마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12억 5600만 원입니다.
이재도 위원  12억 5600만 원이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지금 ’20년도에 5억 4000이고 ’21년도에 5억 6000. 그러면 ’20년도하고 ’21년도를 합치면 11억이에요, 11억. 11억인데, 47쪽에 보면 12억5600만 원. 이제 방금 원장님이 말씀하셨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러면 차액 나는 부분이 1억 5600만 원이라는 말입니다. 이 금액이 어디서 나온 겁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2021년도에 12억 5600만 원이라는 것은 융복합산업에 6억 9600하고 지금 6차산업 도비로 5억 6000으로 해서 12억 5600만 원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재도 위원  얼마라고요, ’20년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2021년도에.
이재도 위원  ’21년도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2021년도에 12억 5600만 원입니다.
이재도 위원  12억 5600만 원인데 ’20년도 하고 ’21년도를 포함하면 금액으로 하면 ’20년도 5억 4000, ’21년도에 5억 6000 하면 11억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6차산업 안테나숍입니다.
이재도 위원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이 아니고 안테나숍만 지금 이제 그렇게 되어 있고요.
이재도 위원  그러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안테나숍은 지금 2021년도에 5억 6000입니다.
이재도 위원  12억 5600이 그러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사업까지 합쳐서 2021년…
이재도 위원  그 사업까지 합쳤다 말입니까, 이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1억 5600만 원의 차이가 나는데 융복합산업하고 안테나숍하고 이게 어떻게 연관성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는 지금 현재 농림부에서 시행을 해서, 50 대 50으로 이렇게 해서 전국에 있는 안테나숍의 인건비를 직접적으로 지원해 주는 것이고요.
  이제 경상북도는 그것보다 더 활성화하기 위해서 지금 당초 여섯 군데 있었던 것을 아홉 군데로 늘리고. 이렇게 하다 보니까, 이것이 지금 현재 도비에서 6차산업 안테나숍 활성화의 인건비를 추가적으로 그냥 더해서 농업인의 가공 상품을 적극적으로 더 지원해 드리는 그런 내용입니다.
이재도 위원  지금 ’20년도에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사업 내용에 안테나숍 판촉 사원 운영비가 4억 8384만 원 되어 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다음에 ’21년도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 지원사업에도 안테나숍 판촉사원 운영비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이재도 위원  3억 5069만 원으로 되어 있잖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있던데, 안테나숍하고 이것하고 무슨 사업입니까? 이것 같은 사업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안테나숍은, 6차산업 안테나숍이라는 것은 도 자체의 사업이고요. 농촌융복합산업 활성화사업은 국비하고 도비하고 당초에 했던 그런 사업입니다.
이재도 위원  국비가 같이 포함이 됐다 이 말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이런 사업들도 어떻게 보면 우리 농촌, 말 그대로 활성화 차원 아닙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래서 이런 부분들도 우리가 직접적으로 우리 농촌 활성화 차원에서 해야 된다고 보는데, 이런 사업들도 우리가 여러 가지 사업을 종합해서 보면 심사숙고해서 한 번 더 검토할 필요가 있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내부적으로 더 검토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꼭 검토를 해 주시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똑같은 사업을 하면서 두 가지로 나눠서 하는 그런 사업들은 아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원장님 하신 말씀은 그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이재도 위원  두 가지 나눈 것은 아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두 가지를 일부러 나누고 그렇게 하지는 않았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럼 본 위원이 그렇게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예,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은 임무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무석 위원  원장님, 그리고 사관학교 교장님 이하 우리 직원 여러분들 행감 준비, 또 행감 받으시느라 고생 많습니다. 영주 출신 임무석 위원입니다.
  우리 원장님, 2019년 4월 달에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확대 개편이 되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리고 그 목표가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우리 농업 실현을 하겠다는 큰 목표로 지금 크게 발족을 하셨습니다,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때 저도 그 현장에 가서 그렇게 되리라 생각을 하고 굉장히 박수도 많이 치고 기대도 했습니다. 하여튼 오늘 행감장에서 여러 위원님들께서, 불과 지금 2년 조금 더 넘는 기간의 어떤 일들에 대해서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굉장히 많은 걱정을 하고 계신다. 이것을 원장님은 좀 무겁게 받아들이셔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는데 동의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동의합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면 제가 몇 가지만 좀 이렇게 한번 물어보겠습니다.
  먼저 이제 방금 말씀을 드렸듯이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확대 개편되고 난 뒤에 원장님이 초대 원장님으로 취임을 하시고 오늘 이 순간까지 우리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이 그래도 크게 우리 농민들에게 이러이러한 일들을 했다, 농민사관학교 같은 데서는 이러이러한 교육을 해서 우리 경북농업의 어떤 교육발전에 성공을 거뒀다 하고 내세울 수 있는 정책 한 서너 가지만 지금 답변을 한번 해 보십시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저는 유통 쪽에는 우리 농수산위원회의 위원님들께서 지난번에 조례 제정해 주신 고령농 소규모농에 대해서 유통 지원에 대한 조례를 지난 4월 달에 제정해 주셔서 유통취약농가 지원사업에 대해서 했던 것에 대해서는 저는 어디를 가도 자신감 있게 저희들은 지금 현재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두 번째로 지금 현재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해서 이렇든 저렇든 유통119라는 어떤 닉네임을 가지고 유통에 애로사항이 있는 농협이든지 작목반이든지 하시는 분이 있으면 하면 좋겠다, 이렇게 지금 현재 했고요.
  그리고 지난번에 존경하는 정영길 위원님께서 작년에 바로마켓에 상당히, 아주 농가 수가 좀 적어서 그랬는데, 지원하는 농가가 105농가인데 저희들이 지금 올해 바로마켓에 116농가가 했습니다. 그래서 바로마켓을 운영을 해서 누구든지 운영하는, 원하는 생산농가에 대해서는 직접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창을 하나 열어드렸다, 이렇게 말씀을 드릴 수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면 하여튼 취약농가에 대해서, 그다음에 유통 또 어떤 피해 상담센터, 그다음에 바로마켓. 안 그래도 바로마켓 자료도 아까 내가 요청을 했고 또 바로마켓에 대해서도 잠시 뒤에 몇 가지를 좀 질의를 하려고 그럽니다.
  그런데 방금 우리 유통피해 상담센터도 설치하는 것을 큰 업적으로, 우리 유통진흥원의 어떤 큰 실적으로 말씀을 하셨는데, 지금 아까 존경하는 김수문 위원께서도 그 부분이 문제가 되기 때문에 사실은 들고 나온 것입니다. 지금 농축산유통국하고 농식품유통교육원하고 이 유통에 지금 일원화가 돼 있습니까, 아니면 이원화가 돼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현재는 일원화로 돼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일원화가 돼 있습니까? 그러면 그것을 어디에서 주도적으로 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통국에서는 유통정책에 대한 집행의 계획, 이렇게 하시고 저희들은 거기에 따라서 직접적으로 지금 현재 그냥 손발이 되어서 열심히 뛰는 것밖에는 없지요.
임무석 위원  그럼 자체적으로 기획을 하거나 계획을 하거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물론 저희들이 기획을 해서 드린 것도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현재 형태로 보면 수탁사업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모든 것은 의회에서 정해 주셔야 저희들이…
임무석 위원  아니 의회 말고 지금 우리 유통국하고 농식품유통진흥원하고의 어떤 관계를 제가 묻는 것입니다. 지금 원장님이 주도적으로 어떤 계획을 세우고 지사님한테 예산을 받고 해서 사업이, 우리 농민들한테 진짜로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어떤 농업 실현을 하고 계시는지 내가 지금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것은 위원님 참 염려해 주신 덕분에, 그것은 한계가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한계가 있다. 그러면 지금 업무가 이원화돼 있다, 이렇게 본 위원이 이렇게 받아들여도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이원화보다는 저희들이 지금 현재 주최를 해서 예산을 독립적으로 편성할 수가 없어서 거기에 대해서 좀 그렇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런 것은 노력을 지금 유통진흥원으로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노력은 해서 이제 농축산유통국의 수탁사업으로 저희들이 받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수탁사업을 받아서 재수탁을 주고 또 이러니까 자꾸 문제가 생기는 것 아닙니까? 그래서 이 많은 위원님들이 지금 이 자리에서 걱정을 하고 계신다. 그것을 우리 원장님이 좀 주도적으로 지사님하고 담판을 하시든지 해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어떤 자리를 확고하게 할 의사가 없느냐, 본 위원이 그것을 묻는 것입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는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예, 그럼 본 위원도 원장님이 하시는 일에 도와드릴 테니까 한번 확실하게 표현을 세워서 정말로 우리 경북농업을 위해서, 농민들이 농사를 지으면 정말로 제값 받고 팔 수 있는 것, 왜 제가 오늘 이런 말씀에 이렇게 목소리를 높이느냐 하면 얼마 전에, 지금 우리 영주가 생강 생산을 많이 합니다.
  오늘도 내가 현장에, 여기 오기 전에 추곡수매 현장을 갔다 왔습니다. 그런데 일주일 동안 생강수매 현장에 나가서 가장 많이 들은 소리가 원장님, 뭐라고 생각을 하십니까? “도의원 너 이것 전부 다 가져가서 좀 팔아 다오.”가 가장 많이 들은 이야기입니다. 왜 그런 이야기를 농민들한테 들어야 되는지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이나, 또 물론 이 자리에 없지만 우리 농축산유통국이나 현장에 나가셔서, 어떤 수매 현장이나 농업 현장에 나가서 농민들의 이야기를 좀 들어 달라.
  들어서 그분들이 뭐를 원하는지를 판단을 해서 그분들이 원하는 데에다가 정책이 맞춰지고 시책이 맞춰지고 우리 도정이 맞춰지면 그렇게 어려움이 없는데, 새벽 2시에 생강을 가지고 나와서 그다음 날 오후 4시나 5시에 생강을 수매를 합니다. 그런 시스템이 개선이 안 되고 계속 반복이 된다면 그것은 진짜 우리 경북농업이 문제가 있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을 해서, 이 목표가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을 만들겠다고 유통교육진흥원이, 우리 지사님이 굉장히 의욕 차게 만든 이 진흥원이 그런 데 앞장서 가지고 현장에 좀 이렇게 나가서 애로사항을 가지고 농민들하고 집행부하고의 어떤 다리 역할도 해야 된다. 원장님 동의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동의합니다.
임무석 위원  앞으로 꼭 좀 그렇게 해 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고.
  아까 내가 이 자료를 받았습니다마는 바로마켓, 이것이 입점이 매년 바뀝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입점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바뀔 수도 있고 계속 되는 농가들은 또 계속할 수도 있고…
임무석 위원  그럼 계속 되는 농가는 어느 정도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계속 또는 재농가는 그렇게 지금… 재농가가 지금 현재 작년에 65농가니까 그중에서 재농가는 거의 한 70∼80%는 재농가고요. 그다음에 신규로 올해 116농가이기 때문에 약 한 50% 정도는 또 새로운 농가들이고 그렇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래서 이것이 신규농가가 많은 것이 좋습니까, 재농가가 많은 것이 좋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신규농가가 많은 것도 지금 현재 조금 장사가 좀 되니까 재농가가 많다는 그런 것도 이유가 있고요. 그리고 또 신규농가들이 많다는 것은 그만큼 또 기회를 확대해서 하니까, 바로마켓이 나름대로 확대해서 좀 더 그래도 가능성 있다, 이렇게 보시면 되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런데 바로마켓에 참여를 하고자 하는 농가가 어느 정도 기준이 돼야 될 것 아닙니까? 아무나 지금 바로마켓에 들어올 수 있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제가 이 의문을 던지는 것은 매년 바로마켓에 입점하는 농가가 바뀌는 것이 좋은 것인지, 아니면 신규농가가 많은 것이 좋은 것인지를 판단을 하셔야 된다. 그래서 이 농가가 들어와서 어떤 연속성도 있고 또 전문성도 있고, 이런 농가들을 자꾸 우리가 육성을 해서 어느 정도 기준이 되면 입점 농가로 해서 내년에는 200농가가 되든 300농가가 되든지 간에 경상북도가 어떤 보증을 한다는 의미가 있는 것 아닙니까, 여기에 들어오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래서 본 위원은 어떤 것이 더 바람직하고 합리적인가에 대한 것을 우리 원장님이 연구를 해 달라. 저는 오늘 이 부분만 내가 지금 이제 이렇게 요청을 하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내부 검토하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리고 우리 인력에 지금 교육본부장이 공석이지,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왜 공석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처음에, 첫 번째는 지금 현재 자격이 없어서 응모자가 없었고요. 두 번째…
임무석 위원  여기에도 자격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자격이 공공기관, 교육기관에 10년 이상 교육을 했거나 그다음에 또 공무원으로서는 4급 또는 5급, 5급으로서는 5년, 4급으로서는 1년인가 이렇게…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이 자리에 어디 해당되는 사람이 없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이번에 추가공모를 해서 지금 현재 자격이 어느 정도 갖추어진 사람이 내부적으로 선정이 어느 정도 되어서 지금 11월 달 조금 지나면 12월 1일 자나 그래서 지금 현재 임용을…
임무석 위원  어쨌든 간에 원장님이, 참 학교장님이 굉장히 탁월하시기 때문에 이런 부하직원이 공석이 돼도 큰 문제가 없으리라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마는 그래도 이 교육본부장 하는 데는 교육기관의 굉장히 어떤 중요한 자리인 것 같은데 이런 것을 공석으로 해 둔다 하는 것은 그렇게 바람직하지 않다, 그렇게 또 지적을 하나 하고.
  우리 교육진흥원에 지금 도의 직원이 몇이 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두 분 와서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왜 와 있습니까, 거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두 분이 초기에 6차산업센터장이라 그래서 정책의 지원사업을 하나 하는 데도 있고요. 그리고 또 하나는 기반조성을 하기 위해서 한 3년 이상, 지금 여기에 대부분 23개 시·군에서… 출자·출연기관에 해 왔습니다. 왜냐하면 처음에 신규자들이 전부 다들 2019년 7월 달에 왔기 때문에 공문 수발도 못 하는 사정이고 이래서 교육도 해야 되고…
임무석 위원  지금 도에서 오신 분, 사무관님 누가 오셨습니까?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민태규입니다, 예.
임무석 위원  여기 제가 좀 묻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임무석 위원  지금 거기 나가서 도청 직원으로서 유통교육진흥원에 가서 근무를 하고 계시는데 그것이 지금 본인 입장에서, 당당하게 말씀 좀 해 주십시오. 그것이 타당합니까, 타당하지 않습니까?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임무석 위원  꼭 필요해요?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예, 지금…
○위원장대리 신효광  앉아서 마이크에 대고 하십시오.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앉아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앉아서… 예.
○경영지원실장 민태규  지금 제가 맡고 있는 것이 경영지원실장 겸 6차센터장을 맡고 있습니다. 6차센터장의 경우에 타 시·도에서도 이제 6차센터인 경우에는 교수급이나 그 이상의 직책을 가진 사람들이 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어떤 기관의 형평성이나 이런 부분에서도 필요하다고 생각되고요.
임무석 위원  본 위원이… 됐습니다, 예. 본인이 나가 계시니까 필요한 자리라고 생각을 하시는 데 대해서는 그 직업의 사명감을 내가 높이 평가하겠습니다.
  그러나 유통교육진흥원에 저렇게 도청 직원이 두 분이 나가서 근무를 하고 계시고 이러면 현직 아닙니까? 어떻든 간에 사무관이고 5급인데 나가서 계시는 것은 그것을 어떤 기관의 형평성 문제에서 예속기관으로, 아니면 유통국에서 그냥 관리하는 부서의 어떤 한 부분으로 판단될 소지가 있고, 또 그렇게도 업무가 이루어질 경우가 있다. 본 위원은 이렇게 생각을 하기 때문에 이런 경우도 합당하게 개선이 되고, 또 조직개편이 이루어져야 된다. 본 위원은 그렇게 생각하는데 원장님,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도의 지금 현재 조직운영을 따라서 지금 현재 행정 절차적으로 저희들이 다 협의를 한번 해 보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예, 하여튼 제가 이렇게 현장의 이야기도 드리고 조금 내가 목청도 높였습니다마는 농업은 본 위원이 생각할 때 풍년이 되어도 걱정입니다. 풍년이 돼도 걱정이에요. 그러나 이 농업은 또 우리가 농업을 지키지 아니하면 대한민국이 선진국이 될 수 없다는, 본 위원은 생각을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제가 추곡수매 현장이나 생강수매 현장이나 고추수매 현장에 나가서 늘 많은 농민들의 소리를 듣습니다.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원장님 이하 직원 여러분들도 우리 경상북도 농업인들의 어떤 그런 소리를 많이 듣고, 우리 경북농업의 어떤 중추에서 이끌어가 주시기를 당부드리면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고요.
  그다음에 정영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길 위원  예, 성주 출신 정영길 위원입니다.
  우리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조은기 원장님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들 행감 준비하시느라 고생 많으셨고요.
  앞서 우리 위원님께서 질의하신 연장선에서, 우리 전국 최초로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그러셨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 상담센터를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상담센터를 2019년에 저희들이 기관이 설립되면서 2020년부터 코로나 때문에 상당히 친환경농업인, 농산물에 대해서 학교급식이 안 되어서 문제가 여러 군데 많아서 신고에 의해서, 아니면 또 시·군을 통해서, 아니면 다른 지금 현재…
정영길 위원  원장님, 상담센터 조직을 어떻게 운영하고 있느냐는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상담센터 조직은 지금 현재 기존에 4개의 저희들 유통본부 안에서, 유통에 지금 시장개척단장이 겸직을 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겸직이, 상담센터라는 것이 실체적으로 없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실제…
정영길 위원  상담센터라는 조직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업무를 그냥 배분한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업무를…
정영길 위원  업무를 배분한 거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업무에 대해서…
정영길 위원  그것 실체가 없는 거예요, 상담센터가. 상담센터에 상담은 있어요, 없어요? 상담 있습니까, 없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은…
정영길 위원  없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직원을 배치를, 근무를 같이…
정영길 위원  그러니까 지금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하는데 거기에 전담센터에 상담을 할 수 있는 직원이 지정되어 있습니까, 없습니까? 없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상시적으로는…
정영길 위원  아니 그래 있다, 없다. 없지요,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자, 실체도 없는 이런 상담센터를 전국 최초로 운영한다고, 내가 여기 인터넷에 들어가 보면 방송부터 시작해서 언론매체의 모든 것이 경상북도 피해상담 유통센터를 운영한다고 도배를 해 놨어요. 그런데 정작 유통진흥원에 들어가 보면 이것 실체가 없는 거예요. 직원들한테 업무 분담만 해 주고 정작 피해 상담센터에 전담요원도 한 명 없는 거예요, 예?
  이렇게 해서 어떻게 유통피해 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다고, 전국 최초라고 이렇게 홍보를 할 수가 있습니까? 이렇게 포장을 해서 말이야, 실체도 없고 업무를 그냥 맡겨 놓은 것을 피해센터를, 상담센터를 운영한다고 이런 식으로 홍보를 하고 이런 식으로 의회에 보고를 해서 되겠습니까? 직원도 한 명 없어요, 센터에 전담직원도 한 명 없이.
  자, 그리고 여기의 보고 자료에 보면 접수가 73건, 온라인 44건, 오프라인 29건 되어 있다는데 이 부분 자료를 좀 제출해 주시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이런 식으로 두리뭉실하게 전국 최초로 했다, 이렇게 하면서 그냥 직원들한테 업무만 배정해서 운영하는 이런 피해센터는 이것은 정말 ‘눈 가리고 아웅’ 하는 식이에요. 옳은 피해센터를 해서 정말 피해를 보는 선량한 농가들한테 판매처를 알선해 주고 이렇게 여러 가지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피해센터가 되어야 되는데 상담할 수 있는 전담인력 없는 것, 그런 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은 유령센터입니다, 사실.
  원장님, 이것 개선해야 되고요. 진짜 이런 식으로 운영을 해서는 안 됩니다. 안 되고, 그리고 우리 진흥원 내의 직원들 근무, 근태, 근무 태만이라든지 여러 가지 근무하는 관리는 누가 하지요, 근무자? 직원들 관리는 누가 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직원들은 지금 현재 경영지원실에서 다, 지금 현재 행정감사, 청렴결백 각자 그냥…
정영길 위원  아니, 그래도 원장님 외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최종적으로는 제가 결재를 합니다.
정영길 위원  최종적으로. 실무적으로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실무적으로는 지금 현재 조민근 팀장이 합니다.
정영길 위원  팀장님 어디 계세요? 팀장님, 직원들 근무 관리하고 계세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경영지원팀장 조민근입니다.
정영길 위원  그러면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습니까?
  위원장님, 팀장님께 질의해도 되겠습니까?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팀장님, 정영길 위원에 답변하시기 바랍니다.
정영길 위원  어떤 식으로?
○위원장대리 신효광  앞의 발언대 쪽으로 나와서 답변해 주시기 바랍니다.
정영길 위원  여기 잠깐 나와서… 직원들 근무 관리는 어떤 식으로 하고 있지요?
○위원장대리 신효광  팀장님, 직·성명부터 밝히고.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진흥원 경영지원팀장 조민근이라고 합니다.
  저희 직원 출퇴근은 기본적으로 지문인식을 통해서 출근을 하면 찍고 퇴근할 때 다시 퇴근을 찍고, 기본 시스템은 그렇게 이루어져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직원들 그런 관리하는 데 문제점은 없어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기본적으로 직원들이 다 숙지를 잘하고 있기 때문에 문제점은…
정영길 위원  우리 직원들 말이야, 한 달에 초과근무수당 있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그것은 어느 정도 됩니까? 시간은 어느 정도 돼요, 한 달 평균, 직원들?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제가 정확한 수치는 모르겠지만 적어도 한 20시간 정도…
정영길 위원  한 달에 20시간 초과근무한다?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그러니까 일이 많은 달인 경우는 좀 늘어날 수도 있고 저희가 또 바로마켓이라는 주말에 운영하는…
정영길 위원  바로마켓에 1명 나오지요? 몇 명 나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2명…
정영길 위원  2명 나옵니까?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자, 거기의 직원들 초과근무 문제로 지적사항이나 문제된 것이 있어요, 없어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최근에 저희 기간제 근로자분 관련해서 초과 문제점이 좀 있었습니다.
정영길 위원  어떤 유형의 문제점이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출장을 부당하게 좀 달아서 그것을 환수한 경우가 있었습니다.
정영길 위원  출장 가서 출장을 개인용무로, 출장 달고 개인용무를 본다?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그런 경우는 아니고 출장을 허위로 달아서…
정영길 위원  그러니까 출장 달고, 허위 달았다는 것이 개인용무를 보기 위해서 출장을 달고, 허위 출장을 달고 개인용무를 봤다는 거잖아, 그렇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그런 사례가 그 기간제 1명 말고 또 있어요, 없어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없었습니다.
정영길 위원  개인용무 보는 사례가 없어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전 직원이?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현재 저희가 복무점검도 실시하고 이제…
정영길 위원  팀장님.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관리자가 잘 봐주는 직원은 출장 달고도 개인용무를 보고 그런 사례가 있었다는 이야기가 있어요. 무슨 말인지 알겠습니까?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공적인 출장 가는 것은 100% 다 직원들이 가도 돼요. 그런데 미확인, 어떤 개인용무인데도 출장을 달고 직원이 가는데, 거기에 우리 관리자가 잘 봐주는 직원은 그냥 넘어간다는 거예요. 자, 그러면 직원이 여기 관리자, 직원들이 있지만 다 느낍니다. 직장 내에 ‘내 상사가 나를 이뻐하는구나. 이뻐하지 않는구나. 나를 미워하는구나. 나를 잘 봐주지 않는구나.’ 느끼겠어요, 안 느끼겠어요? 느낄 수 있다, 없다?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있다고 생각…
정영길 위원  있겠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정영길 위원  그러면 우리가 대전광역시에 보면 이번에 새내기 공무원 자살 사건, 언론 통해서 봤지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알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직장 내에 그러한 일들이 일어난다면, 그런 일이 또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법도 없어요. 편견을 가지고 직장상사가 밑의 직원들 편애하고, 누구는 잘 봐주고 누구는 못 봐주고, 이렇게 비교를 합시다. 그랬을 경우에 그 직원이 느끼는 심적 고통이라든지 심리적인 상황에서는 업무하기가 힘든 거예요. 내가 이 말 드리는 것은 이 진흥원 안에 그런 유형이 있다는 것입니다. 무슨 말씀인지 알겠어요, 팀장님?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알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리고 결국은 그것이 나보다 다른 사람을 더 우대해 주고 좀 더 잘 봐주고 이런 것 같으면 그것이 보이지 않는 직장 괴롭힘이에요. 본인이 느낀다면 그것은 직장 괴롭힘입니다. 그래서 이런 일들이 우리 진흥원에 일어나고 있다는 거예요. 본 위원이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우리 교육진흥원 내에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원장님, 그것은 허위 출장하고 이런 것이 문제가 아니라 정말로 이 직장 내에 분위기가 조성이 되어야지 이 업무도 효율성이 높은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직장 내의 괴롭힘이라든지 직장 내에서 내가 이질감을 느끼고 적응을 못 할 정도의 심한 스트레스나 이런 것을 받는다면 그것을 느끼는 자체가 잘못됐다는 거예요. 진흥원의 근무 분위기가 잘못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팀장님 관리를 하고 계시지만 이런 부분은 정말 유념하셔야 되고요.
○경영지원팀장 조민근  예, 알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됐습니다. 그리고 내가 원장님께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허위 초과근무하고 허위 출장 해당자가 있었지요,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런 부분은, 그리고 또 이것이 허위 출장인 줄 알면서 이렇게 승인해 준 부분도 있어, 관리자가,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렇지는 않습니다. 나중에 보니까 그래서…
정영길 위원  다시 한번 더 분명히 원장님께 말씀드립니다. 허위 초과근무하고 허위 출장 해당자 어떻게 처리할 것인지 답변해 주시고, 또한 특히나 허위 출장인 줄 알면서 출장을 허락해 준 관리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관리자도 우리 조례, 지금 현재 관리규칙에 따라서 지금 처벌을 했고요. 그다음에 허위 출장자에 대해서는 전액, 지금 현재 여비를 두 배 반납하도록 되어 있으니까, 반납했습니다.
정영길 위원  이 부분은 내부적인 일입니다마는 원장님께서 관심을 가지고 있잖아요. 진짜 방금 본 위원이 이야기한 부분은 회피하고 아니라고 말씀하시고 싶지만 실제적으로 일어나고 있는 팩트를 내가 말씀드리는 것이니까 이 부분은 신중하게 잘 관리하셔야 될 거예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리고 우리가 진흥원 설립이, 제값 받고 판매 걱정 없는 농업 실현을 하기 위해서 이렇게 진흥원이 설립이 되었는데, 진흥원 홈페이지에 우리 농산물 가격 있지요? 농산물 가격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현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안 하고 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이렇게 보면 우리 경상북도의 농업기술원 홈페이지에 들어가도 가격정보 동향이라든지 이런 농업 동향 정보, 이런 농산물 가격 동향이 일주일에 몇 번씩 올라와요. 그런데 기본적으로 이 유통을 책임지고 있다는 우리 진흥원에서 농산물 가격정보도 홈페이지에 제공을 안 하고 있다는 거지요. 이것은 다른 어떤 것보다도 먼저 우선적으로 시행을 해야 된다고 본 위원은 생각하는데 원장님 생각은 어떠세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해야 되는 것이 맞고…
정영길 위원  기술원보다 진흥원이 더 앞서가야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열심히…
정영길 위원  더 민첩하게 움직이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더 추가적으로 해서 위원님 걱정하시는 바들을 이행을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런 정보가 받기 힘들면 우리 aT 있잖아, 유통공사. 유통공사도 있고 카미스라는 앱도 있고, 그것 알고 계시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다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예, 그런 데 해 보면 이용하기도 편하고 또 거기에 정확한 정보 제공이 있어서 이 유통망에, 유통에 어려움을 겪지 않고 있다는 거지요. 농업인들도 그 동향 정보를 가지고 유통을 하고 생산을 하고 하는 그런 부분이 있는데 이것을 꼭 시행을 해 주시고요. 이것이 직접 만들기 어려우면 이런 앱 이것 농민사관학교 교육생한테도 홍보하면 돼요. 교장선생님, 충분히 할 수 있잖아, 이런 부분, 그렇지요? 앱을 개발하고 하는 것은?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저희들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예, 그래 진흥원 안에 우리 농민사관학교 같이 이렇게 협의해서 서로 상호 보완작용을 하면 저는 그 어떤 기관보다도 더 훌륭하게 일 처리를 잘할 수 있다고 보는데 그런 부분 꼭 좀 유념해 주시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준비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리고 사이소 이 쇼핑몰하고 보면 쇼핑몰 입점 지원 사업 대행사가 울타리몰이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닙니다.
정영길 위원  어디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사이소는 지금 현재 작년에는 웨보노믹스에다가, 공개입찰을 통해서 올해는 안동에, 안동에 지금 현재 업체… 도미노웹이 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어디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서버 관리하고 유지 보수를 도미노웹에서 하고, 사이소에 지금 현재 온라인은 직접 운영하고 있고 그렇습니다.
정영길 위원  사이소 글로벌 입점 지원사업 대행사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건 울타리몰 입찰…
정영길 위원  울타리몰 맞잖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글로벌.
정영길 위원  8228만 원 계약했죠,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게 하반기에 7월 19일 날 체결되고, 그러다 보면 하반기 7월 달에 이 계약이 체결되어서 하다 보면 사업이 전반적으로 늦어지겠죠,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맞습니다.
정영길 위원  이게 기간이 촉박해서 사업 추진이 너무 촉박하다는 거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리고 아마존하고 Q10, 알리바바 이런 데 보면 상품 등록이라든지 SNS 온라인 홍보 마케팅이 10월 달에 추진됐어요, 10월 달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맞습니다.
정영길 위원  10월 달에,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러면 2월에서 3월까지 참가 업주 모집을 하고, 6월에 대행사 제안서 평가받아서 7월에 용역 계약하고. 전반적으로 이렇게 사업 추진이 시기가 너무 늦다는 겁니다.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냥 이런 부분도 좀 신중하게 우리가 이 사업의 시기를 언제쯤 잡아서 어떻게 해야 되겠다는 이런 복안을 가지고 이 사업을 추진해야 되지, 그냥 단순하게 사업비 가지고 계약 체결해서 10월 달 이래 가지고 이게 사업 효과가 있겠습니까? 맞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신중하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이런 부분은 누가 봐도 기본적으로 사업 시기가 잘못 추진되고 있다는 거죠, 사업 시기가 그렇고.
  우리 많은 위원님들께서 바로마켓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시고 많은 질의를 주셨어요,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이 바로마켓도 어떻게 보면 대행을 하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지금 도에서 저희들이 받아서 직접 하고 있습니다.
정영길 위원  수행하고 있죠,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몇 가지 문제점만 제가 질의를 드리겠습니다.
  이게 바로마켓 저도 몇 번 가보면 특판하는 시간대만 집중한다. 그때만 사람들이 많이 온다는 거죠, 특판 시간대에. 그리고 평균적으로 일요일보다는 토요일에 방문하는 소비자가 많다는 거죠, 그렇죠? 이게 편중되어 있다는 것.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여기도 개선점을 찾아야 된다. 토요일, 일요일 관계없이 이렇게 많은 소비자들이 찾을 수 있는 방안을 찾아봐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리고 바로마켓 농가에서 생산하고 수확하지 않은 농산물, 그런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그러니 유통이나 이웃 농가의 것을 매입해 가지고 이 바로마켓에 가져와서 이익을 붙여서 파는 거예요, 직접 생산한 농가가 아니고. 그리고 그렇게 팔다 보면 소비자한테 바로마켓에서 판매한 상품이 저렴하지 않다. 소비자가 찾는 것은 가격이 저렴해야 찾는 거예요. 그런데 내가 이웃 농가 것을 매입해서 거기에 이윤을 붙여서 파니까 그 가격이 높을 수밖에 없잖아. 그러면 경쟁력이 떨어진다는 거예요.
  그리고 우리가 바로마켓을 하는 것은 참여 농가에서 직접 생산하는 농산물을 판매하기 위해서 품목을 판매한다는 원칙이지, 그렇게 판매하는 것은 원칙에 어긋나는 것입니다. 이것 철저히 관리해 줘야 돼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리고 사이소몰에 이게 등록이 되어 있죠? 바로마켓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사이소몰에 등록이 되어 있는데 예를 들어 A농가와 B농가 같은 품목이 들어와요. 예를 들어 참외가 왔다. 그런데 A농가는 1만 원에 팔고 B농가는 8000원에 이게 올라와 있다. 그러면 두 농가 간에 갈등이 생기겠죠,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러면 이런 부분을 진흥원에서 동일 품목에서 가격 조절을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동일 품목에서는 가격을 산정을 해 줘야 된다는 겁니다. 그냥 농가에서 올리는 대로 가격 하면 여기에 대해 다른 농가에도 피해를 줄뿐더러 소비자한테도 불신을 준다는 거죠.
  그러니 평균 이상의 가격을 설정하는 부분도 있겠지만 30% 이상 다운해서 가격을 설정하는 경우도 있어서 서로가 갈등도 있고 피해를 보는 농가도 있다. 그러니 이게 할인된 가격이 평균 가격으로 형성되다 보면 실질적으로 피해 농가가 더 많이 발생한다는 거죠. 이 부분도 유념을 하셔야 되고. 
  그리고 이것은 사이소몰 품목에 대한 품질 검수, 가공품에 대한 것입니다. 가공품에 대한 것은 품목 제조 보고 및 자가 품질 검사가 되지 않은 농가의 제품이 입점할 수 있습니까, 없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없습니다.
정영길 위원  없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런데 그게 입점이 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런 제품이, 농가 제품이 존재하고 있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확인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하고, 그리고 제조원하고 판매원이 동일 선상의 경북 관내에, 경북 관내에 소재하는 것의 기준이 마련되어야 된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렇게 되어야 되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렇게 기준은 마련되어 있는데 제조원은 타 지역인 경우가 있다는 겁니다. 검수해 보세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위원장대리 신효광  정영길 위원님, 정리해 주세요.
정영길 위원  그리고 할인쿠폰 있죠, 할인쿠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할인쿠폰이 보면 이게 사전에 예고 없이 진행이 되다 보니까 하루 만에 끝나 버려요, 할인쿠폰이. 이게 그러다 보니까 소비자들의 불만이 많이 속출하는데, 그게 뭔가 하면 예를 들어서 11월 달에 이벤트 그것 했었죠? 쿠폰 행사 기간.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11월 30일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11월 30일까지 공지됐는데 1인 1매가 아니고 무한정으로 하다 보니까 이게 한 사람이 1만 원 할인쿠폰 받잖아요, 그렇죠? 1만 원 할인받아서 구입을 했는데 하고 나서 또 들어가면 또 구입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것 하루 만에 동났죠? 할인쿠폰, 30일까지 해야 될 것을 소비자들 한 몇 명이 앱이 다운될 정도로, 그것을 공지를 안 하다 보니까, 1인 1매에 한한다고 그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든지 해야 되지 한 사람이 수십 개의 물품을 구입할 수 있는 이런 시스템으로 쿠폰 행사를 했다는 겁니다.
  더 깊이 이야기하면 우리 여기에 있는 모 군이 서울에 있는 밴드에까지 올려 가지고 이런 것을 한다. 해 가지고, 그 사람들이 회원 가입하면서 하루 만에 다 소진되어 버리는 거예요. 그러면 소비자들이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사람들은 불만 분명히 생길 수밖에 없죠. 이런 미비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에요, 지금 진흥원에서 하고 있는 이 바로마켓만 보더라도. 
  그리고 농가별 특판행사하면 지원해 주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지원 금액이 농가마다 다 다르다는 거예요. 어느 농가에는 더 많이 주고 어느 농가에는 적게 하고 이런 부분도 그것도 차별이에요, 차별. 지원 금액이 농가별의 그게 분쟁 대상은 만약에 나한테는 20%, B농가는 30% 이렇게 지원해 주고 하면 그것은 분명히 참여 농가들 간에도 분쟁이 생길 수밖에 없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이 부분도 확실히 해 주시고요.
  그리고 바로마켓 특판행사 이렇게 보면 거기에 셀러들은 포인트 적립이 안 되죠? 지난번에도 내가 한번 말씀드렸는데 특판 행사할 때 셀러들도 포인트를 적립해서 사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한번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리고 하나…
  위원장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하나 건의하는 것은 지금 제가 가보면, 테이블 있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거기가 지금 셀러들이 와서 자기들이 테이블보 깔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러면 노란색도 있을 수 있고 빨간색도 있을 수 있고 여러 가지 있을 수 있잖아요,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통일하십시오, 통일. 테이블보 까는 것도 통일해서 그 셀러들이 똑같은 색상의 테이블보를 깔아서 소비자들이 왔을 때도 그래도 조금은, 진짜 난장판이 아닌 정말로 우리 바로마켓의 소비자들 눈으로 봤을 때도 좀 더 깨끗하고 좀 더 획일화된 그러한 입점이 될 수 있도록 원장님, 신경 써 달라는 겁니다. 총체적으로,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제가 오늘 길게 말씀을 드렸습니다마는 본 위원의 이야기를 듣고 원장님께서 어떻게 하겠다는 각오만 한번 해 주시고 본 위원의 질의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존경하는 정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그 내용을 저희들이 사업에 담아서 유념해서 지금 현재 고칠 것은 과감하게 고쳐서 내년도 업무에 완전히 수정해서 진행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예. 질의할 것은 많습니다마는 위원장님, 이상 질의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김수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김수문 위원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연장선에서 말씀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우리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들께 한말씀 먼저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제가 아까 한 6, 7분 정도 하고 끝냈는데 제가 도의원 두 번 하면서 이런 수감 태도는 처음 봅니다. 오늘 우리 존경하는 임무석 위원님, 정영길 위원님 말씀하시는데 마지막에 한말씀 하시라고 하니까 “개선하겠다.” 그전에는 두 분 위원님이 질의를 할 때 그냥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만 해요. 이게 어느 나라 행정사무감사 수감 태도입니까,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죄송합니다.
김수문 위원  그래서 임무석 위원님께서 질의하셨을 때 농산국과 진흥원이 일원화냐 하니까 일원화라고 이야기했어요. 일원화가 되면 수탁 수수료는 왜 받는지 본 위원으로서는 의문이 가고.
  여기에 대해서는 답변 안 하셔도 됩니다,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깜짝깜짝 놀랄 수 있는 게 상담센터, 가짜 상담센터를 전국에 홍보하고. 그러면 이 언론 홍보 비용 있습니까, 없습니까?
  “예, 아니요.”로 대답하세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없습니다.
김수문 위원  없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김수문 위원  그러면 전국에 하면 전 국민을 속이는 것 아닙니까, 그렇죠? 이것을 왜 사전에 차단을 못 했습니까? 이런 근무 태도나 수감 태도가 그런 데서 연장선입니다. 이런 것은 사실 지사께 도정질문을 해야 되는 문제예요. 예? 이것 지사도 속고 넘어갔을 거고, 도민의 대의기관인 의원들도 격앙될 수밖에 없는 그런 사건이 펼쳐진 일입니다.
  앞으로 이런 부분에 대해서 우리 원장님께서 조금 개선해야 될 부분은 유념하겠다, 뭐를 유념하겠다 말입니까? 공무원들이나 관공서의 모든 국가 기관이든 “검토해 보겠다.” 하는 답변 최고 싫어하는 게 우리 표 받는 사람들입니다. 검토해서 언제 한다 말입니까? 1년에 행감 한 번 하는 것, 길면 1시간 반. 우리가 계획은 1시간을 했어요. 답변만 간단하게 딱 부러지게 갖다 “예, 아니요.” 딱 했으면 이렇게 시간 오래 갈 일이 없어요. 예? 그리고 무슨 불편한 관계가 있다고 이렇게 톤을 높여야 되고 수감받는 사람들도 마음이 상하잖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거듭 죄송합니다.
김수문 위원  죄송하다 해서 이야기가 될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어떤 그런 사고를 가지고 어떻게 그 자리에 앉아 있느냐 이 말입니다. 질타를 하고 싶어요, 오늘.
  그래서 이 진흥원에 대한 고유 업무가 무엇인지, 일원화 같으면 농산국 예하에 들어와서 과로 들어오든지 해야 되지. 물론 거기에는 그 기관의 직원들이 있고, 공무원들은 파견되어 있고 이런 이원화적인, 그게 일원화가 될 수가 없습니다. 그 기능이 이미 이원화입니다. 그런데 답변을 원장이 그렇게 하고 그래서 시간이 많이 갔기 때문에 위원장님, 한말씀만 드리겠습니다.
  본 위원이 질의를 하고 난 뒤에 존경하는 이재도 위원님께서 정회를 해서 이 수감에 대한 태도에 대한 것을 다시 검토를 하자 했는데 지금이라도 우리 위원장님과 선배·동료위원님들이 어떤 결론을 내리실지 모르겠는데 이 수감 태도를 봐서는 본 위원은 많은 시간을 두고 재감을 해야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정회를 해서 이 부분을 한 10분 안에 논의해서 결과를 내서 마쳤으면 하는 것을 제안합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위원님들, 우리…
  이재도 위원님. 
이재도 위원  예. 존경하는 김수문 위원님 말씀에 전적으로 동의하고 우리가 아직도 행감이 지금 여러 가지 실·국들이 남아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부분들을 한 번 더 집행부에 이 행감에 대한 중요성과 여러 가지 답변이나 주고받는 이런 분위기를 한 번 더 일깨워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고, 그렇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다른 위원님들, 다른 의견 있습니까?
  남용대 위원님. 
남용대 위원  저기 아까 근태 관계요, 근태 관계. 아까 계장님이 나오셔서 답변을 했는데 답변 첫 말이 그것입니다. 지문 인식하는 것 출근 저것 하고 나가는 데 점검합니다. 이게 근태 관리입니까? 무슨 거기에 맞는 근태라는 것은 매뉴얼이 있다든지 이런 이런… 우리는 업종이 이래서 이런 이런 매뉴얼로 해서 그것을 기초로 해서 근태 관리를 한다는 이 얘기가 나와야 되지. 무슨 지문 인식해서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그것 하고 있다고. 그것은 무슨 계장이 그런… 원장님한테 그렇게 보고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닙니다.
남용대 위원  최종 보고자한테? 근태 관리를 그렇게 하고 있다고 보고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다른 것도 많이 있습니다마는 그것 좀 요약해서 하다 보니까 그렇습니다.
남용대 위원  요약이 아니라 그렇죠. 요즘 지문 인식하고 들어가고 나가고 하는 것은 기본으로 되어 있는 것이지 그게 근태 관리입니까?
  사실상 우리 위원회에서 들어올 때 좀 간단명료하게 답변도 좀 그렇게 해서 우리 위원장님이 각 위원님들한테 부탁도 했어요. 한 10분 정도로 해서 시간을 좀 맞춰주자고 이야기를 했는데. 뭐 억지로 맞추려고 해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마는, 저도 거기에 저것을 해서 했는데 자꾸 이렇게 답변이 나오면 차수를 변경하든지 재감을 하든지 무슨 수를 내야지, 이것은 도대체 뭐하는 짓이에요, 이게. 무슨 그게 근태 관리라고 나와 가지고 지문 인식한다 그러고. 들어올 때 지문 인식하고 나갈 때 지문 인식하는 그게 근태 관리입니까?
  원장님, 어떠세요? 그게 근태 관리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송구합니다.
남용대 위원  두 분 위원께서 말씀을 드렸으니 그것까지는 얘기를 안 하겠습니다마는 나중에 결정을 해서 재감을 하든지 어떻게 하든지 하는 문제는 끝나고 나서 한번 위원님들과 해 보는 걸로 하고.
  발언에 어떻게 대답이, 그런 대답이 어디 있어요?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남용대 위원님 수고하셨습니다.
  우리 위원님들 한결같이 감사 태도에 대해서, 수감 태도에 대해서 지적을 많이 하고 계시는데 여기에 대해서 우리 위원님들 의견도 좀 취합을 하고 또 중식도 하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감사중지를 하고자 하는데 위원님 여러분, 어떻습니까?
    (「예.」하는 위원 있음)
  그러면 13시 30분까지 감사중지를 선언합니다.
(11시 50분 감사중지)
(13시 32분 감사계속)
○위원장대리 신효광  의석을 정돈해 주십시오.
  오전에 이어서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대한 감사 속개를 선포합니다.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도 위원님. 
이재도 위원  개인 의사진행발언을 좀 하도록 하겠습니다.
    (「질의 먼저 해야지.」하는 위원 있음)
  하시렵니까?
박차양 위원  아니요, 먼저 하세요.
이재도 위원  예, 제가 개인 의사진행발언이니까.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이재도 위원  오늘 오전에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행감을 했는데 지금 오전에 좀 우리 원장님 행감받는 태도라든지 수감기관으로서의 기본적인 태도가 조금, 우리 위원님들이 생각했을 때 또 봤을 때 여러 가지 좀, 이리 중차대한 행정사무감사 자리에도 불구하고 걸맞지 않은 그런 모습들이 있어서 좀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본 위원님들이 점심식사 후에도 미팅을 했지만 어차피 우리 유통교육진흥원이 쇄신하고 또 여러 가지 조직 체계를 재정비하고 또 우리 도의 지사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이런 출자·출연기관에 대한 여러 가지 중요성을 한 번 더 재고하는 뜻에서 여러 위원님들의 의견도 있었습니다마는.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원장님, 오전에 수감받으시는 태도가 아주 본 위원도 그렇고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 의견도 그렇고 해서 굉장히 이런 태도는 참 불손하다. 이렇게 생각을, 공감을 다 우리 위원님들께서 하시는데 이 부분에 대해서 우리 위원장님, 원장님 개인적인 그런 말씀을, 의견을 한번 들어보고 진행을 해야 되지 않나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이재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셨다시피 저희들이 미팅을 가져서 오전에 우리 원장님의 감사 수감 태도에 대해서 대다수 위원님들께서 심히 유감스럽게 생각한다는 의견이 모아졌습니다. 여기 대해서 우리 원장님 생각 그다음에 또 오후에 속개되는 감사에서 수감하는 태도에 대해서 한번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우선 먼저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우선 농수산위원회 행정사무감사 오전에 수감하면서 받는 과정 중에 제 불찰에 의해서 수감 태도 등 여러 가지 부적절한 태도에 대해서 깊이 사과를 드립니다. 그리고 앞으로 오후에 진행되는 수감 업무에 대해서는 위원님들의 따끔한 질책과, 업무 추진에 대해 최선을 다해서 저희들이 수감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깊이 사과드립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자리에 돌아가시기 바랍니다.
  원장님, 오후에 우리 위원님들 질의하실 때 중간에 들어오지 마시고 충분히 듣고, 들어보고 위원님들이 질의할 때 답을 해 주시고. 또 원장님이 업무를 물론 다 아시겠지만 수치 같은 경우에는 다 못 꿸 수 있잖아요. 뒤에 계신 분들 가만히 계시지 말고 타이밍을 맞춰서 즉각 즉각 좀 대처를 잘해서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성실하고 빠른 답변이 될 수 있도록 그렇게 부탁을 좀 드리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위원장대리 신효광  질의하실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  원장님, 오전에 이어서 제가 또 추가질의를 하겠습니다.
  원장님, 오전에 제가 질의를 했을 때 라이브 커머스, 유튜브나 현장 판매라고 말씀하셨는데 제가 유튜브를 검색해 보니까 우리 유통 관련해서 유튜브에 지금 나와 있는 것 잘 없습니다. 행사한 유튜브만 몇 개 있는데 조회수도 좀 미미하고요. 유튜브를 만드셨다고 하셨는데 실제로 그런 판매에 관한 유튜브 운영하고 있습니까? 유통에 관한 유튜브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통 자체 유튜브도 운영을 하고 있고요.
박차양 위원  자체 유튜브, 이름이 뭐라고 되어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자체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서.
박차양 위원  진흥원이라고 제가 쳐보니까 행사한 내용이 나오고, 그다지 판로 확보를 위한다든지 판매를 위한 유튜브는 아니거든요. 제가 지금 다 검색을 해 봤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조금 더 세부적인 것을 원하시면…
박차양 위원  아니요.
  그리고 홈페이지 맨… 
  뭐라고 쪽지 왔습니까? 한번 답변해 보시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저희들이 유튜브를 하는데, 네이버에 사이소하고 같이 연동으로 해서 지금 현재 하기 때문에.
박차양 위원  제가 아까 그걸 물었잖아요. 라이브 커머스를 질의를 하니까 현장에서 판매를 하고 현장 유튜브를 통해서 한다고 말씀하셨기 때문에 제가 검색을 해 봤고. 우리가 경북의 상품은 모든 게 사이소를 통해서 다 입점이 되고 사이소 온라인 쇼핑몰에 들어가고 하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지금 제가 물은 건 아까 라이브 커머스에 대해서 물었는데 또 사이소를 연계해서 그렇게 말씀을 하셨고요.
  그다음에 아까 거기 코로나 유통피해 상담 그러셨는데, 홈페이지 팝업창에 띄워졌습니다. 제가 전화도 직접 해 봤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그리고 왜 코로나 피해라고 하십니까? 이 내용들을 보면 이 종의 품목들이 코로나 피해하고는 별 연관이 없는 그런 것이고, 전화를 해 보니까 중간 역할을 하더라고요. 내가 만약에 무슨 농사를 지었는데 지금 판로가 걱정되고 하니까 이것 어떻게 하면 좋냐 이렇게 하니까 안내를 하더라고요. 그리고 거기서 직접 판매라든지 이런 것보다는 항상 중간 매개체 역할을 하더라고요, 맞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중간 매개체도 해드리고 직접 판매도 해드립니다.
박차양 위원  직접 판매 어떻게 했는데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직접 판매는 저희들이 피해 상담센터에 지금 현재 사례 의뢰를 받아서 사이소에 지금 현재 공개적으로 판매도 같이 하고요.
박차양 위원  아니요, 그러니까 그게 중간 매개 역할이지 직접 판매라고는 할 수 없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러니까 기업…
박차양 위원  그리고 왜 피해 말을 씁니까? 피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코로나 처음에, 당초에 할 때 2020년도에 코로나 피해 때문에…
박차양 위원  그러면 피해라고 말씀하셨는데 여기 홈페이지에 들어가면 한 란이 있습니다. 고충을 상담하는 온라인 그 상담이 있는데, 거기 몇 건의 글이 올라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박차양 위원  여기 홈페이지에 있습니다. 몇 건 올라와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거기에는 제가 확인을 잘 못했습니다.
박차양 위원  원장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안 되고요. 지금 피해 상담이라고 올라와 있는 건수가 3건 올라와 있습니다. 언제 중단됐냐 하면, 코로나 언제 터졌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2020년.
박차양 위원  2월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3월 달에 마지막으로 올라와 있는데 3건 올라와 있습니다. 2020년 3월이 마지막입니다. 거기 상담 신청한 글이 마지막이고, 총 3건이 올라와 있거든요. 그러면서 이것을 어떻게 상담센터의 역할이라고 할 수 있으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이제…
박차양 위원  또 이게 11달 동안 한 게 86건입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그럼 86건이면 이것 한 달에 몇 건입니까? 이렇게 미미하게 이런 걸 해 가지고 거창하게 팝업창에다 올려 가지고 피해센터라고 이렇게 하면 됩니까?
  차라리 유통에 어려움이 있으니까 유통상담센터라고 하든지, 꼭 하고 싶은 센터 붙이고 싶으면. 그래서 팝업창에 올리도록 해야지, 코로나하고 별로 상관없는 이런 역할을 하면서 코로나 피해, 농산물이 피해를 많이 입어 가지고 우리 진흥원에서 이런 역할을 하고 있다. 거창하게 선전만 하고 알맹이는 하나도 없다는 얘기입니다. 맞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지금 작년하고 올해하고 조금 상황이 바뀌어서.
박차양 위원  그리고 나는 도청의 용어 선택에도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로나 박멸이 맞습니까, 코로나 박살이 맞습니까? 늘 여기 가슴에 달고 다니는 것 보면 빨간 글씨로 ‘코로나 박살’이라고 되어 있거든요. 박살이 맞아요, 박멸이 맞아요?
  이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코로나라 하는 거창한 것을 타이틀을 달아놓고 안에 내용은 이렇게 11달 동안 86건, 중간 역할한 이것 홈페이지 개설해 놓고 상담 고작 4건 올라오고 답변 1건 해서 4줄 되어 있습니다, 4줄. 지금 홈페이지 제가 다 보면서 얘기하거든요. 그렇게 되어 있는데, 그걸 그렇게 팝업창까지 올려 가지고 이런 용어를 써서 되느냐는 겁니다.
  유통교육진흥원이잖아요. 그럼 유통하는 데 생산자들 애로가 상당히 많다. 판로도 어렵고, 어떻게 하면 좀 좋은 가격에 내가 이것을 쉽게 제때 제때 팔 수 있느냐, 그런 고충을 우리가 덜어주는 것을 한다면 이렇게 피해보다는 유통 상담이라고 하든지 그래야 맞지 않습니까? 그렇게 해야 되고. 
  그다음 가격도 전국적인 가격 사이트가 딱 있네요. 뭡니까? 가격 정보가 전국적으로, 농산물에 대해 모두 망라해서 가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사이트가 있네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aT의 유통 가격 정보센터.
박차양 위원  무슨 사이트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KAMIS라고 aT의 유통 가격…
박차양 위원  맞아요. 더 말씀 안 하셔도 돼요, 있거든요. 그런 사이트를 이용해 가지고 경북의 농산물과 타 도의 농산물을 비교하시면 되고요. 일단은 경북의 좋은 농산물은 사이소 아닙니까, 사이소를 통해 가지고 경북에 몽땅 다 올라가고 다 할 수 있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 가격 비교라든지 그런 것은 전국적인 가격 망을 이용하고 또 우리가 이것 사이소에 가격을 올리고 할 때도 이런 전국적인 망의 가격을 조정해 가면서 좀 우리도 가격이 매겨져야 된다는 그런 생각을 하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그래서 정말 그렇잖아요. 내가 생산자 그것을 우리를 통해 가지고 좋은 가격을 받아주고, 제때 제때 팔아주고 그런 역할에 충실해야 되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이렇게 일 잘하는 것처럼 거창하게 팝업창에나 올리고 홈페이지나 개설해서 유명무실하고, 이래서는 안 된다는 얘기입니다.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이재도 위원  추가질의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이재도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이재도 위원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본 위원이 오전에도 질의를 했지만 지금 오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우리 위원님들의 질의에 공통적으로 나오는 용어가 있습니다.
  원장님께서 지금 현재 유통교육진흥원 맡으신 지가 얼마나 됐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2년 8개월 정도 됐습니다.
이재도 위원  2년 8개월쯤 됐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그러면 지금 우리 내부 조직에 있는 직원들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솔직하게 묻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재도 위원  원장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좋다고 보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지금 본 위원이, 다른 위원님도 계십니다마는 우리 이렇게 보면 조직을 와해시키는 데 항상 내부의 적이 가장 어떻게 보면 두렵습니다,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지금 유통교육진흥원에도 알게 모르게 저희들, 우리 의회 쪽에 개인적으로 의원님들 간에 친분 있는 분들도 있고, 또 의원들 개인에 따라서, 또 성향에 따라서 여러 가지 이런 업무적인 부분도 제보가 많이 들어와요.
  지금 들어오는데 보면 오전에 존경하는 남용대 위원님도 말씀하셨지만 근태, 직원들 근태 문제가 지금 굉장히 많이 들어오고 있단 말입니다, 그중에서도. 출장 가는데도 허위된 출장을 끊고 복명서를 허위로 작성하고, 또 심지어 원장님 개인행동까지도 내부적으로 지금 현재 직원분들이 봐도 저거는 아니다 할 정도의 어떠한 불합리한 행동들이 있으니까, 내부에 있는 직원들 입에서도 지금 그런 이야기가 나온단 말입니다. 그것을 꼭 집어서 이야기드릴 수는 없는 상황인데 지금 이런 상황들이 아니 땐 굴뚝에 연기가 나는 법은 없습니다, 분명히.
  그리고 지금 본 위원이 생각할 때는 원장님이 유통교육진흥원에 어떻게 보면, 제가 볼 때는 전횡을 원장님 위주로, 원장님 스타일대로 지금 다 운영을 하는 것 같아요. 예산, 올해 우리 농어민수당, 그것 예산 만든다고 각종 농촌, 축산, 어업 관련된 그쪽 예산 다 빼 가지고, 이번에 그 예산 맞춘다고 하면서 실질적인 현장에서 필요한 예산들은 다 지금 삭감이 되고 이렇게 해서, 이번에도 그런 예산들이 지금 충족이 됐다 하는데 저희들이 본예산 때 심사를 해 보면 알겠지만 이런 예산들이 지금 현재 우리가 도민들 입장에서 보면, 우리 유통교육진흥원이 연간 예산이 얼마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학교 예산은 41억이고요. 저희들 예산, 지금 본원의 유통지원하고… 정책지원하고 유통사업하고 합쳐서 약 한 60억 정도 됩니다.
이재도 위원  그러면 학교까지 다 하면 100억이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100억 넘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러면 100억이라는 이 예산이 적은 예산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우리 원장님은요? 어떻게 생각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맞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러면 그 100억에 대한 예산을 가지고 여러 가지 예산을 집행하는 데 있어서 좀 현실감 있게, 또 실용적으로 진짜 세심하게, 그 예산들이 우리 도민들한테, 말 그대로 식품유통교육진흥원 아닙니까?
  말 그대로 우리 도민들이 지은 농사를 가지고, 농작물을 가지고 원활하게 유통이 돼서 소득을 올릴 수 있도록 이런 역할을 해 주면서 우리 도민들한테 칭송받고 자랑스러운 그런 교육진흥원이 돼야 되는데, 내부적으로 벌써 직원들 간에도 어떠한 원장에 대한 시각이라든지, 또 원장님이 오늘 오전부터 지금 현재까지 2, 3시간 동안 수감기관으로서 받는 이 행정사무감사의 중차대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답변하는 태도라든지 이런 것을 보면 원장님께서 2년 8개월 동안 거기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을 완전히 혼자서 다 좌지우지했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 위원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 스스로 지금 사업에 대해서는 의지가 있어서 좀 한 경우도 있습니다마는 직원들하고 같이 소통하고 노력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그래 지금 보면 수탁사업이고, 본 위원이 오전에 질의한 이런 룰도 없는 것을 만들어서 원장님이 독단적으로 다 처리했잖아요, 여기 지금 보면. 대행 수수료라든지 이런 것도 집행금액이 50%도 안 되는데 완전하게 다 된 것으로 그렇게 해서 수수료까지 다 지급하고 처리하고 하는 이런 것들이 전부 원장님 그 안에서 다 나오지 어디서 나옵니까? 직원들이 이 부분을 해야 된다고 해서 원장님한테 말씀드린 부분은 아니잖아요. 아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필요하면 업무 개선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반드시 개선해야 됩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이재도 위원  이런 부분들 가지고 이렇게, 유통교육진흥원이 얼마나 우리 경북도민들한테 앞으로도 중차대한 기관이 될 텐데 이런 내부적인 문제부터 시작해서 직원들 근태 문제, 또 교육진흥원장님의 어떠한 마인드라든지 리더십이라든지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지금 현재 이 교육진흥원을 이끌어 가려면 이번 일을 계기로 삼아서 쇄신하지 않으면 안 된다고 그렇게 생각합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
이재도 위원  꼭 그렇게 해 주시기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이재도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더 질의하실 위원님 계십니까?
  박차양 위원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박차양 위원  예, 우리 안테나숍이라고 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안테나숍 있는데 홈페이지에서 안테나숍을 클릭을 하면 경북농촌융복합산업지원센터라고 나옵니다. 이렇게 연결돼 있거든요. 맞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여기는 센터장이 따로 있네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센터장이 같이…
박차양 위원  진흥원 소속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진흥원의 경영지원실장이 겸임하고 있습니다.
박차양 위원  겸임하고 있어요, 센터를 만들어 가지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원장님 센터 되게 좋아하시네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아니, 그 지금 도에서…
박차양 위원  조직도 없는 센터 만들어서 혼나시고 또 이런 센터, 역시 그 안에 센터 만들어서, 민태규 씨인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이분이 센터장을 맡고 있고.
  안테나숍이 전부 몇 개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안테나숍이 전체적으로 9개 지금 올해까지…
박차양 위원  여기 홈페이지에는 5개로 되어 있는데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것 지금 추가적으로 11월 달에…
박차양 위원  품목은 몇 개에 제품이 어느 정도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품목 수는 제가 정확히 기억을, 모르겠습니다마는…
박차양 위원  왜냐하면 이 안테나숍이 이렇게 있는데 전부 다 입점 아닙니까, 입점? 이마트, 신세계, 롯데, 대백 이래 가지고 그 개수가 여기는 전부 7개라 나와 있는데 또 원장님은 9개라고 말씀하시네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추가적으로 지금…
박차양 위원  감사 자료하고 또 홈페이지하고 다 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11월 달에 이제 또 오픈할 예정…
박차양 위원  서로 또 다르네요. 그렇다면 9월 달 기준으로 자료를 냈으면 자료 낸 데까지 답변해 주셔야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알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왜냐하면 이렇게 다 입점하는 이런 데 홍보비가 2억 7000, 약 3억의 홍보비가 들어가는데 어떤 홍보비입니까? 내가 계약을 해서 다 수수료 주고 입점을 해서 물건 파는 데 대해서 몇 퍼센트, 또 그쪽에 이윤을 가져가고 또 소비자한테 가고 하는데 이 3억이라는 홍보비가 어떻게 들어가지요? 인건비 말고 3억의 홍보비가 들어가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것은 상품에 대해서 컨설팅비도 같이 포함이 돼서 있고요.
박차양 위원  무슨 컨설팅을 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금 일반 농가…
박차양 위원  나 팔아 달라고 백화점, 이마트, 롯데, 대백에 팔아 달라고 얹어 놨는데 거기 컨설팅이 뭐가 필요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왜냐하면 상품을 롯데나 이마트나 거기 규격에 맞도록, 또 제품 심사에 맞도록 하기 위해서 그쪽의 분들이 다시 하니까…
박차양 위원  그런데 그런 홍보비가 매년 이렇게 듭니까? 작년도 2억 7300, 올해 9월까지 지급한 것이 2억 600이거든요. 그럼 홍보비가 늘 3억씩 이렇게 든다는 말입니까? 좀 이해가 안 되거든요. 한 번 계약하면 거기에 따라 가지고 해 주면 되는데 왜 여기 또 다른 컨설팅이 필요하며, 이런 홍보비가 전체 5억 4000 예산 중에 한 3억의 홍보비가 드느냐 이겁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추가적으로 이제 또 새로 신규 입점하는 어떤 그런 농가들의 상품들도 많고, 이래서 추가적으로 하다 보니까 거기 홍보비라든지 이런 것들도, 홍보도 6차 산업 또 같이 다양하게 지금 현재 홍보를 해서…
박차양 위원  그렇지는 않은 것 같거든요. 그런 홍보비가 아닌 것 같거든요. 행사하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박차양 위원  행사, 안에서 행사하는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행사는 지금 코로나 때문에 행사…
박차양 위원  아니요, 거기 매장에서 경상북도의 이런, 거기 입점한 그런 품목들을 특별히 행사를 하는데 홍보비가 들어간 것 아닙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저희들은 6차 상품이라는 것이 지금 판매가 한계가 있어서 명절에 또 할인행사를 한다든가…
박차양 위원  그러면 설맞이 외 행사 이렇게 돼 있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박차양 위원  설맞이 특판, 추석 특판은 다 이해가 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특판…
박차양 위원  그 외에 또 어떤 행사를 하는데 홍보비가 과다하다 이겁니다. 매년 이렇게 들어가는 것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특판행사도 많이 하고 그다음에 매출이 또 전혀 일어나지 않은 어떤 상품들도 있어서 이것을 매출을 좀 더 다른 상품들하고 맞추기 위해서, 균형 매출을 좀 올리기 위해서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아까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상품 수는 한 540개 정도가 됩니다.
박차양 위원  거기 9개 매장에 입점해 있는 상품이…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540개 품목.
박차양 위원  540개 품목이 있는데 이것이 다, 물론 상품이 그렇잖아요. 선호도에 따라서 잘 팔릴 수도 있고 못 팔릴 수도 있는데 그 못 팔리는 것까지 계속 돈을 투자하면서 하기보다는 잘 팔리는 위주를 해서 그것이 생산력을 더 높여 나가야 된다고 그렇게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위원님께서 지적해 주시면 저희들이…
박차양 위원  그래서 우리가 이것이 수탁을 받아서 하고 있잖아요. 도로부터 수탁을 받아서 하는데, 예산이 5억 4000인데 저는 이 예산을 다 집행하기 위해서 이렇게 홍보비에 과다하게 책정하지 않았나.
  인건비는 한 매장에 2 내지 3명 하니까 인건비는 산출이 딱 답이 나와요. 그런데 이 홍보비는 사실 답이 안 나오잖아요. 내가 기획하는 나름으로 홍보비는 지출할 수 있잖아요. 그래서 이런 홍보비가, 5억 4000 중에 홍보비가 이렇게 3억씩 들어가고, 이것 또 다른 데도 아니고 대형 이런 유통, 백화점 같은 데 납품하는데 굳이 이런 홍보비가 안 들어가도 된다는 그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해서 조금 개선하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앞으로 이런 것 좀 개선 바랍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개선하겠습니다.
박차양 위원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임무석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임무석 위원  예,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임무석 위원입니다. 오전에 이어서 오후까지 고생 많습니다.
  궁금한 것 단답형으로 먼저 하나 물어보겠습니다. 이제 우리 자료를 주셨는데, 2021년도 유통상담센터 운영 현황 그래서 자료를 주셨는데 지금 85건이다, 그렇지요? 아, 상담건수가 86건이다,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런데 피해 내용을 보면 딱 다섯 가지로 구분이 돼. ‘부진, 부족, 과잉, 감소, 축소’ 이렇게 다섯 가지로 구분이 되는데 이 목표를 보면, 참 주요업무를 보면 고령농이라든가 영세농에 대한 유통 취약계층 판로 개척 지원 하는 부분이 딱 들어 있다,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랬는데 이 86건의 상담 중에 고령농이나 영세농에 상담을 해 준 실적이 몇 건 정도 됩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고령농하고 영세농은 저희들이 유통지원사업을, 지금 1000농가 이상은 유통지원사업이라 그래서 별도로 하고요.
임무석 위원  아니, 여기 지금 유통상담센터에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 건수, 제가 그 통계를 지금 보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래서 이것이 여러 위원님들이, 또 아까 존경하는 정영길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우리만 좋아서는 안 된다. 어디 누가 그냥 보기 좋으라고 ‘우리 이러이러한 업무를 합니다.’ 하는 일이 돼서는 안 된다.
  어쨌든 간에 주신 자료 내용을 보면 이 자료도 지금 불성실하시기가 진짜, 이것이 진짜 말이 아니야. 부족, 과잉, 감소, 축소… 부분은 다섯 가지인데 여기에서 피해를 해결한 내용을 보면 확대, 확대, 판로 확대… 이것은 정말로 아니라는 어떤 말씀을 드리면서, 실질적이고 진짜로 농민들한테, 또 우리 유통을 하시는 분들한테 도움이 될 수 있는 유통상담센터가 될 수 있도록 전면적으로 이것을 다시 한번 분석하시고 판단하시고 해서, 원장님이 다시 한번 내년 행감이나 아니면 내년 업무보고 때 당당하게, 아까 제가 물었을 때 가장 내놓을 수 있는 원장님의 치적사업 중의 하나인데 이렇게 부실한 자료를 받고 보니까 아까 내가 치적사업을 내놓으라 그런 것하고 굉장히 맞지 않다. 본 위원이 그렇게 생각을 하고 다시 한번 우리 경상도 말로 ‘단도리 좀 단디 하이소.’ 단도리 단디 해서 이것이 좀 실질적으로 운영이 될 수 있도록 다시 이렇게 또 부탁을 하나 드리고.
  우리 농민교육에 대해서, 오늘 긴 시간 동안 우리 농민사관학교 교장선생님도 지금 여기 나와 계시는데 제가 한 두 가지만 묻겠습니다.
  일단 원장님한테 묻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농민사관학교가 분명히 지금 유통교육진흥원의 어떤 하나의 부서로 되어 있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직속기관으로 되어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직속기관입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농민사관학교가 또 직속기관이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임무석 위원  그런데 그러면 원장님이 농민사관학교의 어떤 교육에 대해서 얼마큼 파악을 하고 계신다고 생각하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기본계획이나 운영,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보고를 받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리고 일주일에 한 번씩이라든가 아니면 최소한 한 달에 한 번이라도 대면회의를 하거나 간부회의할 때 사관학교 교장선생님이 진흥원에 오십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한 달에 한 번 월간회의 때 참석하고요.
임무석 위원  월간회의를 한 달에 한 번 정도 하는데 월간회의에 온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초반에는 매주, 지금 현재…
임무석 위원  예, 그래서 거기 와서 보고하는 어떤 그것을 가지고 지금 원장님은 농민사관학교를 지휘하거나, 또 아니면 그냥 관리하거나 이렇게 하시는 것으로 이해해도 되겠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임무석 위원  예, 그런데 사실 거리가 있어서의 어떤 문제도 있겠지만 저는 사실 농식품유통진흥원의 어떤 산하기관으로서, 사실 도지사님 같은 경우에는 지금 국·소장들하고 매일 회의한다고 봐도 되는 것 아닙니까? 회의를 많이 해야 된다는 것보다는 그래도 한 달에 한 번 정도 회의를 한다, 이것도 그렇게 회의를 한다고 볼 수 없다.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것도 한 번 더 적극적으로 개선할 필요가 있다, 이런 지적을 드리면서, 농민사관학교 교장선생님께 묻겠습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임무석 위원  안 묻고 지나가면 우리 행감이 지금 너무, 오셔 가지고 너무 그렇잖아요, 그렇지요? 우리 교장선생님은 지금 부임하신 지가 얼마 됐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제가 한 1년 8개월 다 돼 갑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면 한 2년 돼 가신다,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임무석 위원  그러면 한 두 번의 교육과정, 어떤 교육과정을 관리를 하신 것으로 판단이 되는데 우리 경쟁률은 어떻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경쟁률은 2021년도 올해 모집의 예를 보면 한 1.65 대 1 정도 됩니다. 그래서 올해를 예로 들면 저희들이 농민사관학교 순수과정에 1475명의 정원 같으면 평균적으로 1.65 대 1인데 굉장히 높은 경우는 한 7 대 1, 8 대 1을 넘어가는 것도 있고요. 또 어떤 과정은 0.8 대 1 되는 것이 있어서 추가모집해서 한 1.5 대 1이나 그렇게 또 되는 경우도…
임무석 위원  농민사관학교는 몇 개 과정이 있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지금 현재 저희들이 농민사관학교 과정이 52개 과정이고요.
임무석 위원  52개 과정이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또 농림축산식품부가 저희들 경북도에 위탁한 마이스터대학이 있습니다. 9개 광역도에 위탁한, 경북마이스터대학을 저희들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수탁을 받아 하는데 그것이 12개 과정이 있어서 통합해 가지고…
임무석 위원  그러면 모두 64개다,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64개 과정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예, 64개 과정이 있다,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임무석 위원  농민사관학교에서. 그러면 여기에서 교육하거나 관리하는, 우리 교수님이라고 합시다. 그럼 몇 명 정도 됩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지금 현재 저희들이 교직원은 저를 포함해 가지고, 학교는 저 포함해서 정원이 16명에 현원이 14명입니다마는 오전에도, 어차피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64개 과정 중에서 저희들이 10개 과정을 제외하고는 경북대라든지 또 영남대, 또 그런 교육기관이 사실 조금 이렇게 공모절차를 거쳐서 운영을 하기 때문에 저희들이 그 과정별로 또 책임교수, 과정장이 있습니다. 그래서 제가 볼 때는 한 54개 과정의 책임교수를 저희들이 유대관계를 하고 있고 또…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지금 몇 군데 대학에 지금 우리…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지금 현재 대학이라든지 유관기관은 한 22개 정도 됩니다.
임무석 위원  22개 대학입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임무석 위원  예, 내가 22개 대학에 대한 그 명단을 자료 요청하겠습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저희들 또 22개 대학뿐만 아니라 일부는 또 예를 들면 저희들이 언론사에도 한두 군데 이렇게 위탁해서 운영하는 데가 있습니다. 예를 들면 TBC라든지 또 영남일보라든지 또는…
임무석 위원  예, 그 현황까지, 현황 해서 저한테 자료를 좀 내주시고.
  저는 이제, 물론 고생을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 경북에 지금 대학이, 진짜 4년제 대학들이 많지요,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맞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런데 4년제 대학이 지금 정원이 어느 정도 찬다고 우리 교장선생님이 알고 계십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도 우리 농민사관학교 업무차 대구대학교를 과거에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올해 초에 방문을 했는데 거기 아마 총장을 위시해서 간부들이, 보직교수들이 모집이 안 돼 가지고 총장의 사퇴 여부를 가지고 심각하게 하는 것을 직접 봤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래, 이제 내가…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그래서 아주 문제가 많은 것으로 저희들은 알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지금 현재 있는 대학들이 문제가 굉장히 많은데 우리 농민사관학교는 많게는 7 대 1까지 가고, 또 인원이 1.6 대 1 이 정도로 간다 이러면 이것이 매년 경상북도의, 농민사관학교의 추세다,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현재까지…
임무석 위원  올해나 작년이나 또 그 작년이나, 또 내년에도 이렇게 될 것이다. 그러면 경상북도에 우리 3백만 도민 그러는데 지금 한 260만 명 정도로 한 30, 40만 명이 지금 인구도 줄었고. 내년에 당장 우리가 농민수당을 지급하려고 하면 농민수당의 지급 대상이 되는 어떤 농업의 경영체가 얼마인지 아십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제가 지금 농업 경영체보다도, 지금 우리 경상북도에 제가 파악하고 있는 것은 농가가 한 17만 4000 정도 가구로 파악되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좋다, 그러면 17만 4000 정도의 농민들이 있는데 지금 이 농민사관학교가 이렇게 계속 어떤 경쟁률에 호황이 있다면 우리…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제가 말씀 좀 드리겠습니다.
임무석 위원  예, 한번…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희들이 지금도, 조금 전에도 제가 64개 과정 1735명을 교육 중에 있다는 말씀을 드렸고요. 해마다 1.65 대 1 수준인데, 지금 보면 작년에까지 저희들 경북농민사관학교 수료생 배출 인원이 2만 1532명입니다, 정확하게. 그런데 이분들이 사실은 자기들이 꼭 필요한 과정을, 예를 들면 올해 같으면 인기 있는 과정이 다축형 사과재배기술이라고 있습니다. 이런 과정을 한 개만 딱 받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또 유통이라든지 유튜브 과정이라든지 이런 데를 또 매년 이렇게 번갈아 가면서…
임무석 위원  그래서 이제 답이 나온다 이 말이에요. 내가 이제 말씀 중에, 한 사람이 여러 가지 과정을 지금 이수를 하고 있다. 여러 가지 과정을…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한 해에는 안 되고요.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그다음 해에는 가능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결국은 농민사관학교의 어떤 학생 이수 형태를 보면 올해는 이 과정을 하고 다음에는 또 이 과정을 하고, 또 그다음에는 이 과정을 하는 어떤 그런 과정으로 농민사관학교가 지금 질적으로나 내용적으로 움직여진다고 보면 되겠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그 부분에도 제가 한 말씀드리면 그렇다 하더라도 위원님, 신규과정의 교육생이 평균 한 60% 수준은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1명을 올해도 받고 내년에도 받을지라도 신규 교육생이 제가 정확하게 보니까 한 58에서 60% 정도…
임무석 위원  예,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원장님이 오셔서 새로운 교육과정을 개설한 것이 있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올해 같은 경우도 저희들이 이 업무보고 자료에도 있는데 17개의 과정이 좀 되고요. 매년 15개 플러스마이너스 한두 개 과정은 신설하고 폐지하고 이런 절차를 거치는데, 그것은 교육수요자 만족도 조사라든지 또는 저희들이 매년 하는 교육과정 평가 결과를 통해서 저희들이 교육기관에, 저희들도 조금 이렇게 그것을 환류하는 그런 것을 하기 때문에 15개 과정은 없애고 또 신규로 이렇게 매년 발굴하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러니까 발굴하고 있는데 우리 농업 분야, 농식품유통진흥원의 원장님도 그렇고 교장선생님도 그렇고, 지금 우리 존경하는 위원님들이 오늘 이렇게 행정사무감사를 하면서 작년이나 올해나, 또 그 작년이나 우리 의원님들이 조례를 발의하거나, 농업 분야의 어떤 것을 변화를 주기 위해서 조례라든가 법령이라든가 이런 것을 발의한 내용을 좀 숙지하고 계십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희는 최근에 우리 임무석 위원님께서 농업기술원 관련해서 조례 발의하고 한 것을…
임무석 위원  아니, 그러니까 나만 말고 다른 사람들도, 다른 의원님들도 많은 분야의 어떤 조례를, 농업 분야의 조례를 발의했습니다. 그런데 본 위원 같은 경우에는 기후변화에 대한 조례를…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맞습니다.
임무석 위원  하고 내가 도정질문까지 했어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맞습니다. 알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런데 농민교육원에서 그러면 경북농업의 어떤 기후농업에 대해서 농민들을 교육시킬 수 있는 과정을 개설한 것이 있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지금 그에 따라서 임무석 위원님께서 말씀하시고, 또 이재도 위원님께서도 그런 언질을 주셨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는 아열대작물 신규 교육과정을 반드시 개설하기 위해서 지금 경북대라든지 또…
임무석 위원  자, 교장선생님.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구미대라든지 지금 하고 있습니다.
임무석 위원  그런데 내가 그 답변을 들으려고 지금 말씀을 드리는 것이 아니고, 집행부와 의회에는 견제와 어떤 균형이고, 서로 상생을 하고 협력을 해야 되는데 우리 도의원님들이 도농업의 어떤 정책에 대해서, 내가 벌써 4월 달에 도정질문을 한 것입니다, 예를 들면 본 위원 같은 경우에도.
  그러면 그런 아열대식물, 기후변화, 탄소중립, 여러 가지 많은 이야기가 나오면 농민사관학교라 그러는 우리 경북농민을 교육시키는 어떤 중추기관으로서의 역할은 본 위원이 봤을 때 좀 더디다, 부족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내가 지금 묻고 싶은 것이 많은데 하여튼 앞으로 농민교육도 시대에 맞고 변화에 맞고 또 때에 맞게 우리 과제를 개발하고 교육과정을 개발해서 우리 경북농업을 이끌어 가는 중추적인 농민들을 만들어 달라, 이런 당부의 말씀으로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임무석 위원님 수고했습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앞으로 그렇게 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정영길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정영길 위원  예, 성주 출신 정영길 위원입니다.
  앞서 오전에 우리 진흥원장님 농식품 유통피해 상담센터 건과 바로마켓의 일곱 가지 문제점을 제기를 했었는데요, 이것은 시정을 부탁드리고.
  그리고 상담일지를 봤을 때 본 위원이 또 화가 나는 것이 여기 보면 건의사항, 상담의견 거의 ‘입점 추진, 입점 추진’이에요. 사이소 입점 및 4월 추진, 결과는 하나도 없어. 판매를 얼마를 했고 어떻게 해서 유통을 했다는 결과는 하나도 없습니다, 상담일지에. 이 부분도 직원들한테 그냥 업무분장만 해서 형식적인 운영은, 그리고 진흥원에서 실적을 내기 위해서 어떤 이러한 부분을, 비효율적으로 운영하는 이런 부분은 지양을 하셔야 되고 분명히 개선돼야 됩니다, 그렇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이것도 유통피해 상담센터라는 것을 보고 저는 정말 이것이 중요한 기능을 하겠다고 해서 들여다보니까 단순히 그냥 입점몰에 연계하고, 중간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도 그냥 실적 위주로 간 거예요. 정확한 결론도 없어. 결과도 없는 그런 상담일지와 또 이 내용을 보면서 보여 주기식, 그냥 포장된 이런 업무는 앞으로 지양을 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바로마켓도 마찬가지예요. 바로마켓 입장객이 하루에, 주말을 토·일 운영하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거기의 1일 입장객이 몇 명입니까? 몇 명쯤, 평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한 1300명 정도…
정영길 위원  1300명이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정영길 위원  그 1300명 확인을 어떻게 합니까, 1300명이라는 것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앱으로…
정영길 위원  예?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들어오는, 지금 현재 등록을 하시니까 앱으로…
정영길 위원  아니 소비자가 들어오면 다 거기 등록을 해요? 어떤 식으로 카운팅해서 1300명이 나오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전화, 등록도 수기로 등록하고 또 전화 등록하고, 등록하신 분들이 또 들어오니까요, 자체가.
정영길 위원  그러면 코로나19 때는 어떻게, 열 체크하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코로나19 때 일일이 다 체크해서…
정영길 위원  방역지침하고 하지요? 그런데 이것이 파악할 수 있는 것이 카운팅을 해서 정확하게 등록을 하고 이것이 가능한데, 그 입장객 수를 보면 수기로 등록한 것 보면요, 수기등록이 굉장히 입장객이 많아요, 수기로 한 것을 보면.
  그것이 앱으로 했을 경우에는 정확한 카운팅이 되는데 수기로 한 것을 보면 수기 등록이 9월 달에 8191명, 그리고 8월에는 7400명 이렇게 되어 있는데 안심콜 2134명 이렇게… 이것도 수기등록이 좀 과다한 부분은 어떻게 보면 입장객 수를 부풀리기 위해서 이렇게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구심도 든다는 거지요, 본 위원은.
  그래서 이것이 정확한 카운팅을 해서 거기에 소비자들이 몇 명이 왔다, 이것이 실적이 중요한 것이 아니고, 정말 이 바로마켓을 어떻게 하면 우리가 효율적으로 운영을 해서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느냐 이것을 고민해 달라는 부탁을 드리고요.
  마지막으로 우리 조흥구 농민사관학교 교장선생님.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정영길 위원  늘 예산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하시고 현장으로 다니시는 것 많이 봅니다마는 교육기관으로서 독립채산제로 있을 때하고, 진흥원에 같이 업무가 합해졌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정영길 위원  그 기관으로 갔을 때하고 솔직하게, 독립채산제로 있을 때와 지금 운영하는 데 있어서 애로사항이라든지, 또 어떻게 개선됐으면 좋겠다든지 그것을 솔직하게 한번 교장선생님 말씀을 부탁드리겠습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는 조금 전에도 임무석 위원님께서 업무라든지 이런 것 말씀하셨는데 저는 2020년도 4월 1일 자로 제가 발령을 받았고 그 당시에는 이미 경북농민사관학교가 ‘재단법인 경상북도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의 설립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의해서 직속기관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제가 왔습니다. 그래서 저는 우리 원장님을 중심으로 해 가지고 농민사관학교 업무를 하는 데 있어 가지고 사실상 큰 애로라든지 이런 것은 별로 못 느낍니다.
  하지만 다만 중요한 것은 예를 들어 업무를 원장님한테 보고하고 이런 것은 중요한 것은 제가 보고를 당연히 드리지만, 교육이라든지 또는 저희들이 우리 유통교육진흥원 지침에 의하면 업무 전결 규정이 있습니다. 
  교육 계획의 수립 시나 시행이나 이런 것은 학교장 전결로 되어 있고. 또 아주 기본적으로 이런 것은 이사장 결재도 받는 것도 있지만, 그것 외에 반드시 또 원장님이 아셔야 되는 것은 제가 구두로 보고를 드리고. 또 최근의 것 같으면 예를 들어 예산 관련해서 우리가 도 집행부에 예산은 따로 제출하기 때문에 그때 또 원장님한테 제가 찾아뵙고 보고드리니까 또 서면으로 한번 보고를 해 달라 해 가지고 전자결재로 제가 보고를 받은 적도 있고. 
  다만 그런 것은 사실 제가 중요한 것만 수시로 보고를 드립니다. 좀 작은 것을 보고드리는 것은… 
정영길 위원  본 위원이 말씀드리는 것은 교육기관을 운영하는 데 있어서 예산 확보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에 독립채산제로 있을 때하고 지금 예산이 계속 줄고 있는 상태잖아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사실 올해가 본예산이 15억에서 추경으로, 위원님이나 또는 이재도 위원님이나 여기 계신 위원님들이 잘 도와주셔 가지고 추경으로 3억 확보했고. 그리고 이제 보니까 작년 예산보다 실제로 1억이 줄어든 상태인데, 19억에서 18억. 또 내년 예산에도 저희들 위원님이 또 도와주시고 해서 저희들이 원하는 만큼은 안 됐지만 예년 수준은 일단 의회에 제출되어 있는 상태로 제가 알고 있기 때문에 업무 추진하는 데는 제가 볼 때 원장님을 중심으로 지금 큰 문제가 없습니다.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이해해 주시고.
정영길 위원  예, 하여튼 그런 원론적인 답변보다는 우리 경상북도에 농업 분야의 교육기관으로서, 가장 앞서가는 교육기관으로서 앞으로 농어민들한테 꼭 필요한 교육기관으로 남으려면 좀 더 자구책을 강구해야 된다는 것이고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정영길 위원  우리 여기 농수산 위원님들 한 분 한 분이 거기에 대한 관심이 높기 때문에 지금은 예산 확보라든지 이런 부분에 다 도와줄 수 있지만 언제까지나 위원님들이 다 도와줄 수는 없다는 거죠.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그렇습니다.
정영길 위원  그래서 자체적으로 이 교육과 다른 어떤 사업을 같이 연계해서 예산을 삭감하고 이런 부분이 안 되도록 이 교육기관만큼은, 교육사업은 따로 이렇게 예산이 확보되어야 되겠다는 그런 인식을 심어줄 필요가 있다는 거죠.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정영길 위원  그러다 보면 우리 경북농민사관학교도 좀 더 노력하고 좀 더 지역민들한테 신뢰받는 그런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십사 하는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제가 사실 능력도 부족하고 노력도 많이 부족했습니다마는 위원님께서 염려해 주시는바, 제가 최선을 다해서 그런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정영길 위원  위원장님, 이상입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이어서 남영숙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영숙 위원  상주 출신 남영숙 위원입니다.
  장시간 행감에 다들 수고가 많으십니다. 우리 동료 위원님들께서 여러 가지 지적을 주시고 또 농업 소득이 올라가는 여러 가지 정책적인 건의는 원장님께서 잘 수합을 하셔서 매년 똑같이 반복되는 일이 없도록 좀 잘 챙겨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저도 한두 가지만 좀 궁금해서 여쭤보겠습니다.
  47쪽에 저희들이 안테나숍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안테나숍 운영을 하는 사업비에 우리가 12억 5600만 원, 한 22명 정도의 고용 인원에 개점은 현재 8개소가 운영이 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게 올해도 보니까 대구경북로컬푸드협의회가 오픈될 예정인거죠, 원장님?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그래서 현재 매출 실적을 쭉 살펴봤더니 ’16년, ’17년, 물론 저희들이 2020년에 코로나가 터지면서 매출들이 이제 2020년이나 ’21년이나 거의 조건이 다 비슷하고. 오히려 2021년에는 우리 온라인 쇼핑몰이 더 활성화되는 그런 계기가 된 해죠, 올해가.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그런데 이게 매출 실적이 물론 뭐 26억 9700만 원이라는 게 9월까지 현재 매출액이지만 전년 대비 판매 실적이 좀 부진하게 보이는데 10월, 11월, 3개월 남았습니다마는 원장님 보시기에는 전년 대비 매출들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까, 어떻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전년보다는 상회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남영숙 위원  지금 현재 3개월 동안의 매출을 저희들이 추정할 수는 없지만 많이 지금 분발해야 될 정도의 데이터 수치가 나와 있어요.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래서 지금 저희들 개점하는, 개점도 보니까 ’15년, ’16년에 그다음에 ’21년을 걸쳐서 경상북도 중에서도 우리가 좀 매장이 큰 곳에는 가능한 한 입점하는 그런 역할을 원장님이 하실 수는 없으신가요? 조금 더 큰 도시에 입점을 할 수 있는 어떤 역할이 좀 필요하지 싶은데 전년 대비 한 군데, 두 군데. 물론 매장이 많다고 해서 판매 실적이 있는 것은 아닙니다마는 그 부분은 어떻게 생각하세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제가 봐서 수도권으로 좀 집중을 했습니다.
남영숙 위원  일단은 경상북도라도 경상북도에서 나오는 6차산업 인증업체에 이런 상품들을 구매할 수 있게 판매 촉진이 경북에도 잘 안 되는데 전국으로 나간다는 게 그렇잖아요. 경북에서 상당히 인정받아야 전국구로 나갔을 때 더 호응도가 있죠. 경북 농산물 인정을 저희들 도민들이 사용하지 않는데 전국에서 이게 인기 상품으로 간다는 것은 조금 무리가 있지 않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하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럼 신규 상품 소비자 반응도 조사를 해서 반응 결과에 대해서는 이 데이터를 가지고 어떻게 활용하고 계신가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소비자 만족도를 지금 조사를 해서 거기에 따라서 지금 현재 그냥 가감을 하고 있습니다.
남영숙 위원  만족도 조사를 하는 이유가 뭡니까? 만족도 조사 이후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판매 촉진을 좀 하기 위해서 실질적으로 지금 이마트나 아마 백화점이나 이런 데서 호불호가 워낙에 좀 갈려서 그런 상품들에 대해서 소비자 경향을 파악하기 위해서 지금.
남영숙 위원  그래서 저희들이 6차산업 인증업체라고 할지라도 우리가 안테나숍에 들어왔던, 현재는 보니까 ’21년까지 치면 상당한 업체들이, 굉장히 수많은 상품들이 지금 숍에 진열이 되는데 저는 소비자 욕구도 조사를 해서 아무리 6차산업 인증업체의 그런 농산물이라 할지라도, 가공품이라 할지라도 소비자 반응들이 떨어진 것에 대해서는 어떤 개선책을 내놓든지 아니면 안테나숍 입점을 재고를 하든지 이렇게 해야 되는 것 아닙니까? 계속 늘어나고 판매는 그들의 몫이고 그럴 수는 없잖아요, 우리가 얼마나 많은 투자를 하는데.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저희들은 이마트나 이런 데서 벤더들이 직접 와서 팔릴 수 있는 것을 직접 이렇게, 지금 현재 선정도 하고 고르고 이렇게 하고 있습니다. 하고 있고, 실제 또 안 팔리는 물건에 대해서는 도태를 해야 되니까 도태하는 것도 또 도태하고. 또 너무 잘 팔리는 것은, 이미 벌써 잘 팔리면 일반 매장으로 좀 옮길 수 있는 것은 좀 옮기고.
남영숙 위원  그런 것들은 굉장히 발전적이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래서 점차 그렇게 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남영숙 위원  내부적으로 숍의 운영이 방금 원장님 말씀하신 대로 정말 이 상품 선호도가 높은 곳은 진출을 해야죠. 도시로, 도시로.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소비자가 더 많은 곳으로. 그런데 아무리 진열해도 안 팔리는 것은 개선책을 내놓든지 안 그러면 이 상품을 안테나숍에 계속 입점하는 것에 대한 재고가 필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게 뭐 인정상 할 수 있는 게 아니잖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우리가 투자 대비, 예산을 투자한 만큼 효율성이 올라가야 되는 거죠,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물건 진열은 그렇습니다. 고객이 만족하지 않는 물건은 아무리 좋아 보여도, 아무리 맛있어도 아무 소용이 없는 것이거든요. 그런 점에서 그냥 형식적으로 그렇게 하겠다 하는 게 아니고, 매년 그런 데이터도 가지고 계셔야 돼요. 인기 상품들은 경북 안테나숍을 벗어나서 서울에 있는 도심권에서 이렇게 판매를 할 수 있게 전략적으로 이렇게 접근했다.
  그다음에 소비자의 만족도가 떨어지는 것은, 이것은 원장님 혼자 임의로 결정할 수는 없지만 몇 년도 판매 실적이라든지 개선책을 내놨는데도 불구하고 안 되는 것은 한마디로 퇴출이라는 표현은 죄송하지만 안테나숍에서는 빼줘야 되는 거죠. 이런 데이터를 가지고 계셔야 되지. “그러겠습니다.”는 안 됩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그렇게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왜냐하면 우리가 도민의 혈세가 들어가는 숍이잖아요. 그다음에 판매점을 경상북도도 더 늘려서 우리가 6차산업 인증업체들을 판로를 확실하게 해 주고, 방금 말씀드렸듯이 호응도가 좋은 것은 우리가 도심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게 여러분들의 역할입니다. 우리가 농식품유통과에 하청 받아서 하는 것처럼 하는 분위기가, 문제가 되는 게 그런 것이거든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영숙 위원  거기서 하던 것을 쪼개서 여기 가져와 가지고 업무 분장해서 하는 것… 그러면 어느 둘 중에 한 곳은 문을 닫아야죠. 똑같은 일을 하는데 업무를 나누기해서 지금 하시거든요. 그래서 이런 부분에 뭔가 우리 유통교육진흥원 원장님 이하 우리 공직자들이 그런 변화가 있어야 된다. 소비자가 얼마나 요즘 냉철합니까? 좋습니다. 그런 방향으로 데이터를 가지고 사업을 수행하시기를 건의를 드리겠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유념하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다음에 농민사관학교장님께 간단하게 한 가지 여쭙겠습니다.
  지난번에 저희들이 사관학교 방문했을 때 농민사관학교 교육을 이수한 사람만이 갈 수 있는 보조사업들은 앞으로 지양하겠다. 그런 사업들은 상당히 물론 현장에서 사관학교 교육을 통해서 우리 농민들이 교육을 통해서 업그레이드되고 농가 소득을 올리고 또 새로운 산업으로 접근하고 하는 굉장히 중요한 계기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그렇지만 이것을 반드시 거쳐야 보조사업이 된다는 것은 그것은 맞지가 않습니다. 그래서 그것은 좀 반드시 시정이 되어야 됩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알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 부분은 우리 농축산유통국에도 제가 수차례 얘기했지만.
  또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 기술원이나 그다음에 우리 각 시·군의 농업기술센터의 교육들과 차별화되어서 굉장히 업그레이드된, 시대의 흐름에 맞는. 국내도 마찬가지고 해외 시장의 흐름에 맞는 그런 새로운 과들을 개설을 해서 교육을 통해서 창업을 하거나 그다음에 농가 소득을 올리는 부가가치를 높이는 그런 농업에 새롭게 도전하는 계기를 마련해 줘야 되는 것이거든요. 그렇지 않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그렇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 역할을 안 할 것 같으면 농민사관학교는 교육을 조금 더 분장해서 우리 도비를 내려 가지고 시·군에서 교육을 하면 되는 거예요. 그게 차별화가 안 되면, 차별화가 필요하다는 말씀을 드리고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이런 걸로 우리 기술원이나 시·군 관계자들하고 교육 문제를 머리를 맞대고 연구하신 적 있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제가 위원님께 말씀드리는 것은 공식적으로 회의를 하고 이런 적은 거의 없고요. 제가 이렇게 농업기술원이나 담당 국장이나 과장 또 이렇게 원장님도 한번 그때 뵌 적이 있는데 우리 농업기술원하고 또 시·군의 농업기술센터하고 저희들 경북농민사관학교하고는 교육하는 그런 대상이라든지 또는 방법이라든지 교육 그게 좀 다르다. 저희들은…
남영숙 위원  학교장님.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제가 방금 지적을 드리고 건의를 드리는 것은 결국은 우리 경상북도 농민들의 소득 증대를 위한 새로운 사업들을 발굴하고, 관련되는 우리 지도자를 양성하는 그런 굉장히 중요한 과정 중에 우리 농축산유통국 소관에 다 들어 있는 것입니다.
  우리 농수산위원회의 해양 분야는 또 다른 우리 농업 분야나 같은 맥락으로 여러 가지 사업들을 수행하고 있습니다마는, 그래서 기관이 다르다고 해서 우리가 연계되기는 어렵다는 것은 동의하기 어렵고요. 다만 교육 과정에 대해서 우리 농민사관학교가 더욱 업그레이드된 게 있으면 시·군에 도움을 줄 수가 있어야 돼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왜냐하면 우리는 도에서 직접 지도하는, 어떻게 보면 교육으로서는 가장 최고의 기관이라고 저는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기술원이나 우리 사관학교나 시·군에 있는 농업기술센터나 또 국가에서 수행하는 여러 가지 농민들을 위한 교육이 내려왔을 때 여기에 대한 전반적인 실태 파악은 농민사관학교장은 되어 있어야 된다는 얘기죠.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위원님…
남영숙 위원  그래야 우리 농가에서 필요한 교육이 실질적으로 시·군에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고, 우리 농민사관학교는 어떤 특화된 프로그램을 가지고 경북 농민들을 새로운 방향으로 패러다임을 바꿀 수 있을까, 거기에 대한 고민을 하셔야 되죠.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농민사관학교 교과 과정만 충실히 하는 것은 저는 조금 앞으로 지양하고 조금 더 개선된 교육 방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위원님 말씀하는 취지는 이미 저희도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고요. 또 저희들이 예를 들면 품목별 재배 교육 같은 것은 농업기술원이나 농업기술센터에서 하지 않는 것을 해도 지역의 농민들이 강력하게 요구하고, 또 예를 들면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이라든지 또 오늘 우리 임무석 위원님이나 이재도 위원님께서 말씀하신 기후 변화에 대비한 아열대작물 재배 교육의 검토, 이런 경우는 아직도 시·군의 기술센터라든지 농업기술원에서도 잠깐 한두 시간 교육하거나 검토 초기에 있기 때문에 저희들이 내년에는 1년짜리 또는 한 6개월 과정 또는 3개월 이상 과정으로 이렇게 신규 과정을 개설하는 것을 검토하고 있는 것처럼, 저희들이 시·군의 기술센터하고 기술원하고 중복이 안 되는 범위 내에서 위원님이 말씀하시는 그것을 잘 알기 때문에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사관학교장님.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중복되지 않는 것도 굉장히 중요한 관건이지만 지역마다 특화 작물에 대한 교육들이 우리도 차별화되게 가야 된다는 얘기입니다. 농민사관학교도 그중에서 가장 업그레이드된 교육기관이지 않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영숙 위원  그러니까 그렇게 해 주시고요.
  앞서 우리 진흥원 원장님한테도 말씀드렸듯이 우리도 여기에 만족도 조사를 하고 난 후에 폐강한 것 있습니까?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하고, 예를 들어서 교육 과정 평가가 100점 같으면 만족도 조사가 우리는 50%를 차치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만족도 조사라든지 교육 과정의 평가를 한 다음에 저희들이 교육 과정 개설이나 폐지, 신설 이런 것은 교육운영위원회에서 어느 정도 결정을 하는데, 그때 저희들이 만족도 조사 교육 과정 평가를 위원들하고 같이 회의를 하고 해서 그것을 참고해 가지고, 매년 한 15개 과정에서 교육 만족도 하위 과정은 빠질 확률이 거의 90% 이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남영숙 위원  교육 만족도에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교육을 강의하는 교수의 문제가 있을 수도 있고 또 어떻게 보면 지금 국내 시장이나 시대의 흐름에 맞지 않는 교육 과정이 개설되어 있을 경우도 있고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그 원인 파악을 정확히 하셔서 그런 전년 대비 똑같은 교육들이 지속되는 것은 우리 농업에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고 우리 도에 있는 모든 교육 과정에 이런 변화를 줘야 되거든요. 
  정말 얼마나, 소비자들이나 그다음에 지금 코로나로 인한 국내 시장이나 그다음에 세계 시장에 엄청난 변화가 있지 않습니까? 이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그런 교육 과정이 개설이 되어야 되고, 발 빠르게 대응했으면 좋겠다는 그런 정책적 건의의 말씀을 드리는 겁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위원님, 잘 알겠습니다.
  저희들도 변하지 않으면 존립하기 좀 어렵다는 것을 인식을 잘하고 있기 때문에 열심히 하겠습니다.
남영숙 위원  그래서 이제는 정확한 데이터베이스를 가지고 우리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도 그런 방향으로 해서, 그 데이터를 가지고 개선하고 또 업그레이드를 시키고 또 이게 존립의 문제를 정리하고 가는 그런 과정이 필수적으로 들어가야 된다는 것을 큰 틀에서 정책적 건의의 말씀을 드리고 본 위원의 질의를 마치겠습니다.
  이상입니다.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감사합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님. 
  남용대 위원님 질의하시기 바랍니다.
남용대 위원  진흥원 행감이 상당히 오래 걸립니다. 제가 볼 때도 간단히 대답할 수 있는 문제들이 그때 가서는 “예, 그렇게 하겠습니다.” 하면 되는 얘기를 자꾸 설명을 하시려고 그러지 마십시오. 결국은 끝에 가면 “그렇게 하겠습니다.” 얘기하지 않습니까?
  저는 간단간단하게, 지금까지 좀 지루한 어떤 질의도 있었습니다마는 간단간단하게 대답할 수 있는 부분을 좀 얘기를 했으면…
  행정사무감사 이행 여부 점검 관련, 행정사무감사 지적 사항에 대한 것을 좀 물어볼게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지금도 금방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이게 교육 과정의 문제를 보니까 작년 행감에 지적을 했어요. 그래서 업그레이드된 교육이 필요하다고, 교육기관 간에 업무 조정을 하겠다고 답변을 하셨어요. 그래서 이게 보면 완료된 걸로 되어 있습니다. 그렇다 그러면 아까도 오전에 얘기를 했습니다마는 대부분 교육기관에 계신 분들하고 식사도 하고 여러 가지 의견 조율을 위해서 자주 만나셨겠죠? 농업기술원과 협의한 일정 중에 주된 내용으로 꼽을 수 있는 내용이 있다 그러면 어떤 내용이 있죠? 업그레이드된 교육 방법에 대한 어떤, 예를 들어서 이런 걸 하나 해 보기로 했다든지, 어떻게 하겠다든지, 여기 교육 과목에 넣어보겠다든지.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저희들이 한 가지 말씀을 드리면 농산물, 지금 현재 하고 있는 교육 중에 농식품수출전문가양성 교육이 있습니다. 농식품수출전문가 교육 과정은 사실은 시·군 기술센터에서나 농업기술원에서는 좀 접근하기 어려운 상황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어 지역 농민이 품종을 이렇게 많이 농사를 지었는데 이것을 일본이나 태국이나 대만이나 수출하는 방법, 이런 것에 대해 가지고 전문적으로 교육을 하기 때문에.
남용대 위원  잠깐만, 잠깐만. 이러니까 그래요. 이런 걸 교육기관하고 협의를 해서 선정된 게 어떤 게 있다고만 얘기를 해도 돼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용대 위원  그걸 묻는 거예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저희들이…
남용대 위원  그렇게 길게 답변을 하면…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를 들면 저희들이…
남용대 위원  혹시라도 교육기관하고 식사를 하면서 이것은 교육 과목에 넣어서 좀 업그레이드를 시켜보자 했던, 선정된 어떤 그런 교육 과목은 뭐냐?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한 가지 말씀만 드리면…
남용대 위원  그래, 한 가지 그렇게 말씀하시면 돼.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사과 다축형 재배기술 교육 과정 같은 것은 사실은 농업기술센터라든지 기술원에서 좀 어렵다는 그런 이야기를 듣고.
남용대 위원  그래서 협의해서 그런 것을 선정을 해서, 그런 것을 해 보려고 한다고 얘기를 하시면 돼요.
○농민사관학교장 조흥구  예.
남용대 위원  자, 됐습니다.
  참 어렵네요, 대답 듣기가 상당히 힘듭니다.
  그리고 이것은 진흥원장님한테 얘기를 했는데, 유통도우미 역할 중에 수집하고 택배를 대하는 이 부분에 대해 도우미들의 애로사항이 좀 있는 모양이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수집, 택배 이게 좀 어려운 점이 있는 모양인데, 전에 질의하기를 작업일지에 사진 증빙 등의 문제에 대한 개선을 우리가 행감에 지적을 했어요. 이것도 완료됐다고 얘기를 하는데, 이에 대한 개선 부분이 있다면 어떤 게 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지출 서류가 조금 복잡하다 그래서 지출 서류를 아주 간단하게 그렇게 했습니다.
남용대 위원  간단하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한 장으로.
남용대 위원  그렇게 개선을 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서류 문제를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부분을 개선을 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예, 알겠습니다.
  이것은 아까 오전에 우리 정영길 위원이 얘기를 했기 때문에 그런데, 이런 것은 바로 유통업자들이 입점을 하는 걸로 그렇게 하자는 이것은 당연한 얘기이기 때문에 아무래도 이게 이것도 완료했다 그러니까, 완료했다 그러면 이런 것이 없도록 그래야 이게 바로 생산자와 입점하는 자들 그 사이에 나올 수 있는 이익 배분이 소비자한테로 전가되는 이런 우려가 있기 때문에 작년 행감 때도 얘기를 했던 모양입니다. 그러니까 이런 부분이 없도록 그렇게 해 주시고. 
  이것도 했던 부분입니다마는 집행부 위탁업무, 아까 위탁업무 관계. 결국은 주무부서와 협의했다는 게 도 자체 위탁을 3건 하고, 진흥원 자체 기획사업을 4건 했다 이 얘기지 않습니까,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그게 구체적으로 협의한 내용이 이거다 이 말씀이잖아, 그렇죠?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그래서 이게 왜, 이렇게 안 해도 된다는 얘기에 대해서는 우리 존경하는 위원들이 여러 차례 말씀을 했기 때문에 이것도 한번 검토를 좀 해 보십시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또 그다음에 혹시 농사라는 게 뭐 어떻게 하다 보면 가격이 갑자기 과하게, 이렇게 뭐 좀 하다 보면. 또 농민들이 속성이 그래요. 올해 잘된 게 있으면 내년에 또 그것을, ‘아이고, 저번에 잘 됐으니 이번에 또 이것을 한번 해 봐야 되겠다.’ 이런 생각들을 대부분 농민들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것 수급 조절 관계 문제를 지적을 했는데, 대책을 고민해 보겠다고 그랬어요. 그리고 집행부에 건의도 해 보겠다 그랬는데 혹시 이 문제에 대해서 집행부에 건의한 내용이 있었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 문제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저희들이 건의한 것은 지금 실제로 생산량이 5% 이상 됐을 때 시장에 대해서 지금 현재 안정성을… 이것을, 사업을 하도록 되어 있었는데 사실상 생산성 5%에 대한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유롭게 좀 선정해 줬으면 좋겠다 이런 말씀을 좀 드렸습니다.
남용대 위원  그래서 그런 것을 건의를 하셨다 이 말씀이잖아요.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그리고 그 건의에 대한 어떤 답변을 받은 것은 없습니까?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그래서 그 문제는 올해 사업에 반영, 투영이 돼서 직접적으로 생산량이 5% 미만이라도 소비가 줄어 가지고 이렇게 가격이 좀 인하되고 이렇게 한 부분들에 대해서는 저희들이 할 수 있도록 그렇게 했습니다.
남용대 위원  그런데 이게 행감 지적 사항의 처리 상황에 완료가 된 것으로 이렇게 우리한테 오니까 지금 말씀하신 그런 부분들이 다 해결이 되어서, 문제 해결이 되어서 완료가 된 것으로 우리는 이해를 한다 말이죠. 한다 말인데, 그래서 어쨌든 이런 부분도 좀 미진한 게 있고, 답변을 못 들은 부분에 대해서는 나중에 처리 상황 보고할 때 추진 중으로 넣든지.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좀 더 자세하게…
남용대 위원  그렇게 하고, 완전히 거기에 대해 우리가 듣고 싶은 어떤 답변이 있었다고 그러면 당연히 여기 완료를 하고 “이런 집행부의 답변이 있었습니다.”라고 행감에서 얘기를 할 수 있는 이런 부분이 되어야 됩니다.
  대부분 보면 다 완료를 했다 그러는데 또 물어보면 완료된 것도 아니고 뭐 이래요. 그래서 가볍게, 하여튼 작년의 행감 지적 사항에 대해서 내가 가볍게 물어봤습니다.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 조은기  예.
남용대 위원  이상 마치겠습니다.
○위원장대리 신효광  예, 수고하셨습니다.
  더 질의하실 위원 안 계시죠? 
    (「예.」하는 위원 있음)
  더 이상 질의하실 위원님이 안 계시므로 질의와 답변의 종결을 선포합니다.
  위원님 여러분, 지금까지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대한 심도 있는 감사를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수감 준비와 위원님들의 질의에 답변해 주신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장을 비롯한 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행정사무감사에서 여러 위원님께서 지적하신 내용은 도민의 뜻이라는 점을 깊이 인식하시고 앞으로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리고, 특히 오늘 지적된 수감 태도라든지 감사 자료 제출 부실이라든지 그다음 업무 추진에 따른 문제점, 이러한 사항이 내년에 또다시 지적되지 않도록 유념해 주시기를 바라겠습니다.
  아울러 오늘 질의·답변 내용을 정리하여 감사 종료 후 2일 이내에 농수산 행정사무감사위원회로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으로 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대한 2021년도 행정사무감사를 모두 마치겠습니다.
  감사 일정에 따라 14시 55분에는 독도재단에 대한 감사를 진행하겠습니다.
  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에 대한 감사종료를 선언합니다.
(14시 43분 감사종료)

○출석 감사위원
  신효광    김수문    남영숙
  남용대    박차양    이재도
  임무석    정근수    정영길
  
○출석 전문위원
수석전문위원장영호
전문위원이진영
○피감사기관 참석자
(재)경상북도농식품유통교육진흥원
원장조은기
농민사관학교장조흥구
유통사업본부장이현교
경영지원실장민태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