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본회의회의록

  • 개회식
  • 경상북도의회사무처


2022년 3월 24일(목) 오후 1시 40분 개식
제329회 경상북도의회(임시회) 개회식순

1. 개    식


1. 국기에 대한 경례


1. 애국가 제창


1.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1. 개 회 사


1. 폐    식


(사회 : 의사팀장 신연희)

(13시 41분 개식)

○의사팀장 신연희  지금부터 제329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개회식을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국민의례를 하겠습니다.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단상에 있는 국기를 향해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기립)
      (국기에 대한 경례)
  다음은 애국가 제창 순서입니다. 비말 방지를 위해 애국가는 1절만 녹음방송으로 진행하겠습니다.
      (애국가 제창)
  이어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을 올리겠습니다.
      (일동묵념)
  모두 자리에 앉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동착석)
  다음은 고우현 의장님께서 개회사를 하시겠습니다.
○의장 고우현  존경하는 도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의원님 여러분. 자리를 함께하신 이철우 도지사님과 임종식 교육감님을 비롯한 공직자 여러분.
  계속되고 있는 오미크론 확산에도 오늘부터 시작되는 제329회 임시회에 이렇듯 건강한 모습으로 모두들 참석해 주셔서 반갑고 고맙습니다.
  먼저 지난 울진 산불 현장에서 화재 진화와 도민의 안전에 밤낮으로 최선을 다해 주신 공직자분들과 자원봉사자들을 비롯하여 걱정하시고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이 자리를 빌려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더불어 이번 대규모 산불로 어려움과 심려가 크실 울진군민 여러분들께 진심 어린 위로를 드리며 빠른 시일 내에 피해가 복구되고 예전의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경상북도의회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는 것을 반드시 약속드립니다.
  친애하는 동료 의원님,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치열했던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끝이 나고 이제 새 정부 출범을 앞두고 있습니다. 새 정부의 시작과 함께 많은 것들이 바뀔 것이고 성장과 도전을 향한 다양한 기회가 주어질 것입니다.
  우리는 이런 대변화의 시기를 경북이 다시 대한민국의 중심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으로 삼아야 하겠습니다. 누구보다 발 빠르게 변화에 적응하고 대응해 나가야 하겠습니다.
  새 정부 국정과제에 부합하는 신규사업 발굴에 최선을 다해야 합니다. 새로운 정부의 국정철학과 가치를 공유하며 경북의 미래를 위해 다 같이 손잡고 앞장서 나가야 합니다.
  다행히도 새 정부는 인수위원회를 통해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강한 의지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다가올 신지방시대를 맞이해서 신경북 프로젝트를 과감하게 추진해 나가야 합니다. 수도권 집중화에 따른 지역 간 불균형을 극복하고 인구 감소로 소멸 위기에 처한 경북을 되살려야 합니다.
  통합신공항 건설 사업의 성공으로 공항과 항만을 아우르는 경제권을 새롭게 구축하고 나아가 미래를 선도하는 메타버스 수도 경북으로 우뚝 서야 합니다.
  존경하는 동료 의원님 여러분.
  이번 회기는 6월 지방선거를 앞둔 마지막 회기입니다. 그동안 우리 의회는 도민들의 눈높이와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왔습니다. 지방의회의 오랜 숙원이던 지방자치법 개정을 통해 의회의 독립성과 전문성을 높일 수 있는 디딤돌을 마련했고, 엄중한 시기를 맞아 도정이 오롯이 도민들의 행복과 경북의 미래를 위해 추진될 수 있도록 지방의회의 책무에 누구보다 충실히 임하였습니다.
  도민들에게 힘이 되고 믿음을 주며 경상북도의회 존재 가치를 보여주는 의정활동에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며 여기에 계신 모든 분들의 건강과 행운을 기원드립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의사팀장 신연희  이상으로 개회식을 모두 마치겠습니다.
(13시 49분 폐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