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원회소식
| 건설소방위원회 현지확인 실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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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 | 작성일 | 2006-12-20 | 조회수 | 1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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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 가은우회도로현장 현지확인, 공법 설계변경 등
사업비 절감 방안 강구 등 촉구-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위원장 황상조)는 지난 11월 15일 종합건설사업소 행정사무감사시 중점 검토된 공사 설계변경 현안 사업장 가운데 하나인 문경 가은 우회도로 개설사업 현장을 12월 19일(화) 방문하여, 사업추진상황을 점검하여 문제점 및 개선방안을 도출하고, 지역주민 및 현지 관계자의 의견을 수렴하여 도정에 적극 반영하였다.
건설소방위원회는 지난 18일 2006년도 건설도시방재국 및 소방본부 소관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경상북도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안 심사를 하고 나서, 연말 바쁜 일정가운데서도 시간을 내어 이날 현지확인을 실시했다.
가은우회도로 개설 공사는
ㅇ 문경시 가은읍 작천리에서 왕릉리간 총 3.12㎞중 2.36㎞를 2002년
7월부터 사업비 126억원을 투자하여 2008년도에 준공 목표로서
지금까지 85억원을 투자하여 교량3개소 중 갈전교(L=198.0m)와
왕릉과선교(L=31.0m)는 상부공까지 마무리 하고(진도 67%)
2007년도에 17억원을 투자하여 아호교(L=211.0m)의 상부공 마무리
및 도로구간의 토공 및 배수공을 추진할 계획이다
ㅇ 가은우회도로가 개통되면 가은읍 시가지 교통체증 해소는 물론
원활한 물동량 수송으로 낙후된 북부지역의 지역균형개발을 촉진하고
아울러 문경새재, 철도자전거, 견훤유적지, 갈전휴양단지 등의 문경
지역 관광지에 교통 접근성이 좋아지므로 지역 주민들의 기대와
호응이 높은 사업이다.
ㅇ 건설소방위원회는 현지서 인근 주민들이 요구한
가은우회도로 개설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농사를 짓는데 불편이
없도록, 지역여건을 충분히 검토해서 농기계의 진출입이 용이하도록
농로 접속 도로를 같이 포장하도록 시정 촉구하고,
아울러 앞으로 타 사업자에서도 물가인상율, 사업물량변경 등에
따른 공사 설계변경시,
지난 11.16일 행정사무감사시 현장확인한 “안강～청령～현곡간”
도로 확·포장사업장에서 실시한『안강IC교 접속옹벽 공법변경』과
『금장지하차도 공법변경』으로 사업비 53억원을 절감하고,
공기도 9개월 단축한 수범사례(행정사무감사결과)를 참고하여
설계변경시 물가인상율과 사업물량 변경에 따른 단순 산술적 계산에
의하여 사업비를 증액하지 말고
관련기관과 수시 협의 및 다각적인 검토 등을 거쳐 공법을 변경
하더라도, 사업비도 절감하고 공기도 단축할 수 있는 다각적인 방안을
강구하도록 촉구하는 한편,
지역경제활성화를 위해서 공사중 필요한 장비와 인력은 그 지역에서
사용하도록 하고,주민 편의도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서
현재 마무리 단계인 공사를 가능한 공기를 1년 앞당겨 2007년도에
준공 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도록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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