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 경상북도의회 교육위원회, 의원발의 조례안 4건 심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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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공보팀 | 작성일 | 2018-09-17 | 조회수 | 68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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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의회 교육위원회(위원장 곽경호)는 9월 12일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4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을 심의하여 원안가결 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고우현 도의원(문경)이 발의한 「경상북도교육감 소속 장애인공무원 편의지원 조례안」은 장애인공무원의 원활한 직무수행을 위하여 근로지원인의 배정 또는 보조공학기기․장비의 지급 등으로 장애인공무원이 원활하게 직무를 수행하고 업무의 능률을 향상시키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이며,
조현일 도의원(경산)이 발의한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현행 경상북도 교육행정협의회의 협의․조정 기능 중 학교급식 개선 및 재난․안전 관리에 관한 사항 신설 등 학교현장에서 중요한 사항을 추가하고 협의회 위원의 변경 등 조례 운영의 미비점을 개선하여 경상북도교육행정협의회가 명실공히 경북 교육발전을 위한 최고의 협의기구로써 일선 학교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교육의 문제점과 다양한 교육사업을 지원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경상북도교육청 교육복지 운영 및 지원 조례안」은 학생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정책을 수립․시행하고, 행․재정적 지원 으로 학생들이 교육복지 증진을 통해 사회․경제․문화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개인․집단․지역간 학습기회, 학습과정, 학업성취, 학교생활 등의 차이를 해소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최병준 도의원(경주)이 발의한 「경상북도 교육․학예에 관한 자치법규 입법예고 조례안」은 교육감이 교육․학예에 관한 자치법규의 제정․개정 또는 폐지하는 경우 입법예고에 관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도민이 자치입법에 참여할 기회를 확대하고 자치입법의 실효성을 높여 교육정책의 효율적인 수행을 도모하여 나아가 도민의 권익증대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곽경호 위원장은 “앞으로 지방의회의 입법기능을 강화하여 도민과 교육수요자들이 공감하고 만족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 및 제도 마련에 위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결집하여 신뢰받는 위원회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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