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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8회 제1차정례회 건설소방위원회 상임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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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위원회 | 작성일 | 2015-06-12 | 조회수 | 36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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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78회 도의회 정례회 기간중인 2015. 6. 12(금) 제1차 건설소방위원회 회의를 개최하여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와 지역균형건설국, 소방본부, 도청신도시본부 소관에 대한 2014년도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에 대해 결산심사를 했다. □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 기본계획(안)에 대한 의견청취건에 대한 주요내용 ○ 대구도시철도1호선 하양연장사업은 안심역에서 하양역까지 8,708km를 총사업비 2,954억원을 투입하여 2016년 착공하여 2021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지역주민들의 숙원사업이자 대구․경북 상생의 대표적인 사업으로 도지사가 제출한 원안을 찬성하되, 대구선 폐선 구간을 활용한 연장사업 검토, 사업구간 내 정거장 추가 설치 검토, 1~2호선 연결 순환선 구축사업을 향후 추진 할 것 등 3가지를 위원회 의견으로 추가제시하여 채택하였다. □ 결산안 심사시 지역균형건설국(국장 이재춘)에 대한 지적된 주요 내용 ▲ 홍진규 의원(군위, 새누리당)은 ○ 명시이월사업 54건 721억 4천2백만원, 사고이월사업 43건 793억 3천2백만원으로 해마다 이월액이 증가함을 지적하면서 당초예산 수립시부터 면밀한 검토를 하여, 특단의 노력을 하여 이월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주문했다. ▲ 박용선 부위원장(비례, 새누리당)은 ○ 종합건설사업소 소관 집행잔액이 2억 4천만원 불용처리 된것을 지적하면서 도민의 안전을 지켜주는 사업, 특히 차선도색 등 지방도 유지관리비는 턱없이 부족함을 지적하면서 앞으로 집행잔액이 최소화 되도록 주문했다 ▲ 박문하 의원(포항, 새누리당)은 ○ 이월사업비의 문제가 토지보상협의 등이 대부분이지만 종합건설사업소 소관 교량개체사업의 경우 15억 4천8백만원은 동절기 공사중지에 의한 절대공기부족의 이유로 이월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앞으로 동절기를 예상해서 사업을 앞당겨 집행토록 해야한다고 주문했다 ▲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당)은 ○ 치수사업특별회계 결손금액 2천2백만원이 발생하여 결손처분된 사유를 따져 묻고 신중을 기해 결손처리 할 것을 주문했으며, 도로유지관리비에 더 많은 예산 편성을 주문했다. □ 결산안 심사시 소방본부(본부장 강철수)에 대한 지적된 주요 내용 ▲ 이수경 의원(성주, 새누리당)은 ○ 구미소방서 및 성주소방서 소방청사신증축및환경개선 시설비 집행이 100% 완료되어 잔액이 전혀 없는 사유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따져 묻는 등 과다집행잔액은 물론 전액집행된 예산 하나하나 까지 도민의 혈세를 낭비한 것이 아닌지 꼼꼼히 따져 물었다. ▲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당)은 ○ 포항남부소방서, 성주소방서 소관 인건비중 보수비가 타 소방서에 비해 집행잔액이 과다 발생한 것은 예산편성 및 운영에 문제점으로 보다 철저를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 결산안 심사시 도청신도시본부(본부장 최대진)에 대한 지적된 주요 내용 ▲ 김수문 의원(의성, 새누리당)은 ○ 전년도 대비 337억8천7백만원의 이월액이 증가하였고, 이월액이 전체예산의 45.38%에 해당하는 1,341억 9천 5백만원으로 크게 차지한 것은 사업시행을 효율적으로 추진하지 못한 것이 아니냐며, 따져 묻고 이월사업을 최소화 하도록 강력히 촉구했다. ▲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당)은 ○ 도청이전 신도시 이주민 숙원사업 집행잔액 6백만원과 시도민과 함께하는 신도청기행 등의 집행잔액이 1천2백만원에 대한 구체적 설명을 따져 묻고 향후 예산이 사장되지 않도록 강력히 주문했다. 그리고 도청신청사가 4.30일자로 준공되었음에도 아직 이전계획이 확정되지 않고 있는 것에 대해 강하게 질타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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