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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상북도 의정포럼 건설소방분과회의 간담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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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건설소방위원회 | 작성일 | 2015-06-12 | 조회수 | 38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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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정포럼 건설소방분과회의는 토목․건축․도시계획․소방 분야의 사회 각계 전문가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새로운 정책 대안제시와 의정활동 자문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3. 26일 2년간의 임기로 위촉되었다. □ 이날 간담회에서는 이진우 소방행정과장의 2015년 소방본부 주요업무 소개를 시작으로 상희선 분과회의 대표가 ‘경북소방 선진화와 발전방안’에 대한 주제발표를 하였다. 경북소방 선진화에 대하여 소방유비쿼터스 서비스 확대, 소방용 로봇 개발, 소방재원 확충, 소방핵심 인재 육성 등을 언급하였으며, 국민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하는 세계최고의 소방조직을 위하여 도민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 주제발표에 이어, 여러 위원님들의 소방분야, 지역균형건설분야에 대한 정책제언 및 건설소방분과회의를 보다 내실있게 운영할 수 있는 방안 등 열띤 토론 순으로 진행되었다. ◦ 이태근 경일대 교수는 소방인력을 의회에 배치하여 의원님들의 의정활동을 뒷받침하고자 제언, ◦ 남천희 의원(영양, 새누리당)은 현 행정조직과 제도는 잘 갖춰져 있지만 사고발생시 상황보고를 위해 많은 시간 소요로 소방의 골든타임이 지킬 수 없는 점에 대한 안타까움 토로 ◦ 김숙향 (주) 구조기술사연합법인 이사는 최근 어린이가 심폐소생술로 위급한 환자를 구조한 언론보도를 통해 소방교육의 중요성을 언급 ◦ 김철수 계명대 교수는 신도청주변에 난개발이 심각하다고 지적하면서, 이에 대한 도의회 차원에서 관심 당부 ◦ 박영목 영남대 교수는 재난을 최소화 하기 위해서는 취약시설물에 대한 안전진단을 철저히 하여 예방의 중요성과, 재난사고시 조직의 지휘총괄을 행정가 보다는 전문지식이 풍부한 실무경험자를 책임자로 인사배치 할 것을 제언 ◦ 이종달 영남대 교수는 도로명 신주소 데이터 등을 소방과 연계한 공동데이터 구축을 추진하여 접근성 극대화 등을 제언 ◦ 이정호 경북대 교수는 소방서 본연의 공간을 어린이들이 쉽게 찾을 수 있고 친근하게 접근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소방체험교육공간으로 조성하여 찾아가는 소방서를 만들자고 제의를 하였다 □ 윤성규 건설소방위원장(경산,새누리당)은 오늘 회의에서 나온 소중한 정책제언들을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는데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현장의 귀중한 정책제언 및 건설소방분과 활성화 전략구상에 분과회의 위원들의 폭넓은 조언을 부탁 드린다며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하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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